별님이가 계속 머물며 경계를 풀었습니다.
배를 만지면 아깽이들이 발차기를 합니다.
경계를 풀어다가도 아깽이들 자라면 다시 경계를 합니다.
모두 겨울을 무사히 넘겼는데,해마다 반복되어 온 현상이지만 봄 여름에 고양이들이 사라져 버리는 게 인간의 의한 것이라고
추측 될 뿐 정확이 알수는 없습니다.
이제 몇 녀석 남지도 않았는데
올 봄 여름도 무사히 넘겨 겨울을 맞이 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드아이는 장난도 심하고 우다다도 잘하는고,친하게 지내고 싶어 하는데 받아 주지를 않네요.
공격성은 없다는 것을 아는지 모두 싸우지는 않습니다.
땅콩이,작년 여름에 급식소 냥이들이 사라지고 나타나서 오래 버티고 있습니다.
땅
만삭이면 힘들지요...어차피 다음을 기약해야 하는데 냥이들이 늘 사라지고 나타나고.
맘처럼 쉬운 일은 결코 아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