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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갱이(안산) 2012.03.20 11:43

    유기묘나 유기견만 그쪽에서 하지 캣맘관리하의 고양이는 캣맘의 고양이기때문에 TNR이 안된다.

    알아서 해라.. 입니다. 돌보더라도 능력껏 아이 몇만 돌보아야 하고 그래야만 캣맘인가봅니다.  그럼 그외 길에 넘쳐나는 다른 아이들은 배고파 뼈와 가죽만 남아있어도 밥주면 안되겠습니다! 불쌍하다고 밥줬다고 당신 고양이 아니냐 그래서 애기들 낳아도 다 당신고양이다 할꺼 아녀요. 그러다 능력안돼서 다 TNR 못해주면 아이들 늘고.. 민원 발생하고 해코지 당하고 그럼 다 캣맘책임이겠네요!? 캣맘고양이니까요? 아우~~ ! 속터지네요 막! 열폭해서 흥분모드입니다.

  • 수원시청에도 비슷한일로 통화한일이 있는데 ....

    전화하니까 담당자 식사갔나봐요.

    1시에 통화해볼께요

  • 양갱이(안산) 2012.03.20 12:45

    시청 담당자는 TNR이 뭔지도 잘 몰랐고 귀커팅도 눈에 안띄지 않냐고 어떻게 보냐는 소리를 해댔지만 캣맘 참관에 대해서는 상관없다고 했었어요. 허나 길냥이 관련한 모든일은 보호소에서 하고 있고 자기네는 신고받으면 넘기고 나중에 서류만 받는데요. 그리고 캣맘관리하의 고양이는 캣맘이 주인이다라고 말한 쪽은 보호소 담당자예요..시청은 뭐가뭔지도 정말 잘 모르더군요.. 다니던 동물병원 원장님께서 보호소 자원봉사 다니시는 분들께 보호소쪽 TNR 알아봐줄까요 하는 말씀까지 하셔서 믿음가는 보호소인가 했는데.. 대체 이해가 안가더라구여  

  • 마마(대구) 2012.03.20 14:13

    수의사회와 바로하면 캣맘과 일하기가 쉬운데 돈도 안되는 포획을 굳이 맡겟다고 나선 여기서 동물보호협회도 이해가 안갑니다   여기도 그렇게 되어서 저는 기회가되면 그냥 제가 아는 병원에서 해줄려고 생각합니다

  • 양갱이(안산) 2012.03.20 15:12

    저도 지금은 저희 동네 아이들 다니던 동물병원과 협의하여 하고 있어요..

    원래 안산시청에서 하던 TNR을 믿지 못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작년 늦여름부터 안쓰러운 아이하나와 묘연이 닿으면서 옆동네까지 돌보고 잇는데

    옆동네는 개체수가 너무 많은데다가 독살사건도 있었고 다른분 문의도 있었고해서 고민하다 알아본거엿어요.. ㅠㅠ

    근데 보호소라는 곳의 인식이 그렇다는것이 놀라울 뿐입니다. 

    밥만 주는 사람을 캣맘이라고 하진 않잖아요..

    밥도 주고 아프면 치료해주고 TNR해주고 이웃과 민원도 해소하고 진짜 속끓여가며 하고 있는데

    내 측은지심 이란 또다른 욕심에 밥만줘서 개체수 늘리고 시예산 낭비나 하고 있는거 같잖아요..

    그 보호소측의 생각이란게 요..

     

    더 많이 적극적으로 TNR해줄수도 있고 관리를 할수도 있는 부분이 이런 왜곡된 시각으로 인해

    소극적으로 할수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동일선상에 선 사람들이 이렇게 다른 시각으로 상대를 봐야 하나요..? ㅠㅠ

    그부분이 슬프네요..

     

  • 쪽지보내드렸습니다~^^

  • 고양이순찰대(안산) 2012.03.20 23:46

    양갱이님 저도 쪽지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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