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길냥이

봄날^^

by 방냥(의정부 광명) posted Mar 2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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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tnr해준 백순냥과 그 뒤는 백순냥의 전남편으로 추정되는 동네 대장냥 사자입니다.

사자라고 불리기도 했다가 얼큰이라고 불리기도했다가 ㅎㅎ

사진2.JPG

백순이가 좀 풍채도 좋긴하지만 더 우람하고 남자답게 나왔네요;; ㅎㅎ

이젠 애정이 아닌 우정으로 만나는가봐요

왠지 암냥이들 중성화수술시켜주면 수컷냥이들이 곁에 오지않아 외로워하면 어떡하나 걱정도 했었는데

엄마가 보내주신 이사진 보고 빵터졌습니다.

요몇일전 따뜻했을때 나와서 이렇게 일광욕 하고있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