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23 17:26
왠지 맘이 편하나 했네요
조회 수 448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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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심란 했을까..
사람들 맘이 우리와 같지 않음을 인정 하는게 더 힘들지만.
서로 적응하는 시간을 못 기다려서 그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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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종일 비가 옵니다 호박이 3차 접종 날짜도 남았고해서 모래가 다 되었나 싶어 들렀더니 애를 밖에 개집에 가둬두고 있네요 얼마나 화가 나는지 애들도 선생님도 적응이 덜 되어서 집으로 치면 거실에 냥이를 적응 될때까지 목줄을 하는걸로 이야기가 되었는데 이 추운데 밖에 ...
이러면 다른데 입양 보낼꺼라고 잘 돌봐주신다고해서 돈 들여가며 사료 접종비 모래 간식까지 가끔 들러 발톱정리도 해줬는데 이러면 안된다고 집하고 화장실 다시 들여놓고 미안해도 목줄해서 적응 기간을 갖도록 정리해 놓고 왔는데 호박이한테 너무 미안하네요 애교가 너무 많고 사람을 얼마나 좋아하는데 서로 양보하면서 자꾸 보고해야 정도 들텐데 조금만 참고 기다려 애교부리고 이쁜짓하는것보면 사람들 맘이 달라지겠지요 사랑을 받기도 하겠지만 사랑을 주는것도 배우게 되면 얼마나 좋은 교육이 되겠어요 비가 종일 추적 거려서 심란한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