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내사랑길냥이
2010.08.23 22:36

밥돌봄 하는 길위의 노랭이 한쌍입니다...

조회 수 3083 추천 수 0 댓글 14

[고양이라서 다행이야]카페에 먼저 포스팅을 하였으나 TNR에 관한 답글들은 없으셔서

도움을 얻고져 다시한번 글올립니다.

 

즈이집 근처에서 밥돌봄을 하게된 집사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요기...^^

http://cafe.naver.com/ilovecat/862400

 

한마리 뿐인줄 알고 둘째로 맞을 준비를 하던중 한동안 녀석이 보이지 않더군요...

다행히 밥은 싹싹 비워 주시니 별 걱정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삼일전...

매일 절기다리며 식빵굽는 자리에 정말 비슷하게 생긴 고양이와 둘이서 절 기다리는..ㅡㅡ아..코피 퐝~

 

밥을 놓아주고 지켜보니 매일 먹던녀석이 먼저 먹고 자리를 피하면 뉴페이스 노랭이가 먹더군요..

이틀을 지켜본 결과 둘은 혈연지간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정말 비슷하게 생겼심)

 

요기서 고민에 빠집니다...

원래는 집냥이를 2마리까지만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조 노랭이를 데려오면 뉴페이스가 맘에 걸리고..

2마리를 다 들이자니 저의 능력도 문제고..저희 첫째의 자리가 위협이 될까..많은 생각이 교차하더군요...

 

이러한 고민을 계속 하고 있던중 신랑이랑 밤에 집에 들어오는데...

신랑 왈~

"어 얘네 서로 그루밍 해주나...........................................ㅡㅡ????????????"(얼굴 빨개지심)

 

야심한 밤 요 두 노랭이 들이 붕가붕가 삼매경 이셨던 거지요...(결국 뉴페이스는 여아였던..흑)

저희 신랑 조용히 자리를 피해줍디다...ㅡㅡ;;;

순간 아깽대란이란 4글자가 머리속을 휙- 스쳤고 길냥이 TNR이 떠올랐습니다.

 

고보협에서 길냥이에 관한 글을 읽다보니 TNR을 시행후 제가 쭉 밥돌봄과 구충등을 책임지는게 서로 가장

좋은 방법일거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고보협에서 TNR신청을 방법과 절차가 자세히 소개되어 있던데...

단순히 글로는 잘 이해가 되지 않아서요...

혹 길냥이 TNR을 해보신 분의 조언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예쁜 노랭이들이 더욱 양질의 삶을 살았으면 하네요...

 

 

노랭이 샷입니다~

 

 1.jpg

매일 절 기다리던 노랭입니다.

한 3~4kg정도 되보이구요..얼굴은 진빵모양에

팔다리가 짧은 편이예요..귀엽..ㅋㅋ

(요긴 미각이 두개~)

 

 

 2.jpg

밥을 한번 폭풍 흡입하신후 주변경계..

뒤에서 보이 꼬리가 살짝 하트모양처럼 보이네요^^

(미각 하나를 낼롬 개봉하여 사료위에 투척)

 

 

3.jpg

만족스런 혀놀림...

(옆모습이 상당히 포스 있어 보이지만 완젼 순댕이로 생겼어요...)

 

 

 4.jpg

주변을 슥~본 후 다시 촵촵촵

(미각한개는 여아꺼예요~)

 

 

 5.jpg

꼭 이렇게 사료를 바닥에 투하후 먹더군요...

질끈감은 두눈을 바라보자니 뭔가 울컥 올라오더군요...

 

 

 6.jpg

이건뭐..."우 헤헤헤헤"말곤 달리 할말이 ㅡ┌;;;

 

 

 7.jpg

자~순댕이 인증샷...망손이라 ㅈㅅ...ㅠㅠ

완젼 개구장이 포스가 좔좔이죠????ㅎㅎㅎ

(이렇게 후레시 퐝퐝 터트리며 사진찍는데 도망은 커녕 신기한듯 쳐다 봅니다..ㅡㅡ;;)

 

 

 8.jpg

어느정도 배를 채운후...

"지켜보고 있다...."

무섭..ㅠ

 

 

자...뉴페이스 여아입니당♡

 9.jpg

미각을 개봉하여 불러보았으나

아직 노랭이 남아보다는 경계심이 심해요...

말없이 레이져만 발사...윽....

 

 

 10.jpg

남아가 먹고난 후 자리를 피하자

밥근처로 자리를 옯겼습니다.

(제가 밥주는 곳은 공장의 공터한켠에 버려진 폐차봉고 밑입니다.

비도 안맞고 사람눈에 띄지도 않아 괜찮은거 같더군요...^^)

 

 

11.jpg

오오옷~ 저랑 눈이 마주쳤어요..

확실히 여아라 더 예쁘장한 느낌이 있어요...

아오..이뿨...ㅠㅠ

 

 

 

자...이제 이아이들 구출 및 TNR계획을 짜야겠습니다.

제가 사는 곳이 집이 딱 빌라 4채밖에 없는 산중턱인데요

다행히 길냥이들에게 위협을 하거나 쫒은 무개념인은 없으시네요...^^

여기..경기 광주 오폰데..

도움을 받을 방법은 무엇이 있는지요...ㅠㅠ

 

 

  • ?
    다이야 2010.08.23 23:01

    신퉁한녀석들..밥먹을곳에데리고오다니ㅎ둘다엄청조신한데요 엄만테교육잘받은듯...잘봐주세요~

  • ?
    달콩쌉살 2010.08.23 23:14

    네..부모가 누군지 참..궁금한 녀석들 입니다...ㅠㅠ

    밥주면 남아는 꼭 먹기전에 부비부비해줘서 맨날 눙무리 찔끔..ㅡㅠ

  • ?
    달고양이. 2010.08.23 23:11

    와.. 정말 정성스럽게 돌보고 계시네요. 길냥이들도 이쁜데다 깔끔하고요.

    저는 고보협을 통해 다친 길냥이 구조와 치료 후 겸사겸사 TNR을 했던 적이 있는데 그때의 경험을 토대로 얘기드려볼게요.

    일단은 중성화수술을 할 날짜(여유있게)와 수술받을 협력병원을 정하셔서 신청게시판에 신청하셔야 하는데

    이때 길냥씨들을 포획하는 방법도 고려하셔야 해요.

    직접 포획하실 수도 있지만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보통은 고보협의 통덫을 빌려서 하면 손쉽게 할 수 있어요.

    여기 통덫신청 게시판에서 신청하시면 통덫으로 운영진의 친절한 설명을 들으시면서 포획할 수 있답니다.^^

    근데 이 통덫대여도 신청자가 많고 운송시간이 걸리는 등 해서 신청하자마자 바로 받을 수는 없기에

    적어도 3~4일의 여유를 가지고 기다리셔야 할 겁니다.

    여기까지보면 자연스럽게 TNR 신청날짜와 연계가 되지요? 그러니 먼저 포획을 위한 통덫신청을 하시고

    언제쯤 통덫을 수령할 수 있는지 답변을 들으신 후 TNR 날짜를 정해 수술신청 하시면 될 것 같아요.

    냥이들 밥을 저녁에 주시니 포획도 그 시간에 하시면 되겠고, 통덫포획은 초보라도 그리 어렵지 않더라구요.

    비용은 게시판에 나와있고, 수술 후 일정기간 케어 꼭 해주신 뒤 방사하시구요. 화이팅~^^

  • ?
    달콩쌉살 2010.08.23 23:17

    정말 민망하게도 제가 해주는 거는 시간맞춰 하루한끼..비루한 사료를 담뿍 주는거 밖에 없어요...ㅠㅠ

    길에서만 사는 냥이들이 어쩜이리 깜끔한지 저도 첨엔 외출냥인가..했습니다... 서로 그루밍도 잘 해주고 워낙 노랭남아가 깔끔쟁이라 볼때마다 폭풍 그루밍이신..ㅡㅡ;; 저래서 동네 처녀들 다 꼬실라고 하나봐요..쳇...

     

    참...제가 포획을 해서 수술일정이 정해지기 전까지는 저희집에서 격리를 해야할 듯 한데요...집에 데려와서는 덫에서 빼주어도 될까요???아니면 일단 가둬놓은채로 밥이랑 화장실을 챙겨주는 것이 옳은가요??? 답변 너무너무 감사한데..염치없이 또 여쭙네요..굽신굽신~~~~

  • ?
    달고양이. 2010.08.23 23:32

    제 경우엔 다리를 심하게 다친 녀석이었고 예방접종도 안된터라 집에 있는 다른 냥이들과의 접촉을 막기위해

    그냥 통덫채로 집안 한구석에 있게 했어요. 불안해 할까봐 담요를 씌워서요.

    게다가 한번 빼내준 뒤엔 다시 포획하는게 더욱 어렵기 때문에라도 그냥 둘 수 밖에 없었지요.

    혹시 댁에 이동시킬 차량이 있으시고 철장도 보유하고 계시면, 덫에서 꺼내 철장 안에 있게 한 뒤(이것도 참 어려운 일)

    수술 하는 날 철장 채로 차에 실어 병원으로 가시는 방법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만,

    그냥 방 하나에 풀어서 격리하는건 야생성이 있는 녀석을 다시 포획해야 한다는 점에서 너무 무리일 듯 해요.

  • ?
    달콩쌉살 2010.08.24 13:07

    아..그렇군요...일단 무슨수를 써서라도 수술전날 밤에 포획에 성공해야 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쭈니와케이티 2010.08.24 02:38

    혹시라도  시간차 때문에 집에서 보호해야할 경우가 생기시면  절대로 통덫에서 꺼내주시면 않됩니다..  야생아이들에겐  사람들의 거주환경이  엄청난  공포이고  스트레스 만땅입니다.. 다시  집안에서  통덫으로 넣으시긴 무리시구요. 하루정도는  통덫을 보자기 같은 천으로 덮으셔어서  안정을 취하게 해주시고  통 덫밑에  환자용 패드 깔아주시고 대소변도 해결하게 하심이 좋을겁니다 어짜피 수술 전에 금식 시켜야하니  물만 넣어 주셔도 무방할듯 싶구요.. 수술 전에는  집에서 하룻밤 이상 보호하시지 않는게 좋을거구요.전  1년 정도 밥준  순딩이 녀석이  다치고와서 하룻밤 저희 집서 재우는데 밤새도록 울어재껴 곤혹을 치룬일이 있었어요

  • ?
    달콩쌉살 2010.08.24 13:09

    네..아무리 울어도 절대 풀어주면 안되겠네요...ㅠㅠ

    에구..다 자기를 위한 일이라곤 하지만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았으면 좋겠네요...ㅠㅠ 괜시리 미안하고..흑

  • ?
    행복이네 2010.08.24 10:10

    다들 설명을 잘해주셨네요^^ 그런데 붕가붕가하는걸 보셨다니 빨리 서두르셔야겠어요. 착상이 되는데 몇일인가...걸린다고 했으니까 아직 아가가 생기진 않았을거에요. 형태가 잡혀가는 아가들을 떼는건 마음아픈 일이니까 그나마 착상되기 전이나 초기에 얼른 수술시켜야 좋을거에요. 통덫 대여신청부터 하시고 가까운 협력병원에서 여아 수술일정부터 잡으세요. 여아도 남아도 아가들이 너무 이쁘네요. 수술 잘 되길 빌께요. 한식구로 맞아들여진다면 더욱 좋겠어요^___^ 

  • ?
    달콩쌉살 2010.08.24 13:00

    안그래도 요번주 주말이 가장 적기이기는 하나 아직 등업이 되지 못한 관계로 TNR신청문의조차 하지 못하였습니다.

    일단 가장빠르게 담주 주말을 생각하고 있는데..가능할지는 모르겠네요..통덫은 신청 후 몇일이나 사용을 할 수 있는지 아시나요??? 

     

    저도 첨에 남아 한마린줄 알았을때는 둘째로 들이려 했었는데..여아가 있는것을 보고 일단 입양은 보류하였습니다...둘을 다 잘 케어할 자신도 없고..저희집 첫째가 외려 따돌림을 당할까...싶어 길위에서라도 둘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해주고 싶어요...ㅠㅠ

  • ?
    행복이네 2010.08.25 09:20

    통덫은 다른 사람을 위해 단기간 사용하는게 좋지만 우선은 냥이들 수술 스케줄에 맞춰 사용하심 될거에요. 병원에는 다른 동물과 사람들 출입이 많아서 더 스트레스 받아할 것 같은데요. 집에 통덫이나 철장안에 두시고 주식캔과 물을 아침저녁으로 먹을 수 있도록 넣어주시는게 더 좋아요. 통덫안에 소변패드를 깔아두시면 볼일을 보고 덮어놓을 거에요. 저녁에 가서 밥과 물 갈아주시고 패드 갈아주시면 되요. 여아는 스트레스 받아하지 않고 님을 잘 따르면 일주일 정도 보호하면 좋지만 그렇지 않고 넘 스트레스 받아하면 3일 정도 후에 날씨 좋을때 풀어주세요. 비오는날은ㅠ.ㅠ 음식을 거부하면 이틀째 되는날은 풀어줘야한다고 생각해요. 사흘이상 굶으면 간이 많이 손상된다고 하더라구요.  

  • ?
    건이엄마 2010.08.24 11:23

    와우 정말 이쁜 치즈네요 어쩜이리도 깨긋하고 고울까요 ^^ 둘이 중성화해주세요 그럼 서로 의지하면서 건강하게 오래살꺼에요 남아는 수술이 간단하여 통덫에서 보호하다 방사하시면 되고 여아는 집에 철장있으시면 철장안에 넣으셔서 보호해주시고 안되면 통덫에서 보호해주세요 너무 오래보호하지마시구요 그게 더 아이들한테는 스트레스입니다. 우선통덫부터 신청하세요 가능한 수술전날 잡으세요 밥주던 사람이라 의심없이 통덫에 바로 들어갈껍니다. 수술전 굶기시고요 그리고 길냥이들 밥챙겨주실때 꼭 물도 챙겨주시요 밥도중요하지만 길고양이들은 물이 더 중요합니다. 물을 얼마나 잘먹고 깨긋한 물을 먹야에  따라 수명이 달라집니다. 티앤알 이후 사진도 기대할께요

  • ?
    달콩쌉살 2010.08.24 13:06

    답변 감사드립니다....우선 통덫 신청부터 해봐야겠네요...^^

    남아는 한10시간 안쪽으로만 보호하고 방사할 예정인데요..이것저것 찾아보니 여아는 짧게는 3일 길게는 10일 까지도 보호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더라구요...근데 제가 맞벌이를 하고 있어서 낮에 혼자 결리되어 있어야 하니까요...비용이 들더라도 병원에 입원을 시켜주고 싶거든요...혼자 집에 있는거보다는 병원에서 의사샘들이 돌봐주는게 좋지않을까...해서요...

    병원입원..집에서 격리(철장 케이지) 어떤방법이 더 좋을런지요...?

  • ?
    건이엄마 2010.08.24 13:38

    헉 일주일도 긴편인데  10일은 절대 안됩니다. 아이한테도 스트레스입니다. 저같은경우 여아는 상황이나 회복에 따라 최소48시간에서 하루이틀 정도 더 보호했습니다. 남아는 하루나 이틀정도 보호했습니다. 오래보호하는건 길냥이 입장에서 결코좋지않습니다 그렇다고 바로 방사는 더욱더 위험하고 안되며 최소 48시간을 지켜주시고  밥먹는거나 똥싸는걸 보면서 회복상태를 체크하여  더보호해야하는지 살피면서 해주시면되요    방사시 비오는날 피하시구요 반드시 포획했던 시간대 같은장소에  방사해주시기 바랍니다. 병원에서 티앤알로 입원은 힘듭니다. 받아준다고 해도 입원비도 만만치 않을테고  밥주는사람이 보호해주는게 가장 좋습니다, 내아이만큼 내가 잘아는 사람은 없으니깐요


  1. 여름동안 이렇게 지냈어요

    우리 나비와 길동이 더운 여름 무사히(?) 잘 보냈어요 털옷입고 견뎌준게 그저 대견...ㅎㅎ 정말 더운 올해 여름이었죠? 털없는 사람도 죽을뻔...헥헥- 늠름하다 ...
    Date2010.08.28 분류우리집고양이 By게으른나비 Views2067
    Read More
  2. 첫째 대장 꼬꼬-한살되었습니다.

    작년 8월, 새벽 12시가 넘어 급 배가 고파 큰 결심을 하고 편의점을 향해 가고 있었습니다. 산동네이다 보니 오르막길이 장난이 아니라... ㅋㅋㅋ 중간쯤 내려갔...
    Date2010.08.28 분류우리집고양이 By행복한 꼬치 Views1906
    Read More
  3. 홍철이 인사드립니다~

    이 녀석이 길냥이 쉽터에 제가 올린 글 '고양이 한마리를 만났습니다'의 주인공 홍철이 입니다.. 한시도 가만 있질 않아서 몇 장 못찍은 사진 중 그나마 젤 잘나...
    Date2010.08.28 분류내사랑길냥이 By재주소년 Views2925
    Read More
  4. 가을이(까망이) 최근모습~~~

    이제 그럭저럭 적응이 됐는지 다행히도 침대에도 올라가고 밥도 눈치보지 않고 잘먹네요~~ 애교작렬에 사람한테는 잘하나 욘석 겨울이와 희눈이한텐 털끝만 보여...
    Date2010.08.25 분류우리집고양이 By겨울이누나 Views1952
    Read More
  5. 귀염둥이 뚱이 인사드려요 ^^

    나타난지 얼마되지않는 뉴~~~~페이스 뚱일소개합니다 사진은 몇번 올렸었지만 이녀석 다시한번 소개할께요 ^^ 등치는 남산만해도 귀염둥이 이쁜뚱이입니다 넘 착...
    Date2010.08.25 분류내사랑길냥이 By김토토 Views3102
    Read More
  6. 밥돌봄 하는 길위의 노랭이 한쌍입니다...

    [고양이라서 다행이야]카페에 먼저 포스팅을 하였으나 TNR에 관한 답글들은 없으셔서 도움을 얻고져 다시한번 글올립니다. 즈이집 근처에서 밥돌봄을 하게된 집사...
    Date2010.08.23 분류내사랑길냥이 By달콩쌉살 Views3083
    Read More
  7. 위엄은 사라지지 않는다

    골목 끝 어딘가에서 태어나 아침 이슬 맞으면 눈칫밥 먹으며 살았지만 위엄은 사라지지 않는다. 없어지지 않는다
    Date2010.08.23 분류내사랑길냥이 By찰카기 Views2947
    Read More
  8. 길냥이들... 그리고, 노랑이...

    안녕하세요. 이웃집 아저씨로 인해 문제가 있다가 지금은 어느정도 안정을 찾은 상태 억척아줌마 고등어는 출산을 했는지 배가 홀쭉... 요즘은 사료주는 곳도 화...
    Date2010.08.23 분류내사랑길냥이 By아자aja Views2893
    Read More
  9. 천재조각가 노아톰의 작품세계

    1. 완소쪼리 다음 작품 들어갔습니다. 1차작업중... ....삼다스쪼리.. . 다음작품구상 중....노아톰작가........ ........"창작의 고통은 겪어보지 않은자는 말을...
    Date2010.08.23 분류우리집고양이 By아톰네 Views1952
    Read More
  10. 넙죽씨2

    Date2010.08.22 분류내사랑길냥이 By김토토 Views303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30 331 332 333 334 335 336 337 338 339 ... 363 Next
/ 363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