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길냥이

동영상으로 찍어본 깜미와 얼룩이.

by 레드우드 posted Mar 2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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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요녀석들은 어디갔는지 안보이게 숨어 있다가도


고양이 캔을 서로 부딫혀 탕탕 소리 내면 금세 나타납니다.


오늘도 그렇게 신호를 주니 냉큼 와서 캔을 먹고 가네요.


아직 완전히 저를 믿는건 아니지만... 


얼룩이는 원래 그렇다 치는데 깜미가 이렇게 가까이온게 처음이라 동영상을 찍어봤습니다.


ㅋㅋ


720p 화질을 고르시고 전체화면 모드로 보시면 고화질로도 보실 수 있어요.



아직 움찔움찔하기는 하지만...


작년 10월달에 밥 주기 시작했던 때를 생각해보면 엄청난 발전인거 같습니다 ㅠ.ㅠ


근데 얼룩이 임신 한걸까요? 교미한지 약 4주정도 지난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