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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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양후기 |
왜 진작 만나지 않았을까?
찐남매라고 해도 믿을 것 같은 곤이와 연이는 동반 입양을, 커핀그루나루 벽 안에서 구조된 그루와 나루는 하루 차이로 각자의 가족을 만났습니다. 

 

 
| 활동보고 | 
2021. 7 고보협 지원활동 요약
 
7월 한달 동안 TNR 85묘 완료, 상담 및 답변 652건치료지원 15건, 환묘지원 33건, 통덫대여 24건, 2건의 철제케이지 대여, 홍보전단지 288장 발송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7월 한달 동안 냉이사랑님, 겸댕이님 외 여러 회원님들이 돌보는 냥이들에게 1,580묘분의 영양지원, 212묘분의 구충지원, 101묘분의 치료회복지원을 진행했습니다.  #더보기
 
구내염(날나리, 깜돌이, 까치, 흰둥이), 염증과 교상(미깜, 테리우스), 약물중독(알밤이) 치료를 받은 일곱냥이들 어서 회복하길. 치료 중 별이 된 길냥이의 명복을 빕니다 #더보기
 
 

 

 
| 입양센터 JIBRO |
쉼표의 리액션에 표며든다냥

고보협 입양센터 집으로(JIBRO)에서 묘연을 찾고 있는 쉼표(남, 2개월령)를 소개합니다. 하고 싶은 말도 해주고 싶은 말도 무척 많은 쉼표, 누구에게도 먼저 다가가는 사랑스런 냥이입니다. 쉼표는 폭염 속 배관에 갇혀있다가 구조되었어요. 좁은 배관 탓에 꼬리가 골절되었고, 조금 더 크면 중성화 수술과 함께 단미 수술도 필요해요. 기본검진과 전염병 검사 완료. 입양시 예방접종과 중성화와 단미수술을 지원합니다. 
 
| 회원 구조묘 |
묘연을 찾습니다

| 회원 구조묘 중 임보/입양이 시급한 아이들의 홍보를 돕습니다.   
 
왼쪽 - 최근 복부탈장과 구내염 전발치 치료를 받은 호동이. 임보처로 이동해 생활하고 있지만, 호동이의 마음을 활짝 열어줄 가족의 사랑이 절실하다고 합니다.  #더보기
중간 - 돌가루가 날리는 위험한 공사장에서 구조한 2~3주령 아깽이. 작고 소중한 아깽이가 묘연을 찾고 있습니다#더보기
오른쪽 - 사람을 좋아하는 노랑이는 구조후 구내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 방사는 위험하다는 의사 소견에 따라 노랑이가 퇴원 후 머무를 수 있는 임보 /입양처를 찾고 있습니다.  #더보기
 
 
JIBRO | 영상으로 만나는 쉼표
 
한국고양이보호협회 입양센터 '집으로
트랜디한 쉼표머리를 한 인싸냥 쉼표
쉼표는 놀이도 열정적! 
애교도 열정적! 으로 하는 
열정부자 아깽이랍니다^^ 
언제나 사랑과 열정이 넘치는 쉼표가 
평생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길고양이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한국고양이보호협회와 함께 해주세요. 한국고양이보호협회 후원금은 구조, 치료, TNR과 같은 직접적인 길고양이 지원에 사용됩니다. 2021년 7월의 신규후원자 137분 모두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더보기
 

냥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고보협소식지를 전해주세요
 
한국고양이보호협회
kopc@catcare.or.kr
www.catcare.or.kr | 070-7426-4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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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조현장에서 |
벽 사이 끼인 아깽이 
건물담벼락과 옹벽 사이로 아깽이가 빠져 일주일째 울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울다 지쳤는지 목소리조차 작아진 냥이, 바닥에 물이 고여있어 그 위에 웅크린 냥이의 체온이 많이 떨어졌을게 분명한 상황이었습니다. 벽을 뚫을 수 있는 구조가 아니어서 신중하게 와이어로 구조작업을 진행해 다행히 아이를 벽에서 들어 올려 꺼낼수 있었습니다.

일주일동안이나 찰박거리는 물 위에서 버텼던터라 꼬리와 항문, 젤리가 짓물러 있었고 기력도 없는 상태였습니다. 구조한 날 밤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구조가 늦어졌으면 어땠을지 아찔합니다. 아깽이는 협력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이제 고보협 쉼터에서  건강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가족을 만날 준비가 되면 입양센터로 이동할 예정이예요.
 
| 입양후기 |
율무, 홍차의 새집 적응기
2021년 8월 어느 뜨거운 여름날 평생 가족과 뜨거운 사랑을 시작한 냥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율무와 홍차! 취미는 우다다, 특기는 집사 행복하게 해주기다냥~

 
| 활동보고 | 
2021. 8 고보협 지원활동 요약
 
8월 한달 동안 TNR 51묘 완료, 상담 및 답변 577건치료지원 17건, 환묘지원 29건, 통덫대여 31건, 2건의 철제케이지 대여, 홍보전단지 144장 발송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8월 한달 동안 신삐용님, 운파님 외 여러 회원님들이 돌보는 냥이들에게 1,245묘분의 영양지원, 176묘분의 구충지원, 80묘분의 치료회복지원을 진행했습니다.  #더보기
 
피부괴사(사랑이), 다리골절(씩씩이), 구내염(신비, 얼큰, 얀이), 영양실조(고은이), 만성설사(용감이), LPGS(할배) 치료를 받은 냥이들 모두 빨리 회복하길 바랍니다 #더보기
 
 

 

 
| 입양센터 JIBRO |
700g 아깽이, 이젠 파워풀 ARMY~

고보협 입양센터 집으로(JIBRO)에서 묘연을 찾고 있는 아미(남, 2개월령)를 소개합니다. 구조된 후 700그램의 작은 몸으로 수술과 치료과정을 견뎌낸 씩씩한 아미는 새로운 환경에도 금방 적응하고 호기심 많고, 파워풀~ 에너지가 넘치는 아깽이입니다. 기본검진과 전염병 검사 완료. 입양시 예방접종과 중성화수술을 지원합니다. 
 
| 회원 구조묘 |
묘연을 찾습니다

| 회원 구조묘 중 임보/입양이 시급한 아이들의 홍보를 돕습니다.   
 
왼쪽 - 챙겨주던 길고양이가 왕복 10차선 바로 옆에서 출산을 해 모두가 위험한 상황이라 어미고양이와 꼬물이들을 함께 구조했습니다. 수유가 끝난 새끼고양이들에게 좋은 가족을 찾아주고자 합니다. 
중간 - 리어카 틈새에 갇혀 울던 아기고양이에게 손 하나를 내밀었을 뿐인데 틈새로 아이가 살며시 기어나왔다고 합니다. 유기묘인 듯 낯선환경에서도 잘 적응하고 애교도 많은 냥이의 임시보호 혹은 평생가족을 찾습니다.
오른쪽 - 빈집에서 5일동안 혼자 울고 있던 아기고양이가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열린 창문으로 사다리를 만들어 내려주었다고 합니다. 용기를 내고 사다리를 스스로 타고 올라온 아기고양이는 구조가 되고 임시보호처로 이동했습니다. 겁이 있지만 사람을 좋아하고 부르면 쪼르르 달려오기도 한다는 눈치백단 아기고양이의 평생가족께 찾습니다.
 
 
JIBRO | 냥이에게 간식이란?
 
<집으로> 냥이들의 컵 속 간식 빼먹기 놀이!
냥이들의 초근접 뽕주댕이를 
카메라 시점에서 직관하세요!

 

길고양이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한국고양이보호협회와 함께 해주세요. 한국고양이보호협회 후원금은 구조, 치료, TNR과 같은 직접적인 길고양이 지원에 사용됩니다. 2021년 8월의 신규후원자 120분 모두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더보기

냥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고보협소식지를 전해주세요
 
한국고양이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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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이 깔린 공원에서 가을을 만끽하는 '미카'
 
고보협 2022년 달력사진 공모전에 많은 캣돌봄 시민들이 직접 돌보는 길고양이 사진을 보내주셨습니다. 낙엽 위에서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미카' 사진도 그 중 하나입니다.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모든 길고양이들이 미카처럼 늘 사랑받는 주인공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보내주신 사진들로 특별한 후원 달력을 만들었습니다.  >>> 더보기

 
길고양이 겨울나기 프로젝트 
 
| 지금 고보협에서는 | 길냥이를 위한 든든한 한끼 나눔 <든든캠페인>, 찬바람과 눈을 피해 몸을 녹일 따스한 공간 마련 <겨울집 나눔캠페인>, 한파 속 출산도, 차갑게 별이 되는 새끼냥이도 없도록 <겨울대비 TNR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01 든든캠페인
 
길냥이들이 오늘 하루 든든한 캐츠맘 한끼를 먹을 수 있도록 10월 7~27일까지 <든든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선정되신 분들께는 캐츠맘1kg이 발송됩니다. <든든캠페인>은 계속됩니다. 11월 공지는 첫째주에 오픈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02 겨울집 나눔캠페인
 
겨울내내 길냥이들은 작은 몸을 기댈 바람벽조차 없는 곳에서 온몸으로 추위를 견뎌야 합니다. 한파를 막고 눈을 피할 작은 공간, 겨울집은 길고양이의 겨울나기에 엄청난 도움이 됩니다. 돌보는 길고양이가 많거나 여러 사정으로 겨울집 공동구매가 어려운 회원들을 위해 겨울집 나눔 캠페인을 하고 있습니다. 
03 겨울대비 TNR 프로젝트
 
겨울에도 길고양이들은 임신과 출산을 합니다. 한파에 태어난 냥이들은 별이 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겨울이 오기 전 TNR을 완료해 돌봄길고양이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준비하세요. 한국고양이보호협회 정기후원회원에 지금 가입하셔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 구조현장에서 |
나일론끈에 묶여 살았던 '유자' 
 
길에서 노숙생활을 하는 어느 노인분이 고양이를 묶어놓고 학대한다는 제보를 접수했습니다. 현장에 나가보니 냥이가 묶어놓은 줄째 들어올려져 대롱대롱 매달린 채 다리를 바둥거리고 있었습니다. 이미 한두번 겪는 일이 아닌 듯 저항조차 심하지 않았습니다. 상황을 저지하고 경찰과 연락해 아이를 구조했습니다.

구조된 냥이에게 '유자'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병원에서 기본검진을 하고 쉼터로 이동한 유자는 처음엔 사람 눈만 마주치면 반사적으로 눈을 감고 으르렁거렸습니다. 이제 점점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아직 큰소리가 나거나 청소기,걸레질을 할 때면 으르렁거리지만 이제는 만져주면 골골송을 부르고 발라당 누워 애교를 부립니다. 
 
처음 먹어보는 사료와 간식, 처음 해보는 오뎅꼬지 놀이, 처음 받아보는 사랑. 행복한 순간들이 더 많아져서 아프고 힘들었던 기억들은 희미해질 수 있도록 유자를 응원해주세요.
 
| 입양후기 |
고양이들에게 배우는 것
 
구조되기까지 힘든 여정을 혼자 버텼고, 그 후엔 낯선 냥이들이 있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묘연을 기다려왔던 고보협 입양센터의 냥이들. 이들과 함께 살며 배우는 것이 많습니다. 순심, 쉼표, 탄이, 귤이의 평생 가족이 된 집사들도 그런 이야기를 합니다. 

 
| 활동보고 | 
2021. 9 고보협 지원활동 요약
 
9월 한달 동안 TNR 110묘 완료, 상담 및 답변 454건치료지원 15건, 환묘지원 31건, 통덫대여 29건, 1건의 철제케이지 대여, 홍보전단지 250장 발송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9월 한달 동안 예삐이모, 또쭙미 외 여러 회원님들이 돌보는 냥이들에게 1,770묘분의 영양지원, 269묘분의 구충지원, 23묘분의 치료회복지원을 진행했습니다.  #더보기
 
구내염 치료를 받은 츄르와 수냥이, 치주염으로 고생한 키키, 골절 치료 중인 순이, 상처염증치료를 받은 뻔이, 겨울이 오기 전에 모두 빨리 건강해지길 바랍니다. #더보기
 
 
쉼터아이들도 하나 둘 나이가 듭니다
 
한국고양이보호협회에 쉼터가 생긴지 벌써 10년이 넘었습니다. 2009년 10구조 후 다시 방사하기 어려운 길냥이들과 유기묘들이 모여 만들어진 쉼터는 시간이 지나며 더 많은 아이들이 모였고한 개이던 쉼터가 이제 입양센터 외 4개로 늘어나 운영되고 있습니다

초창기 쉼터에 입소한 아이들은 질병과 노령으로 먼 여행을 떠났고, 뒤를 이어 머물고 있는 아이들도 지금 10살을 훌쩍 넘긴 경우가 많습니다묘생의 대부분을 한국고양이보호협회와 함께 쉼터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이들평생 가족을 만나지 못했지만 사랑받으며 지내는 묘생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마음입양이라는 이름으로 세상에서 제일 큰 가족을 가지고 있지요. 
 
어느덧 노묘라고 불리울 나이가 되었어요. 앞으로의 묘생은 지금껏 살아온 날들보다 짧을지도 모르겠습니다쉼터 노묘들을 마음입양으로 응원해주세요!
 
| 회원 구조묘 |
묘연을 찾습니다
회원 구조묘 중 임보나 입양이 시급한 아이들의 홍보를 돕습니다.  

밤부터 새벽까지 내내 아파트 주변에서 울던 고양이 '까망베르'. 새벽에 나가 확인하던 중 까망베르가 품 속에 안겼다고 합니다. 구조 후 다음날 바로 출산을 한 까망베르는 수염과 눈썹이 모두 짧게 잘려 있었고 머리에는 담배불로 지진 것 같은 학대의 흔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사람을 무척 좋아하는 까망베르와 새끼들은 무척 건강하고 이제는 수유가 끝나 평생을 함께할 가족을 찾고 있습니다.  >>> 구조 사연과 연락처 더보기
 
 

비 오는 날 주택가에 갑자기 나타나 하루종일 울던 고양이 '쿠키'는 길생활을 한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았고 무엇보다도 사람을 무척 좋아했다고 합니다. 중성화를 시키는 과정에서 나이가 5~6살로 추정되고 이미 발치가 되어있는 것을 확인했는데요, 아마도 누군가의 가족으로 살다 버려진 것으로 보입니다. 안타깝게도 임시보호 중인 회원님이 성격이 예민한 파양견을 반려하고 있어, 쿠키의 더 안정적인 삶을 위해 평생가족을 찾고 있습니다.  >>> 구조 사연과 연락처 더보기
 
| 입양 |
꼬요~ 꼬마요정이다냥
 
고보협 쉼터에서 묘연을 찾고 있었던 꼬요. 이번 소식지에서 입양홍보를 할 예정이었는데, 바로 얼마 전 평생가족을 만났답니다^^ 축하해 꼬요! 동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 한손에 쏙 들어오는 꼬마요정, 슬리퍼 하나만 있어도 신나게 노는 꼬요의 매력 넘치는 모습을 여기에서 볼 수 있어요. >>> 더보기

 

길고양이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한국고양이보호협회와 함께 해주세요. 한국고양이보호협회 후원금은 구조, 치료, TNR과 같은 직접적인 길고양이 지원에 사용됩니다. 2021년 9월의 신규후원자 96분 모두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더보기

 

냥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고보협소식지를 전해주세요
 
한국고양이보호협회
kopc@catcare.or.kr

2021.11.30 18:36

11월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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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조현장에서 |
맨홀, 배관에서 구조된 냥이들
 
#1
구봉산 인근 배수로에 고양이가 빠져 이틀째 울고 있다는 제보. 울음소리가 들려오던 맨홀 뚜껑을 열고 아이가 빠질 수 있는 2곳을 우선 막았습니다. 폭이 좁아 통덫 설치에 애를 먹었는데, 연결되는 다른 구간을 찾아 설치를 하고 냥이를 그곳으로 유도했습니다. 이틀 동안의 기다림 끝에 유도한 길을 따라 들어온 냥이를 다행히 구조할 수 있었습니다. 더보기

#2
광운대 부근, 철판 아래 빠진 새끼냥이들이 나올 수 있도록 철판을 들었는데, 이동하다가 배수관 아래로 빠진 상황. 현장에 도착하여 이틀간 아이들이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유도해 구조하고, 혼자 나오지 못한 냥이는 초소형 통덫을 제작해 가까스로 구조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하수구에 다시 빠지는 상황이 생기지 않도록 원상 복구 해놓았습니다. 더보기
 
#3
공릉동에서 파이프에 갇혀 사흘째 울고 있는 새끼냥이와 다리를 다친 어미고양이에 대한 문의. 다리가 아픈 냥이는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고 다른 곳으로 보내질 상황에서 다시 데리고 와서 바로 협력병원으로 이동했습니다. 다리도 문제였지만 아사직전의 상태였어요. 힘든 상태지만 보살핌을 받으며 열심히 먹고, 회복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힘내주길! 더보기
 
고보협은 구조 현장 뒷정리는 물론 다른 고양이들에게 같은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복구공사, 안전공사까지 마무리 합니다. 
 

☑ 혈액검사 - 수술 전 건강 체크
☑ 치아 엑스레이 촬영 필수★
☑ 덴탈머신 구비 여부 체크★
☑ 수술 후 바로 방사하지 말고 회복 경과 확인
☑ 예후관리 - 만성구내염 경우 꾸준한 치료 필요
 
길고양이의 구내염 치료에는 많은 비용과 노력이 듭니다. 그럼에도 길아이들을 외면하지 않고 치료해주는 캣돌봄시민들이 많지요. 큰 결심 후 시작한 구내염 치료가 제대로 진행되도록 치료 전후 필수로 체크해야 하는 부분에 대해 안내해 드립니다. 아래 링크를 눌러 꼭 확인해 주세요!
 
길고양이, 든든하고 따뜻하게 
 
| 지금 고보협에서는 | 길냥이를 위한 든든한 한끼 나눔 <든든캠페인>, 프로베스트+고보협이 와 함께 길천사를 돌보는 분들을 후원하는 <길천사 따뜻한 겨울나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01 든든캠페인
길냥이들이 오늘 하루 든든한 캐츠맘 한끼를 먹을 수 있도록 11월 7~26일까지 <든든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선정되신 분들께는 캐츠맘1kg이 발송됩니다. <든든캠페인>은 계속됩니다. 12월 공지는 첫째주에 오픈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02 따뜻한 겨울나기
프로베스트와 함께 <길천사 따뜻한 겨울나기 프로젝트>를 하고 있습니다. 12월 5일까지 참여하시면 추첨을 통해 총 400분께 프로베스트 사료와 고보협 겨울집을 후원합니다. 길천사를 돌보는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안녕, 우린 달콤하고 될성부른 냥이들~

고보협 입양센터 집으로(JIBRO)에서 묘연을 찾고 있는 달고나(남, 4개월령)를 소개합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노릇노릇, 하루 종일 노느라 바쁜 달고나와 친해지려면 손에 장난감은 필수랍니다~ 결막염이 생긴 콩떡이(여, 3개월령)는 얼굴이 깨끗해지고 새털이 뽀송나면 얼마나 더 예쁠지 기대가 됩니다. 밀당의 고수 콩잎이(남, 3개월령). 사람을 보면 좋아서 폴짝폴짝 부비부비 하다가도 안으려고 하면 두발짝 물러나기. 모두 기본검진과 전염병 검사 완료. 입양시 예방접종과 중성화 수술을 지원합니다.
 
지구본의 이야기
낚시바늘을 삼킨 고양이

오랜 길생활을 한 지구본은 몸무게가 급속도로 빠지고 폐렴 증세가 있는 상태로 구조되었습니다. 병원에서 엑스레이를 찍어보니 몸 안에 낚시 바늘이 있는게 보였어요. 길 위에 버려진 바늘을 삼킨 것 같았습니다. 바늘이 심장 근처로 움직이고 있어 자칫 생명이 위험할 뻔 했던 지구본은 다행히 수술을 마치고 쉼터에서 건강을 되찾고 있습니다. 보내주신 마음입양 후원 덕분에 치료와 케어에 매진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지구본의 묘생을 응원해주세요.
 
| 활동보고 | 
2021. 10 고보협 지원활동 요약
 
10월 한달 동안 TNR 147묘 완료, 상담 및 답변 608건, 치료지원 12건, 긴급환묘지원 3건, 통덫대여 50건, 12건의 철제케이지 대여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10월은 시스템 재정비 기간으로 긴급치료회복지원만 가능했습니다. 검정고무신님, 은하수천사님 등 4명의 회원님들이 돌보는 냥이들 모두 빠른 회복을 바랍니다.  #더보기
 
구내염(두산이, 솜털이, 봄이, 똘이, 마마), 고환종양(고동이), 복합골절(풀이)로 치료받고 있는 여섯냥이들, 더 추워지기 전에 어서 어서 건강해지자냥~ #더보기
 
 
냥복하기
쉼터의 노묘들을 응원해주세요

  • 큰나비 나이는 18살, 치매를 앓은지 4년이 넘었어요. 큰나비와의 시간이 천천히 흐르길... 더보기
  • 안락사를 이틀 남기고 구조된 휘루. 나보다 더 극적인 묘생이 있을까요?  더보기
  • 이불 파고들기와 파티믹스를 좋아하고 아픈 고양이를 그루밍 해주는 스윗한 12살, 쿠키 더보기
 
묘생의 대부분을 쉼터에서 생활한 노묘들이 더 건강하게 오래 쉼터에 머무를 수 있도록 매해 건강검진을 합니다. 큰나비, 휘루, 쿠키의 정기검진을 위한 냥복하기 모금을 진행중입니다.
 
| 회원 구조묘 |
묘연을 찾습니다
회원 구조묘 중 임보나 입양이 시급한 아이들의 홍보를 돕습니다.  

  • [왼쪽 위] 허피스로 눈에 고름이 생겨 결국 안구 봉합수술을 진행한 4개월령 아기고양이. 구조 후 치료를 하고 있지만 임보를 할 상황이 못되어 입원을 연장한 상태입니다. 따뜻한 작은 공간과 손길을 건네주실 분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더보기
  • [왼쪽 아래]  상처를 입고 대문 앞에 쓰러져 있던 아기고양이를 구조해  병원에서 치료를 했습니다. 충분하게 재활을 하면 걸을 수 있다고  하네요. 알러지 때문에 임보, 입양을 어려운 상황에서 냥이의 묘연을 찾고 있습니다. 더보기
  • [오른쪽] 80세의 어르신의 집 앞에 앙상한 길고양이가 찾아왔다고 합니다. 임신을 한 상태였고, 건강하게 4마리 꼬물이가 태어나 2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입니다.  더보기
 
 

길고양이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한국고양이보호협회와 함께 해주세요. 한국고양이보호협회 후원금은 구조, 치료, TNR과 같은 직접적인 길고양이 지원에 사용됩니다. 2021년 10월의 신규후원자 165분 모두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더보기

 

냥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고보협소식지를 전해주세요
 
한국고양이보호협회

2021.12.31 22:49

2021년 12월

조회 수 188 추천 수 0 댓글 0

지난 한해 코로나 장기화로 모두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길 위의 소중한 생명들을 위해 한국고양이보호협회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응원과 관심 덕분에 더 많은 길고양이들이 보다 건강하게 보다 나은 내일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2022년 한국고양이보호협회는 변함없이 길고양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습니다. 2022년에도 한국고양이보호협회와 함께 해주세요. 
 
#한국고양이보호협회 #2021년 #길고양이를위해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입양후기
새 식구가 된지 벌써 한 달
 
#1 둘리동생 아미의 급속 적응기
입양센터에서도 이방 저방 탐색하며 막내 대장노릇을 톡톡히 했던 아미"첫째 둘리는 처음 집에 왔을 때 적응하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렸어요. 하지만 아미는 달랐습니다. 몇 시간이면 충분하다바로 나와서 침대까지 점령하고 발라당 발라당과 새로운 모래지만 재밌어하고 모래놀이까지 완벽 그자체. 식탐이 얼마나 좋은지 츄르 먹다가 따개 손 씹어서 유혈사태를 일으키고 밥 줄 때만 되면 모든 따개 귀에서 딸기잼 흐를 정도로 빨리 내놓으라옹!!!!!! 소리를 지른답니다^^ 따개들 잘 때 올라와서 머리를 장난감 삼에 물고 뜯고 맛보고.. 요즘은 아미랑 둘리랑 레슬링 보는 재미로 빠른 퇴근한답니다!" 

세상 모르고 기절해서 자는 아미
 
#2 구릉이와 집사의 특별한 묘연
"매일 수많은 냥이들이 다녀가고 입원하고 퇴원하는 이 병원에서, 다른 냥이들과는 다르게 왜인지 자꾸 눈길이 가는 아이가 있었어요. 이름도 없이 구조되어 온 이 냥이는 여느 냥이들처럼 처음에 하악질도 하고 경계심도 많아서 습식조차도 잘 먹지 않던 아이였지만 어느샌가부터 밥도 잘 먹기 시작하고 활동량도 점차 늘었어요. 그러던 중, 전에 보이지 않던 링웜 증상이 보였고 그 후 며칠 뒤 쉼터로 가게 되었어요. 눈길이 갔던 것처럼 자꾸 아이가 신경쓰여서 몇날며칠 고민한 후, 입양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쉼터에서 ‘콩떡이’라는 이름이 생긴 이 아이는 저희 집에 와서구릉이가 되었어요! 이름답게 매일매일 구릉구릉하면서 쑥쑥 크고 있어요"

손바닥만했던 구릉이 (어느새 1.7kg)

#3 집사가 슈 옆에서 낚시대를 흔드는 이유
둘째로 입양된 ~ 첫째와는 순조롭게 합사에 성공했지만, 집사와의 합사(?)는 아직 진행 중이라고 해요. "그래도 초반엔 눈만 마주쳐도 하악질을 하거나 더 깊숙이 숨었었는데, 손으로 간식을 주고 천천히 다가가니 지금은 쓰다듬는 것이 가능한 수준까지 왔어요. 집에 CCTV를 설치하고 슈가 행동하는 것을 매일같이 관찰하고 있는데 얼마 전에는 한 시간가량 캣휠을 타고 놀았습니다. 그 활동력이 언젠가 제가 흔드는 낚싯대로 분출해 줄 것을 믿고 매일같이 슈 근처에서 낚싯대를 흔들고 있습니다. 함께할 날이 많으니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슈와 친해질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달콤한 묘생을 살고있-슈
 
알림
2021 기부금영수증 발급 안내
한국고양이보호협회에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부금 영수증 발급을 위한 안내 사항을 알려드립니다. 
 
지금 고보협에서는
길고양이와의 아름다운 동행 
 
길냥이를 위한 든든한 한끼 나눔 <든든캠페인>, 폴햄+고보협이 함께 환경을 지키고 길냥이 겨울나기를 돕는 <포근방석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01 길냥이의 든든한 한끼
길냥이들이 오늘 하루 든든한 캐츠맘 한끼를 먹을 수 있도록 12월 9~28일까지 든든캠페인 진행했습니다. 선정되신 분들께는 캐츠맘1kg이 발송됩니다. <든든캠페인>은 계속됩니다. 2022년 1월 공지도 곧 오픈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02 포근방석으로 겨울집 더 따뜻하게
폴햄과 고보협의 협업으로 보온성이 좋은 플리스 폐원단이 포근방석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길고양이들의 겨울집에 포근방석을 넣어주고 싶은 길고양이 돌봄시민들이라면 신청하실 수 있어요~
 
입양센터 JIBRO
아픈 기억은 뒤로 하고, 우다다다!

고보협 입양센터 집으로(JIBRO)에서 묘연을 찾고 있는 유자(남, 1~2살 추정)를 소개합니다. 유자처럼 동글동글 노오란 털이 무척이나 부드러운 냥이, 스킨십을 좋아하고 깨발랄한 유자를 보면 힘든일 하나 없이 사랑만 받고 자라왔을거란 착각이 듭니다. 사실, 유자는 학대 속에서 삶의 의욕마저 잃었던 냥이였어요. 줄에 묶인 채로 들어올려저 대롱대롱 매달린 채로 맞곤 했던 유자. 구조 후 회복한 유자는 이제사 사람의 손길이 아프지 않고 따뜻하다는 것을 알아채고 만져달라 사랑해달라 애교를 부립니다. 앞으로의 묘생은 상콤하고 달달하길 바래봅니다. 
 
마음입양
힘찬이 이야기
재개발, 이주방사, 쉼터, 그리고 마지막 여행길 
 
재개발로 터전을 잃은 길고양이 사총사를 고보협 쉼터 인근으로 이주 방사해 정착한지 8년, 사총사 중 둘은 별이 되었고 뚱보와 힘찬이는 영역을 지키며 다른 길고양이들의 대장노릇을 했습니다. 8살이 훌쩍 넘은 두  아이는 길에서 오래 오래 버텨주었습니다. 여느 길고양이들처럼 얼굴을 보여주다가도 한동안 사라지고, 슬슬 걱정이 될 때면 다시 얼굴을 보여주곤 했습니다.

그렇게 또 한참 모습을 감췄다 나타난 힘찬이의 얼굴에 보이는 혹. 설마했는데 종양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오랜 입원 치료 끝에 더 이상 치료가 소용이 없다는 소견을 받고 퇴원 후 쉼터로 왔습니다. 쉼터에 온 힘찬이는 한 눈에 봐도 많이 아파보였지만 살고 싶다는 듯이 열심히 먹었습니다. 하루에 간식을 3번이상 먹고 화장실도 스스로 갔던 힘찬이. 하지만 손 쓸 수 없는 종양 때문에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약도 삼키지 못해 기운 없이 누워있는 나날이 점점 많아졌습니다. 
 
그 누구보다 자유롭고 행복한 길 생활을 누볐던 힘찬이는 12월21일 마지막 여행길을 떠났습니다. 힘찬이의 마지막이 너무 힘들지만은 않았길, 고양이별에서는 더 이상 고통 없이 예전처럼 마음껏 뛰어놀길 바랍니다.
 
힘찬이는 보내주신 <마음입양> 후원 덕분에 치료를 받을 수 있었고, 우리는 따뜻한 품 속에서 힘찬이를 보내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을 굉장히 잘 따르는 산책냥이, 꼬리가 짧고 에메랄드빛 눈, 손발이 하얀 고등어태비 요미(9살, 여)를 찾고 있습니다. 용인시 처인구 인근에 거주하는 회원님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활동보고 | 
2021. 11 고보협 지원활동 요약
 
11월 한달 동안 TNR 161묘 완료, 상담 및 답변 550건, 치료지원 7건, 환묘지원 37건, 통덫대여 35건, 2건의 철제케이지 대여, 홍보지 175장 발송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11월 한달 동안 정연88님, 김혠님 외 여러 회원님들이 돌보는 냥이들에게 1,830묘분의 영양지원, 245묘분의 구충지원, 95묘분의 치료회복지원을 진행했습니다. 더보기
 
구내염(미정이, 노랭이, 땡초, 나리, 까망, 지킬이), 복강내출혈(블랙이), 빈혈과 염증질환(길양이)으로 치료받고 있는 여덟냥이들, 하루빨리 건강 회복하길! 더보기
 
 
냥복하기
쉼터의 노묘들

  • 2010년 엄마를 잃고 지붕 위에서 축 늘어진채 구조된 삐용이, 매일 같이 약을 먹고 치료를 하며 아깽이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래도 쉼터에서 늘 붙어다니던 친구 꿈치와 에노가 있어 행복했는데...  더보기
  • 갈비뼈가 부러진 채로 논두렁 수로에 빠져 점점 굳어가고 있었던 얌순이. 재활치료 6개월만에 조금씩 걷기 시작했고, 이제는 낮은 선반 정도는 점프를 하기도 합니다.  더보기
  • 2010년 봄, 목에 꽁치캔이 낀 채 길거리를 떠돌던 페르시안 고양이 깡통이. 구조 후에도 사람을 피하는 깡통이의 마음을 열기 위해 느리게 조금씩 다가가야 했어요. 11년이 넘는 시간 쉼터를 지키는 깡통이. 이별도 아주 천천히 다가오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묘생의 대부분을 쉼터에서 생활한 노묘들이 더 건강하게 오래 쉼터에 머무를 수 있도록 매해 건강검진을 합니다. 삐용이, 얌순이, 깡통이의 정기검진을 위한 냥복하기 모금을 진행중입니다.
 
회원구조묘
묘연을 찾습니다 
회원 구조묘 중 임보나 입양이 시급한 아이들의 홍보를 돕습니다.  
 
돌보던 길고양이가 허피스에 걸려 구조했는데, 임보 중에 임신한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6마리 꼬물이들이 태어났지만 모두 반려하기 어려운 상황.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네 냥이들의 평생가족을 찾고 있어요.
입양글 보기: 들이산이풀이솔이 
 
유기묘였던 어미고양이가 별이 되었고, 아깽이들 또한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구조하였다고 합니다. 이미 반려하고 있는 아이들이 많아 두 아깽이들을 위해 묘연을 찾고 있습니다.
입양글 보기: 튼튼이건강이
 
1) 편의점 쓰레기통에 버려진 아깽이, 꼬리 상처가 깊어 절단 수술을 하고 힘든 치료도 순둥하게 잘 버틴 냥이, 2) 안양천 산책 중 구조한 눈상태가 좋지 않은 고양이, 다행히 회복이 가능해 병원에서 치료 중입니다. 두 냥이가 새해 기적같은 묘연을 기다립니다. 
입양글 보기:삼색이치즈태비
 

길고양이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한국고양이보호협회와 함께 해주세요. 한국고양이보호협회 후원금은 구조, 치료, TNR과 같은 직접적인 길고양이 지원에 사용됩니다. 2021년 11월의 신규후원자 151분 모두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더보기

 

냥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고보협소식지를 전해주세요
 
한국고양이보호협회
kopc@catcare.or.kr
www.catcare.or.kr | 070-7426-4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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