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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풀잎 사랑이 이야기

    사랑이에요 9월 4일 두눈이 다 붙어서 죽어라 울어대 구조한 아이 병원 가서 샘이 닦아주니 단추구멍만한 두눈이 반짝 반짝 웃음이 저절로 나게하는 미모였어요 몸무게가 260그램에다 잘 되어야 한달 그런데 우유병은 안빨로 캔하고 불린 사룔를 너무 잘 먹었...
    Date2014.09.17 분류회원 입양후기 By마마 Views1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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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띠와 루카 불임수술 했어요!

    아띠가 급 발정을 시작해서 서둘러 했어요. 원래 9월초에 할 계획이었는데... 근처 망원역 동물사랑 동물병원에 다니고 있어서 그곳에서 했습니다. 아침에 호흡마취를 하고 수술하고 나서도 돌봐주셔서 애들이 저녁에 집에 와서는 밥도 먹고 잠도 자고.. 하루...
    Date2014.08.26 분류회원 입양후기 By삐삐롱스타킹 Views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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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어느새 두달이 되었어요. 아띠와 루카 아가고양이 태를 벗어나고 있어요.

    협회에서 구조한 아가고양이 루카와 아띠는 어느새 청소년 냥이가 되었어요. 제법 털도 거칠어지고 움직임도 뭐랄까 우아해지고 있달까. 그치만 잠자기 전, 잠잔 후에는 아가고양이 목소리를 내며 니양니양 거리고요. 요즘은 어리광이 좀 늘어서(인지 이제 자...
    Date2014.08.06 분류회원 입양후기 By삐삐롱스타킹 Views1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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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아띠와 루카 새이름도 지어주고 조금씩 친해지고 있어요.

    오늘로 사흘째 되었어요. 마을이와 마음이라는 이름으로 임보하던 두소녀와 같이 살게 되었어요. 고등어무늬는 아띠라고 순한글로 친구라는 뜻이고요. 루카는 팝송제목인데, 아동폭력에 관한 노래인데.. 말로는 아이들을 보호하자고 하지만 그 아이들은 당신 2...
    Date2014.06.11 분류회원 입양후기 By삐삐롱스타킹 Views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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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아기 토로와의 아름다운 이별~~~

    어제 아기 토로는 진진이라는 형아와 이쁜 엄마에게로 떠났어요. 새집에 도착 하자 마자 화장실 사용해주고 진진이 형아한테 귓방망이 맞고도 졸졸 따라다니더니 진진이 형아의 영역인 새엄마 품을 장악해 버리고 오늘은 높은 켓타워까지 올라 갔대요 우리 용...
    Date2013.11.06 분류회원 입양후기 By닥집 고양이 Views2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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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얌마~~~깔어

    요즘 인기에 겁대가리 없는 하룻 고양이 토로는.... "내가 제일 잘나가 " 날마다 뒹굴 뒹굴 몸이 근질 근질... 저~~~엄 점 삐뚤어 지더니... 겁대가리도 없이 홍두께님에게 시비를 겁니다. 칙~~(침 뱉는 소리) 행님~~?? 한판 뜰까~??? 얌마~~~~~깔어  결...
    Date2013.11.02 분류회원 입양후기 By닥집 고양이 Views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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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STUDIO in TORO

    Date2013.10.24 분류회원 입양후기 By닥집 고양이 Views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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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양쪽 뒷다리 골절되서 구조된 아가예요

    6/23일 아파트 주차장에서 뒷다릴 질질끌며 달리는 차들사이로 지나가는걸보고 그냥둘수없어 구조했었답니다 월욜에 병원을 데려갔더니 골절이래요 그것도 양쪽다 근데 너무 어려서 아무것도 해줄수있는게 없다네요 ㅠ.ㅠ 양쪽다리가 다 아프지만 너무도 씩씩...
    Date2013.07.05 분류회원 입양후기 By김토토 Views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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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산호 마노 입양 2주년이 되었어요.

    2년전 오늘...눈만 뜨고 버려져 작은 오렌지 만한 크기로 내게로 와서 딸아이 어릴적 이후 젖병으로 우유 먹이며 키운 산호, 마노. 이제 늙다리 총각이 되어 버렸어요. 그런데 이제야 두넘들 생일을 기억하고 많이 미안 했어요. 저녁나절 거실에 널부러진 냥이...
    Date2013.04.12 분류회원 입양후기 By소 현(순천) Views3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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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시크한 봄이와 못난 큰누님 이야기

    오랜만...이 아니지요? ㅋㅋ 바로 얼마전에 글 올리고 또 올립니다! 왜냐구요? 자랑하구 싶어서요!! 어쩜 이렇게 잘생겼는지ㅎㅎㅎㅎㅎㅎ 걍 보면 볼 수록 엄마 미소가 얼굴에서 떠나지가 않아요~ 참... 생각하면 할 수록 무책임하게 봄이를 맡았어요. 거의 ...
    Date2013.03.19 분류회원 입양후기 By이현신 Views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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