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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수선화 2024.01.09 08:47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립니다 저희집에는 고양이둘 강아지하나가 있는데 들고양이고 유기견입니다 얼마전  추운날씨에 주택가에서 울고있는 새끼고양이를 데려왔는데 집에 있는 고양이들이 새끼 고양이땜에 이불속에서 나오질 않네요 우울증이 생긴듯요 좀더 시간을 가져보다  마찬가지이면 새로온아이는 새가족을 찾아줘야하지않나 해서요 고민이 많습니다 

  • 담당관리자.. 2024.01.17 11:30

    안녕하세요. 소중한 생명을 위해 발걸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좋은 일 가득하셨음 좋겠습니다.

    돌보고 계신 아이들이 회원님의 걱정과 고민을 훌훌 털어낼 수 있게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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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전 2023.12.29 01:31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에 살고 있는데 부모님 댁에 방문했다가 아파트 단지안에 있는 구내염 고양이를 보게되었습니다. 아이는 단지 안에 있는 cafe 사장님께서 밥을 주고 계셨는데 먹는 것을 매우 고통스러워 했습니다. 구내염은 완치가 되지 않지만 아이가 병원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병원에 데려다 주실 분이 있을까 글을 올려 봅니다. 아이가 사람이 만지는 것을 허락하는 순한 아이입니다. 병원비는 제가 부담을 하겠습니다. 장소: 경기도 평택시 경기대로 삼익2 차 아파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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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전 2023.12.28 16:20

안녕하세요, 길고양이에 대해서 관심이 있어 가입하게 되었구요. 아이들을 위해서 도울을 일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연말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행복하십시오

  • 운영지원2 2023.12.28 17:08

    안녕하세요, 소중한 생명을 위해 애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회원님께서도 연말 잘 보내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소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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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미 2023.12.27 16:38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어왔네요

이제 연말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연말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는 즐거운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 운영지원2 2023.12.27 17:01

    안녕하세요, 늘 소중한 생명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회원님께서도 다가오는 새해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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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톤 2023.11.29 14:50

안녕하세요~ 망설임 끝에 가입을 하고 후원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고양이를 좋아하지만 길고양이들을 안타까운 마음으로 바라볼 뿐 직접적인 도움의 손길을 내밀 용기는 없었는데요.

제가 작년부터 주말마다 쉬러 가는 시골집에, 집 마당 근처로 고양이 두어마리가 가끔 가끔 보이더니~ 지금은 고양이 4마리가 아예 마당 평상밑에 자리를 잡고 살다시피 하고 있답니다~ 

그렇게 인연이 되어서, 우리집 마당에 와있는 아이들을 외면할 수 없어 사료를 챙겨주고 겨울집도 만들어주고 그렇게 길냥이의 집사가 되어버렸네요 ^^

한 가지 걱정은... 제가 주말에만 시골집을 가기때문에 매일 같이 상태를 살피고 케어를 해주기는 어렵다는 점입니다. ㅠ 

다행히 도심이 아니고 시골이라서 따뜻한 계절엔 그나마 산으로 냇가로 돌아다니면서 사냥도 하고 물도 마실 수 있는 환경이 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겨울엔 먹을 것도 마땅치 않고, 더군다나 추운 날씨 탓에 물도 꽝꽝 얼어버리니.. 일주일 중 주말에만 겨우 챙겨주는 것이 맘에 자꾸 걸리네요 ㅠ 

저희 시골집에 찾아 온 냥이들이 여기 머무는 동안만이라도 다치지 않고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잘 지냈으면 하는 바람인데요. 

길냥이 집사가 처음이라~ 어떻게 보살피면 되는지 특히나 겨울엔 어떻게 케어해줘야하는지 등등 궁금한 것이 많아서 이것 저것 알아보다가 고보협에 가입도 하게 되었습니다. 

냥이들에게 도움이 될 유용한 정보 많이 얻어갔으면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운영지원2 2023.11.29 15:45

    안녕하세요, 소중한 생명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회원님께서 돌보고 계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묘생을 살아가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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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빈0929 2023.11.02 20:12

얼마전에 눈하고 다리 다친 길 아기고양이를 구조 하려고 통 덫 신청했었는데, 그 날 갑자기 곁을 두달 동안이나 안줘서 부모님께서 밥 만 주고 계셨는데, 그날 어찌된 영문인지 갑자기 부모님이 밥주시는데 발라당 누웠다고 하시더라구요. 심지어 집안으로 자기 스스로 걸어들어왔대요. 하루동안 보호 하시다 안정 된후 병원 데려갔는데, 아무 이상없고 진드기도 없다고 해서 부모님 댁에서 아주 행복하게 살게 됐어요. 그렇게 곁을 안주더니 이제는 무릎냥이가 되어서 부모님이 앉기만 하면 무릎으로 올라온다고 하시더라구요! 

 

아직 이 고양이의 어미는 곁을 안주고 밥만 먹으러오지만 더이상 나가지 않고 마당냥이라도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ㅠ 부모님도 저도 고양이는 처음이라 초보지만 열심히 공부하고 길냥이들이

조금이라도 힘들지 않게 살수 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사실 저는 미국에 거주중이라 아직 우리 방울이를 보지 못했지만, 덕분에 매일 화상통화합니다! ???? 방울이의 엄마(야옹)이에게 너무나도 감사해요. 우리에게 이런 기쁨을 선물해줘서요. 야옹이도 저희 부모님댁에

정착 했으면 좋겠는데... 더 노력해 봐야죠!! 이곳에서 활동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운영지원2 2023.11.03 10:53

    안녕하세요, 소중한 생명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야옹이가 하루 빨리 부모님 댁에 정착하여 따뜻한 돌봄 속에서 살아가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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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쭈둥 2023.11.02 16:04

안녕하세요~! 오늘 가입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운영지원2 2023.11.02 17:08

    안녕하세요, 길고양이를 위해 애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남은 하루도 좋은 하루 되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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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색나물 2023.10.28 00:57

오늘가입하였습니다 잘부탁드려요

  • 운영지원2 2023.10.30 14:24

    안녕하세요, 길고양이를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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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야 2023.10.28 00:53

가입인사드립니다

  • 운영지원2 2023.10.30 14:24

    안녕하세요, 길고양이를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홍남매 2023.10.25 09:34

오랜 망설임 끝에 가입인사 드립니다-

어찌어찌하다 보니!! 8냥이들의 집사가 되어 있네요-^^;

안타까운 마음에 아이들에 뭐라도 도움이 될 수있을까하여-가입하게 되었습니다-

  • 운영지원2 2023.10.30 14:23

    안녕하세요, 소중한 생명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회원님께서 돌보시는 아이들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묘생을 살아가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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