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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나온 냥 2012.07.02 18:50
  • 마마(대구) 2012.07.02 19:06

    그러게요 캔이야 체리쉬가 있어서 별 걱정 없이 있었는데 택배 문자가 와 있어서  에궁 빨리 배송 할려고 고생 하셨겟다 싶더라구요 감사합니다

  • 양갱이(안산) 2012.07.02 22:04

    저도 오늘 사료받았어요~ 넘 감사해요~

    사실 늦어지는게 아닐까 했었거든요

    근데 점심때쯤 머리가 끼어 있는 아기쥐를 구조(? ^^;;) 하고 있는데 갑자기 사료푸대 들쳐메고 나타난 현대택배 기사님 보고 깜짝 놀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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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숙 2012.07.02 18:37
  • 마마(대구) 2012.07.02 19:08

    우리 메리 제가 초보라 이유식 제대로 못해서 사료를 그냥 삼켜 버립니다 그래서 치석도 잘 끼고 고민이 큽니다 아무리 알큰 사료라도 원샷!  젖병 빠는게 걱정 되는데요

  • 소 현(순천) 2012.07.04 07:04

    난 울 산호 마노 사료 먹일기 직전 카트기에 갈은 사료를 물에 불려서 티스푼으로 입 벌려 입천장에 붙겠금

    넣어주고 입을 손으로 잡았죠.ㅎ

    그러면 할수 없이 먹기에  알갱이 사료를 한두개식 섞어서도 줘보고..글고 북어 육수에

    알갱이 사료 ㅂㅏ로 비벼서 주니 걍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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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냥이 2012.07.02 15:35
  • 새로운 분이 오셨네요.

    자주 오시고 많은 정보도 얻고 애로사항도 나누고 그러면 좋겠습니다. 환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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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 2012.07.01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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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비(광주광역시) 2012.07.01 21:45
태비 요놈은 아가낳은건지 배가 홀쭉해져서 와가지고는....
이틀에 한번꼴로 먹고가더라구요...그러다가 지금 6일째 안나오고 있어요...ㅜㅜ
글구 요 몇일새 삼색이가(저희는 그아이를 점박이라고 부릅니다...)나타나선
한이 밥도 못먹고....쫓아내도 어느새 또 와서 한이 밥 뺏어먹고....
그러기를 며칠 보내고 요즘 한이와 사이가 괜찮길래.....오늘 같이 밥줬어요....
쫓아내는것도 짠하고...저도 힘들고....ㅋㅋ...
근데 문제는 요놈이 지꺼 다먹고 한이꺼 또 뺏어요.....
그런다고 한이 이시키는 저나 치킨집 아줌마, 아저씨 없으면 획~~가버리고..
요런 못난것.....ㅜㅜ정말 문제에요 문제...
나중에 태비돌아와서 한이, 태비네 아가 나오면 또 얼마나 시끄러울지....어휴..
그나저나 저 점박이놈...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 소 현(순천) 2012.07.02 07:19

    밥을 다 줘야 할듯...ㅎ 한이나 태비가 영역을 뺏기지 않도록..

    그런데 냥이들은 웬만하면 지들이 알아서 밥 먹는 것도 정리 하니

    옆에서 조금만 신경써줘요.

    수유모는 아가냥이 때문에 그럴거에요.

    은신처를 옮겼거나...아가 돌보느라고.

    화이팅!!

  • 태비(광주광역시) 2012.07.02 18:14
    그렇군요....ㅜㅜ 치킨집 이모나..저나... 아주 태비걱정이 하늘을 뚫네요...ㅠㅠ
  • 땡땡이 2012.07.02 11:01

    밥을 몇군데 봉지에 넉넉히  던져주면 뺏어먹지 않을텐데요 .^^

  • 태비(광주광역시) 2012.07.02 18:17
    사실 아파트고.....제가 사는것도 아니고...저희아파트에도 주는 녀석들 있구....
    아직 학생인터라...ㅜㅜ밥자리를 더놓으면 감당을 못할거 같아서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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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롱이 2012.07.01 00:55
  • 나롱이 2012.07.01 01:07

    길아이들 밥준지 6년 .정말 천사를 만난줄 알았어요 .철거 1년 앞둔 아파트에서 만난 아주머니께서 아이를 거두워 주신다기에  이동장으로 포획했더니 중성화비에 이것저것 돈드니까  다시 자연으로 보내는게 인도적인게아니냐고.......헐;;;;;그만두시라고하구 일단 제가 거두어야죠  이렇게 거둔 아이들만 8녀석 .다 천사지요 ㅋㅋㅋ아........휴.......인간은 정말  말 못하는 동물 만도 못해요 (저만의 생각일 까요????)

  • 소 현(순천) 2012.07.01 07:37

    돈..그게 항상 문제지요...그러나 돈으로 환산 할수 없는 기쁨...잔잔한 행복을 주는것을 몰라서 그럴겁니다.

    굳이 알려고 하지 않는데 알게 하기 보담 스스로 알아야 행복의 가치가 더 높지요.

    앞으론 눈팅 하지 말고 자주 소식 전해주세요..행복한 휴일되세요.

  • 마마(대구) 2012.07.01 14:25

    내꺼 하나 덜하고 살아야 애들 밥도 주고 그러지요 욕심을 버리고 사니까 더 맘도 편하고 좋아요

  • 양갱이(안산) 2012.07.01 17:11
    지난번 말씀하신 아이군요..
    그분이 그렇게 말씀하셨다니.. 쩝.. 안타깝네요
    그사람이야말로 불쌍합니다.
    함께 살아보면 돈으로 살수없는 진정 소중함과 행복을 느낄텐데..

    나롱님 여름가기전에 한번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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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엄마 2012.07.01 00:55
  • 길냥이엄마 2012.07.01 00:55

    드디어!!!

    구조문의 글에 자진?해서 속속 지역표기가 되고 있습니다.

    우는 아아~ 젖 준다고 징징대고 우니까 뭐시 되네용~ ㅋ

     

    http://catcare.or.kr/1163524

    http://catcare.or.kr/resofaq

     

    왜냐...

    일단~은

    맨 위에 큼지막하면서도 컬러풀하면서도 눈에 띄게 안내가 되어 있어서겠죠!

     

    운영자님~!!!

    건의 요청 받아 주셔서 감사!!!

    사실, 그 정도는 크게 어려운 아니어서 진즉에 해야 할 일이었는데 다소 늦은감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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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forwarder 2012.06.30 23:57
  • MJforwarder 2012.06.30 23:59

    20살 부산에 사는 남자입니다. 잘부탁드려요~ 

    좋은곳을 알게되어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빨리 정회원이되어서 길냥이들에게 도움이되었으면 하네요,


  • 길냥이엄마 2012.07.01 00:58

    왜??? 슬픈 밤이실까요?

    부산에 비!!!!!!!!!!!!!!!!!!!!!!!!!!!!!!!!!!!! 하염없어서 일까요?

    부산에 참신한 20살 남자 고보협 회원 한명 늘어서 축하!

     

    빠른 시일내에 부산지부장이신 프리님께서 언제 한번 부산 회원들 여기여기 다 모여라!!! 카면 좋겠는데

    워낙에 바쁘신 분이라서인지 그게 잘 안되는것 같아서 다소 아쉽네요.

    그렇다면... 마 우리끼리라도 한번 뭉칩시다.

    제가 깃발 듭니다. 하하하하!!!

     

  • 나롱이 2012.07.01 00:47

    회원되심을 정말 감사드려요^^도움이 필요한 아이들 ...진정으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주시길 ㅠㅜ

  • 마마(대구) 2012.07.01 14:24

    저는 슬픈 아침이었습니다  아침 일찍 집을 나섰는데 도로위에...  한동안 이런 일이 없었는데 우째 젖소냥이가 도로위에 피를 흘리며 있네요 밤에 그랬나봐요 귀에서 피는 흘러도 사체가 굳어 있는걸보니  차 트렁크에 박스에 담아 싣어 두었다가 아파트 나무 밑에 잘가라는 인사와 함께 묻어 줬어요 

    저도 운전을 하지만 동물이 있으면 천천히 운전하며 나가길 기다려 주는데 아가를 그렇게 한 사람은 밤에 잠 잘 잤을까요? 미안한 맘이라도 들었을까요?  눈치보며 겨우 쓰레기 더미에서 먹이 찾아 먹고 살아가는 아이들이 이런일까지 당하고 속상합니다 얼마전 도매시장에 과일 사러 갔다가 만나 기다려하고 캔 가져와 따준 그 아이를 닮았는데...

  • 땡땡이 2012.07.01 16:16

    충격이 얼마나 크셨습니까?저도 유기견 도로 건너다 즉사 하는것 보았는데 순간 비명이 .....빨리 잊으세요 .ㅠㅠ

  • 너만을영원히 2012.07.02 03:25

    정말 슬픈밤이네요

    저도 방금까지 임신냥이랑 가치잇다가 들어왔어요

    정말 하루라도 맘편할날없는길냥이들,,

    사람들 눈을피해

    하루하루 불쌍하게 살아가는 길냥이들,,

    너무나 비참한그들을

    잉간새끼들은밥준다고 지랄지랄 하질않나,,

    전 날마다 밥그릇치우는 인정머리없는 녀석하구 신경전벌이느라,,요즘 밤만되믄 죽을맛임다,,

    그래두 나만기다리는 불상한녀석,,

    아,,

    정말 갈수록 세상사람들이 시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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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현(순천) 2012.06.30 21:10
  • 소 현(순천) 2012.06.30 21:27

    어제 오후 부터 내리는 비..가뭄 해갈도 되고 도시의 먼지도 씼어가 주고.

    화단의 송이와 늘 주목 나무 밑에서 밥을 줍니다,

    그리고 주차장 뒷편 언덕으로 가서 쥐돌이로 놀아 주기도 합니다.

    혼자 남아서...주변의 성묘들에게 밀려서 나만 보면 냥냥대고 낮잠을 자다가도 차 문소리

    내 발자국 소리만 들리면 귀신처럼 화단 앞으로 나옵니다.

    엇저녁도 내가 비를 맞으며 저녁을 주고.

    오늘 아침은 낮잠 자리 윗쪽에 판화용 고무판 작은 것 깔고 밥자리를 만들어 주었는데.

    오전 11시 결혼식에 가려고 나가니 낮잠 자리에 송이가 안보여요.

     

    비는 추적 거리며 내리는데..내 차 문소리를 듣고 어디선가 나타난 송이에게 닭가슴살 먹여주고

    결혼식  갔다가 와보니 또 없네요.

    얼른 옷갈아 입고 장갑 끼고 내려가 낮잠 자리 정리 해주고 넘어진 크다란 프라스틱통이

    굴러서 놀랜 것인지..깔금하게 정리하고 있는데 어디선가 옵니다.

    집으로 올라와 수퍼에 가면서 보니 낮잠자리에서 머물기에 안심 하고 저녁에 좀 일찍 내려가

    만든 밥자리에 가니 송이가 베란다 밑에 없어요.

    나와서 불러 봐도 안보입니다..............비는 세차게 내리는데 주차된 차 밑에 흰점이가 보여요.

    흰점이는 어디에서 오는지 모르지만 올봄 부터 오는 숫냥인데  꼭 송이 애비 같아요.

    비스무리 하거든요.

    흰점이는 얌전하게 기다리고 내가 뭘 주면 정말 조용히 먹고 갑니다.

    울 아파트로 오면 사료도 있고 운좋게 날 만나면 캔이랑 간식 얻어 먹고 갑니다.

    그런 흰점이에게 닭가슴살 하나 던져 주고 차에서 캔하나 꺼내고 일회용 그릇 챙겨

    흰점이 밥 만드는데 어디서 왔는지 울 송이가 울고 난리도 아닙니다.

     

    흰점이에게 그릇 치밑에 밀어 넣어주고...송이 베란다 밑에 만든 새 밥자리에 아침 부터 놔주는곳.에

    참치캔 하고 키튼 사료 부어서 가득 담아 두고 ...

    옆에서 냥냥 거리고 울고 배고프다고..비는 오고 돌아 다닐 여건도 아닌데 어딜 마실 다녀온 송이.

    내가 비켜줘야 밥 먹을수 있고...비켜 주니 얼른 밥자리에서 밥 먹는 것 보고 집으로 올라 왔어요.

    줄기차게 내리는 빗속에서 배고파서 차 밑에 와서 기다리던 흰점이..

    일정치 않는 시간에 오니 일주일에 한두번 만납니다.

    그래도 날 알아보고 좀 기다리라면 기다려도 주고 조용히  먹고 갑니다.

    부영이는 결코 이용 하지 않는 박스집에서라도 자면 될것을..

     

    가뭄이 심해 비는 많이 와야 하는데....

    비오니 저렇게 비를 맞으며 칮아오는 흰점이도...울 송이도..

    내가 줄수 있는것 배고품을 면하게 해줄수 밖에 없네요.

     

    흰점이도 송이도 이밤 비를 잘 피하고 곤히 잠들기를 바래 봅니다.

    참..화이트킬을 늘 사용 하다가 판화용 고무판을 갈고 밥을주면 민달팽이도 개미도 오지 않는다는

    지인의 이야기에  20 여일전 아파트 밥자리 마다 고무판...판화용을 사다 깔았어요.

    정말 효과가 좋앗어요.

    베란다 밑이라 늘 민달팽이.개미 때문에 일주일에 한번식 화이트킬 사용 했는데

    고무판 문방구에서 2000원 짜리 사다 깔아 놓으니 참 좋으네요.

    겨울에도 민달팽이는 베란다 밑에 나오거든요.

    비.바람 피하는 안전한 밥자리이면 한번 사용해 보세요.

  • 마마(대구) 2012.06.30 21:52
    비가 계속 주룩주룩 내리네요 밥자리는 비가 안들지만 거기까지 오려면 비를 맞고 와야겠지요 슬퍼요 쓰레기 더미 사이로 먹을것 찾는냥이를 가끔 만나게 됩니다 눈이 슬퍼보이는데 다행히 멀 리 도망가지 않고 기다려준답니다 얼른 시멘트위에 사료 부어주면 먹구요 그런날은 기분이 많이 우울해요
  • 해만뜨면(강남) 2012.06.30 22:18

    참~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있었어요.. 근데, 요즘와서는 아! 그런가보다~ 해요.

    여름만되면, 민달팽이가 넘 징그러워서..  그랬는데, 요즘은 민달팽이가 밥그릇에

    전혀없는 거예요...??? .....      알고봤더니, 개미나, 달팽이가  판화나,  스티로폼박스에서 나는

    화학물질을 무척 싫어하나봐요..     겨울집같은 것을 급식소로 만들어서 썻더니,  왠걸요.

    달팽이는 커녕 개미도 없어요..     한구역뿐이아니고,  전 영역에서 모두 똑같은 현상! ^^

  • 나롱이 2012.07.01 00:50

    소현 님글   항상 잘 보고있어요^^정말 정말 맘이 넘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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