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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보호소에서 온 깜오녀석 오늘아침부터  응가할때마다  피가 묻어나옵니다.

    다싸고나면 꼭 끝에 피한방울 똑 떨구어놓습니다.

    똥꼬에 조그만 상처가 있네여.

    혹시 장염인가싶어  인트라젠  막 퍼먹이고 있어요.

    장염약 조금 먹였더니 꽥 토해버리고...

    순천임보아이들은 온다음날 설사  쫙쫙해대서 애를 먹이더니.

    왜 보호소에 있던 아이들은 이렇게 병치레들을 하는지...

    임보아이중 한녀석 오늘 새엄마 찾아갔어요.

    제발 귀염 많이 받고 행복하길................다시는 버려지지말길  기도합니다.

     

  • 소 현(순천) 2012.06.11 17:33

    보호소에서 오래 있다보니 벼라별 병이 올수도 있잖아요.

    그래도 깜오는 평생 엄마 만났으니 기운 차리고 아무일 없단듯이 좋아질겁니다.

    울 부영인어제 내가 보고 먹을것 주고 아침에도 주고 낮엔 닭연골 5개 던졎니 물고가서

    아가들이랑 잘먹드만...좀 전에 나가보니 흔적도 없이 새끼 데리고 이동 해 버렸어요.

    부영인 사람이 자기은신처 알면...특히 내가 알면 꼭 이동을 하던데...왜 그럴까요?

    나랑 궁합이 안맞나 봐요.

  • 마마(대구) 2012.06.11 19:03

    보호소가 그래요 제발 신고 좀 안했으면 좋겠네요 신고하면 입양 간다는 생각을 많이 해요 아니라는것을 알아야 되는데 그래도 시끄럽다는 이유로 신고하는 사람은 있을테지요 신고하는 사람이 보호소에 보호비내라고하면 돈 아까워서 신고 안할텐데...

  • 길동무 2012.06.12 15:11

    냥이들이 설사를 하는 이유는 주로 스트레스때문입니다 우리냥이들도 스트레스 많이받으면 설사하고 심하면 피똥싸고 피토하고 하더라고요.. 관심과 정성이 특효약이더군요~ 건강상태가 안좋을때는 (면역력이 떨어져있으므로)음식물의 위생청결은 기본이고요 소식(적은양의 음식)을시키시고  적은양의 장활성화제도 도움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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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티맘-경기수원 2012.06.10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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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해요 2012.06.10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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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기오희구름 2012.06.10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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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밀가루 2012.06.09 17:53
  • 리리카 (경기부천) 2012.06.10 01:46
    저도 빨리 주변에 캣맘 친구를 아니면 언니를?? 동생을??? 형님을???? 빨리 만나뵙고 싶네요 부러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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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롱이사룽 2012.06.0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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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 2012.06.0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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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비한흑곰 2012.06.09 14:15
  • 길냥이엄마 2012.06.09 14:42

    무슨 말씀이신지요?

    한줄 짤막하게 적으놓으시니 읽는 사람 입장으론 무슨 말인지 도통 모르겠네요...

     

    길고양이를 구하셨다니...

    구한다... 는 표현은 위기가 닥쳤을때 도움을 주어 건져 내었다! 는 이런 의미가  있는 표현 아닙니까?

     

    아이가 다쳤기에 구했다는 소리는 아닌거 같은데요?

    길거리에 돌아 다니는 고양이가 한, 둘이 아닌데 그런 고양이를 굳이 구할 필요가 있었나요?

    그것도 엄마 없이 혼자 지내는 친화적인 어린 아이라 길생활 힘들꺼 같아서 구했다는것도 아니고요.

     

    또 어디다 보내야 한다니요?

    보호소 말씀이신가요?

    그곳은 보내지면 몇일내로 굶어 죽든지 병들어 죽든지 그러는데요...

    안락사란 이름으로!!!

     

    사연이 어떤 사연인지 좀 더 구체적으로 올려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 알하리페 2012.06.09 19:07
    아이가 찬화적이라면 압양처를 알아보시고, 길에서 잘 살던 아아라면 발견한 곳에 다시 내보내주세요.
    보호소라고 보내면 그 아이는 그것으로 삶이 비참하게 끝납니다.

    고양이보호협회는 캣만들의 자발적 모임이라 따로 보호소가 있거나 구조하는 팀아 있자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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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man 2012.06.09 10:42
  • goodman 2012.06.09 11:03

    안녕하세요 가입인사드립니다. 사랑스런 고양이 한마리를 키우며 행복하고 즐겁게 사는 사람입니다.

    고양이를 키우면서 아파트입구에서 자주 보는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주기시작하였고 이제는 제가사는 아파트(1층)

    베란다앞에 밥때가 되면 오는 사이가(화단 나무뒤 안보이는 곳) 되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문제가 생겼습니다.

    4층에 사는 아주머니가 본인은 고양이,개들을 너무싫어해서 보기만하면 가슴이 두근거려 싫다며 고양이밥을 주지말것을 요구하였습니다. 새벽에도 벨을 눌려 요구하고 심지어 어머님생신날 온가족이 모여있을때 아주머니 남편이 내려와 당장 고양이밥을 치울것을 요구하며 안치우면 몽둥이로 보이는족족 다때려죽이겟다는 막말도 서슴치 않았습니다. 당시는 당황하고 어이가없어 큰소리치지말고 시간을 갖고 생각해보자고했으나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어이도없고 경험도 부족한 상태라  앞으로 일어나는 상황에 대비겸 정보와 지식 그리고 길고양이를 돌보는 분들과의 교류를 위하여 가입하엿습니다.  많은 조언과 도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길냥이엄마 2012.06.09 14:36

    가엽은 길 아이들 밥 챙겨 주시다가 그런 험한꼴도 다 당하셨네요...

    싫고, 좋고야 개인 취향이니 어쩌겠냐만...

    아무리 본인이 싫어하더라도 그 여자 남편이란 작자가 그리 무식하게 나온다니 상대못할 인간 같지만

    그렇다고 상대않고 있기만해도 안될 인간 같네요.

    완전 배째라 식으로 무대뽀로 나오니 그런 사람은 좋게 설득해도 별 답이 없을꺼 같아요.

     

    제 생각은 일단~은 밥자리를 옮기셔야 할꺼 같습니다.

    옮기실때는 아이들 몰려왔을때 캔 듬뿍 비빈 사료통 들고 사람 안 보일때 이리로와~ 하며

    그래도 사람들 눈이 좀 피해지는 구석진 곳으로 아이들을 따라오게 하세요.

    눈치 빠른 한, 두눔만 알아채도 그 눔들이 다른눔들 데리고와서 먹습디다.

     

    그리고, 밥자리 옮겼는데도 길냥이들을 몽둥이로 때려 죽인다느니... 하는 막말을 하면

    굿맨님께서도 그사람 무식한거 못지않게 무식하게 나가십시요.

    만약 그런 낌새 보이면 나도 가만히 두고 보진 않겠다!

    이론 정비하셔서(공부)동물보호법을 들먹이며 맞불작전으로 나가십시요.

    젊잖게 있으면 바본줄 아는 세상입니다.

     

    저도 1층 아파트에 사는데 앞집 아주머니께서 알아주는 별난 사람이라 

    우리집을 알아낸 영리한 냥이들이(그말은 밥가방 들고 나오다보니 배 고픈 냥이들이 자기들 스스로 다 알아냈죠~ ㅋ)

    몇눔이 진치고 기다리고 있어도 집 앞은 안돼! 하며 주지 않습니다. 

     

    처음엔 마음 약해져서 신통방통하게 집 찾아 온게 기특해서

    어서 먹어~! 하며 자동차 아래나 베란다 아래로 도시락 넘겨줬죠.

    그런데 이눔들이 때되면 자꾸 모여드니 어디 간이 졸여서 살 수가 있어야지요.

    어떨땐 앞집 아주머니랑 마주치면 일부러 내가 밥 주는 길냥이들을 모른체~ 할때도 있었어요.

    올바른 밥주기 수칙! 이거 이거 정말 힘든 일입니다.

    생명을 사랑하는 분~ 고맙습니다.

     

    PS/ 혹시나??? 싶어서 묻습니다.

    제가 아는 선생님과 닉네임이 동일해서 더 반가웠습니다.

    굿맨! 그 닉네임과 그 선생님을 대면했을때 좋은 인상을 받았거든요.

    몇년이 흘렀지만 그 선생님께선 부산 용호동쪽 아파트 사신다고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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