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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종(광주광역시) 2012.05.26 19:11
    평소에 호강을 너무 시키셔서 그래요. 우리집 냥이들은 '저게 어느 나라 얘기여??'...그럴 것 같은데요?ㅋㅋ
  • 소 현(순천) 2012.05.26 19:52

    ㅎㅎ 울집 냥이들은 닭가슴살 안먹고 송이만 먹이고..오로지 체리쉬캔에 북어육수 섞어줘야 먹는 산호...

    마노는 아주 대장냥이 포스가 물씬나요.

    둘다 닭가슴살도 안먹고 생선도 안먹고 사료하고 캔이면 오케이....근데 뭐좀 잘먹어줌 좋겠우.

  • 옹빠사랑 2012.05.27 10:23

    요즘은 옆블럭 빌라에서 밥그릇치우는 바람에 집주차장과 마당으로 이놈들이 모두 몰려오는데요

    마당에 있는 밥집에서 사료 잘 먹다가도 제 얼굴만 보면 딴거 내 놓으라고 현관앞으로 올라와서 쪼글티고 줄때가정 기다립니다  이제 캔은 시큰둥...딴거 내놓으라고...닭가슴살 양고기 꽁치통조림...모 이런거 내놓으라고요 ㅠㅠㅠ

    식성도 가지가지라 맟추기 어려워요ㅠㅠ

    거기다가 현관앞엔 매일같이 빚 받으러 온것처럼 비키지도 않고 이놈 저뇬...쪼글티고 앉아서ㅎㅎ

    요즘 우리 복희 입양보내고 맘이 울적한데 이놈들 떼쓰는것 보는 낙으로 삽니다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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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대구) 2012.05.25 12:54
  • 마마(대구) 2012.05.25 12:56

    기자 본인이 전국 방송 시간데에 사과를 하게해야 되는게 맞을것 같아요  우연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애묘인들이 우려한 일들이 아니길 바랄뿐입니다

  • 릴리안 2012.05.26 03:09

    근데 어찌보면 그런말 하나 믿고 잘 알아보지도 않고 입양포기하는 사람이었으면 나중에 어떤 이유가 생기더라도 금방 포기할 사람 아니었나 싶어요..잘된거라고 좋은쪽으로 생각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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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대구) 2012.05.24 18:12
  • 마마(대구) 2012.05.24 18:16

    이번주 토요일 서울로 입양 가기로한 러시안 불루 입양자가 연락도 안받고 그런다네요 부랴부랴 고다하고 아고라에 글 올렸는데 책임감이 그리 없어서야 병원 샘께 정말 미안하네요 얼마나 잘먹고 잘 자는지 목소리도 우렁차고 잘 지냅니다

    밖에 이러고 다니다 어제 수첩보고 깜짝 놀랐어요 다른곳에서 돌보는 냥이들 예방접종은 다 시켜놓고 우리집 메리 크리스 예방접종 잊어먹고 있다니 엄마가 맞는지  예방접종 다녀오면서 아가들한테 많이 미안했어요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자꾸 뭘 까먹고 아줌마는 어쩔 수 없어요

  • 에긍 입양한다고 하고 입양자와 연락 두절되는 경우가 종종 있나봐요

    그래도 입양하고 연락두절되는것보다 나으니 맘 푸셔요 ㅋㅋ

    이러다 마마님이 키우시는건 아닌지.....

    마마님 혹시 새끼고양이는 어떠세요?

  • 마마(대구) 2012.05.25 12:53

    안그래도 다리 다친 냥이 임보 중인데 이뻐 하길래 집에 데려 갈까 했더니 그만 그러네요 안그래도 예민한 메리 오줌 테러로인해 매일 이불 빨래중이에요 암컷 크리스는 딸이 안고 야단하고와도 냄새만 맡고 가는데 메리는 발로 이불 위로 가서 자세 잡아요 그때 잡아서 화장실 안보내면 ㅠㅠ  수컷이 더 예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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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tp://dralways.tistory.com/95

     

    이 수의사분 블로그에 좋고 유익한 정보 그리고 여러가지로 생각하게 할 글들이 많네요.

    시간나실때 함 꼭 글들 읽어보세요 ^^

  • 은종(광주광역시) 2012.05.24 19:58
    방금 글 읽고 왔어요. 이번 논란에 관한 글만 우선 읽었지만 참 유익하고 좋네요. 좋은 블로그 알려주셔서 감사^^
  • 은이맘 2012.05.24 20:01

    이분은 예전에도 이와같은 내용을 올리신적이 있었고 그 글로인해 상당부분을 알게 되었습니다.

    누구라도 읽어야할 글이며 정말 전국민 대화라도 하고픈 맘 입니다.

  • 달고양이. 2012.05.24 21:31

    위 글 뿐만이 아니라 다른 포스팅들도 그렇고 참 개념찬 수의사 선생님인 듯 합니다. (외모도 훈훈하시네요~)

  • 릴리안 2012.05.25 00:43

    이분 너무 올곧고 생각이 여느 수의사들과 달리 맑고 청염해서 예전부터 블로그 열심히 보고 있어요^^ 트윗에도 좋은내용이 많으니 팔로잉 하세요~~~~

  • 닥집 고양이 2012.05.25 04:35

    즐겨찾기 추가 해놓고 개와 고양이 질병 보느라 눈 빠질뻔 했어요..ㅋ

    이름도 외모도 맘씨도 정말 멋진 분이시네요..

    소신도 있으시고...

    이런 정보 주셔셔 감쏴~~~~~

  • ^^다들 새끼고양이 입양계획은 없으신지요??

  • 시우 2012.05.25 09:22

    훈남수의사분..참 멋져요~

  • 은이맘 2012.05.26 13:36

    이분께서 전국 수의사 협회에 발의해서 전국민이 잘 알수 있도록 신문에 해명글 올려달라면? 안될까요?

    광고비~~ 애묘인 이라면 십시일반 할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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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관리자 2012.05.24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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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관리자 2012.05.23 19:39
  • 장터관리자 2012.05.23 19:40

    흡수형(응고형) 3종류가 입고되었어요....

    그리고 애니몬다 주식캔도....좋은거래요 ^^

  • 시우 2012.05.23 20:37

    어제 여기저기 고민하며 샀는데..ㅠ.ㅠ....

    산지 몇 시간 후에 올리셔서....미워여.....^^

     

  • 까메오 2012.05.23 21:04
    우아앙 ㅜ ㅜ
    저두 어제 배송받았는뎅
    아까비라..며칠만 참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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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이맘 2012.05.23 11:42
  • 은이맘 2012.05.23 16:34

    나도 까미 엄마처럼 모든걸 다 맛 볼수있음 좋겠네..ㅋㅋㅋ

  • 마마(대구) 2012.05.23 17:30

    많이 먹고 싸고 두마리에서 세마리 되니까 화장실도 두배로 넘쳐 나는것 같더라구요 바쁘시겠어요 보면 이뻐 죽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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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미엄마 2012.05.23 11:36
  • 은이맘 2012.05.23 11:38

    ㅋㅋㅋㅋ~~겁나서축하글 쓴다...쨔샤~~

    에...그러니까 몇번째 생일인지는 까먹었지?  ㅎㅎㅎ

  • 까미엄마 2012.05.23 12:00

    허걱~ 귀신!  아직도 정확하지 않아요~ (삼십분전 엄마가 생일 축하 문자끝에 "근디 니가 올해 몇이냐?" 하신 뒤로 아직까지 혼자 씨름중입니다)

  • 떡갈나무 2012.05.23 11:58

    생축하드립니다! ^^

  • 까미엄마 2012.05.23 17:40

    쌩유베리감사~~~

  • 소풍나온 냥 2012.05.23 12:07

    생일 축하드립니다. ~^^~

  • 까미엄마 2012.05.23 17:40

    고맙습니다~

  • 고보협. 2012.05.23 12:07
    아..흠.. 무서워서 급하게 스마트폰으로 댓글 남기러 들어왔어요.. 까미엄마님~ 생.신. 축하드리고요~~ 만수무강?? 하셔요 ㅋㅋ
  • 까미엄마 2012.05.23 17:42

    켁켁~~~ 컥컥~~~~~(해소기침), 천랑님 시집가는거 보고 언능 이세를 보아서  내 품에 안아보는게 마지막 늙은 까미엄마의  생일소원! ㅋㅋㅋ

  • 나옹나루 2012.05.23 12:16

    생일 축하드려요~~

  • 까미엄마 2012.05.23 17:45

    고맙싸옵니다.

  • 시우 2012.05.23 12:36
    너무 너무 추캬드려요^^
    오늘이 아주 좋은 날이래여..

    ㅎㅎ 저희 아들도 오늘 생일이거든요..지금쯤 애 낳으려고 용쓸 시간이네요 ㅎㅎ
  • 까미엄마 2012.05.23 17:48

    헉~~~  노처녀 생일에 이런 말을 (아들 낳았다는.... )  흑흑흑~~~~    다른사람 결혼하고 애 낳을때 난 뭘 했나몰러~~~~~   하여튼 고맙습니다. 참참   시우님 아드님 생일축하해요~~~~~~인자하고  다정다감하고 착한 엄마 두어서 행복하겠습니다.

  • 축하드립니다.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고양이의 희망이 된 사람.

    고양이때문에 돈이 축나는 사람.

    고양이한테 삥뜯긴 사람.

    고양이 시중드는 사람.

    이렇게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태어난 사람.

  • 은이맘 2012.05.23 16:36

    ㅋㅋㅋ...다른건 다 그렇다쳐도 삥~~은 아닌것 같네요^^ ㅎㅎㅎㅎ

    냥이가 돈 뜯어다 뭐에 쓰게요? ㅋㅋㅋ

  • 까미엄마 2012.05.23 17:44

    으미 흑채님 쪽집게셔~~~

  • 히스엄마 2012.05.23 14:15

    까미엄니 생일 축하합니다.

    히스를 비롯하여 후니,애니.도도 딸기.효리.후니 새끼들.내밥먹는 시내.옆동네 길냥이들  모두 공손히 배꼽인사로

    생일을 축하하겠습니다.

    까미엄니 새끼들한테도 선물 내놓라하고요.

    참고로 제생일 때 꿩하고 쥐 받은거 생각나지요.

    그 정도 선물은 되야 선물이네 하는데.까미엄니도 꿩은 못받아도 밥주는 길냥이들한테 비둘기라도 내놓라 졸라 보시요.

     

  • 까미엄마 2012.05.23 17:33

    아침에 도마뱀 받았어요 죽었는 줄 알고 나무가지로 들어올려서 숲에 버리러가는 도중 살아서 꿈틀~~~ 악악~~~ 소리지르면서 풀숲까지 전광석같이 뛰가서 놓아주었다는...... 무서워서 죽는 줄 알았어요

  • 은이맘 2012.05.23 16:37

    키키키  대박!!! 딸이 엄마더러 튼튼하게 자라래....어느나라 법이유???

  • 까미엄마 2012.05.23 17:38

    ㅋㅋㅋ 냥이나라 법이지요

  • 까미엄마 2012.05.23 17:39

    에미 생일에 울 딸래미  고생하는 날이구나... 암암~~ 튼튼하게 자라야지 암~~~

  • 마마(대구) 2012.05.23 15:35
    축하드려요 냥이들이 미역국 끓여줄때까지 기다려야지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 까미엄마 2012.05.23 17:38

    끓여놓은 미역국 덮지나 않았으면 좋겠어요. 응가 싸놓고는 막 덮잔아요  근데 미역국만 끓여 놓으면 막 덮어요......

  • 길냥이엄마 2012.05.23 16:42

    나랑은 별로 안?친해도 생일 축하 안하면 두고두고 씹을래나? ㅋㅋㅋ

    때는 바야흐로... 5월!

    좋은 계절에 태어나셨네요.

    왜냐...

    하나뿐인 내 새끼도 5월에 태어났으니깐두루... ㅋ

    건강만 하시옵소소소소서~

  • 까미엄마 2012.05.23 17:34

    않친해도 않달면 두고두고 씹을 려고 했습니다. ㅋㅋㅋ 고맙습니다.

  • 담당관리 2012.05.23 16:49

    축하축하..... 저도 5월생이예요...5월 3일..ㅎㅎ 저랑 같은 좋은 ㄱㅖ절에 태어나셨네용.... 언제든지 절 불러주세용... 제가 맛난거 사드릴께염... 해피캣도 한번 방문 주세염...

  • 까미엄마 2012.05.23 17:37

    같은 오월이구나~~~ 하지만 격이 달라요 달라,  주라님는 젊쟎여유~~~~~ 파릇파릇 상큼 발랄~~~~~ 난 다 늙어 빠진 할망구  ~~~~

  • 닥집 고양이 2012.05.24 04:42

    그냥 갈라 했고만~~~두고두고 씹는다 해서~~

    늦었지만

    생신을 축하 드리옵니다..

  • 까미엄마 2012.05.24 09:31

    이런이런 생신이라니요~~ 당치않으신말씀, 고맙습니다.

  • 레비나(서울/도봉) 2012.05.25 10:43

    어라? 제 댓글이 미쳤나봐요!! 어디 갔을까요??

    뒷끝작렬이란 말씀에 반다시!! 글 올려 놔야지 해놓곤 다른 글에 댓글 달며 헛짓했나봐요. 이런이런~ㅎㅎ

    늦었지만 드리는 축하 메세지, 받아 주실꺼져?^^

    생신 축하드려요.

    이 세상에 오신 이유가, 냥이들 때문이시죠? 뭐 코 꿰고 발목 잡혀 꼼짝마라 하고 사실려궁.ㅋㅋㅋㅋ

    보통 생일은 생일 전 후 일주일간은 축제라고 하더군요. 계속 쭈욱~ 즐 기시와요~~

    다시한번 축하축하 또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소서~~!!!

  • 까미엄마 2012.05.25 13:38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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