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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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위에서는 절 애니멀 호더로;;; ㅜㅜ
어디가서 대가족 냥이들 수 얘기도 못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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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 호더;; ㄷㄷㄷㄷ
대가족이시니 오해받을수 있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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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 애니멀 호더.............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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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따지면 제가 아시는 분들 거의..그런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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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분들이 사랑이 넘치시는 분들 같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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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사실 별로 좋아하던 별명은 아니에요~ 어릴적 사진보면 울언니가 말랐던거지~ 제가 뚱뚱한건 아니었거든요~
말이 씨가 된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커서는 진짜루 살이 찌더라고요. ㅠ0ㅠ
심한 컴플렉스인데 누군가 저한테 살쪘다고 놀리길래 꼭 해주고픈 말이었어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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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꽃은 좋은거예요 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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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ㅋㅋㅋ 돼지꽃이든 할미꽃이든 난 신랑한테 꽃이에용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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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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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이맘 결혼했어요?
어려보여서 미스인줄 알았는데.... -
아직 식은 안올렸어요. 신랑 이모님이 위독하셔서 식은 뒤로 미뤘어요.
얼마전 이사했던게 울오빠 회사가 너무 멀어서랑... 신랑이랑 합치기도 할겸? ^^;;
그리고 저 삼십대에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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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나이야 알죠~~
결혼 한 사람들만의 찌든 얼굴이 안보였단 말이에요..신혼이라 그런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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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요새 물을 하루에 4 리터 매 시간마다 한컵씩 챙겨서 먹는데..친구가.........물먹는 하마라고....사람이 할수있는 일이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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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몸에 좋은거에요~^^
저도 물은 꼭꼭 챙겨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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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운동할때는 하루2~3리터 쭉쭉 들이켜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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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라면두개에 밥말아먹었습니다.
지금은 라면한개에 밥말아먹어요.
초코파이 일곱개까지 먹어봤구요.
제가 이정도 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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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고구마 너무 좋아해서 혼자 1키로짜리 박스 다 군고구마해서 먹었어요. ㅋㅋㅋ
다이어트에 좋은 고구마인데 살이 찐다능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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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에 밥까지는 나도 가능한데 초코파이 7개를 어찌먹남..너무 달잖아요...
나중에 테스트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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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혼자 피자라지 두판먹던 시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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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로 살이 붙어야 복이 붙는 것입니다. 요즘 젊운 사람들 하나같이 꼬챙이처럼 말라비틀어진게...그게 이쁜건지 나의 생각으론 이해가 어렵읍니다. 여자는 얼굴 크고 몸집 큰것이 최고의 복ㅇㅂ니다....세상이 어이 영양실조들을 이쁘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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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부지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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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그럼 충정도감자떡님도 다음엔 얼굴 크고 몸집 큰~ 여자로 태어나셔용~^^
복 많이 받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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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달고양이님이 먹깨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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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 아루님도 올빼미족 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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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댓글다는 사이 먼저 남기셨네요;;
저 완전 올빼미예요;;
제가 알기로는 철이맘님이 디자인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저는 대학때 그림을 그렸던 터라...작업한답시고 그때부터 완전 올빼미가 되었어요.
또 20대가 되면서부터는 잠자는 시간도 아까워서 잠을 줄이고 새벽시간에 이것저것 하네요..
요즘은 이것보다는 더 수면을 취하지만 왕년에는 하루 3~4시간 잘까말까 했었어요 ㅋㅋ
새벽시간대에 별 영양가 없는 것도 많았지만...왠지 새벽시간이야말로 진정한 혼자만의 시간이니까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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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라 새벽시간이 편해요~^^
냥이들이 활발해지는 시간이라 놀아주기도 좋고요.ㅎㅎ
낮에는 냥이들 껴안고 이불속에서 푹 자는게 최고고요.
왠지 동지를 만난 느낌이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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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낮에도 밤에도...냥이와 푹 자는 것은 상상할 수 없어요...
침대에 제 자리가 없어요;;;;그 이유는 길냥이 사진관에...ㅜㅜ
대가족 냥이들 침대에 얹혀자는 집사의 불편한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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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저도 누우면 움직일수 없어요.
불편해죽겠는데 냥이들이 팔다리에 끼어 자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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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일단 눕기시도라도 수월했으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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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근무할때도 이 시간에 접속...집에 있을때도 셔틀 다녀와서 접속...
접속자가 보일때는 가끔 몇분이 계실때도 있었는데 요즘은 접속자가 보이지 않으니 항상 혼자 접속해 있는 것 같은 느낌;;;
요 며칠 이런저런 일때문에 하루가 어찌지나가는지 정신없었는데...
오늘은 이 곳이 조용한 것 같아 조금은 편안하게 이곳저곳 구석구석 게시글들을 읽어봅니다.
이제 아이패드가 오면 침대에 누워서 접속할거예요;;;
결론은...뉴아이패드 64기가 주문했어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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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지금... 자랑하시는 거....? ㅋㅋㅋㅋㅋ
전 아이뻐 하나로 만족하고 사는데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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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은 아직 피처폰 2G 사용중예요 ㅋㅋ
아이뻐가 부러웠지만 꿋꿋이 참았다가 래티나 뉴아이패드로 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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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뉴아이패드 사셨군여 ㅎㅎ(올빼미 1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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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나온냥님 ㅎㅎㅎ 올빼미족이셨군요. 반가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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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일이 없어도 일찍 자는 것이 왠지 아까운 진정한 올빼미라지요 ^^
이제 슬슬 우리 냥이 옆에 칼잠을 청하려고요~ 살진이가 자리를 좀 내줬으면 좋겠는데 왜 세로로 안자고 가로로 잘까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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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예전에 한참 유행하던 가로본능?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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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요............가로본능...........하아.........저는 원래 이리저리 구르면서 자는데..........살진이가 온후로는 "꼼짝마"자세로 자서 일어나면 온몸이 쑤쎠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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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 ㅎㅎ 철이가 무려 7키로가 넘으면서 제 공간은 줄어들고 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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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전 기억자로 자거나...아예 다리는 침대 밖 허공에 떠있을때가 많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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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ㅋ 올빼미 분들이 많이?들 계시네요 ㅎㅎ
뉴아이패드 질렀어요 ㄷㄷ
저도 이제 누워서 사진찍고 사진과 글도 올릴 수 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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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의 셀카인가요? ㅎㅎㅎ
기대하겠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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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뉴아이패드 화질이 장난이 아니라던데~ 기대되네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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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올빼미족.... 하고싶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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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분이 너무 정겨운 이야기속에 푹빠지셨네요 왜이리 제맘도 따뜻해지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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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ㅜㅜ... 울집은 5마리인데... 아무도 침대위에서 안자요 ... 아.. 한마리 자긴 한다... 제 발밑에 구석에서 둥글게 말아서.... 아.. 또 한마리 있따... 제 베개옆에서 둥글게 말아서....껴안고 자구싶은뎅...흑흑.....저는.. 발밑에자는애가 울 첫째인데...자기몸에 딱맞는 상자를 좋아해요 .. 그래서 상자에 울 냥이를 넣고.. 그 상자를 껴안고 자기도 한 ...불쌍한 집사임...흑흑 혼자 자기엔 퀸싸이즈 침대가 너무 넓어영...휑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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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에 울 냥이를 넣고.. 그 상자를 껴안고 자기도 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겨죽겠어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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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에 울 냥이를 넣고.. 그 상자를 껴안고 자기도 한............"
조금..............처절하시네요............
냥이들아 옴마 외로우시데~ 어영 침대로 올라와 옴마 품으로 gogo~~~
(겨울이 다 갔으니 하는 말인데 다른 방 난방 다 끄고 치사하게 침대만 따땃하게 해보심 어떨까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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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라님 이거 보고 힘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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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절대 널 놔주지 않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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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뭐죠? 저 새초롬한 눈빛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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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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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 넘어가겠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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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껴안아보는게 저의 소원이예요...저희집애들은 5마리 전부다........안는거 싫어해요 ..안으면 하악하고 발버둥치고 .완전 포근한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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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왼쪽팔을 아에 밤에 죽 펴고 자야 해요.
그러면 산호가 옆구리 마노가 그옆에...자다보면 둘이 자릴바꾸기도 하고 돌아누우면 다 일어나 멀뚱거려서
늘 왼족팔은 저려요.
낮엔 안그러는데 밤엔 꼭 그래요 자는줄 알고 일어나면 따라 일어나고 컴 앞에 앉으면 따라 나오고
그래서 밤엔 아에 컴도 잘 켜지않고 침대에서 삽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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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정말 필요하신 것 같아요 사세여~~ ㅎㅎ(그러나 본인 넘의 아이패드 구경만해본 1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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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루님 아이패드 오면 단체카톡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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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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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환영합니다.~
자주자주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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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반갑습니다.
냥이들 밥주러 가야 해서 맘이 바쁘내요.길냥이들 15마리정도로 식구가 대가족이 되어서,,,자주 뵙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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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용인 반달곰 사살사건을 보면서 정말 이 세상은 인간위주의 세상으로 돌아가고 있구나 하는 것을 느낍니다. 여러분들도 말하지만 비록 등산객 한 명을 물었다고 해도 마취 총을 쏴서 포획하면 될 것을 굳이 사살까지 할 필요가 있는가 말입니다? 사실 반달곰도 인간에 의해 길러지다 탈출해서 그런 것인데 그럼 야생동물이 인간과 마주치면 공격을 하지 가만히 있을까요? 만약 이게 반달곰이 아니라 인간이 그런 것이라면 당연히 생포를 했지 사살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동물도 인간과 같은 생명체인데 인간이 아니라고 이렇게 대해도 되는지 정말 이런 인간들이 싫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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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곰 목에 호스가 연결된 구멍이 뚫려있었다는데....ㅜ.ㅜ
정말 사람은 왜 이렇게 최악을 보여주나요.
차라리 사살된 것이 아이를 위해 편한 일이었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
우리나라 곰사육장 자체가 없어져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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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 누워있는 곰의 발바닥이 왜 그리 처량하게 보이던지.. 살아서는 생으로 쓸개즙을 빼내이고 지옥같은 생을 살다가
결국은 그렇게 죽었네요. 알하리페님 말씀처럼 .. 어쩌면 죽는것이 그 곰에게는 최선의 행복이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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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는군요 쩝-
글 읽다가 나도 모르게 지쳐 사료 주문만 하고 나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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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리리카님 미안...^^
곧 끝나길 저희도 간절히 바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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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
제목보면 대충 짐작하고 안읽습니다.
곧 안정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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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홈페이지....를 정겨운 우리말로 표기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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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이 연상되네요 홈페이지가 누리집이라 언제 누가 어디서 처음으로 사용하였는지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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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wondoh.tistory.com/6 기사가 09년 1월인걸로 봐서는 그전부터 . 누리집이란 단어가 존재했었겠죠.. 근데 순우리말이란게 흔한 단어가 아니구 요새 현대인들은 영어를 많이 사용하기때문에 누리집이란 단어가 사용하기가 불편하기 때문에 모르고 있다가 아마 공공기간이나 각종 언론에서 사이트대신 누리집 이란 단어를 이용하면서 알려지게 되었을겁니다... 네티즌은 누리꾼이 순우리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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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는 순수 우리말로 세상, 땅, 천지....를 의미하는 좋은 말입니다.
누리당 보다 먼저 잇던건데...........누리당 땜에 이미지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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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인지는 확실하지 않은데 꽤 오래되었고요,
국립국어원에서 누리집, 누리꾼 등의 용어를 사용하자고 한 것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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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진짜 컴맹 맞아요ᆢ누리집이라그래서 강쥐나ᆞ냥이집인줄알았어요!!!!!! 저번에도 아이피ᆞ제목만보고 수혈이 필요한줄알았는데ᆞ에고 어디학원이라도 다녀야지-----창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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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 막쭌이님, 살다보면 뭐 가끔 실수도 할 수 있는거져~ㅋㅋ
전, 누리집이란 단어 첨에 딱 읽었을 때 첫 0.5초 동안 두꺼비집을 연상했답니다.-_-;;;
이런 저는 죽어야 마땅할;;;;;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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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사실 저는 "누리집"이란게 고보협이 사용하는 고보협 홒피를 구성하는 웹 프로그램인줄 알앗어요 ㅎㅎㅎ
이번에 싸이트 -> 누리집 이란걸 알았네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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땜시 비가 와서 기분이 다운돼 있었는데
막쭌이님과 레비나님 땜시
한바탕 혼자서 실실 웃다 갑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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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한나라당이 새누리당이라고 이름을 바꾸었는지 알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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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어르신^^
차랑 맛난거 많이 대접해주셔서 저희도 감사드려요.
개만 키우시다 길냥이들까지 관심 갖으시고 돌봐주셔서 정말 저희도 감사드리구요.
앞으로 가끔 뵐수있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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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흐뭇 합니다..
오늘 저의 삭막한 마음에 따스함을 주시는 분들이세요..
사랑 합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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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들넘이 구운계란을 좋아해요..
일주일에 한 번씩 한판을 구워주는데..노른자만 쏙 빼고 먹어요..ㅠ.ㅠ...
노른자만 빼고 흰자만 먹길래 혼냈더니..하는 말..
냥이들 영양많은 노른자 주라고..하네요..헐...
지는 원래 노른자 안먹으면서 냥이들 위하는 척..
그런데..아들을 못혼내겠더라구요..노른자 캔에 비벼 주니 아이들이 잘 먹어서요..
계란 노른자가 영양이 많고 털도 윤기나게 해준다는데..
계속 몇 주째 구운계란만 드시는 아드님..배속에서 병아리 나올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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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노른자에는 콜레스테롤이 높아서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은 피하긴 하지만 , 오히려 적당히 먹어주면 심장질환도 예방되고 좋은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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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좋은 유정란이라 ..한두개라도 먹으면 좋으련만..
모든 노른자를 냥이들에게 양보를 하니..웃어야할지..울어어할지..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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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노른자 하루 두개이상은 유수님 말씀대로 콜레스테롤 때문에 좋지않은 것 같아요.
시우가 아주 현명하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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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걱정할 나이 아닌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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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노른자 싫어하는데 그런 핑계가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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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노른자가 이사이에 낀데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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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그것도 좋은 핑계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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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한편으론 시우가 기특하네요ᆢ꼬마 시우님 냥이생각하는 맘 ~,,,너무너무 착해요ᆞ기회가되면 언제 상이라도 줘야겠어요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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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냥이를 위해서 안먹는겄죠~
그렇게 믿어줘야겠어요
엄마나 울언니 눈엔 포동포동 살찐게 이쁜 꽃돼지 같았다고 하네요. ㅎㅎ
뭐 물론 지금은 나이들고 덩치도 커져서 "꽃"이라는 단어가 안어울리지만 ㅋㅋㅋ
여전히 제 가족들과 사랑하는 신랑 눈엔 이쁜 꽃돼지랍니다. ㅎㅎㅎ
누군가 저보고 살쪘다고 손가락질하며 놀려대도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 눈에는 영~원히 "꽃"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