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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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로고인 하지 않고 글 볼수 있어서 편리한점도 있었지만.. 그로인해 야기되는 문제로 인해 일반 카페와 마찬가지로
로그인을 해야 볼수 있게 하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 걸로 압니다.
지금은 홈피 시스템 설정과 업데이트중이라고 합니다만...불편 하시드라도 이해 하시고
기다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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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로그인 해야 글 볼수 잇는게 좋은거 같아요
말그대로 우리들의 쉼터이다 보니 편하게 글을 쓰는데 너무나 쉽게 아무나 글을 볼수 있어서 좀 그랬거든요
거기다 평소 로그인 안하고 글보던 습관이 있엇는데 로그인을 해야하니 쪽지같은거 온것도 쉽게 확인할수 잇어서
회원간 개별 커뮤니티에도 괜찮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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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보협은 어플인가 앱 안만드나요
장터도 쇼핑몰처럼 바로 결제되거나 다른 게시판도 다 볼수있는 그런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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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안에서 영역쌈에 밀려 개천가 생태공원쪽에 터를 잡은 녀석들이 비를 쫄딱 맞으며 아침과 밤.. 밥배달때 절 기다리고 있네요.. 물은 불어 개천이 넘실거리고.. 아이들은 비피할곳도 없이 나무밑에 웅크리고 잇는데 비에 젖어 식빵굽고 있는 그 모습에 눈물이 왈칵 납니다.. 뭐라도 해주고 싶은데.. 비피할 장소라도 마련해 주고 싶은데.. 그런걸 설치할수 있지도 않고 .. 이제 장마가 오면 이 녀석들은 또 어디로 헤메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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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맘아픈 모습이에요 쓰레기 봉투 뒤지는 모습하고 이 넓은 땅에 이아이들이 쉴공간을 내줄수 없는게 울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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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비가 오니아파트 냥이들도 보이지 않던데....비피할 베란다밑에 있던 꼬맹이도 종일 어디로가서
숨었는지 보이지도 않고...비맞으며 돌아 다니는걸 보지 않으면 은근히 안심이 되는데...정말 마음 아프네요.
그렇다고 땅굴을 파줄 수도 없고. 돌맹이 주어다 얼기설기 쌓아서 그 안에 스치로폼 박스 넣고
집 만들수 있었으면...공원 개울가라고 하니 그런 생각도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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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뭐라도 해주고 싶어 머리를 굴리고는 있는데.. 마땅치 않아 발을 동동구르고 있어요..
안산시에서 안산천을 내년말까지 생태공원 조성사업을 한다고 자꾸 건들고 있는데다
개천비탈에 겨우 밥먹을 장소 비안맞게 조심조심 마련해 놓기는 햇으나
맞은편 개천에서 보면 그 작은 나무상자 또한 눈에 띄는데다(넘 눈에띄면 청소랍시고 치우거든요)
비가 좀 온다하면 개천 물이 불어 넘치네요.. ㅠㅠ
그래도 꼭 뭔가 해주렵니다.. 아직 좋은 방법을 못찾았지만요.. 소현님 말씀도 생각해볼께요.. 감사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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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맞는거보다 배고픔이 더 큰가봅니다..비오는데 배까지 고프면 더 맘아프잖아요..
이 넘의 비는 언제 그치는지..아직도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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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너무 가여워요.....
너무 맘 아프구요.....
소현님 방법이 괜찮을것 같아요
집이 아니라 밥집이라도 만들어 놓고 넉넉히 갖다 놓으면 비가 잠시 멎었을때라도 먹고 갈수 있게요
비는 어디서라도 피하구 살곳이 있지 않을까요....근처에....
장마철이 걱정입니다 벌써부터...길 아가들 비 맞으며 밥집까지 올것을 생각하니 맘이...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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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집은.. 만들어 두었어요..
넉넉히 부어둔다고 둬도 족제비나 쥐..유기견들도
와서 먹으니 금방 떨어지네요ㅠㅠ
개천이 불어 쓸려가지 않으면 일찌감치 뭔가 해줬을텐데
무얼해도 비가 많이 오면 쓸려내려가고
개천위는 사람이 자주 다니고 시에서 관리를해요..
소현님 방법도 생각중이긴 한데 매번 새로 만들어줘야하고
장마철은 침수돼어 계속 안보일거라 쉽지가않네요..ㅠ그래도 뭔가 해줘야겠지요.. 머리를 짜내보고 있어요..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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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자마자 총각하나 데리고 산밑으로 갔다 왔습니다.
무거운 복공판으로 지지를 해놓아서 다행히 그자리에 있더군요.
그래도 미심쩍어서 단디 단도리를 해주고 왔더니 조금 안심이 됩니다....
우리 캣맘님들 나같은 걱정하실분 많으실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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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화실 화단에 놔둔 개집 급식소가 걱정이네요.
동네안이고 담장안이긴 한데 비바람이 들이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낼 딸아이 가보고 오라고
해야 할것 같아요.
장마철 대비 비 들이치지 않도록 방지첵도 해놔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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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 입맛 떨어지는 시기인가 봐요~
우리 애들도 사료가 별로 안 줄어요. 저녁에 캔에 비빈 사료만 쏠랑 먹고 밤새, 그리고 할죙일 당췌 줄지를 않네요.
그냥 쪼금씩 끼적대는 정도? 원래 그런걸까요? 오랜 기간 경험 있으신 캣맘의 고견을 듣고 싶사와요~^^
전, 몇몇의 길아이들과 처음 제대로 보내는 봄이예요.ㅎㅎ
작년 이맘땐 출산한 길냥이만 밥 먹일때라 이런거 못 느꼈걸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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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화요일 화실 급식소에 자동 급식기를 놔 주었는데요.
그날 삼색이 매란국에게 연골이랑 캔도 먹이고 사료 가득 빵빵하게 채워주고 왔지요.
오늘 학원수업 마친 딸아이가 오후4시에 가보니 사료가 사분의 일정도 남았다고 하네요.
마리수도 헤아리지 못할 만큼 드나드는 동네냥이들도 있는데...늘 그릇이 바닥을 보여 주었는데
4일째 인데도 사료가 남아 있다고 하니...얼마나 다행인지....
겨울만큼 사료 소비가 훨신 덜 되긴 하던데...
울딸 슬기...엄마따라 조금씩 캣맘의 길로 접어 들고 있네요.
석류도 임보 하지...우진냥이들 토요일 급식도 하고 이제 화실냥이들도 금요일
밥 배달을 하게 되었답니다.
엄마가 화실의 그분 때문에 너무 맘 아파하니 이제 스스로 발 벗고 엄마를 도와서 배고픈
길위의 냥이들에게 밥배달 아가씨가 되어 버렸네요.
그래도 다큰 딸이지만 엄마의 무거운 맘을 좀 편하게 해주려는 마음이 기특 하네요.
진즉 개집 급식소 설치 했을때 자동 급식기를 놔줄 생각을 왜 못했는지..
그래도 앞으로 계속 밥 줘야 것이니 이제라도 놔 줬으니 ...ㅎ
가지고 간 사료 가득 채워 주고 왔다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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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들을 사랑하는 맘이 있으니 그렇겠지요 항상 꿈꿉니다 튼튼핫 집에 깨끗한 자리워에 자동급식기에 물그릇까지 떡하니 두고 아가들 많이 먹어라고 이야기 할수 있는 그날을요 딸래미 시집가기전에 꿈이 꼭이뤄지기늘 바라고 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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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흐......드뎌 소현님도 급식기 흥보팀으로...
이러다 장터에 급식기도 팔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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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그렇게 되면 좋죠....아무래도 저렴하게 살수 있으니까요.
치자아지메 덕분에 내가 이렇게 한시름 놓게 되었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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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기...참 편하고 좋은거같아요~
그간 노력 많이 하셨는데..좋은 소식이라 기분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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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도 얼마나 고운지.손님들이 고양이보고 뭐라하면 그럼 저희집에 못오는거죠 하면서 고양이가 우선이라는.저하고 똑닮은 동생을.육이오 사변때 잃어버린 동생이 없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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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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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런동생이 한사람 있엇음 정말 좋겠어요.
히스엄마님 행복한 비명소리가 곧 나올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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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겠어요 대신 제 딸이 많이 도와주니 감사하며 살아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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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소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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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히스야~~맘 한자락 나눌사람있으면 그게 행복인게다....
잘 지내~~참 우리 두리는 어쩌고 있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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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두리 잘 지내요.며칠전에 우리두리 엄마 만났었어요.
우리두리네 입양을 주선했던 수정씨(똘이누나) 가 4월2일에 결혼을 했어요.
그래서 만났엇는데 사진 좀 보내 달라고 해서 올릴께요.
오늘 뉴스 뜬 것 봤는데 머릿속에 무슨 생각이 있는지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