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
미카엘라 2012.04.03 09:24
  • 미카엘라 2012.04.03 09:34

    체리쉬캔 5세트하고....퍼포먼스 2 개.

    얼마전에 퍼포먼스 내꺼 3개 배달왔고... 4개는 사료 감출곳이 마땅치않은 어느분이 울집에 4포 배달시키는 바람에

    기존에 쌓아놨던것까지 집구석에 온통 괭이들꺼만 수북한데. ㅎㅎ

    오늘 또 오려나?

     

    어느분이 그러신다.

    누구라고 얘기 안해도 다 아시겠지. ㅎㅎㅎ

     

    " 미카 너 퍼포먼스로 밥해먹고 체리쉬로 반찬 하냐?"

     

    그랬으면 좋겠네~

     

    우리집에 두남자도 그거 먹고 살았으면 좋겠네~

    상차려놓으면 5분을 들다보는 삐돌씨..   이것도 밥상이라고 차렸냐는 무언의 눈빛인걸 난 알지. ㅎㅎ

    시엄니도 그러셨다더니 ( 모시고 산 큰동서가 말해주셨음)   모전 자전인가부다.

     

    하여간 오늘 택배오면

    또 어디다 감추고 돗자리로 꼭꼭 덮어놔야지.

     

    그랬는데도 혹시나 들키면...

     개 고양이용품  쇼핑몰 하는 친구가 잠깐 우리집에 맡겨놨다고 해야지...

     

    계속 있는거 들키면 ...

    그친구 쇼핑몰이 망해서 다 나줬다고 해야지. 

     

    이러다 괭이놈들땜에 달인되겠다.

    뻥에 달인.... 눈알굴리기 달인....욕의 달인. 그것도 간결한 욕이 아니라 길고 긴 욕.  

  • 에긍...체리쉬 오면 아저씨 맛있는 김치찌개 꼭 해드리세요

  • 소 현(순천) 2012.04.03 16:25

    ㅎㅎ 다들 같은 심정이죠뭐..전 요즘 광주 딸애것까지 내가 사줘서 여차하면 딸네집으로 옮겨야 해요. ㅠㅠ

    울 남편 5월초 휴가 오는데 아마 집에 샇인거 보고 놀래면 클나니까요. ㅎㅎ

    오늘도 광주 냥이들한테도 체리쉬 놔주고...울집 산호는 불루마린하고 섞어주니 조금 먹네요.ㅎ

    울딸이 산호보고 불량식품(싼캔이라는뜻)에 맛들여서 저런다고 하하 웃어요.

    바람에 오늘 날라갈것 같았어요,

?
하늘희동 2012.04.03 08:04
  • 미카엘라 2012.04.03 09:11

    좀전엔 진눈깨비까지 내리던걸요. 미친 4월이에요. 새벽에도 빗소리 계속 나던데 ...간간히 눈떠서 애들 밥걱정하게 되네요.

?
나롱증후군 2012.04.03 00:10
?
깐쵸엄마 2012.04.02 22:51
  • 나롱증후군 2012.04.02 23:33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 미카엘라 2012.04.03 09:14

    저희 큰아이도 군대 가있는데요.  전 안허전 한데.ㅎㅎㅎ  괭이들이 주변에 너무 많아서 아들 생각이 안나요. 이곳에서 계모라고 소문났습니다. 여튼 자주 오셔서 괭이 얘기로 아들 그리워 하는 마음을 조금 잠재우시기 바랍니다

?
재주소년 2012.04.02 21:20
  • 재주소년 2012.04.02 21:21

    요즘 넘 바빠서 정신없는 사이에...지나간건가요?? ㅠㅠㅠㅠ 흑......

  • 소 현(순천) 2012.04.02 21:25

    사료가 오늘 택배로 왔는데...넘 바쁘셨구나.

?
미카엘라 2012.04.02 18:45
  • 미카엘라 2012.04.02 18:46

    난 요즘 데이비드킴이 좋아졌어요.

    삐돌씨랑 바꾸고 싶어요. ㅎㅎㅎ

    그저 고봉실아줌마이고 싶어요.

    비오니 더 그래요.

     

     

  • 미미맘(여수) 2012.04.02 21:29

    헉   ~~나도요~

     

  • 미카엘라 2012.04.02 22:17

    워메~ 경쟁자 생겼네요. ㅎㅎㅎ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보다  '미카 아줌마 구하기' 가 더 수월할텐데... 데이비드킴은 고걸 몰러~

    요즘 토욜 일욜 6시 50분이 기다려져요.

    재미난 하리수는 왜 야쿠자를 따라 가서리 안나오는지 ... ㅎㅎㅎ

    금실이 할머니도 해병대 할아버지랑 난리나고 ...온통 난린데...

    난 괭이들하고만 난리.

    하루죙일 고보협 장터 열두번도 더 들어가고... 

    내가 이럴때가 아닌데....데이비드 킴이 날 뭘루 보겠어. ㅎㅎㅎ

     

  • 미미맘(여수) 2012.04.02 22:47

    뭘로보겠어요~~

    괭이신들린 아주매로  보겠지요~~~ㅎㅎㅎ

    전  고봉실 아줌마  , 자주보진 못하지만  가끔 낮에 재방송할때  보는데,, 배경이 여수잖아요..

    덕분에  호기심으로  좀봤어요..

    요즘  천호진씨  정말  나이들면서  너무멋있어요~ 로맨스파파 같은 ~

    젊을때보다  오히려  더  중후하고  분위기있고 멋있는것같아요~~~

?
치자아지메 2012.04.02 18:01
  • 치자아지메 2012.04.02 18:12

    유기견돌보는 여동생이 놀러왔더래요.

    애들 간식이야기가 나와서  사료비도 그렇고 간식비가  많이든다구하대요  그래서   체리쉬이야기도 하게됐구...

    나는 우리 협회서 이렇게 저렴한 캔샀다구 자랑질  팍팍했고 --::

    한번 보자던 동생  눈이 샐쭉하더니 이거 강쥐들도 잘먹겠네....순간  등골이 서늘하더라는거.

    언니집에 있는거는  지맘에 들면 무조건 지꺼라는 이상한 논리로 무장한  막둥이여동생.

    아니나 다를까 캔 한박스 강탈당했어요...ㅠㅠ

    돈주고 가져가랬더니 으응하면서도 그냥  쌩깠어요.

    지네 아파트에 쓰레기먹는 아기냥이도 주고한다는데  돈달라고 자꾸 징징댈수도 없고...

    그래 사료서비스온거 한봉지하고  프리포먼스 5키로하고 캔 한박스   뺏기고...입이 방정이여.흑흑...

     

    에라 이왕 이런거하고 동네방네 다니면서 밥먹으러오는 애들집집마다  캔두어개씩 팍팍 질렀습니다.

    그래서....결과적으로   두박스108개 온거   설흔개정도 남았습니당....

     

  • 시우 2012.04.02 18:43

    고냥이캔 개들 드시면 설사해요...저희 개님 맨날 드시고 설사해요..

    이말 전하믄 다시 돌려주실래나??

  • 미카엘라 2012.04.02 19:08

    ㅎㅎㅎㅎ  언니 있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나도 캣맘언니가 한명만  있었으면...

    가서 허구헌날 오부지게 뜯어오는건데. ㅎㅎㅎ

  • 마마(대구) 2012.04.02 19:18

    그 생각을 못했네요 울언니들한테 한달에 길냥이 사료 한포대씩 사달라고 졸라야겠어요 해마다 생일 선물로 현금 팍팍 쓰던 형님이 작년에는 오만원으로 끝내서 엄청 섭섭했는데 마구 우려내야겠어요

  • 막쭌이(의정부) 2012.04.02 20:08
    이럴때 나도 언냐가 있음 월매나 좋을꼬ᆞ!!!ᆞ든든한 지원군 신랑이있나!~~캔ᆢ사료 팍팍주는 언냐가 있나~~~에고 불쌍타 ᆞ나의신세 가난한 엄마땜시 우리 아이들 비싼사료도 못사주고~~~휴~~이놈에 비는 왜자꾸오는겨ᆢㅠ
  • 미카엘라 2012.04.03 09:15

    저 어쩌나요?   생각도 없는데 머리까지 까지면 참 볼만하겠네요. ㅎㅎㅎ

  • 소 현(순천) 2012.04.02 21:24

    나는 언니도 여동생도 없고 오빠만 다섯인데...휴!!!

    내가 결혼전 직장생활함서 오빠둘,남동생하나 내가 돈벌어서 장가 보냈다우..ㅠㅠ

    난 설흔이 다되어가는 노처녀로 2년동안 돈 모아 결혼했는데...정말 언니나 하나 있었음 좋겠다고 생각해요.

    다들 나보담 여유 있는것 같은데 다들 우는소릴 하셔들...ㅎ

    비가 많이 오니 아깽이 송이가 일층 베란다 밑에 와서 자는지 궁금하지만 내가 가면 도망가니

    꾹 참고...나도 내일 광주 냥이들에게 체리쉬 돌린다우.ㅎㅎㅎ

  • 호랑이와나비 2012.04.03 12:01

    난 아직 체리쉬가  도착 안했네요^^ 오늘 중으로 오겠죠 

    오면 그동안 스무명 넘는 애들한데 서너개 정도의 캔으로 쬐금씩 분배하느라  맘이 쓰였는데

    한번 맛나게 1개씩 줘야 겠어요  오늘 애들 단체 생일날로 해야 겠네요^^

Board Pagination Prev 1 ... 351 352 353 354 355 356 357 358 359 360 ... 827 Next
/ 827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