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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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님...승질 급하긴...ㅎ
요즘 시우네 청소하느라 바쁘겠쑤~~
준비물 준비해주랴~~엄마 숙제 하랴~~ㅋㅋㅋ
어찌 할만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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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못할짓이예요..
시우는 적응 잘하는데 제가 적응 못해서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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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자식을 위해선데 못할짓이 무에 있겠쑤~~행복할때라우 그때가~~^^
지금부터 정보쌓는거 차근차근 준비하슈~
할아버지의 재력과 엄마의 정보력과...아빠의 무관심이 아이를 만든다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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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주에 구청 티엔알 하기로 되어있는데 동네 냥이들 이뇬 저뇬 배들이 뒤룩 뒤룩합니다ㅠㅠㅠㅠ
포획자한테 물어보니 임신기간이 일이주 된 아기들만 낙태시킨다는데...
걱정입니다...
뒤룩뒤룩한걸로보아선 한달안이면 애기냥이들이 엄청 쏟아질듯ㅋ 합니다~에휴...
제가 아는 냥이들 상당수가 임심중이니...쩝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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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발정소리 내고 짝짓기하는 냥이들이 보여요.
오늘 목욕갔다 오면서 보니 동네에 냥이울음소리들려서 공터에 가보니 그렇네요.
어젯밤 늣게 광양갔다 오면서 아파트 밥자리 보니 낯선 냥이들이 앞단지에서 올라오고 먹고 가고.
이제 밥자리가 부영이자리라곤 하긴 무색할 정도로 여러마리가 들락거려요.
그래서 앞단지 냥이들은 주차장 언덕에 사료 조금씩 놔주려고 해요.
좀 있음 아깽이들이 많이 태여 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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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에미들은 말두 못해요...
은제 글케 바람들은 피워쌌는지
하나같이 다들 정말이지 배들이 뚱실뚱실....ㅠㅠㅠㅠ
배들이 한보따리예요....ㅠㅠㅠㅠ
정말 걱정입니다......ㅠㅠㅠㅠ
수술을 너무 늦게 시작해서리
광양에 가보고 싶어요~~
소현님 계시는 순천도....
전 완전 서울 토백이라서 시골(?)을 항상 동경한답니다~~
소현님 언제 초대해 주세요~~
쑥도 난생 첨 캐보구 싶구요~~
ㄴ물두 수건쓰고 캐보구 싶구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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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누가 수건쓰고 나물캐나요?????
모자쓰고 손 타지 말라고 낚시장갑(손가락3개만 나옴)끼고 쑥도 캐지요.
아직 들에 나가보지 않았어요.
올봄에 국전 공모전이 한달이나 앞당겨져서 시간나는대로 붓잡느라고 들에도 못갈것 같아요. ㅠㅠ
초대 안해도 아마 정원 박람회가 열리면 구경오실지도 모르겠네요...내년에 열리는데요.
아직 매화가 핀게 보이지 않고..전 집안에서 난꽃 흐트러지게 핀것 보며 베란다에서 키운채소 뽑아 먹음서
봄을 느끼고 있답니다.
언젠가 만날날이 올것이라고 믿고 살아 봅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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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에 언니가 형부 퇴직하고 내려가 산지 4년이네요. 심장이 안좋은 저도 명퇴하고 지방에 내려가살까 하는데, 광주와 순천을 생각하고 있어요. 언니는 순천을 권하는데, 저는 아무래도 병원이 가까와야 겠지요? 내 몸 생각 못하고 감기를 질질 끌다가 심장에 무리가 와 2주나 쉬고 출근했는데, 출근한지도 3주가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기력 회복이 안되네요. 조금전에 침대카바 레이스만 다림질한다고 했다가 결국 남편이 가져가 다 했는데도, 그거 좀 손댔다고 손이 발발발, 자판 치기도 웃기네요..... 괜스레 서러워서 이런 댓글 까지 달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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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이가까워야 좋은곳은 광주 인근 화순이나 나주정도...이곳 순천도 병원은 광주만큼은 못해도 괜찮은데
전순천시내보다 순천근교 고흥과순천 중간의 별량이나 주암 상사면 정도 권해 드릴께요.
우선 적당한 운동을 해야 하니..땅도 밟고 살아야 하니까요.
저는 주암이나 승주쪽으로 생각하고 한 200평도 사볼까 궁리중입니다.
먹거리 심어먹고. 운동산아 움직일수 있어야하고..이층집 지으면 이층은 전부 제가 쓰고 베란다에 냥이들도
살고...울 두냥이도...부영이도. 화선이도 내가 이사갈때까지 살면 다 포획해서 데려 갈까 생각 중인데
가능할지 희망 사항일지...꿈이될지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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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아프면 서러워요...
누구한테 아프다고 자꾸 말하기도 글코..남편한테까지도요...
나이 먹으면서 내몸은 내가 아껴야지...합니다
호두엄마님 이것저것 보지 마시고 아플땐 건강만 챙기세요
맘이 안스럽네요....
영양제도 맞으시면요...금방 반짝 일어나시니 맞으시고 일주일후에 한번 더 맞으시고요...
그러면 금방 기운 차려지더라구요
건강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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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걸핏하면 눈물 나네요. 결혼전 일입니다. 대학 졸업후 취업 얼마후에 등골이 많이 아파 한의원엘 갔더니 손에 물 묻히지 말고, 발에 흙 묻히지 않아야 제대로 살겠다고... 그냥 웃고 말았지요. 그런데 정말 그 말이 맞았나봐요. 제 심장이 피는 부족하고 펌프질이 너무 힘들어서 근육이 두꺼워지는 심근증에 걸렸답니다. 2009년도에 무기력증으로 응급실에 간 걸 계기로 진단받았구요. 흔한 증상은 완전 무기력증, 그냥 기절해버리고 말 정도로 기운이 빠진답니다. 영양제도 한 서너시간? ㅠ 그거 밖에 안가고, 거의 한달 부엌일은 상상도 못하고 있구요. 지난 1월 중순에 기침으로 감기를 시작했어요. 의외로 감기는 잘 안걸리고 살았는데 하면서 가볍게 생각하다 기침감기가 한달을 넘기면서 심장이 두 손을 들어버렸나봐요. 그동안 이만하면 잘 살았다 싶은데, 그래도 자꾸 슬퍼지니, 그러면 안되는데 말이지요. ㅎㅎㅎ 이러면서도 아침에 출근할 때 고양이사료 잇따만큼 한봉지, 딸더러 주차장까지 들어달라 하고, 밤이면 남편에게 봉투들려 나갔다오니, 아직은 살 만 한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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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냥이들 거들고 이해해주는 따님과 남편분이 게셔서 부럽습니다
우리 둘째언니도 종합병원인이죠
선천적 면역결핍증인 베테치스병 인데요 온 자잘한 병이...
하루에 몇군데씩 병원순레하구 심한 불면증에...병에 대해선 의사보다 더 박식합니다 약에 대해서도 ㅎㅎ(웃느게 맞는건지...쩝..)
딸들이 아버지 체질 닮아서 약하죠
그런데 문제는 몸이 약해지면 맘도 약해지는것이...우울증도 올수있고....
그러니 맘을 약하게 먹지 마시고 걍 병들과 같이 산다 생각하시고 맘이 따운되지않게 자꾸 즐겁고 긍정적으로 생각을 가지세요...
일도 역량에 맞게...힘들면 안하고...나중 기운 날때 하고 싶을때하구 못할 정도면 안하구...ㅎㅎㅎ(전 그리 합니다)
맘을 즐겁게...그래도 살아있음에 감사하구...냥이들 같이 챙겨주는 따님과 남편분이 있음에 또 감사하구...
호두엄마님 맘과 몸이 건강해지기를...맘이 서러워지지않기를 기도할께요~~~호두엄마님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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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중성화 수술보다 수술 후 케어기간나 영양섭취를 더 신경써야할 아이들이 임신중에 수술하는 아이들인데..
구청에서 어찌 잘 해줄지 걱정이네요;;;
날씨도 또 추워졌기도 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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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홍제동은 신길동에 있는 병원이라는데 수술할때 같이 따라가서 후처치에 대해서 알아보려구요
포획자가 같이 가도 된다구 해서요
제가 집에 냥이를 안키우다보니 냥이들에 대해서 섬세히 알지 못해서 안그래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아님 데려와서 우리집 지하에 놓아두고 케어하던지....
상황을 좀 두고 보려구요
저의 대처능력도...
아마도 부딪히면 잘하리라 저 자신을 믿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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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셨어요
.나이든 할머니는 밥 안먹고 공기만 먹고 나이만 먹고 살았남.
뭗ㄴ 줄수 있음 주세요.
그리고 주변에서 해코지 못하게 도와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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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쯤 울딸이 집에 와서 쉬고 있을때 그러더군요.
마노 긴 수염속에 까만 수염이 하나 있다고...ㅎ
정말 그렇더군요.
그래서 냥이들을 관찰해보니 올블랙이도 수염은 흰수염이던데.......
글고 고등어 태비도 치즈태비도.턱시도.카오스 삼색이도 모두 흰 수염 인데..
울 마노는 어쩌다가 흰수염속에 까만 수염이 한가닥 났을까요?
산호는 그렇진 않은데...오늘 털 빗기면서 베란다서 보니 또 한가닥이 올라 오네요.
참나!!
어쩌다 별난 고양이를 키우나?...........아닌데.........울 마노 무지 얌전하고 의젖한데.
산호는 요즘 새벽마다 깨우곤 울고 냥냥 거리고 돌아 다녀도 울 마노는 6시 알람까지
머릿맡에 얌전히 앉아서 기다리는데..........더러는 흰수염속에 까만 수염 나나요???????
지난가을 털갈이 보다 봄 털갈이가 더 많이 빠지네요.
날마다 빗겨내고 온집안에 털 하고 전쟁중이라서...ㅎ
이럴땐 남편이 먼곳에 있는게 다행이다 싶어요.ㅎㅎ
털 많이 빠지면 맨날 나만 구박 당할건데..ㅎ
꽃샘추위가 반짝 온다고 하네요.
주말 잘 보내세요...........감기 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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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침에 일어날쯤 꼭 머리 맡에 앉아 기다리는 애들 너무 이쁘지요 그런 애들한테 눈뜨면 사랑 받고 싶은 울남편 매일 애들한테 애원합니다 자기도 이뻐해달라고 ㅋ ㅋ 애들 그러겠지요 아빠한테는 우리가 뽀뽀해주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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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울딸이 직장그만두고 며칠집에와서 쉬면서 보고 알려줬는데.
같이 끼고 살면서도 몰랐는데...ㅎ
우습기도 하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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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예삐도 검은 수염있어요....어떤거는 밑쪽은 검정..윗쪽은 흰색..이런데..
이넘도 성격에 문제가 있는건가..
딴 넘들은 다 흰색이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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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삐는 몸에 까만색 털있죠?
울 마논 없는데도 까만수염이 나는것은 윗대에 누가 깜장이던 고등어가 있나봐요.
아마 돌연변이겠죠...울 마노가 상당히 영리해요.
울 아들은 마노 멍청하게 생긴 얼굴이라고 말하는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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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맡에 얌전히 앉아 기다린다니 정말 의젓한데요ㅎㅎ
그나저나 까만 수염이라니...처음 들어봐요~
마노가 특별한 고양이인가봅니다^^
오늘 석류 목욕했다는 소식 받았어요~
목욕하다 실례했다던데..이 녀석 누나 힘들게 그런 실수를 하다니ㅠㅠ -
발바닥은 먗번더 빨아야 겠다고 하던데...화욜 가보면 아주 잘 적응해서 능청스러울만치 잘지냅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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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생일날 생일기부..참 멋지네요^^
자주 들어 오셔서 아이들 소식도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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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뜻깊은 생일 선물이네요.
구름버들님~ 대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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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아요. 구름버들님. 기억나요~
제가 후원금 결산담당인데 작년 가을쯤 아이 생일이라고 기부해주신 금액 보면서 활짝 웃었던 기억이 나요~~
제가 고보협 결산을 맡은 1년반 동안 그런 명목의 후원금은 한번도 없었고 그 뒤로도 없었거든요.
구름버들님이셨구나~~ 반가워요, 자주자주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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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멋지네요 우리 희야도 돌잔치해야 되는데 세식구가 같이 모일 시간이 없어서 못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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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4월13일이면 울 두냥이 입양 일주년인데 나도 뭔가 한번 만들어 볼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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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진 기부네요.
그런 기부금이 많이 늘어날수록 고보협이 더욱 발전 하겠지요.
자주 오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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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 동네에 나타난 흰둥이 한마리가 사람을 잘 따라서 밥을 주기 시작했는데 어느새 흰둥이 새끼들까지 장성했네요ㅋㅋ; 동네사람들이 좋게 안보는것 같아서 티엔알을 해줘야 할거 같아요..흰둥이는 겨드랑이에 오래된 상처가 낫지를 않고...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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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환영합니다~
상처는 세균감염이 있을 수 있으니 가까운 동물병원에서 증세 말씀하시고 약 사서 먹이시면
좋아질거예요~약만 사시면 만원이내입니다..
사실 항생제만 먹여도 목숨 건지는 아이들이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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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언니 셋에 오빠 한분 그리고 제가 막내딸입니다
그중에 전부들 동물들을 무서워하구 질겁하는데ㅠㅠㅠ 저만 돌연변이로 동물을 좋아하지요
그중에 둘째언니는 상당히 이성적이면서도 포괄적으로 이해심이 많은 제가 젤 좋아하는 언니죠
그런데 그언니가 사는 관악구에 있는 더 샵 아파트에 에미랑 새끼냥이가 있다면서
조그만 사료 한봉투사서 조 볼까...합니다
얼마나 제 맘이 기쁜지~^^
그동안 언니랑 통화하면 노다지 냥이 이야기를 했더니만~ㅋㅋㅋ
아무래도 켓맘 한분 더 늘어날듯 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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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축하드려요!
아주 가까운 동지 한 분이 생기시는 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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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젊잖은 나이 많은 온니를 고생길로 접어 들게 하는건 아닌지....ㅋ.....
말은 그리 하두만 좀더 박차를 가해서 조져야하는건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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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컴클 마대 20키로 주문한거 까지 받아서 총 50키로가 되었어요
늘 주문하면 40~50키로 가량이 쌓이게 되는데 저는 사료를 섞어서 먹이기때문에 두개를 뜯어요..
그리고는 리빙박스에 담아서 섞는데 리빙박스가 12리터인가 밖에 안돼네요..
그럼 사료봉지나 마대자루를 둘둘 말아놓고 수시로 리빙박스에 섞어서 쓰곤 하는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 어디다가 보관하세요?
사료를 부어놓을 더 큰 게 있음 좋겟는데 찾아봐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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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욕심이나서 18kg짜리 3개 7.5kg짜리 세개를 한꺼번에 주문햇더니 기분은 좋은데 작은것은 며칠만에 다 먹이니 괜찮은데 이번에 섞어 먹일려고 산 사료 포대가 커서 신경이 쓰이긴 하네요 자리도 많이 차지하고 부지런히 먹이는수밖에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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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하방에 두고 안보고있어요^^
쌓은 사료 보믄 ......마음이 무거워요 -
저도 여유돈이 있으면 집에 사료 사다 쟁여요. 지금 아마80kg 이상 있는데
광주 아이들 집에 가져다 주는 것은 한번줄 양만큼 비닐팩두겹으로 뭉탱이 만들어서 가져다 주고
화실에 16리터 락앤락 통에 담아두고 먹이고요
집에서 아파트 냥이들은 포대에 걍 담아서 사용하지 않는 신발장에 두고 밥주러나갈때 비닐팩에 담아 갑니다.
그리고 저도 두가지 사료 주는데 젤로 큰 양푼(김장용 배추 절이는 것)에 포대째 쏟아부어 면장갑 끼고 섞어요.
그렇게 섞어서 이곳 저고 나를 곳에 담아서 나르고 ..ㅎ
젤로 좋은것은 남은 사료는 밀페용기에 보관 하는게 젤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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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아주아주 큰 밀폐용기 있음 좋겠어요 ㅎㅎ
담는곳이 12리터짜리라 금방금방 소모되니까 수시로 또 사료 퍼다 섞어야 하고..
남은건 말아놓으니 뭔가 찝찝하고 그러네요
소현님 16리터짜리 쓰세요? 더 큰것도 있나보군요
커~~ 다란거 있는지 뒤져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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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파웨어에서 나오는 40kg짜리 밀페용기도 있어요.
옷이나 쌀등을 넣어 보관 하는 용기인데 가격이8만원대 일것 같아요.
저는 집냥이들은 모두 타파웨어용기에(사용하지 않는 빈 김치통)을 사용해요.
대용량을 구입 하다보니 포대 터서 밀페용기에 넣어두고 먹여요.
집냥이것은 용기가 20L짜리사용해요.
첨엔 다 터지 않고 7kg짜리 두포터서 얼른 소비하고 또 터곤 하지요.
그릇 도매상 가셔서 좀 저렴하고..냄새 맡아 봤을때 프라스틱 냄새 나지 않는걸로 사서
사용해보세요...도매상엔 큰것도 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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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집에 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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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박스 50리터짜리있습니다.
인터넷에서팔아요. 대략 4포정도 둘어갑니다.25~7킬로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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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은 조그만 소형 항아리에 보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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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우리 동네 다이소는 왜.. 큰걸 안팔지.. ㄷㄷ
여러분들 말씀 보니까 확실히 큰용기가 있는거군요. 찾아보고 구입해야겠습니다^^
늘 커다란 사료푸대 수시로 날르고 들고 붓고 하기 힘들었거든요 ~ 감사합니다 ^^
아.. 공간만 되면 모피추방님댁 처럼 항아리도 좋을듯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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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O쇼핑에서 이지박스 검색해봐요.
35리터 4개에 35,100...........45리터 4개에414,00원이네요.
난 담주 카드결재일 지나고 45 리터짜리 4개 구입하려구요.
20kg대용량 사료라 장마철이나 그런때를 대비해서 포대 열면 담아두고 주는게 좋을듯 하네요.
근데 4개는 많네요...인터넷에선 2개에 3만원선이던데..35리터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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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 좋은 정보 감사해요
지금 CJ O쇼핑에서 이지박스 검색햇는데 55L 3개짜리도 있고 65L 3개짜리도 있네요~
이지박스.. 검색어 완전 감사합니다. 이지박스로 검색햇더니 지마켓도 있어용
65L가 2개에 26,900원이고.. 80L랑 120L 까지 있네요~ 진짜 신나요 ~ 어서 사야겠어요 ㅎㅎ
흠.. 근데 치자아지메님 글에 50L짜리가 25~27키로 들어간다고 하셨으니 그 기준에 맞춰서 용량을 사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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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마켓에 45L짜리 두개 18,900원 무료배송 이걸로 살까봐요..
그럼 20키로급 마대 두개를 뜯는다 해도 들어갈거 같네요
소현님 덕분에 검색해서 쉽게 물품을 찾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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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45L 두개 구매햇고 박스 두개에 30키로 조금 더 들어가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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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사료 푸대째로 퍼서 주는데....
글케 하문 사료가 상하나........
다른 통에 옮기구 구러문 더 번거로울듯한데.......
나만 게으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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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는 사료를 섞어서 먹이기땜에 더 필요한데다
15키로 이상급 사료는 비오고 그럼 눅눅해질거 같고 날 더워지고 그럼 산폐도 빨라질거 같아서요 ..
그치만 걍 각자가 알아서 하면 된다고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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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치님댓글 레알 웃겨요
집에 보관한데요,,,ㅋㅋㅋㅋ
저두 집에보관해요 제가 먹는 음식보다 더 애지중지 모셔 놨어요
배들이 뒤룩뒤룩하네요...ㅠㅠ=>>무신 말인지 모르겠어요..
살쪘단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