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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이맘 2012.02.26 00:58
  • 시우 2012.02.26 10:38

    병원에 있으면 아이들도 손길을 기다리게 되나봅니다~

    평상시엔 까칠한 녀석들도 병원에 입원만 시키면 어찌나 부비부비하는지..하나같이 보석같은 아이들이예요~

    하니병원 아이들 건강해져서 퇴원햇으면 좋겠어요~

  • 철이맘 2012.02.26 16:54

    상냥이는 수술도 못했어요. ㅠㅠ 이미 조각난 뼈들에 근육이 엉겨붙어서 그냥 그 상태로 살아야 한데요.

    자기 상태를 아는지 모르는지 날 얼마나 봤다고 골골대는데... 마음이 정말 찢어지더라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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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올스타 2012.02.25 21:57
  • 고양이올스타 2012.02.25 21:59

    아프리카방송에 고양이관련 BJ들방송에 직접찾아가서 서명운동 홍보좀 해달라고 부탁을하니까 홍보를 해주시더라고요 !!

    정말 좋으신분들이라고 생각이됩니다 ㅠㅠ

    서명을 해주시는분들이 더욱더 많아졌으면 하는게 저의 바람입니다

    범인을 꼭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 모피추방(서울/노원) 2012.02.25 22:03

    현재 서대문경찰서에서 적극 수사중이니 이 또라이가 조만간 잡히기를 바랄뿐입니다.

  • 고양이올스타 2012.02.25 22:21

    그런놈들은 징역 이런것도 아깝습니다 살껍질을 다 벗겨서 사막한가운데에 떨어뜨려야한다고생각합니다!

  • 시우 2012.02.26 10:52

    빨리 잡혀야하는데....어딨을까요..맘편하게 있진 못할테니..잡히겠죠..나쁜..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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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희 2012.02.25 19:52
  • 윤재희 2012.02.25 19:52

    안녕하세요.

     

    부천에 살고있는 회원입니다.

     

    작년 이맘때부터인가 제방창문앞 작은 창고위에 늘 왔다갔다하는 길고양이가 한마리있습니다.

     

    힘두 없어보여. 창고위에 먹을것을 놔두었더니 잘먹더라구요.

     

    그렇게 계속 밥을 주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도망을갔는데 몇개월 계속 밥을 줬더니 스다듬을정도는 가까워졌내요.

     

    그후엔 밥달라고 창문 앞에와서 야옹거리구요.

     

    그런데 일주일전부터인가 먹을걸줘도 재대로 못먹더라구요.

     

    먹다가 머리를 좌우로 놀란듯 돌리고 또 조금먹다 그러고...

     

    3일전엔 겨우 잡아서 씻긴후에 먹이를 또 줬습니다.

     

    그런데 거이먹지를 못하더군요.

     

    그래서 입주위를 자세히 살펴보니 양쪽 입끝쪽에 조금 핏기도있고...

     

    그래서 입을 살짝 벌려봤더니 꼭 생선상한 냄새가 나고 워낙 반항이심해 자세히는 못봤는데..

     

    입천장 양쪽 이빨부분이 핏기가 있더라구요.

     

    지금은 먹이를 줘도 거이 못먹습니다. 어제 사료를 사서 줬는데 배고팠는지 한개를 씹더니 많이 아픈지

     

    바로 뱉어내더군요.  사료를 물에 불렸다가 주니까 겨우겨우 조금 먹더라구요.

     

    입에서 심한 악취가 나난걸 보면 다른 고양이와 싸운것같진않은데...

     

    제가 여유가있다면 바로 동물 병원이라도 대려가고싶지만..

     

    그럴 형편이 안돼내요.

     

    혹시 무료로 치료를 받을 수있는곳이 없을까해서 문의 드립니다.

     

    전부천에 살고있습니다.

     

    부천이나  아니면 서울 인천 이라도 무료로 치료를 좀 받을수있는곳이 있으면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저대로 놔두면 더 안될듯싶어서요.

     

    부탁드립니다..

  • 시우 2012.02.26 10:35

    안녕하세요..아이상태가 많이 않좋은것같아..저도 마음이 많이 안좋네요..

     

    저희 협회는 100%정회원분들의 후원금으로 운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회원 등업시..

    치료비가 10만원이상되면 10만원 초과금부터 협회가 50% 지원을 합니다.

    죄송하지만 무료로 치료지원을 해드릴 수 없습니다.

    이는 많은 길아이들을 위해서이며 구조자분도 아이에 대한 책임감이 있으셔야 하기 때문입니다.

    사정은 안탑깝지만..구조자의 도움없이는 저희가 해드릴 수 있는 일이 없습니다.

    사정이 여의치 않으면 치료비는 분납도 가능합니다.꼭 일시불로 지급하지 않으셔도 된다는 뜻입니다.

    님께서 다달이 조금이라도 낼 의사가 있으면 치료지원이 가능하나..무료로 치료를 원하시면

    저희는 해드릴수있는 일이 없네요.

    매정하게 들릴수있지만...협회의 규정입니다.

  • 윤재희 2012.02.26 16:36

    답변잘보았습니다.  오늘 하니병원 다녀왔습니다.

  • 마마(대구) 2012.02.25 20:00

    정화원이 되시면 치료비 일부를 지원 받으실수는 있는데  감자칩님께 쪽지라도 문의를 하신후 조치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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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대구) 2012.02.25 13:47
  • 시우-성동 2012.02.25 14:10

    그 팝콘이..첨엔 이 많은걸 어찌 먹나 하는데..

    2일지나면..이 팝콘이 다 어데로 갔쥐??하게 됩니다..

    맛나죠?아들넘은 유치원에 몇 번 가져가서 새우깡 가져온 애을 누르고 스타가 됐다네요..

  • 마마(대구) 2012.02.25 16:18

    ㅋ  저도 인기 좀  얻으려면  퍼다 날라야 겠네요                                

  • 소풍나온 냥 2012.02.25 16:32

    훗 ^^ 지퍼락에 담아서 선물해도 좋아해요 ㅋㅋ

  • 소풍나온 냥 2012.02.25 14:50

    흐흐흐흐......두말이 필요없다능~ㅋ

  • 박달팽이 2012.02.26 13:37

    이렇게 박달팽이 팝콘을 사랑해 주시니...ㅜㅜ....감격.....앞으로도...... 열심히......힘 닿는데까지..... 정성을 다해 튀길것을 .....맹쉐함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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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성동 2012.02.25 08:31
  • 시우-성동 2012.02.25 08:33

    애들한테..달력보는거랑 시계보는걸 가르쳐야겠어요..

    오랫만에..마음이 편안하여 푹...자고 있었는데.....

    흑흑....밥달라고 깨워요...

    나도 주말엔 편히좀 쉬자..밥먹구 돈벌러 나가는거 아니면서..왜들그랴....

    밥먹고 니네 또 자잖아...새라도 잡아오던가..

  • 박달팽이 2012.02.25 11:14

    그래도 배가 고파서리......배고파  ....배고파........배고파.......배고파.......ㅎㅎㅎㅎ....더 자게 둔다고 해도  요 소리가 들리는거 같아   번쩍 눈이 떠 질걸여...^^

  • 시우-성동 2012.02.25 13:31

    배고파..캔좀비벼서..맛나게좀 줘봐......그만 일어나......

  • 시우-성동 2012.02.25 13:30

    ^^

  • 소 현(순천) 2012.02.25 13:50

    집냥이도 마찬가지에요.

    어김없이 아침 5시30분이면 산호 마노 일어나요.

    마노는 머릿맡에 얌전히 앉아 있는데 산호는 냥냥거리고 울고 집안을 돌아 다녀요.

    걍 와서 더자라고 부르다가는............결국 일어나서 아침 마다 먹는 캔반개의 아침밥을 줘야만

    조용해져요....그리고 건사료 아그작 거리며 먹다가 놀다가 내가 더 자면 다시 잠자요 ㅎ

    잠자는 시계는 부정확해도 울집냥이 깨는 시계는 아주 정확해요. ㅎ

  • 시우-성동 2012.02.25 14:11

    밥 주고 또 자다가...아들넘 밥 달란 소리에 깨구..

    전 하루에 밥상을 몇 번 차리는지 몰라요 ^^

  • 레비나(서울/도봉) 2012.02.26 16:10

    주말만 없나요? 휴가도 없어요...ㅠ_ㅠ

    얘네들은 바캉스도 안가나 봐요~ 흑!

  • 시우 2012.02.26 18:07

    휴가..도 조짜서 가고...참 이러고 살줄 몰랐는데 왜 이러고 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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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이맘 2012.02.25 08:19
  • 시우-성동 2012.02.25 08:30

    다행입니다~아이 잘 보살펴주세요~

    얼마나 억울하고 아프겠어요~

  • 박달팽이 2012.02.25 11:16

    그렇죠...억울할텐데....그래두 다 나으면 다시 냥냥 거리며 부비부비 하느데....저두.....미안하다구 몇번을 중얼거렸는지  몰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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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련 2012.02.24 18:48
profile
아톰네 2012.02.24 16:30
  • 아톰네 2012.02.24 16:31

    마감은 담주 월요일 2/27 입니다~ 

    http://catcare.or.kr/913796

  • 시우-성동 2012.02.24 16:31

    엉엉엉.....

  • 달고양이. 2012.02.24 16:40

    엉엉엉.....

  • 시우-성동 2012.02.24 16:41

    1등이 쌀이래요..울아들 밥 많이 먹는데...엉엉엉

  • 달고양이. 2012.02.24 16:47

    제 동생도 밥 많이 먹는데요...엉엉엉

  • 시우-성동 2012.02.24 16:50

    달님이랑 저랑 성적 합하믄 안되냐요?

    같은 지역으로 묶어서..쌀 달님 더 드릴수 있는데..엉엉엉..

    이제..별 이상한 소리도 다하네요..상품에 눈이 멀었어요~

  • 달고양이. 2012.02.24 18:17

    둘이 합치믄 아루님 이길수는 있구요? 엉엉,,,

    그게 더 비참해요. 엉엉엉....

  • 모모타로 2012.02.24 23:42

    저기 근데 저의 닉넴은 모모타로 인데..ㅠㅠ 저...사실...고백하면 우리아빠 찍었는데.....양심에 쬐금...

  • 대가족 아루 2012.02.25 02:40

    괜찮아요 ㅋㅋ 저도 저 찍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쁜 짓일까요?

  • 아톰네 2012.02.25 10:09

    앗!  (수정안한척 ㅠ.ㅠ)

  • 마마(대구) 2012.02.25 19:52

    대가족 아루니까 쌀 많이 필요하겠어요 전 울 아들 군에 가서 쌀 필요없어요  사둔 현미로만해도 올해 끄떡없어요  5킬로짜리 사도 엄청 오래 먹거든요 전 불량주부랍니다  그리고 저와 같은 1표 동지도 있으니까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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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칩[운영위원] 2012.02.24 15:38
  • 감자칩[운영위원] 2012.02.24 15:40

    http://catcare.or.kr/935274 

    고보협 회원님들 모두 모두 바다고양이님께 환영에 감사 댓글~ 부탁드립니다 ^^

  • 피자(서울/낙성대) 2012.02.24 15:50

    바다고양이님...아 눈물납니다..너무 감사합니다...아 정말 정말 기쁩니다...

    앞으로 아이들을위해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정말.감사합니다...길냥이를위해 일하는 바다고양이님 사랑해요^^

  • 아르세우스 2012.02.24 16:27

    너무 기쁘고..감사드립니다..감사의 인사 며칠을 해도 못할것같아요..

    앞으로 잘 부탁드릴게요..

  • 시우-성동 2012.02.24 16:29

    너무 좋은 소식입니다...감사합니다..하늘이 제 기도를 들어주었네요 ^^

    바다고양이님 사랑합니다..

  • 박달팽이 2012.02.24 16:35

    와우~~  우리도 힘 좀 갖게 되는건가여?  ㅎㅎㅎ.....바다고양이님  넘넘 감사드립니다 ^^

  • 소풍나온 냥 2012.02.24 17:47

    오~ 고문변호사~ 멋지군요~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별이맘 2012.02.24 18:00

    감사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mrk4u 2012.02.24 21:47

    고보협에 큰 힘이 되는 일입니다.

    정말 감사하고요.

    오래 동안 힘이 되어 주세요.

    개인적인 일에도 축복이 잇기를 바랍니다.

  • 어린왕자 2012.02.24 23:15

    멀리서 감사인사드리구요, 바다고양이님이 1호가 되시고 계속 더많은 고문변호사님이 나오시길 바래요!!!

  • 아톰네 2012.02.25 10:12

    다수의 캣맘 캣대디 사법연수원생들이 우리 운영진이 되려고 줄 서 계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엄격한 심사를 통해서 선발 해 보겟습니다^^

  • 투명(창4동) 2012.02.25 00:17

    고문 변호사님~~!!!   넘 감사드립니다~!!   든든해 지는 기분이 아주 행복한데요~^^

  •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레비나(서울/도봉) 2012.02.26 16:11

    머쪄부러요~~~~~~~~!!

  • KuVet 2012.03.01 01:49

    감사합니다. ^0^

    고보협 고문 변호사님이 계셔서, 고보협이 더 든든해 지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__)(^^)

    길냥이들도 이 소식을 알면, 정말 든든해짐을 느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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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자아지메 2012.02.23 19:35
  • 치자아지메 2012.02.23 19:38

    둘째아들이 해군부사관중사에요.

    이번에 소말리아청해부대파병나갔다가 돌아왔네요.

    영감모르게 슬며시 쥐여준 봉투...허거덕!!! 거금 일백만원...!!!

    이거이거 어디다 다 쓰지요?

    일단 아이들 사료 20만원어치  쐈습니다.

    두고두고 야금야금 영감모르게 알지게 쓰리라라라라라.....

    좋아죽것습니다 ㅎㅎㅎ

  • 밥퍼주는여자 2012.02.23 20:05

    결국엔 그 거금 일백만원..

    냥이들한테 다 쓰실것 같으세요~ㅎㅎㅎ

  • 달고양이. 2012.02.23 20:12

    정말 그러실듯ㅎ 그렇게 되기 전에 예쁜 봄옷 한벌 사입으세요~~  그래야 아드님도 좋아하실 것 같아요.^^

  • 옹빠사랑 2012.02.23 21:16

    고양이 나염으로 사 입으세요~~

    아님 고양이 사료 나염 찍힌 봄옷으루요~~~

     

    전 지난주에 남편과 절친한 형님이 제수씨 용돈 준다는걸 한사코 안 받았어요

    50만원 정돈가보다 했는데 나중 남편에게 얼마였냐고 물어보니 100만원이었다고....ㅠㅠㅠㅠ

    아직까지 배가 아파서 미치겠습니다....ㅠㅠㅠㅠㅠ

    남편더러 나줌 다시 데려가 달라고 매일 매일 조르구 있습니다...요즘....ㅠㅠ...어휴 지금도 배 아픕니다...그 생각만 하문....

     

  • 박달팽이 2012.02.23 21:16

    ㅎㅎㅎ 저에게 백만원이 생긴것 만큼이나 신나서리....야홋~~~ ^^

  • 시우마미-서울 성동 2012.02.23 21:20

    저요~^^

    손들어요~저한테 맛난거 사주세요~~

  • 옹빠사랑 2012.02.23 21:54

    시우님....점잖게 이제 그만 손 내려요.....

  • 시우마미-서울 성동 2012.02.23 22:30

    냥이들한테 다 쓰실거 뻔하니 저라도 맛난거 사주시면

    같이 드실거잖아요~제 깊은 맘이랍니당 ㅎㅎ

  • 소 현(순천) 2012.02.23 22:19

    결국  치자님 한테 못쓰고 냥이들 한테로 다들어갈것 같구요..ㅎ

    봄에 그동네로 쑥이나 캐러갈까???????

    치자님한테 맛난것 얻어 먹어보게...ㅎㅎ

  • 시우마미-서울 성동 2012.02.23 22:31

    저 봄에 기차타고 내려갈게여 쑥이랑 고사리 뜯고싶어용~~

  • 옹빠사랑 2012.02.24 00:57

    나랑 같이 가요~~

    내 생전에 쑥캐보는게 소원이라네~~~

    고사리두~~~

    쑥개덕두 해먹구~~~

    시우님~`나랑 꼭 같이 가자~~~

    약쏙~~~~!!!

  • 시우마미-서울 성동 2012.02.24 08:37

    도리도리~~하시는거 봐서요~ㅎㅎㅎ

  • 소 현(순천) 2012.02.24 07:37

    오세요..ㅎ 치자님 동네에 가서 자리잡고 앉아서 쑥도 캐고 취나물도 캐고

    치자님이 해주는 맛난밥도 먹고요..ㅎ

  • 시우마미-서울 성동 2012.02.24 08:39

    4월쯤...갈게요~너무 뵙고싶어요..뵈면 저 울지도 몰라요..울어도 흉보지마세요~ㅎㅎ

  • 소 현(순천) 2012.02.24 12:50

    네 오세요... 같이 울면 되겠네요..ㅎㅎ

  • 피자(서울/낙성대) 2012.02.23 23:48

    "쓰리라라라라ㅏ라ㅏㄹ" 에 빵터졌습니다....에궁 배야~~^^

    추카해용^^

  • 은이맘 2012.02.24 20:09

    나두...누가 꽁돈좀 안주나????

  • 히스엄마 2012.02.24 20:46

    저도 저번에 상품권 포함 백만원 됐었는데 흐지부지 써본데도 생각안나게 없어 졌네요.

    알차게 쓰셍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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