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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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이(멍이) 이눔의 쉬키땜시 침대카버랑 덮는 이불 2채 세탁기 돌렸담~쓰! ㅠㅠ
설사를 6군데나 해대었는데도 저그엄마는 컴 앞에 앉아 오카 수업일지 보고서 작성하느라 몰랐네요.
그것도 어제 새로 갈았는데...
이눔의 쉬키는 삐떡하면 올리고
삐떡하면 설사하고
삐떡하면 간질증상 경련 일으키고 내가 몬살아...
깜이 이눔!
지금 있는대로 기 죽어서 눈치 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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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그때 시우마미님 여쭤보신 '꼽딱시럽다' 라는 뜻은
꼼꼼하고 세심하다 야무딱지다... 뭐 이런 의미!
(너무 웃긴게 지금 속 상하다고 이 글 올리는데 마침 안 알려 드린게 생각날게 뭐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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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꼽딱시럽다가 그런 뜻이었네요..
네이버에 물어봐도 답이 없더라구요~ㅎㅎ딱 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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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ㅜㅜㅜㅜ
저흰 이불을 애들이 다 이런저런 이유로 아작내서 한겨울인 지금 여름 이불 덮고 잔답니다.^^;;
( 웃는게 웃는게 아니예요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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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에나...
여름이불! ㅠㅠ
외국인 노동자교회에 보낼려고 이곳저곳에서 이불 모아둔거 있는데 깨끗한걸로다가 하나 보내 디릴까용?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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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춥지 않아 괜찮습니다 ^^
애들용품 위주로 사다보니 항상 저희들 건 뒷전이되서요.
곧 날씨 따뜻해질텐데요 뭘 하하하하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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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이불구입해도...일주일을 못가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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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석 미안해하긴하니 다행이네요요
어디가 아퍼서 그런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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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으로 장이 안 좋은가봐요.
동물약품 파는곳에서 장에 좋은 미국제인가? 가루약 1통 5만원인가 주고 사 오긴 했는데
아이가 안 먹어서 한번 먹이고 그대로 있어요.
자주 토하는데 토할때마다 병원 데려갈 수 없어서 기냥 한때 굶기면 또 괜찮아지고 그럽디다.
지금 9살 접어드는데 어릴때는 조금 올리거나 설사하면 병원 달고 살았는데
요즘은 저그엄마가 간이 좀 커져서 예전처럼 바로 병원가진 않아요.
아기때는 피설사해서(그게 무슨 병이라더라?)죽을뻔한적도 있어 입원 시켜놓고
혹시나 잘못 될까 싶어서 얼마나 울었든지요.
아이 24시 동물 병원에 입원 시켜놓고 병원 안에 사람들도 많은데 하도 많이 울어 민망해져서
병원밖에 나와서 의사선생님 코란도 차 밑에 쪼그리고 앉아
눈이 퉁퉁 붓도록 울며 하나님! 제발 살려 주세요... 하며 기도하고 그랬어요.
아이 두고 오며 집으로 오는 길거리에서도 사람들 보든 말든 얼마나 얼마나 울었든지요.
나 태어나서 크게 울은날 중에 그날도 낑기네요.
시어머니 돌아가신 날!
친정 고모님 돌아가신날!(아버지 엄마에게 미안하지만 더 많이 눈물이 나오데요... ㅠㅠ)
깜이 병원 입원 시키고 집으로 돌아오는 날!
첫사랑이었던 사람과 완전 결별을 통보하고 집으로 돌아오던 날!
(나 그때 하늘이 노랗더란 말이 무슨 말인지 알았어요. 진짜... 하늘이 노랗데요? )
딸아이 대수술을 앞두고 눈물을 비오듯 쏟으며 기도하며 울었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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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사실...아프다고하면 그 대상이 사람이든 동물이든...눈물 펑펑이죠..
내가 아끼고 사랑하는 대상이니..
저도 하니에서..미친년처럼 운적있는데..1시간이나...왜 지금 그 생각이 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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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엄니는 몰 그리두 많이 배우신다요..?
아 글구 쑤세미떠서 팔문 졸걸꺼 같애욤
진짜 오디가 아푸대요...?
불쌍하네요 쉬키배는 올마나 아플라나...
울시키두 어지께 밤에 죽을뻔 했대요 울 신랑이 그러는데
다 토하구 눈 뒤집히구 커억컥하문서리..ㅠㅠㅠ 나 잘때요.
깜놀루다가 물어보니 개껌 씹다남은것이 넘어가서리...
먹다 죽은 구신은 때깔도 좋다는데 처묵다 그런거니 안심~
울 영감강쥐 식탐이 이만저만이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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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리나 선생님이세요~~~~(저 회원들 스토커같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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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오카리나 선생님이라고 부르지 마시고
재능기부자라고 불러 주세요~ 시우마미님~ !ㅋ
아동센터나 문화센터나 시각장애자립 센터나 여성장애인자활센터나
나가는곳 몇몇군데에서 강사페이 지원금이 끊겼다고 해서 3군데는 완전 재능기부 합니다.
알아듣기 쉬운말로는 완전 자원봉사지요.
어제부로 또 한군데 늘었네요...
닥집가게 아래 있는 아동센터! 도 추가!
잠깐 보자고 하시더니 센터장님께서 1년동안 지원이 끊겨 힘들게 되었다며 어렵사리 말씀을 꺼내시더군요.
여직 3년째 가르치던 곳인데 어쩝니까...
그리하야!!! 오늘날에 있어서는
1:1 방문해서 가르치는 1급지체 장애이신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운 아가씨 한군데
해운대 장산역 시각장애인 센터 한군데
닥집가게 아래 위치한 아동센터 한군데 총 3군데가 되었네요.
아이들 사료값은 자꾸 느는데 내 수입은 줄고 있다는...
나 갱제가 그리 어려운줄 몰랐는데 내가 당하고 보니 이젠 피부로 와 닿는다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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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기냥 놀고먹는 편이지요. 왕년에 비하면...
왕년에는 참... 참... 많이도 배우러 다녔지요.
서양화, 수채화, 영어, 시낭송, 성악, 오카리나, 퀼트, 뜨게질... 기타등등 ㅋ
손으로 만드는것은 뭐든 좋아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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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대단하세요 재능 기부 *_*
멋진 삶을 살고 계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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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그래서 말도 글케 잘 하시는거였군요....
배우기도 많이두 배우션네요
난 배우는거 시러해요....
걍 잇는거 끄내(끄낼것도 벨루 움지만서두)쓰다보니 이잔 동이 날 판입니다.
골치아픈게 시러지니 클낫어요....
걍 좋은 맘으루 봉사하구 살랍니다
돈줌 많이 많이 갖다주문 좋겠구만.
훠이 훠이 나눠주게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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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제가 주는 마을? 에요 착한 분들 많이 계셔서요
어쩌다 보니까요
이것저것 관심이 많이 생겨요
캣맘으로써 알아야 할것과 고양이에 대한것
좀써주시면 제가 정리해서 카페올릴까해요
친구들끼리 카페 운영?하거든요^^
길고양이 어떻게 지내나 그런건데요 아직 지식이 많이 부족하네요
많은 답변 부탁드려요~
캣맘이 늘어나길 늘어늘어나길..저는 바랍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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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팅!!역시 중학생이라 틀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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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이없어요...언제나 당당!! 으로 치고 나가죠...ㅋㅋ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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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냥님 위의 메뉴에서 자료실 찾아가시면 원하시는 정보 있으실거예요^^
저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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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아~ㅅ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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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땡이 다 아았어요 앗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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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좋으셨으면 다 나았어요! 를 → 다 아았어요... 로 ㅋㅋㅋ
먹어야 산답니다!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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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으로 쓰는거라 오타가 많아요
나쁜 아이폰 글씨쓰기 힘들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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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뚱땡이 사진 봤는데 하나도 안뚱뚱하던걸요^^
맞아요 먹는게 힘이자 보약 !!
뚱땡아 이제 아프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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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그사진이 몇달전 날씬했을때 사진이예요 ㅎㅎ
저 애 뚱뚱하다고 욕할까봐 지금 사진은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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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뚱땡이와 닮은꼴 우리진주 사진 올려 줄께요.
오늘광주에와서 이글슨ㄴ데 사진 찍어가요 ㅎㅎ
많이 닮앗어요.
울 진주도7kg 넘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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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고 나더니 뚱땡이가 뭐좀 느낀게 있는지 애교가 좀 생겼어요..
ㅎㅎ
진주도 빨리 보구싶은데요??
우리 거묘 콘테스트 해야하는거 아녓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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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도 충분히 주시고 맘편하게 지내게하면 아가도 얼른 마음 열고 다가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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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아가한테 시간을 주시면 곧 똥꼬발랄로 기쁠 날이 곧 오리라 믿습니다~
냥이 의사와 상관없이 입양된거니 지 입장에선..당황스러울수도 있으니..
사랑과 정성밖에 없는것같습니다..그런 맘으로 아이 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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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로 이름을 바꿨네요.. 마리가 더 다정하게 느껴져요..^^ 마리(원명: 양재천 별이)는
사람을 워낙 좋아하고, 호기심도 많지만,
마음이 너무 순하고 고운아이라서
따뜻함과 사랑을 듬뿍듬뿍 주시면,
서서히 행복을 나누는 사이가
되지않을까 싶어요...^^
마리의 사진도 자주 올려주세요^^
제가 마리 입양가던날 사진 올려드릴께요.. 귀여운 두 따님과함께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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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내일 하니병원에 문병 가실분은 만나서 같이 가도 되고요~^^
손드세요~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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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신림이라고 허피스 치료중인 아가아이랑(노랑이)
바두기라고 뒷다리 골절된 아이랑(젖소)
도롱이라고 눈먼 아이랑(흰색)
치치님이 구조하신 목걸이 제거수술한 고등어...안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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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수동공장에서 다리다친아이요..교통사고인가..그 아이 아직도 있음 어떤지..궁금해요
그냥 가신김에 고보협 아이들 물어보셔서 다 찍오셔요..너무 힘드실래나?
거의 고보협 아이들은 같은 병실에 있을텐데요.부탁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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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가실분은 없나봐요 ㅠㅠ 혼자 외로이 가야겠네요.
고보협 아이들 다 물어보고 올게요~ 사진 찍을 수 있으면 다 찍어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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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병원 가고있어요~^^ 사진찍어서 밤에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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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을때보다 밖에 나가니 완전 봄날씨네요
냥이들 물그릇들보니 싹 비어있어 얼른 더 갖다놓고 시장에 들러 닭두마리와 달가슴살 1키로 8500원짜리 샀습니다
한마리에서 가슴살은 빼고 우리 세식구 닭도리탕 하구요 닭가슴살은 딸하구 나하구 냥이하구 나누어 먹게요
닭한마린 냥이들 오늘 저녁에 삶아서 밥 줄때 얹어 주렵니다
그동안 얼어서 보이는 눔들만 캔이나 공치 통조림 주었는데 오늘 날씨보니 얼지 않을것 같네요
마당에 오전부터 해질때까지 있는 미워도 미워할수없는 굴탱이 내쫒고 들앉은 검댕이.....
검댕이부터 얼른 닭가슴살 구어서 주니 좋아라 먹습니다
그 모습보니 굴탱이가 더 생각나네요...ㅠㅠㅠ
며칠을 찾아다녀도 어디서도 보이지 않는 불쌍한 굴탱이.....
언제 다시 나타나 줄려나.....
아무래도 검댕이하구 옹빠때메 영 못 나타날듯 합니다.....흑흑.....
오늘 저녁 냥이들 맛나게 요리해서 먹일 생각하니 지금부터 기분이 좋아집니다.ㅎㅎㅎㅎ
요것들 저녁에 만나기만 해봐라!!!!!
엤따~~!! 닭고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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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로스로 해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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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님한티다가 미운정 들어뿌련네 그려~~~
우찌 이리 방갑구 구엽누~~시우님이..이젠~~ㅋㅋㅋ
우리집으루 올라우~쇠고기로쓰 해줄라니깐두루~~~
맘이 뿌듯하니 좋슴다~~~
해만 뉘엿뉘엿지문 옆블럭 밥집에서 에미랑 애기냥이 나만 나타나문 춤추면서 반깁니다.
오늘도 애기냥이 춤추면서 반기구 에미냥이는 애기냥이한테 방정떤다구 하악~하구 ㅎㅎㅎ
닭괴기 미친듯이 먹는것 보니 맘이 흐뭇~뿌듯~~^^*
닭고기하구 양미리 듬쑥듬쑥 여기저기 놓구 왔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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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저 시간많아서 정말 가요~~~
언제갈까요?음..제가요..점심 저녁???
원하시는대루 갈수잇어요..흐미흐미..
아사모 모임을 아예하면 되겠네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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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쪼아~
아사모모임 창단식을 할가요~~?
나...그럼 회장~!?
주류는 몰루?
괴기는....으음...도야지는 안될라나....
아냐 안되요! 도야지는 기름튀겨서! 냄시나구! 집에서 구우면...
우리 아톰님 조아하는 파전에다가 쐬주에다가 막걸리에다가 해물 누룽지탕에다가 쇠고기로쓰~~
어때요?
날 잡으세용~시우님~회원님들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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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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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기대만빵~수아님하고 아톰님 퇴근시간 물어봐야 겠네요
토욜 출근안하니 말나온김에 해치워요
아톰님 디게 황당하겠네요
낼 연락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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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원하시면 신사모도 만들게요 ㅎㅎ
그날 오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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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샤브샤브로 메뉴 바꽀어요~
로쓰루는 괴기값이 넘 많이 들꼬 가태서리~~
건강에두 애채가 함께인 등심 샤브샤브루~~~
야채에다가 괴기 첨벙해서 파전에다가 쐬주와 막걸리 ㅋ~쏩니다~~~
그러니깐두루 쇠고기샤브샤브와 파전~~그 날의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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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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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아사모 하고싶어요~ 침이 꿀걱~^^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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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직책은 뭘로 할래요?
회장자린 경쟁이 세고요
총무해여....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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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고거이 정답.....매일 365일 일하는 나두 월요병 없심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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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바쁜가보구나? 일요일도 일을 했다니...
그나저나 너에게는 그게 좋은일인가보다 월요병이 없어졌으니....비록 오늘 하루지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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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노니 월요일 좋네요~~
아들넘 얼렁 보내고....남은 잠을 푹...(이거 제대로 염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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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무직자지만 저는 월요일이 제일 바쁩(?)니다
휴일동안 어지른 집안 치우랴 장보러 다니랴.....
그리구 월욜이 젤 좋아요
남편하구 딸이 정신빼다 나가니 살만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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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겨우내 못먹던물을 한번에 다 먹나봐요^^
나는 산밑의 아이들이 늘 걱정 이었지만,바로 아래 계곡이 있어서 물이 전체가 얼지는 않더군요.
땅 주인께서 소를 키울거라고 1월초순에 지하수를 뚫어서 24시간 물을 흘려보내니 그 녀석들은 자리하니 기차게 잡은거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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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주인분이께서 소보다 냥이들한테 더 좋은 일을 하셨네요...
이유야 어찌됏든 우리 아들이 물 걱정없이 마시는게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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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이들 물 엄청 먹어요..
항상 집앞에 물을 내놓는뎅..먹기 딱 좋은 온도로요..
확일할때마다 물그릇에 구멍이 났나싶어요..부울때마다 줄어든 물을 보면..
물마시러 여기까지 왔나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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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눈하고 비가 섞여 내려서 아이들 안보여요 추운데 간식 먹여야 되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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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아까 한바퀴 돌았는데 평소에 물 잘 안먹던 곳 그릇도 반쯤 줄어있어요 ㅎㅎㅎㅎ
밥 잘먹는 것보다 물 잘 먹는게 더 뿌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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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오늘도 했슴다 하명하신대로!
낼도 충성하겠슴다!충!성!
'너 참참참 게임 알아? 이제부터 참참참 게임한다'
'참참~~~참!' (콩이 오뎅꼬치로 꿀밤 한대)
'참참~~~참!' (콩이 오뎅꼬치로 꿀밤 한대)
아무래도 이건 아니다 싶은 콩이가... 오뎅꼬치를 후려치니..
'야~ 너 참참참 할 줄 몰라? 에헤~~ 이거 참참참 할 줄 모르네~ 자 다시 한다 참참~~~참!'
'우헤헤 너 또 틀렸어' (콩이 오뎅꼬치로 꿀밤 한대)
아...저 사람이... 내가 그리 자랑했던 내 신랑이 맞나요...6살짜리 꼬마로 변신해선.ㄴ.... 저녁 내내... 콩이 약만 올리고 있는데...
'내일 또 하자~' 이럼서...서재로 쏙 들어가 버리는...저저저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