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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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들이라서 하루가 다른건가요..;;
무릎에서 잘놀던 사진 본게 어제 같은데...;; 아닌가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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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야간진료 아니 모든 병원에 다 전화를 해보는데 아무도 전화를 안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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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예쁜 인연으로 멀리서 축하드렸는데... 레드우드 님의 마음이 많이 애닯으시겠어요. 어쩌면 좋아요.
북어를 삶아서 북어는 건져내고 국물을 한번 먹여 보시는게 어떨까요? 예전에 제가 기르던 강아지가 자꾸 토해서 주변 사람의 말을 듣고 먹여 보았는데, 며칠 후에 기운을 차린 적이 있어요. 냥이도 비슷하지 않을까요? 일단 기운을 차려야 병원 처방도 가능할 것 같아요. (건더기를 먹으면 약한 아이가 탈이 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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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좋아요... ㅠㅠ
아래글 읽어보니 처음 아이를 들이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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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눈빛에힘이없더만 아팠군요 조치받고낫기만바람니다꼭 수미야 힘내고둘이더많이행복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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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민원제기와 주공 아파트 관리 사무소 전화 항의가 필요합니다.
해운대 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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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구청 담당자님께 연락을 받았습니다.월요일 민원글을 보고 바로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실을 방문하셨다고 합니다.부산동학방에서 요구한대로 동물학대시 처벌된다는 동물보호법이 적힌 경고장을 전달하여 각 동마다 주민들이 볼 수 있게 게시판에 게시하도록 하였고이번 주 안으로 인근에 현수막 2개를 설치할 계획이라 말씀하셨습니다.고양이 사체를 부검하기 위해 과학수사대에 문의> 사람밖에 경험이 없어 안된다 하여 축산부로 문의> 소만 된다하여 다시 경기도에 있는 농식품 검역부에 문의하여 7가지 농약 검사가 된다는 답변을 받으셨다며 앞으로 죽은 고양이 발생시 바로 경제진흥과로 연락달라 하셨습니다.부검을 하여 농약이 발견되면 경찰에 바로 고발 조치 할 것이며앞으로 추가 학대를 막기위해 노력을 쏟아주시겠다 약속해주셨습니다.답변 내용은 동학방으로 제보주신 케어맘들께 모두 전달해드렸습니다.행여나 또 죽어나가는 고양이들이 없는지 자세한 관찰을 당부드렸습니다.현수막과 경고문이 부착 된 이후 더욱 감시를 철저히 할 계획이며수시로 동학방 자체 경고문도 부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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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대단하세요~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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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 해운대구청에 민원 글 올렸는데 답변은 아직 멀었고요(붙여넣기일테고)
이 답변은 'http://www.animallife.or.kr/ 부산 동학방'에 뜬 글을 카피하여 붙여넣은 것입니다.
해운대 구청에 들어가보니 동학방 배선혜 TNR 담당자님께서도 글 올리셨더군요.
관리사무소에 직원인듯한 그 여자 전화 받는 태도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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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 담당자가 성실하게 대처했군요. 사건은 무척 슬프지만 그래도 앞으로의 상황이 절망적이지만은 않은 것 같아 한 숨 놓이네요. 길냥이엄마 님, 고생 많으셨겠어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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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은요...
저는 이번일에 한게 아무것도 없어요.
관리 사무소에 전화 한통해서 항의한거 하고 해운대 구청에 글 올린거 하고 그뿐입니다.
일전에도 부산 한번 뒤집어졌는데 또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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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장하십니다.
해운대 주공아파트관리실과 주민들이 확실한 경고를 받은셈이군요.
길위의 생명들을 경시하는 잔인한 인간들과 조직에게 실제로 법적인 조치가 반드시 적용되어야 합니다.
내일 구청에 항의전화를 넣겠습니다.
힘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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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에 항의 전화 넣으시겠다는 말씀만 들어도 배 부른듯이 마구 든든해집니다.
아무래도 남자분들이 나서 주시면 우리 여자들이 뭐라뭐라 하는것과는 차원이 다르거든요.
구청에서는 나름대로 잘 대처 해 주신것 같지만
그리하여도 강력하게 아주 강력하게 강조해 주십시요.
언제나 힘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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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아래... ( 사랑이네님 댓글입니다.)
어제 제보 올라온 동학방과 통화하였는데 위사건 해결되었다고 합니다.
구청담당자께서 이틀전 동학방으로 전화 주셨습니다.현재의 플랜카드를 철거하고
동물학대를 금하는 플랜카드로 대체하기로 하였고
구청에서 직접 아파트 각동마다 경고문도 부착하기로 하셨다고 합니다.
동물은 죽은지 며칠이 지나면 부검을해도 원인을 알수 없다셔서 앞으로 죽은 사체가 나올시
바로 구청이나 경찰로 연락하면 부검을 할수 있는 병원도 지정해 놓으셨습니다.
독극물로 판명될시 검찰에 수사의뢰하기로 하셨구요..
많은 분들이 게시판 글 남겨주시고 관심가져주신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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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며칠 안들어 왔더니 무슨 이런일이 또 있네요.. 세상에
저번 연수구 일도 구청에서 적극 대처해 주던데 부산도 그리되는군요
길엄마님 고생하셨군요.. 장하세요 전화 한통이 어디인데요 적극적인 대처죠..
날씨가 많이추우니 건강 조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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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들 불쌍했어 어떡해요? 에효 언제나 한숨돌리려는지..아직도 갈길이 먼거 같아 맘이 무거워지네요.
모든일이 일사천리로 잘 처리됬으면 합니다..길냥 엄마님도 다들수고가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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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서울 가면사 놔둔 사료가 어제 저녁늣게까지 남아 있드군요.
마리당 하루 종이컵 한개 분량을 건사료 먹는데...걍 그릇에 남아 버립니다.
아침에 캔 한개 이등분 하여 건사료 조금 섞어 주고 하루종일 건사료 종이컵 하나 분량을 먹는데
그나마 마노는 좀먹는데 산호가 시큰둥 안먹고 앵앵거리고 높은곳에 올라가 큰소리로 울길레
한마디 하고 야단도 쳤어요.
아빠 몇밤 몇밤 자고 나면 올거니까 그만 앵앵거려라..
오늘 3일째 건사료가 통 줄어들지 않아서 좀전에 캔 반개씩 주었어요.
"맘마먹자!" 그러면 캔 주는줄 알아요..........귀신같이..ㅎ
특별히 아픈것도 아니고 집에 아빠가 없음을 느낀건지...에고..
울집 두냥이가 아빠사랑을많이 받아서 저러나 봐요
둘이 열심히 뛰고 놀아야 하는데.......시간이 지나면 잘 먹으리라 믿고요.
저는 심한 몸살을 앓고 있네요.
김장 마치고...남편 보내고...강행군에 기여이 몸살을 앓을려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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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께서 출장 가셨나요?
소현님께선 김장을 끝내셨나봐요?
전... 아직!
다가오는 토욜날(크리스마스 이브날) 절여서 씻어오는 강원도 배추 인터넷으로 주문해 두었는데
지인께서 섬기는 교회서 오카리나 특송 요청을 하셔서 그거 끝내고
집에 돌아와 김장해야해요. ㅠㅠ
그래도 예전엔 직접 다 절이고 난리를 쳤는데 이젠 몸도 안 따라주고
시간도 안 따라주고해서 절인거 사니 일이 반이 준 셈이죠.
몸살에는 무조건 잘 먹고 쉬는게 최고!
저도 요즘 밥배달 구역이 한군데 더 늘어(원래 주던 코스와는 정 반대 방향/ 로드킬 당한 길냥이 발견했던 장소)
이래저래 힘들어요.
오늘도 부산 칼바람 맞으며 집 부근부터 시작하여 OOO 시민공원 밥자리 14곳을 돌고나니
팔에 힘이 다 빠집디다.
물이 얼어서 설탕 좀 넣어서 따뜻한 물로 3병 해서 들고
총 25 아이 정도 먹을 도시락 13개 싸고- 휴~!!!
어젠 교회 김장을 했는데 아는 권사님께서 아동부 아이들 간식해 줄려고 사 놓은
숯불 갈비햄인가 꼬쟁이에 끼워둔거 깜빡 잊었다며 유통기한 넘은거 냥이들 먹이라기에
오랫동안 갈등 생기다 조금 뜯어 먹어보니 맛은 이상이 없는거 같아서
비닐 벗겨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내고 칼로 먹기좋게 다져서 아이들 밥자리마다 수북하게 얹어 주었어요.
버리기 아까워 길냥이들 주긴해도 소금끼가 완전히 가시지 않아서 조금 걱정이 되네요.
아직도 냉장고에 몇일 줄 량이 남아 있어요.
겨울철이 되니 길냥아가들 밥배달이 쉽지 않네요.
물은 꽁꽁 얼어쌓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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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시죠?
남편이 해외 장기근무 나갔어요.
아랍에미레이트로 갔는데 가기전부터 냥이들에게 뭐라 무라 하드니만
사람이 저녁에 안들어 오니 뭔가 느끼듯이 그러네요.
김장 24포기 했는데 혼자 절이고 씻고. 버무릴때 한사람 와서 도와주고 김장 마치고 3일뒤에 남편이 출국했어요.
양념이 남아 어젠 갓2단 사다 갓김치 한통 담갔네요.
전 아파트만 밥을 주니 이른새벽이나 초저녁에 가서 사료 채우고 간식도 가져다 놓고 옵니다.
한 열흘전 경비 아저씨가 내려 오라고 해서 나가보니 비닐 봉지에 얼린 생선 한뭉탱이를 줍니다.
누가 쓰레기통에 갔다 버리는걸 개 밥 할거라고 달라고 해 절 주더군요
냥이들 삶아 주라고요.
너무 오래 냉동실에 있어서 인지 약간 오래된 묵은 냄새도 났지만 깨끗이 씻어서 삶아서 국물 버리고
아파트 밥자리에 수북하게 오늘까지 세번이나 놔줬어요.
조기,전어,갈치등....돈으로 환산하면 10만원 어치는 능히 될듯하데요.
저도 밥자리가 늘고 냥이들이 늘어서 눈으로 확인한 냥이만 13 마리 인데 사료 들어 가는 양으로
치면 20 여마린 능히 될듯 하네요.
주변에 물이 흔해서 그런지 물그릇은 늘 비어 있지도 않고 겨울 되니 확실히 사료가 많이 들어요.
동네에서 넘어 오는냥이들이 많다보니...길엄니도. 우리도 전생에 묘연이 확실하게 엮인 삶들인가 봐요. ㅎ
항상 건강 하시고. 남은 한해의 마무리 잘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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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했는데도~~ 걸린거예요? 어떻게 그럴수가 있는건가요? 길냥이와 접촉해서일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어떻게 된건지...예방접종을 했는데도 단지 길냥이 밥주면 잠깐 접촉했을 뿐인데도.. 아가가 범백이라니.. 확실하게 알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정말 어째요.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요... 젇 범백이라면 치가 떨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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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접촉 보다는.... 사람이 길을 돌아다니면서....일일이 바닥을 안보고 걷자나요... 범백걸린 길냥이들의 토사물이나 설사등을... 모르고 밟은채로.... 집에오고 .. 고양이들이... 신발근처에 있다가...옮을수도 있고요. ..<저희집 애들은 제 신발 위에서 뒹굴고 그래요..ㅎㅎㅎ> 스트레스로도 병이 생길수있습니다.... 저희집애도 6개월때 범백 걸렸엇는데.. 4일동안 통원치료만으로도 ... 낫어서 지금 7살인데 아주 건강해요....저는 접종도 안했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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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병원에 면회 다녀왔는데요~다행히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고 합니다,설사랑 구토가 멈췄다고 해서 얼마나 다행인지몰라요^^ 쌤께 물어보니 예방접종을 해도 아주 드물게 항체가 형성이 안되는 경우가 있다세요~저희냥이가 개월수에 비해 아주 작고 약한편이거든요~ 암튼 길아가 돌보시는 회원님들 소독에 조금더 신경쓰셔야 할거 같아요,혹시 모르니까요~
전 메디록스 주문해놨어요~ 냥이들이 모두모두 건강했음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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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시작하면 살아납니다 증상이 멈추었으니 이제 먹을 거에요
만일 안먹으려구하면.. 조금씩 자주 강제급여를 시도 하더군요
다행입니다 ..범백 얘기만 들으면. 가슴이 철렁 하네요
아기 무사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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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금 있을 곳이 한 석달정도만 머무르게 되는 임시거처여서... 처음부터 밥은 주지 말아야겠다고 생각 했거든요.
아니 아예 길냥이가 내 눈에 안보이면 좋겠다고.... 그렇게 생각하고 또 생각했는데.
이사 첫날부터 내 앞을 휙- 달려가던 길냥이 세마리 ㅠㅠ.
어째야 좋을까요. 임시거처라 계속 밥을 줄 수 없는데 사료를 푸는게 맞을지.
아님 그냥 눈 딱감고 본가에 있는 길냥이들만 잘 챙길 수 있게 신경쓰면 되는지.
저 너무 고민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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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였으면 모르는데 보였는데 지나치지 못하시겠죠.
하루를 알 수 없는 아이들이고..겨울이고..그래도 석달이나 줄 수 있으니...
그래도 다행이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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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동안만 비정기적으로 장소 바꿔 가며 뿌려주세요...녀석들도 보물찾기하는 재미가 있을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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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공감이요~ 너무 추운 겨울이니까 그리고 하루하루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아이들이니까 계실 동안, 너무 적응해버리지는 않을 정도로 장소 바꿔가며 주시길 추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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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동안이면 그래도 겨울은 조금 비켜갈수있겠네요. 리리카님 그쪽으로 이사온다고 냥이들에게 정보받았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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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 감사합니다. 조언주신대로 이사간 동네에 2일에 한번꼴로 동네 쓰레기통 주변에 번갈아 놓고 있어요.
오늘 아침에 보니 닭가슴살과 놓아둔 사료 반정도를 먹었더라구요.
반 남은 사료는 아까워서 회사 근처 길냥이들 먹이려고 냉큼 집어왔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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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몇일새 북어랑 멸치 삶은거, 닭삶은거 열심히 갖다줬어요......하하....
오늘은 닭가슴살을 아래 깔아놓고 그 위에 사료를 얹었죠....그랬더니.......ㅜㅜㅜ이 얄미운것들이.....
그동안 잘먹었다고 티내는건지....사료아래서 닭가슴살만 쏙쏙 빼먹더군요.....내일은 사료를 줄건데......ㅜㅜ
애들이 잘 안먹을거 같다는거.....ㅜㅜ이눔시키들......제가 입맛만 배려놓은거 같네요...ㅜㅜ편식....어떻해야할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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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덩어리로 주지 마시고.... 사료랑 완전히 섞이도록 완전히 채를 치세요 절대 골라먹지 못하도록이요... 저는 애들한테 북어든 닭가슴살이든 줄 때 삶아서... 칼로 완전 채를 쳐서 사료랑 마악 섞어서 줘요... 저얼때 골라먹지 못하도록이요..
근데...뭐 어떻게 주든 맛난 거 주고나서 맨사료 주면... 하루나 이틀은 깨작거리는 것 같아요... 그리고 사료 어느정도 먹고 난 후에 간식 주는 것도 제 경우에는 문제를 야기시켰어요... 사료를 먹긴 먹는데...절대 집중해서 먹지 않고... 저랑 신랑이랑 조금만 부스럭거려도 맛난거 나오는지 알고.. 저희한테 집중하고...저희가 자리 이동하면 사료 먹다 말고 따라오고... 해서 한참 고생했어요 그래서... 사료 먹은 후 맛난 거 주는 거는 안해요.. 꽤 한참동안 그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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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치는 거 하나 걱정스러운 부분은 있어요 이건 아시는 회원분들이 댓글 달아주세요... 완전 채 쳐서 주면(그니까 분쇄기로 가는 건 아니고 칼로 다지듯이..해서 주는거에요)...혹시 이에 더 많이 끼나요??
병원 가셨다면 범백검사 한번 해보셨나요?
수미가 그런가요? 범백 검사하고 범백이라 판정되면 수액 맟혀서 며칠 입원하면 살릴수 있는데...
병원에 범백검사키트를 준비해 놓지 않는 곳도 있는데.........
어떡해요...어렵사리 품에 안은 아가냥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