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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랑나랑 2011.12.16 11:47
  • 냥이랑나랑 2011.12.16 11:51

    http://leeve.tistory.com/417

     

    인터넷 하다가 본 건데요..

    저 사람이 몰라서 그런 것일수도 있겠지만..

    좋게 생각하려고 해도 그게 안되서..

    엄마 보여주고 여기도 링크걸어요..-_-;;

    댓글에도 모피가 얼마나 잔인한가에 대해 댓글 쓰신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이 무식한 년놈뿐이라..-__-;;

    생전 첨으로 악플(?) 도 써보고.. ( 제 페북에 링크 걸어서..-_-;; )

    저 포스팅 내리게 폭풍 댓글 ㄱㄱ ㅆ !!!!!!

  • 프렌드지니 2011.12.18 00:24

    그래서 무엇을 소비할 것인가는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모피를 소비할 수록 그 모피를 제공하는 동물들이 어떤 슬픈 일을 겪에 되는지.... 알고 있어야 해요...

  • 길냥이엄마 2011.12.18 00:30

    모피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모르시는건 아니시죠?
    털을 잘 보존?하기 위해 살아있는 동물을 껍질 벗겨서 당신들이 입을 모피코트를 만듭니다.
    입을 옷이 없는 원시시대도 아닌데 아무리 인간이라지만
    생명을 죽여가면서까지 얻은 털로 만든 옷을 입어야 합니까?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동물이 인간입니다.
    단지 따뜻하지고 저렇게 아무 죄책감없이 대량학살을 해도 됩니까?
    인터넷에서 `모피코트 만드는 과정` 치고 동영상 한번 보세요.
    그것을 보고도 모피코트 입어야 겠다면 당신들은 인간도 아닙니다.
    / 어이가 없어서 방금 댓글 달고 나왔습니다.

     

    그곳에 댓글 단 사람들은 거의 모두 모피찬양론자들이네요. ㅠㅠ

    하기야 내 언니, 동생들도 모두 모피 애용자들입니다.

    그제 목요일날 자매 넷이 일박하는 여행을 다녀왔는데

    하나같이 모피를 걸쳤더군요.

    내가 모피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아느냐고 좋게(감정 안 상하게)말해도 소용없습니다.

    자기들은 모피를 원하니 입어야 겠다는데 어쩝니까?

    그일로 인해 자매간에 마음 상할게 뻔한데 간섭한다고 여길테니 재차 말 할수 없고.. ㅠㅠ 

  • 냥이랑나랑 2011.12.18 00:56

    (딸) 그렇지 않아도 저 블로거가 저랑 다른 분들이 모피 포스팅했다고 안좋게 쓴 댓글들 다 지우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한번더 댓글  ( 내 글 지웠냐, 난 이 글 내릴 때 까지 계속 댓글 달것이다. ) 달았더니 그것도 지우더라구요.. 그래서 오기가 낫죠.. 저 블로거 갈굴려고 했습니다.. 네티즌들이 왜 악플로 연예인들 괴롭히는지 알겠더라구요.. 잼있잖아요.. 그래서 계속 할 거라니까 엄마가 저 블로거가 너 신고하면 감당도 못할텐데 어쩌려고 그러냐, 저 사람도 저런거 포스팅할 권리가 있다길래 걍 냅뒀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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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2011.12.16 01:59
  • 옹빠사랑 2011.12.16 08:39

    맘이 아프네요.

    나도, 냥이들이 삶을 들여다 보면서,많은 생각이 듭니다.

    님 처럼, 누굴 위한 tnr  인지...

    냥이들이 가장 행복해 보이는때가, 힘들지만, 새끼들 지키고, 같이 뛰어 다니고, 보듬고...

    여튼 내가 지켜본, 냥이들 삶중에, 가장 행복한 때가 아닌듯 싶은데...

    또,tnr하면서 힘들고, 그 담에 삶도 보장 받을수 없고..

    방사하면, 어차피 길냥이 신세로 다시...

    어차피 오래 살지도 못하던데...

    수술고통까지...

    님의 서러움에, 공감하고, 냥이들 삶이 서러움에, 나도 서럽습니다.

  • 은종(광주광역시) 2011.12.16 13:44

    양쪽 안구를 모두 적출했다는 말씀인가요..?..

  • 냥이~ 2011.12.16 19:13

    아니요..한쪽눈이 파열되서 한쪽눈만 적추수술했습니다 ..그외엔 건강하고요 다만 냥이가 몸이 선척적으로 허약하답니다 그래도 살아보겠다고 그 병원에서 주는 밥이랑 간식은 잘 먹는다고 하네요 ㅠㅠ

  • 까메오 2011.12.16 13:54

    저두요,서러워요,ㅠㅠ 냥이를 키운지7개월,,길냥이들에게 맘이 간게 4개월정도인데,,

    차라리 첨부터 몰랐음 싶기까지 하네요,ㅠ

    아이들이 이렇게 힘든지 정말 몰랐어요,

    날씨가 추워지면서부터 하루에도 몇번씩 울컥울컥하고,

    밤늦게 바람소리들으면 뼈마디마디가 콕콕 쑤시는거처럼 맘이 아파요,ㅠㅠ

     

  • 김두리 2011.12.16 18:09

    길냥이들 맘을 읽을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수술도 방사도 다 사람들 생각이잖아요.

    울 집냥이 길에 나가고싶어햇어 내 놓아 봣더니 조금돌아다니다 다시 집앞에왔어 야옹~ 하던걸요.

     

  • 냥이~ 2011.12.18 01:42

    저도 냥이들 맘은 아퍼도 그들이 원하는게 뭔지 안다면 그렇게 해주고 싶네요 ㅠㅠ 이럴땐 동물농장에 나오는 (하이디)란 분이 한없이 부럽습니다....ㅠ

  • 땡땡이 2011.12.17 21:12

    보호소는 보낼곳이 정말 못되어요.또다른 감염으로 힘들어 집니다 .그럴바엔 차라리 길 생활이 나아요.제 경험 입니다.

  • 냥이~ 2011.12.18 01:40

    저도 그걸 뒤늦게 깨달았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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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5동 2011.12.16 01:26
  • 구로5동 2011.12.16 01:29

    전 지금까지 사람이 와서 글 올리나 했는데 우리 신랑이 이런 거 올리는 프로그램이 있다네요... 홈페이지 소스 분석해서... 회원가입도 자동으로 되고... 게시판에 글도 막 올릴 수 있다네요...웹쪽은 전혀 문외한이라...금시초문이였는데 신랑이 어데서 주워 들었다네요... 헐.... IP를 막아야 한다고 하네요..

  • 레비나(서울/도봉) 2011.12.16 01:41

    아.... 그런건가요?

    그런 방법으로 하는 줄은 모르고 마침 스팸글 올리는 사람의 닉네임이 떠 있길래 뭔짓이냐고, 나가라고 버럭 거리며 쪽지 보냈는데.....^^;; 어쩐지 뻘쭘한데요?ㅋㅋㅋㅋ

  • 구로5동 2011.12.16 01:49

    ㅋㅋ 저도 쪽지 보냈어요 에휴..또 이상한 아뒤 로그인된 거 보니...또 인가보네요..

  • 아리아엘 2011.12.16 09:27

    그누보드는 광고프로그램 걸러내기 위해

    댓글 달때도 자동등록 안되게 숫자 입력하게 하던데

    여기도 그런 장치가 있으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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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5동 2011.12.16 01:20
  • 구로5동 2011.12.16 01:21
    무슨 글을 읽다가 파양에 대한 얘기가 나와 파양글들 찾아서 읽다가... 어느 분이 링크 걸어놓은 글을 보게 되었는데... 마음이 와 닿아서 링크 올려요...

    http://cafe.naver.com/ran1228/17478

  • 레비나(서울/도봉) 2011.12.16 01:48

    마음이 짠 하네요,,,, 사람들의 이기심, 그 교만과 무책임함이 참 싫습니다.....

  • 냥이~ 2011.12.16 02:39

    전 옆집에서 버릴려고 밖에다가 풀어놓고 키웠는데 ..그래도 그 집이 자기 집이라고 그 집문앞에만 있던냥이가 생각나네요 ㅠㅠ 그리도 또 한마리 냥이는 그 집에서 아들이 알러지가 심하단 이유로 문앞에서 키우고 있었는데 그래도 자기 집이라고 안떠나는 고양이가 생각납니다 ㅠㅠ 또 보호소에선 냥이가 두마리가 버려졌는데 그 두마리녀석이 사람눈을 쳐다보지 않고 둘이서 웅크리고 있더라구요 ㅠㅠ 그걸 보고 냥이들이 버려지면 최후가 어떻다는것을 알게 되었어요 ㅠㅠ 참 냥이들 쉽게 버리지 맙 시다 ..어쩌면 그냥 야생으로 1년을 살던 2년을살다가 죽더라도 그냥 자연스럽게 살다가 죽는게 낳을듯 합니다 ㅠㅠ

  • 김두리 2011.12.16 17:56

    사랑받던냥이 버림받은냥이 차이가 확 나네요.

    어쩌다가 고양이로 태어났어 고생일까...??

    사람들의 인식이 많이 바뀌어야 할텐데...집냥이들은 밖에 내 놓아도 집으로 다시 찾아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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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비 2011.12.16 00:17
  • 태비 2011.12.16 00:24

    한이도 이틀째 보이지도 않고, 태비의 가족인줄 알았던 소이는 가족이 아닌가 봅니다...ㅜ

    오늘 밥주러 갔더니 한이는 없고 소이와 태비 둘이서만 급식소를 지키고 있더라고요......옆에 공중전화 박스에서

    캔을 트고 있었는데 태비가 소이한테 하악질을 하더라고요......그리고 태비는 밥그릇 두개 번갈아가면서 먹고

    소이는 손도 안댄다는거에요.....ㅜㅜ 정말 걱정되는건.....태비는 10시 전후에 밥을먹고 11시 쯤에는 없거든요...

    그런데 소이는...ㅠ.....그자리를 계속 지키고 있더라고요.....제가 계속 부르니까 야옹도 아닌 애옹-...미세한 울음소리....

    몸 움추리고 잘거같이 보이던데....아까까지만해도 눈까지 오던데.....ㅜㅜ정말 걱정이에요...ㅜㅜ 

  • 냥이랑나랑 2011.12.16 01:58

    아이들 울음소리 애처로우면 발걸음이 떨어지지않죠..ㅠㅠ

    날씨가 너무추워 몸은 집에 있어도 마음은 집에 있는게 아닙니다

  • 태비 2011.12.16 16:36

    아침에 보니까 눈까지 쌓여있던데......학교가서는 아이들은 괜찮으려나....라는 생각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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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나온 냥 2011.12.16 00:05
  • 낭낙이 2011.12.16 00:11

    글게요.. 공교롭게도 해킹 사건이 끝나자 마자  여러아뒤로 스팸글까지..

  • 김두리 2011.12.16 17:58

    사이버경찰인가 있던거 같은데 거기다 신고하면 그 사람 잡을수있지 않을까요??

    동물이라도 사람들이 사용하는 카페잖아요..해킹이랑 비번 언제까지 자꾸 바꾸면서 할수는 없지않나요?

    동물싫어하는 사람이 고의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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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5동 2011.12.15 23:43
  • 아리아엘 2011.12.16 00:00

    이틀전인가 게시판 글 삭제 사건이

    혹시 저 인간들 소행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듭니다

  • 구로5동 2011.12.16 00:03

    ㅎㅎ 저 분들 광고글 알바하시는 분들이라...해킹관련 지식까지는 없으실거에요...^^

  • 아리아엘 2011.12.16 00:12

    그럴수 있지만 우연인지 시간대가 맞아서 수상한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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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2011.12.15 22:58
  • 구로5동 2011.12.15 22:58

    요즘 심해요... 에휴...왜들 저러시는지....

  • 투명 2011.12.15 23:02

    반갑습니당~~^^  참 이상한 사람들이죠...?   왜 저러고 살까요?    추운날씨 냥이 밥주시면서 감기조심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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