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
길고양이 집을 만들어서 안들어간다고 한시간 전쯤에...
사진과 함께 올렸는데..
들어와보니 없어졌네요..;;
제가 뭐 잘못올려서
운영자분이 지우신건지...
쥐도새도 모르게 없어져 버렸네용...ㅠㅠ
-
설마요... 고양이집 만들었다고 글을 지웠겠어요! 최근 글들이 사라져서 확인중에 있습니다.
-
거기 올라온 글 서너개가 갑자기 한꺼번에 없어졌습니다.
여기 인사게시판 글 하나도 날아갔고요
-
확인중입니다
-
금요일날 주문시켰던 캔이 와서 잘먹나 보려고 한이(임신냥이) 있는곳에서 캔을 개봉하는 그 순간.....
야옹---....이라는 우리 한이의 울음소리가 들려와요.....어제 밥을 잘 안먹더니 오늘은 허겁지겁 다먹고 가네요....ㅋㅋ
옆에 두리번거리면서 먹는게 짠하기도 하고....한이를 따라다니던 태비는 독립을 한건지....몇일째 보이지도 않고.....
잘 살면 좋을텐데 말이죠.....
-
ㅎㅎ 그래서 독하게? 마음 안 먹으면 자꾸 캔을 풀게 되요.. 이에도 안좋고...입맛도 까다로워진다고 해서... 자제하고 있긴 한데... 그래도 가끔 줘요....^^
-
좋은거 먹이고 싶기도 한데 생식...그거 참....어려워보이던데 말이죠.....캔..자제 해야겠죠....ㅋ..
-
생식이 좋다고 하는데 정말 보통 정성에 지식 없으면 힘들 것 같아요... 영양 따져서...영양제도 넣고 해야하니깐요...
ㅋㅋ 전 신랑이랑 진짜 아무거나 주워 먹고 다니는지라... 그건 잘 안돼요 그냥 배불리 먹거라 하고 사료랑 닭가슴살, 북어 줘요... 닭도 손질하는 거 엄두가 안나서 그냥 퍽퍽한 닭가슴살로 ^^
-
그래도 닭가슴살이랑 북어가 어디에요....ㅋㅋ....저는 아직 학생이라...ㅜㅜ돈도 부족하구....ㅜㅜ
하루빨리 어른이 되서 아이들 건강에 좋은거 먹여봤으면 소원이 없겠어요...ㅋㅋ
-
저는 캔 많이주는데....
먹을수 있을때... 맛난것... 좋아하는것 많이 주려구요...
하루하루 . 아슬아슬. 사는데..가리구 싶지 않네요
-
그 마음 이해가기는 해요...ㅜㅜ 아이들 먹을수 있을때 주고픈 그 마음...ㅜㅜ
-
이 게시물때문에 너무많이 화가나서 그만;;;;;
할일들이 손에 잡히지않네요.
댓글자숙하는 중이었는데 왜 이럴까 싶구요..
답답합니다..
-
아루님...제발..욱...좀...
-
마루님~ 워워~
글 올린 사람은 들어와보지도 않을거에요.
-
화가 날만 합니다. 잃어버리고 이사간 그분 불러내고 세향님 시간내셔서 아이를 찾아야죠.
살아있어야 할텐데... 아루님의 분노...100% 공감입니다.
-
여러 아이들중에 특히나 기억하고 있었던 아이였는데...ㅠ.ㅠ 눈빛이 넘 맘 아팠던 아이였어요.. 꼭 찾아서 행복하게 잘 살았음 좋겠어요..ㅠ.ㅠ
-
솔직히 화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저도 화 엄청나는데요 뭘. 그사람은 진정으로 찾을 마음이나 있었는지 궁금하군요. 불쌍한 냥이는 어떻하나요...
-
구조했을때...놀라서..눈만 땡그렇던 사진이 자꾸 떠올라요ㅠㅠ
그모습으로...다리마저 끌면서 돌아다닐 그아이생각에....어젠 게시판에 들어올수없었어요 ㅜ.ㅜ
-
너무 슬퍼요...
-
추위에 약헌 저에게는 쥐약같은 하루였어요
밥먹으러 가는데도 목도리+코트+모자+장갑 풀세트로 하고 나갔답니다
근데 제일 중요한 신발을 안갈아신고 나갔습죠..
어쩐지 발이 시리다 했더니 그런 이유가...;;;;
-
오늘 기온도 높던데..저도 춥더라구요..금욜인가 영하 7도까지 내려가면 ..정말 끔찍..
사실 추위는 냥이들이 더 타는데 ㅠㅠ
-
그쵸~~사람은 알아서 싸매고 다니면 되는데...
냥이들에게 잘때만 이라도 핫팩을 넣어주면 좋을텐데...
-
전 반댑니다. 기다리셨다 봄에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
그르게요.. 날 추워서 방사시기 잡기 힘드실 거에요... 방사하시고... 얼마나 마음을 졸이시려고요 ^^
죄송합니다, 냥이랑나랑님.
힘모아 리아를 찾아보자는 내용의 글 써주셨던 것 저도 기억합니다.
저희가 일부러 지운것이 아니고, 시스템 오류가 난듯 해요. 확인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