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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 2011.11.30 17:57
  • 시우마미 2011.11.30 18:07

    두 넘이라도 볼이 터질라해서 다행이네요~

    저흰..저희 마당냥이들이..급식소까지 가서..드십니다~

    저 보면 또 먹구요..그것 보다 낫잖아요~

  • 검둥이 흰둥이 2011.11.30 21:10

    길아이들 살찐 모습과 길아이들 밥 잘먹는 모습이야 말로 가장 행복한 모습 아닌가요?

    거두느라 애쓰십니다. 울 동네도 밥자리를 허략해주면 허벌라게 먹일텐데...

    밥 12시 한번 먹이는 걸론 부족한데...

    그래도 삐쩍 골았던 녀석들이 제법 통통해서 다니는것 보면 보람있죠. 뭔가 한거 같고...ㅎㅎ

  • 미미맘 2011.11.30 22:35

    두달된아가냥이  밥먹는데 터질라하는 볼을  상상해봅니다~~ㅎㅎ귀여우면서도, 애잔한느낌이 드네요,,

    부디 많이먹고  건강해라  귀여운것들아~~~마마님  주머니가 거덜나게~~~ㅎㅎㅎ

     

  • 냥이랑나랑 2011.12.01 01:45

    아무나 배부르게 먹어주면 다행입니다

    울 마당냥이까미는 온동네 급식소밥 다 훔쳐먹구 저밥줄때는 외면하구 있지요

    나리네 왔다 갔다 한다음 부터 요상한 버릇 생겼다니까요

    어제 새벽  6시쯤 버릇처럼 앞주차장을 보니 글쎄 까미년이 세리.. 미미...밥에 머리 쳐박구 정신없이 먹더군요

     잘못 봤나 싶어 나가서 확인 했다니까요

    그러더니 오늘은 또 나리밥 준비해논 자리가 앉아서 캔 올려주라고.. 현관까지 따라와 말똥말똥...

    내말이 더 웃기죠.. 아유 까미야 여기서 먹구싶어..? 하면서 캔에.. 닭기슴살까지...

  • 윤회 2011.12.01 08:38

    ㅎㅎ 울동네 꼬꼬마 같은아이가  그곳에도있군요~~~

    귀신같이 알고나타나서 어린것이 옴팡지게 먹어요...큰넘들이 봐주는건지??

    많이먹으니 때깔도좋고...하악질도 우렁차고...텝텝도 무섭게 ^^:

     

profile
해인아범 2011.11.30 16:54
  • 시우마미 2011.11.30 18:10

    환영합니다~아이들 위해 많이 애써 주세요~

  • 검둥이 흰둥이 2011.11.30 21:11

    좋은일 하시네요.

    진짜 좋은일이예요.  무시할 수 있는 깡다구 부럽습니다.

  • 모모타로 2011.12.01 00:15

    환영해요~~~

  • 소 현 2011.12.01 16:53

    남자분이신가요?

    누가 눈치 주면 큰소리로 같이 먹고 살아야지 않냐며  잔소리 하지말고 길고양이

    이뻐해 주라고 한소리 더 보태서 날려 주세요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고요.

    밥도 주시고 비바람 피할 집도 한켠에 마련해 주심 좋을것 같습니다.

  • 해인아범 2011.12.01 22:53

    남자 맞습니다. ^^

    눈치주는 사람은 타부서 부장님인데...계속 태클을 걸더라구요.  ㅡㅡ;

    고양이 먹이는 왜 주느냐...쓸데없는짓 그만 좀 해라..등등요. 

    그래도 그냥 무시~~하면서 매일매일 사료 주고 있습니다. 

    안타까운점은 회사라서 토/일같은 공휴일에 못한다는 점이죠.

    그나마 다행인건 사료주는 장소(단독주택 현관 옆)의 주인 아주머니께서 냥이들에게 가끔씩

    참치캔이나 멸치등을 공급해주시더라구요.

  • 소 현 2011.12.02 07:42

    주말엔 좀 많이 부어주고 가셔요.

    아님 주택 아주머님께 사료 한포대 챙겨 드리고 님이 못주는 날 대신 좀 주시면 어떨가요.정중하게 부탁 드리면 밥 챙겨 주시는 분이면가능할듯해요.

    냥이 먹을것 주시는 분이면....

     

  • 해인아범 2011.12.02 09:22

    주말에 냥이들 급식문제로 아주머니를 뵈려고 했는데...

    집에 아무도 없더라구요....그래서 아직 말씀을 못 드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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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똥깡세이 2011.11.30 14:15
  • 아리아엘 2011.11.30 14:22

    정회원 신청하면 등업됩니다.

    그런데 정회원은 매달 회비를 내야합니다

    성인 월 1만원, 미성년자 월 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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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랑나랑 2011.11.30 13:01
  • 시우마미 2011.11.30 13:15

    수애처럼 이쁘시다고요??

    저도 그래요..

  • 냥이랑나랑 2011.11.30 13:21

    저두죠~~~~

    시우님 수애끼리  막걸리 한잔....

  • 시우마미 2011.11.30 13:35

    비가오니..부침개하고..땡기네요~ㅎㅎㅎ

  • 시우마미 2011.11.30 18:13

    날 잡으세용~ㅎㅎㅎ

  • 마마 2011.11.30 17:32

    사실 저도 그런데 ㅎ ㅎ

    막걸리는 못먹어요 그럼 수애 못되는건가요?ㅎ ㅎ ㅎ

  • 미미맘 2011.11.30 13:51

    ㅋㅋㅋㅋㅋㅋ

    집에 부침개해놨는데  보내드릴게요~~~

     

  • 시우마미 2011.11.30 18:12

    부침개 먹구 싶네요~

    저녁에 부침개하려고 했는데..아들넘하고 간식으로 닭을 뜯어서..깜박했어요..이넘의 기억력..

     

  • 리리카 2011.11.30 16:06

    저는 막걸리를 ㅎㅎㅎㅎ

  • 닥집 고양이 2011.12.01 03:32

    지가유~~~!!

    부산 막걸리 생탁 하고 녹두 빈대떡, 요즘 굴파전 해물 파전 집 해요..

    놀러들 ㅇ오세요

    걸쭉 하게 한턱 낼께요..(수애 닮은 고냥이)

  • 냥이랑나랑 2011.12.01 13:53

    우리 수애끼리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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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나(이원경) 2011.11.30 12:49
  • 아리아엘 2011.11.30 14:18

    지웠습니다..원본글 링크하겠습니다

    http://blog.naver.com/girlsweety/90126757046


    추가로 세인트 동물병원 범백글 링크

    http://blog.naver.com/drsaint06/136315929


  • 레비나(이원경) 2011.11.30 18:33

    감사해요. ^^ 즐겨찾기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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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랑나랑 2011.11.30 12:32
  • 냥이랑나랑 2011.11.30 12:38

    http://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83546&mid=16714

     

    네이버 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영화예요..ㅋ

    동물영화는 잘 안보는데 예고편 보니까 정말 잼있을 것 같아서 주소 퍼왔어요..ㅋㅋ

    개봉하자마자 보러가야 할 듯..ㅋㅋ

  • 레비나(이원경) 2011.11.30 13:03

    슈렉에 나오는 장화신은 고양이가 주인공인 에니 영화라더군요.^^ 어찌하여 장화신은 고양이가 되었는지 개인사가 펼쳐진다네여.ㅋㅋ

  • 시우마미 2011.11.30 13:36

    ㅎㅎ전 맨날 동물영화나..마법천자..이런거 돈주고....봐야하는데...

  • 냥이랑나랑 2011.11.30 22:28

    저두 왕년에 신물나게 봤답니다....

    이제는 어린이날도 안 무서버요....    크리스마스도......   ㅋㅋㅋ...

  • mocha 2011.11.30 16:49

    오옷 포항에서도 개봉하겠죠?/ 어우 정말 여긴 이런 촌동네~(<- 제입버릇.. 여긴 문화생활을 하기가..흑) 예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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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cha 2011.11.30 12:32
  • 냥이랑나랑 2011.11.30 13:25

    먹일수 있는건 구충제밖에 더 있겠어요..ㅠㅠ

    아기들은 종합백신 맞출수 있으시면 정말 다행이죠  

     

  • mocha 2011.11.30 15:23

    맘 같아선 정말 백신한번 맞추고 싶은데 말이예여.. 근데 냥이들이 이모님댁에 터를잡아서 거기서 밥도먹고 잠도자고 하면서 동네 마실만 다닙니다.그런데도 여기 구충제 신청 가능할까요..? ㅡ.ㅜ 괜히 추운데 다니는 아가들 구충제 뺃어가는 기분이 들어서요.. 에공에공

  • 냥이랑나랑 2011.12.01 01:52

    정회원은 구충제 드리는데요 .. 항생제도...  무료로...ㅋㅋㅋ

    시우님한테 많이달라구 해보세요..   마음이 아~주 좋으신 분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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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엄마 2011.11.30 10:49
  • 리리카 2011.12.01 13:22

    저도 빨리 봐야하는데 ㅠㅠ 아직도 못보고 이러고 있습니다.

    영화 시간들이 다 잘 안맞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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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현 2011.11.30 07:04
  • 소 현 2011.11.30 07:25

    어제 안개가 많이 길에 내려앉아 평소 보다 20여분 더 걸려 광주로 갔습니다.

    우진냥 밥자리에 보니 일층 베란다 밑에 배관이 새더니 아에 밥그릇에도 물이 들어 있어서

    그 옆라인 일층베란다 밑으로 밥자리 옮겨놓고 고성서 오신 오당 선생님과 같이 화실냥이 줄

    보양식 만든것 가지고 갔지요.(북어포 넣고 연골 잘라서 삶은것)

    마당에 들어서니 냥냥 거리며 파초나무 밥자리 앞에 앉아 있어서 얼른 그릇에 담아 주었지요.

    잘 먹질 않네요.

    젖은 아가냥이 많은지 여러개 빨린 흔적이 있고요.

    그런데 사료 그릇에 사료를 산더미처럼  부어준 흔적이 주변에 아에 비에 젖어 굳어 있고

    잘못 보면 변인줄 알만치 부패 되어 있네요.

    화실 공부방에 들어가 사료 푸대를 보니 사료가 2일치 정도 만 남았네요.

    한달만에 7kg 사료 두포대가 텅 비어 있고.

    그동안  출산냥이 좀 주라고 갔다둔 캔은 그대로 있고요.

     

    세마리가 와서 먹어도 하루 한번 준다는 사료가...ㅎㅎ

    부어 놓은 사료를 보더니 모인 분들이 일주일치가 된다고 담주 오면서 가지고 오라고...

    근데 출산냥이 때문에 그럴순 없었어요.

    그래서 다시 사료를 사러 양동시장으로 가면서 공부방 키를 달라고 해 복사를 했습니다.

    사료가게에 가서 캣차우 7kg   27.000원을 주고 샀지요

    집에 사료 많이 있는데...장터보다  비싸게 사료를 사다가 놔줬어요.

    그동안 사료 줄어 드는 양이 한달 7kg  한포대면 넉넉 하드니...웬일 인지 모르겠어요.

    하루 한번만 준다면 분명 반포대는 남아야 정상인데...남아 있으리라 믿고 사료를 가져가지 않아

    부득이 다시 사다놓고 왔지요.

    3일전 밥주시는 분하고 통화 했을때...키좀 놔두고 가시라고  사료좀 챙겨 봐야 한다고

    사료 떨어졌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했는데......아무 말 없어서  반포대는 있나 보다고...

    주변청소 말끔이 하고 물도 챙겨다 주고 비올때 대비해 밥자리 손보고..

    갑자기 사료가 너무 많이 없어진데 대해 갸웃하니 동행한 지인께서 걍 한달에 사료한포대

    더 먹는다고 생각 하라고...

    동물 좋아하지 않아서 저런거라고....

    화실냥이는 입맛이 없고...사료는 어디로 가버리고...

    담주는 냉장고에 얼려둔 북어 육수에 닭가슴살 찟어서 줘 볼래요.

    지난 여름 울 부영이 출산에 아가냥 키운다고 비실 거릴때 북어육수먹고 기운 차렸으니까요.

    내가 만든 밥자리...누굴 탓하기엔 마음만 아프고요.

    출산냥이를 내가 데려와 버릴까...그리고 밥자리 없애 버릴까..

    밤새 머리가 무거웠답니다.

    출산냥일 데려 올수도 없고...밥자리도 못 없애고...캔은 다시 챙겨 들고 왔어요.

  • 시우마미 2011.11.30 11:05

    그래도 사료라도 주는게 다행이라고 생각해야죠~

    그리고 남이 주면 헤프게 주잖아요..사료대는 사람 신경안쓰게되고요

    아이들이 다 먹으면야 상관없지만..

    안먹어서 버리고 다시 주고 하면..에효..

    캔은 저희 시아부지도 안 비벼주세요..사실 캔 비벼주는거 싫어하세요..

    사료에 모든게 들어있는데 안좋은 캔을 왜 비벼주냐고..애들 설사한다고..

    사실 귀찮기도하고..비린내도 나서겠죠..

    캔을 한 번에 몇 캔씩 주는것도 아니고 고작 한숟가락씩만 섞어 비벼주는데요..

  • 소 현 2011.11.30 12:08

    제대로 오는 냥이들이 먹었다면 참 좋으련만...

    화실 공부방 열쇠를 하나 가지고 있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열쇠를 복사를 해주던지

    잠시 빌려 달래도안주는 겁니다.  ㅎㅎ

    전화했을때도 열쇠얘기하고.사료얘기해도 아무말이없어서 그런줄만알았지요.

    화욜 수강하러 가면 집이 멀어서 셈 강의실에서   밀린 강평 받고 늘 집으로 왔더니.

    공부방에 내가 잘 들어가지 않으니...이상한점이 . ㅎㅎ 냥이 두마리 키우는 분이 있거든요.

    밥 주시는 분과 친해요. ㅎㅎ

    한달도 안돼 사료 2포대가 바닥 나버렸으니 제게 열쇠 복사해서 주겠어요?  ㅎ

    오늘 아침 그생각에 불현듯 ...아!!! 그랬구나...그래서 내게 열쇠 복사를 안해 주려고 했구나.ㅎㅎ

    그런데 제가 어제 강제로 달래서 복사했어요.

    이제 출산냥이도 한달 정도 되어 가니 제가 알아서 사료 챙겨다 놓고. 안되면 예전처럼 제가 일주일 마다 주고

    딸보고 시간 나는 대로 좀 줘 보라고 해볼래요. ㅎㅎ

  • 마마 2011.11.30 11:54

    위에 지붕도 해놓고해서 비가오면 애들이 먹다 흘린게 젖어서 냄새가 나더라구요  나무판을 하나 깔아놓아야하는데 큭기가 맞는게 없어서 우선 비닐팩 깔아두고 수실 바꿔줍니다 오늘 비가 많이 오는데 녀석들 밥그릇을 엎어버려 다 젖었어요

    그릇 튼튼한걸로 찾아두고 공장가서 바닥에 둘께 있나 찾아봐야겠어요

  • 냥이랑나랑 2011.11.30 13:46

    사실 아이들이 다 먹었다면 무에 아까우시겠어요.?

    속상합니다.....

    가까이 계시면 얼마나 살뜰하게 어미냥이를 거두실지아니까요.

    비안맞게 밥그릇좀 비커놓지하는 생각이드네요

    소현님 .남의손에 부탁했으니 어쩌시겠어요 감수 하시고 지켜볼수 밖에요

    어미냥이 젖먹이면 힘들텐데.. 걱정이군요  이겨울 무사히 넘기길 빌어야죠

     

  • 닥집 고양이 2011.12.01 03:38

    먹지도 못하게 부패해 떡진 사료 보면 정말 속상해요..

    사료가 물론 아깝기도 하지만 냥이가 보고도 먹을수 없으니...

    사료를 한번 줄만큼씩 봉투에 담아놓고 한봉투씩 주라고 해봄 어떨까요..?

  • 소 현 2011.12.01 07:43

    이겨울 지나면 해결책이 나올듯 해요.아직 출산냥 때문에 지인의 말처럼 한달에 한포대 더 먹는다고 생각

    하려고도 해보고요.

    옆에 수도꼭지 틀면 물인데 물그릇은 늘 말라 있고요.

    봄 오면 아가냥 독립하게 되면   연구 해보려구요.

  • 냥이랑나랑 2011.12.01 13:13

    마음 없는 밥주기 인가봅니다..ㅠㅠㅠ

    출산도 했는데 ...

    측은지심이 없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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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갱이(치즈곰이맘) 2011.11.29 22:31
  • 마마 2011.11.29 22:51

    그럼요 그곳을 보면 아이들이 금방이라도 나올것 같은거 저도 알아요

    저도 모르게 뭉치만 봐도 애들인가 싶어 깜짝 놀라곤 하지요

    한동안은 애들 꿈꾸기도 하구요

    아가들이 엄마 너무 슬퍼해서 편히 떠나기도 힘들것 같아요 안타깝지만 아이들 잘가라고 인사 하시고 몸 좀 추스리세요

  • 냥이랑나랑 2011.11.29 23:09

    양갱이님 .. 아까목소리도 너무 기운 없던데....      좀쉬시고...  식사도하세요

    남은 아이들 밥두 줘야하잖아요

    하루아침에 잊혀질리가 있습니까.?   

     생각나면 생각하고 눈물나오면 울고. 그럴수 밖에 없잖아요  ?  떨리던 목소리가 안쓰럽습니다...

  • 리리카 2011.11.29 23:25

    힘내세요.

    제가 돌보는 아이들이 그렇게 됐다면.. 이란 생각을 해보니.. 양갱이님 마음이 이해가 됩니다..

    기운차리시구요.. 위에 냥이랑나랑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식사도 하시구요.

    힘내셔야죠...

  • 모모타로 2011.11.29 23:38

    아아...글을 읽는것 만으로도 이렇게 눈물이 나는데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요.. 착한 아이들이니 무지개 다리 건너에 아픔없는곳으로 갔을꺼에요....이럴때일수록 건강을 챙기셔야 해요!! 그 썩을인간은 꼭 벌받을꺼에요!!

  • 길냥이엄마 2011.11.30 00:53

    가리늦가 그 모든 글들을 한줄도 빠짐없이 읽고 또 읽었습니다.

    어쩌면 좋아요... ㅠㅠ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

  • 행복 2011.11.30 05:41

    저도 얼마전  같은 장소에서 밥먹던 냥이들 6마리가 별이 되었습니다

    저가 태어나서 처음 밥주던 녀석들인데요.

     

    이미 별이 된것 알면서도 혹시 하는 마음으로 밥주면서 몇번씩 찾아 봅니다

     

    그래도 힘 내셔요

  • 울시 2011.11.30 12:54

    양갱이님... 눈물 나오면 그저 대성통곡하며 울어버리세요.. 참으면 더 힘들고 병됩니다..

    조금이라도 편해질 수 있는 약은 시간밖에 없으니.. 하루하루 그냥 견디셔야만 하네요..

    새침이가 양갱이님을 그리워하긴 했을지언정 원망은 하지 않을 겁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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