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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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안타까운 소식입니다...뭐라 말하려해도 어렵군요.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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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에 글이라도 남겨야 할것같아..글 남겼는데..
마음이 왜이리 미어지는지...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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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전혀 모르는 일인데요.고양이를 구조하려다 목숨을 잃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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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글 남겼어요...훌륭하신 분...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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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이 입양한 아가씨한테 어제 연락이 왔네요.
그집 부모님이 알러지 증세가 있어서 아현이 못데리고 있겠다고.
머리가 띵하면서...식은땀이 났어요.
이제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야 하나하구요.
일주일을 정말 전화받을새도 없이 목이 뻣뻣해지게 일하다가 어제 쉴만하니
여러일이 한꺼번에 터지네요.
고양이일....사람일...
목도 안돌아가게 맥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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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빠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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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보다 사람이 더 힘들게 하네요. ㅠㅠㅠ 우리 아현이 ...입양임보란 3페이지에 탐욕이 올린 사연 있으니 ... 부디...인연있는분 어여 나타나서.....좋은곳에 갈수있음 얼마나 좋을까요? 너무나 사랑스럽고 순한 아현이가 버림받고 파양당하고 ....이게 뭔일인지? 엊저녁부터 골머리가 아픕니다. 하지만 길은 있겠지요. 긍정적으로 생각하렵니다~ 더 좋은곳에 가려고 시행착오를 거치는것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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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세번이라고.. 세번째는 사랑 많이주고 평생을 같이할 집사를 만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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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사랑스런 아현이인데.....진정한 엄마를 찾기위한 코스라고 생각하시고 조금만 더 기다려 보세요..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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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세번이란다~~~더 좋은 인연이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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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돌보던 출산한 어미들 이쁜이,은비,미래모두 좋은곳으로 입양갔어요..
이쁜이는 새끼 3마리와같이요~
아현이에게 더좋은 묘연이 나타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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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서너번씩 뚜뚜와 코리 있는 곳을 지나다닌다. 그럴 때마다 ' 잘 있었니? 안녕? ' 이라고 한다. 오늘은 코리 묻은 곳에 물을 부어주고 왔다. " 엄마도, 네 형제들도 매일 볼 수 있지, 코리야? 잘 있어, 내일 또 올게. " 발걸음이 무겁다. 이 아이들을 잊을 수 있을까?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서 그런지 하루에도 몇 번씩 문득문득 생각나다. 아이들 사료와 캔도 덜 줄어드는 것 같다. 사실 그렇지도 않은데.. 나리는 내가 자기 아기를 데리고 가고 묻어주는 것도 봤는데 이런 사실을 알까? 애니멀커뮤니케이터와 연락을 할 수 있다면 돈이 조금 많이 들어도 아이들을 보여주고 싶다. 그래서 그 아이들의 마음을 알아서 위로해주고 더 사랑해주고 헤아려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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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뚜,코리, 나리 모두가사랑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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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앗! 다이야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인 거 알아봐주시고.. 감사합니당~ ^^
비피해 없으시지요?
고보협에 종종 들어오긴 했는데 ;; 책상앞에 앉으면 울시가 꼭 자판앞에 누워서 잠을 자는 관계로
컴터 받침 아래에 있는 키보드를 꺼낼 수가 없어서 로그인을 할 수가 없었어요;; ㅎㅎ
글도 못쓰고 댓글도 못달고... ;; 이거이거 핑계같지만.. 진짜입니다.
엄마쟁이인 울시는 저의 신체 일부처럼 종일 붙어 다닙니다.. ;;;
제 몸에서 30센티 밖으로 안나갑니다. 제가 책상에 앉기만 앉으면 책상머리 컴터앞에서 잠을자고..
거실 의자에 앉아있으면 그 옆에서 잠을자고.. 이런식으로 붙어 댕깁니다. ;; 이제 열 살 되셨는데..연세가 드시니.. 점점 더하시는 듯 해요. 곤히 자고 있는데 밀쳐낼 수도 없고.. 그러니 마우스 움직여 다른분들의 글만 읽고 나가기 일쑤입니다..;;;
"그저 웃지요 피식"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캣맘이면 다 공감하는 부분일테니 씨~익 하면 공감미소를 날려주신게 아닐까....
원조(?) 캣맘에게 가서 밥 먹는 애들을 구지 가서 캣맘이 혹시나 밥을 못 주시는 상황이 있나 없나 확인하고 서너시간 후에 다시가서 애들이 밥을 먹었나 안 먹었나 확인하고 쩝~그것도 걱정돼 원조캣맘이 밥 주시는 담벼락 건너편에 급식소를 차려놓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가 정말이지 너무 너.........무 오네요 캣맘이 되기전에 그저 빗소리가 좋아 비오는날이 좋았것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