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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개식이 2011.06.26 01:33
  • 소피 2011.06.26 11:36

    저도 몇년을 길양이 밥을 줄때  고보협을 몰랐었는데요. 고양이 키우는 딸 친구에게 우연히  협회에 대해서 들었어요^^

    올해 가입하여 여러가지 사례들을 읽어보고는 고양이에 대한 이해도가 더 깊어졌어요.

    제일 기쁜 일은 협력병원이 있다는 거예요. 선생님들도 너무 전문적이시고 이해심이 깊더군요.^^

  • 길냥이엄마 2011.06.26 18:59

    우리 부산도 협력병원 빨리 생겨야 할텐데...

    프리님께서 힘 좀 써 주실라나? 기대하고 삽니다.

    대충 들은 말이 있어서리...

    그나저나 프리님 몸이 좀 괜찮아져야 협력병원 일로 좀 볶고? 할텐데...

  • 길냥이엄마 2011.06.26 18:58

    반가워요~

    으~~~~! 5년차!

    난 이제 겨우 1년 하고도 두세달 넘어가는 중... ^^*

     

  • 다이야(40대) 2011.06.26 21:26

    방가워요 좋은분이오셨어요

  • 행복 2011.06.27 09:01

    반갑습니다. 저도 5년차가 되면 좀 느근한 마음이 생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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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마미 2011.06.25 15:04
  • 시우마미 2011.06.25 15:05

    안올라나싶어..안심했더니..또 오네요..

    이렇게 비가오는데..까망이 와서...오늘은 비 잔뜩 맞았네요..

    밥달라고..아침 굶고 배고파서 안되겠는지 지금 와서 먹네요..

    넘 불쌍하네요..식탐이 많아..쬐금 미워했는데..오늘은 왜이리 안쓰러운지..

    캔에..엘라이신 섞어서 주니..뚝딱...

  • KuVet 2011.06.25 23:01

    비 그만 왔으면 좋겠어요. 사료양이 줄어 있는 것 보니, 먹고 가는 것 같기는 한데,,, 오늘 밤 내일이 고비인가봐요.  태풍까지 오고. 비는 와야겠지만, 왔다 안왔다 해줘야, 냥이들도 밥먹고 피하고 숨고르고 할텐데,, 계속 쉴틈없이 비가 오니까,,  냥이들 체력 방전될까봐, 걱정돼요,,

    봄에 태어난 아기고양이들은 인제 3~4개월 나이인데,, 비맞고 밥먹다가 감기 걸리지 않으련지..  성묘도 잘 버텨야 하지만, 어린냥이들도 잘 버텨줘야 하는데,,, 비가 계속오니까,  시원한 걸 넘어, 이젠 으슬으슬 추워서 비맞은 냥이들 걱정돼요.

  • 행복 2011.06.27 09:54

    비가 와서 버리는 사료가 반쯤 되는 것 같아요. 봉지를 두겹으로 해서, 평소보다 많이 놔주고 출근을 했어요.

    다행히 사무실은 옆에 할머니께서 비 맞이 않게 밥을 잘 주시고 계시네요

    배가 많이 고픈 모양이네요.  비를 맞고  밥먹으려 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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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사 2011.06.25 12:20
  • 시우마미 2011.06.25 12:22

    비올땐 많이 위험하죠..저도 어제 제가 비들오지 말라고 막아논데 잘 안보여서리..미끄러질뻔했는데..

    어디 삐긋하진 않으셨어요?많이 아프시겠어요..빨리 나으세용~

  • 랑사 2011.06.25 12:23

    ㅠㅠ 원래 청바지에 운동화신고 나가는데 어젯밤에는 비도 그쳤다 넘 시원해서 반바지에 그 여름용 고무신신발있죠..

    계곡갈때 많이 신는..그런신발 신고 나갔다가 진흙에 미끄려져서 태클자세로 넘어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첨에는 넘 웃겨서 혼자 웃었는데, 그와중에 냥이밥그릇 손에 꼭쥐고 있다는 사실과..후레쉬로 무릎 비춰보니깐 왕창 까져서

    상처보니깐 괜히 더 아프게 느껴지고....왠지모를...서러움.. ㅠㅠ ㅋㅋㅋ

  • 소피 2011.06.26 11:38

    저도 어제 밥주다가 미끄덩~~` 비옷으로 중무장을 하고가서 다치진 안았는데 무릎이 좀 아프네요.

    그래도 밥은 사수~~

  • 길냥이엄마 2011.06.26 19:07

    ㅠㅠㅠ

    OOO에선 나무밑 수풀에 기어 들어가야 하고

    사는 아파트 주변이나 너므동네 도로가에서는 오가는 사람 눈치봐야 하고

    (사람 지나갈때는 전봇대에 벽보 보는 척~ 목소리까지 내어 가면서 혼자서 통화하는 척~ 누구 기다리는 척~)

    저는 어제 비가 하도 쏟아지기에 OOO에 밥 주러 안나갔습니다.

    이틀전에 준 밥그릇에 사료가 팅팅 불어터져 다 쏟아 버리고 왔거든요.

    비에 젖지 않게 할 무슨 방도가 없네요.

    플라스틱 두부통이나 일회용 그릇들은 날아가서 일부러 사기 그릇이나 툭배기 같은거 가져다 놓아도

    청소 하는 사람들이 다 갖다 버리니 할짓이 아니네요.

    물통도 밥 주는 곳곳에 가져다 두었는데 갈때마다 다 버리는지 보이지 않고요

    장마철엔 아직 한번도 주지 않았던(비닐 봉투 뜯어 먹을까봐) 봉지 도시락이라도 싸야 할까봐요.

     

  • 다이야(40대) 2011.06.26 21:29

    이중통이 좋아요 보호색으로ㅎ 좀 긴통로그릇 (ㄷ자) 속에 다시사료통을두는거져 그럼 비가안맞고 사정이좋으면 냥이들어갈만한 통이면더좋쵸

  • 행복 2011.06.27 09:55

    많이 아프시겠네요.  괜히 편하게 밥주는 제가 미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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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엄마 2011.06.25 00:17
  • 길냥이엄마 2011.06.25 00:26

    아침 9시반에 나가서 오후 8시반경에 집에 들어오니

    천재 짜장이가 펠렛에 응아랑 쉬야 잘한다고 신기해 하며 댓글에꺼정 자랑시켰더니

    나갔다 들어와 보니 설사 뿌지직~! 컴퓨터 테이블 다리 아래 해 놓고

    쉬야는 대충 예닐곱 군데는 해놨네요.

    짜장이가 어제까진 분명 펠렛에 잘 했는데 오늘은 왜그럴까요?

    설사라면 급해서 그렇다쳐도(펠렛담아둔 스치로폼 박스까진 못가서)쉬야는?

    혹시나 멍이들처럼 아이가 스트레스 받아도 아무곳이나 쉬야 할 경우도 있나요?

    미칠듯이 오는 이 비!!!!!!!!!!!!!!!!에 정비소 냥이 밥그릇 찾으러 나갔다오니 우산 쓰도 옷는 다 젖고

    짜장이는 설사하고 슈퍼집에 낳아둔 야깽이 4눔인지 5눔인지는

    애미가 자리 옮겼는지 몇일간 보이지도 않고...

    우리 아파트에 5눔 낳았놓았더라는 야깽이도 몇일간 안 보이더라고 하고...

    내 구역?OOO 아이들 5군데 밥자리엔(그곳엔 이틀에 한번씩 왕창!) 비에 젖어 사료가 팅팅~ 불어 터져있고...

    다 돈인데... ㅠㅠ

    내일은 짜장이 데리고 병원에 가봐야 할것 같고...

    장마 기간동안 걱정이 태산이라 마음이 우울해지네요.

     

     

  • yamm 2011.06.25 07:29

     머피법칙이 난무하셨군요.ㅠㅠ장마철엔 비닐 포장이 짱입니다요. 냥이 한마리가 먹을 수 있을정도로 포장해서 주세염.^^

  • 띠기 2011.06.25 11:03

    앗... 아이들 먹여도 되나봐요? 사람한테만 즉빵인 줄 알았거든요.

    희석 안하고 두 방울이죠?

  • 모모타로 2011.06.25 12: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시우마미 2011.06.25 12:20

    저도 가끔 냥이 설사하거나 토하면...영신환 갈아서 물에 타먹이거나..백초시럽 먹여요...

    약효는 둘 다 비슷한거같아여..먹기 싫어하는건 둘다 똑같구여..

  • 행복 2011.06.27 09:59

    길냥이엄마님. 허리도 안 좋으신데.  빗길에 조심하셔요.

     

  • 까미엄마 2011.06.27 13:20

    전 대추 끓인 물 먹여요~~ 그건 사람한테도 잘 들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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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엄마 2011.06.24 22:56
  • 길냥이엄마 2011.06.24 22:57

    OOO 켓맘 대신 통덧대여 신청을 해 달라고 해서 했는데 언제 필요한지 기간을 깜빡!해서 글 수정 할려니

     

    2011-05-21 00:00:00 ~ 2151-01-01 00:00:00 기간 동안 에는 글을 수정/삭제 할 수 없습니다./ 요런 글이 뜨네요.

    어찌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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