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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숙 2011.06.08 17:28
  • 소피 2011.06.08 17:55

    웃음이~~  ^^""

  • 사랑이(네) 2011.06.08 22:21

    저도 웃음이....ㅎㅎ커피 마시다 좌판에 커피 튀었어요..

  • 소 현 2011.06.08 18:06

    잘먹는 방법. 잘 먹일수 있는 방법좀 전수해 주세요. 통 안먹어요. 제가 광주가는 날은 종일 굶어요. 어제도 6시간만에 집에 오니 잠만자고 사료는 입에도 안되고...와서 캔 육수에 자작하게 비벼주니 그때 먹네요.  넘 안먹어서

    속상해요.

  • ♡겨울이네♡ 2011.06.08 17:48

    잘먹는게 제일 중요한거 아니겠어요~~~~~~~~~~~~

    다 먹고살자고 하는게 일이고

    먹는게 남는거니*^^*

  • 소풍나온 냥 2011.06.08 18:03

    잘먹는거 좋은거에요^^

  • 시우마미 2011.06.08 20:46

    잘먹어서 더 천재가 된거 아닐까요?

    머리가 좋으려면 뇌의 영양분은 포도당이 충분해야하니....

  • 윤회 2011.06.08 22:15

    허걱 ^^: 밥먹는강쥐입에 머리를 들이밀다니 .....강쥐표정이 궁금합니다 ^^

  • 밥퍼주는여자 2011.06.09 01:16

    맞아요..어린 냥이들은 보이는대로 빨리 배우는것 같아요..ㅋㅋ

    우리 아가들도 베이비 뚱땡이들이 되어가요~

  • 쭈니와케이티 2011.06.09 03:39

     식신에..밥 그릇에 빠지는거에.. 개밥그릇에 머리 디밀다  개 입에 들어갈뻔한거.. 아무리 봐도 천재냥이는 과대광고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 언니의 불출산 꼭대기......ㅋㅋㅋㅋ

    그래도 므흣한 웃음이 머금어 진다는.....

    애궁.........  한 대 맞기전에..............휘리릭~~~삼십육계 줄행랑~~~~ㅋㅋㅋㅋㅋ

  • 닥집 고양이 2011.06.09 04:08

    천재냥이라 머리 를 많이 굴리니까 많이 먹어야죵!!!

    엄마 입 에건 아직 안뺏아 먹나 보다~~~ㅎㅎ

  • 은이맘 2011.06.09 17:07

    다른 세놈은 어찌 되었고???

    서방님 재채기 소리에 집 뚜껑 날아가게 생겼드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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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2011.06.08 15:52
  • 소풍나온 냥 2011.06.08 17:01

    그냥 입양하실분이 나타나셨다고 하고 데려오시면 안되나요?

  • 냥이~ 2011.06.08 17:09

    그런데 그 아줌마 하는 말이 자기 딸이 그렇게 이뻐하고 고양이하고만 붙어있고 안고있고 그러는데 어떻게 주냐고 그러심 ㅠㅠ

  • 소풍나온 냥 2011.06.08 18:06

    아래 글 보니깐 냥이~님이 주신 사료 다먹을때까지라던가, 우째끼나...제 느낌엔 계속 키울것은 아니고 먹고 싸는 것은 일단 해결되었으니 이거 다 떨어지면 주겠다..는 느낌이들어서요(마치 잠시 갖고 있는 장난감 같은...여자아이는 아마 고양이 인형쯤으로 생각할거에요.)

    어차피 계속 함께하실 거 아니면 따님이 더 정들이기 전에 보내시라고 하세요.

    곧 종합 백신 접종도 시작해야하고 구충도 해줘야하니 입양하실 분 나섰을때 보내시라고..약간 뻥을...

  • 냥이~ 2011.06.08 18:43

    ㅠㅠ 이 방법 저 방법 해봤는데 않되네요 여자애가 않준다고 고집을ㅠㅠ이제와서 후회해봤자 소용없지만 그래도 냥이가 잘 있다는거에만 감사하게 생각해요...ㅠㅠ그리고 가끔 와서 봐도 된다고 허락도 하셨고 ..

  • 시우마미 2011.06.08 20:48

    그럼 아줌마 모르게 사료를 계속...부어 놓음..계속 키우신단 말씀 인가요...

    사료 먹을때까지란 말이..걸려요...

    무신 물건도 아니고..

  • 미미맘 2011.06.09 13:51

    냥이키우는데 돈이많이들어간다고 강조하세요~

    예전에  우리집아기냥이데려간다고온이웃이있었는데  예방접종이니. 중성화니 하면 서 비용 들어가는거 말해주니

    두시간만에  포기하고 다시 데려오더군요~~

    냥이키우는게 쉬운일이아니고,  돈도많이들어간다면  아주머니가  애 에게서 뺏어서라도 돌려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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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팬더 2011.06.08 11:25
  • 다이야(40대) 2011.06.08 11:33

    어떤인연으로오신건지 좋은인연되세요 기본은 둘입니다용ㅎ

  • 한녀석만 키우면 외로워해요

    기본 둘셋은 키우셔야되요 ㅋㅋ

  • 시우마미 2011.06.08 12:24

    한식구된 냥이녀석 복덩이네요~

    종종 아이소식도 올려주시고~

    님도 복많이 받으세요~

  • ♡겨울이네♡ 2011.06.08 12:45

    곧 둘째아이를 업어가시게 될거에요 ㅋㅋㅋㅋㅋㅋ

     

  • 해피맘 2011.06.08 14:12

    이케기쁠수가 .. 이런소식 마니마니올라오면 정말좋겠네요~~~~

  • 냥이~ 2011.06.08 15:58

    저도 첨에 한녀석만 키울까 했는데 고양이들이 두명세명 같이 노는거 보면 정말 잼있고 귀엽고 이쁘고 완전 고양이들이 행복해 보이는게 보여요..

  • 은이맘 2011.06.09 20:37

    귀한분이 오셨네요^^ 노랑펜더님...이쁜 아가들 많아요....

  • 네로언니 2011.06.10 18:54

    ㅋㅋㅋ 아무래두 둘째를 금방 들이셔야 하실 것 같은 분위기입니당~~ㅎㅎ

    근데 정말 맞아요,,,하나보단 둘이 훨씬 더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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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야(40대) 2011.06.08 11:00
  • 우리엄마 曰 : 아 지랄말고 애나낳아!

    첨에 흑채새치 키운다고 통보하지 친정엄마가 ㅋㅋㅋ

  • 다이야(40대) 2011.06.08 11:31

    얼릉 애기랑같이노는 냥이사진 찾아서크게걸어두세용 홍보~입막음용ㅎ

  • ♡겨울이네♡ 2011.06.08 12:42

    저희엄마는 가끔은 냥이들도 답답하니 산책하고 오라고 문좀 열어두라고..................=_=

  • 미카엘라 2011.06.08 11:17

    우리엄만? ㅋㅋ  저것이 어릴쩍부터 마당에 있는 개들 죄다 방구석으로 끌구 들어와 업구 댕기구 난리피더니 나이가 오십이 되서두 저러구 있네~  냉장고 청소나 좀 하지  어디서 고양이는 자꾸 줏어들여가지구~   ㅋㅋ

  • 다이야(40대) 2011.06.08 11:32

    냉장고야 일년에한번ㅎ걱정하실만도해요..블래기,앤에스,잘있죠 ?

  • ♡겨울이네♡ 2011.06.08 12:44

    저희엄만 놀러오실때마다 바닥과 이불에 널부러져있는 고양이털을 보시면 기겁을 하신답니다. ㅋㅋㅋㅋㅋ

  • 냥이~ 2011.06.08 14:12

    ㅋㅋㅋ 나랑 똑같음 울엄마왈:저것이 어릴땐 동네 유기견강아지 다 몰고 오더니 이젠 동네 길고양이새끼까지 데리고 온다고 ㅠㅠ 너가 나갈래?내가 나갈까?이러심 ㅠㅠ

  • 시우마미 2011.06.08 12:25

    저희 시엄니도...왜...사서 고생이얏.....당신까지 고양이 약먹이게 하신다며...그래도 약은 잘 먹여주시네요...ㅎㅎㅎ

    한번만 더 끌고와봐..같이 쫒겨날줄알아...벌써 3번째아이 임보중인데...언저 쫓겨날까요..

  • 쭈니와케이티 2011.06.08 16:00

    흑~~~ 며칠전 울 아빠 ~~뜬금없이 놀래서~~

    너  그것이 알고 싶다에 나왔다며???  큰집 제사서  육촌오빠한테 들으셨다고..ㅋㅋㅋ

    우리 친지 아무도 안보신것 같아 가슴 쓸어 내렸는데..  이런 복병이.. 그인간  옛날부터, 내 뒷조사 하고 다니는지..

    연애하는것도 일러바치드만....ㅋㅋㅋ

     

     암튼 울 부모님은  이러는거 모르심.. 울집에 딱 2녀석, 쭈니와 케이티만 있는줄 아심..ㅠㅠ

  • 재주소년 2011.06.09 00:01

    별말을 다해봤으나 꿈쩍도 안하시네요...

    그냥 싫으시다고.... ㅠㅠㅠㅠ

    홍철이 구조했을 때도 옥상에 있는 홍철이 빨리 내보내라며 던져버리겠다고 하셨던 분들이라......에휴...

    원래 동물 싫어하시고 잔정없는 옛날분들이라 방법이 없습니다 ㅠㅠ

    그냥 제가 독립하는수밖에요 ㅠㅠㅠㅠ

    동생까지 포함해서 가족들 다 안좋아하는데 저만 별났어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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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네♡ 2011.06.08 09:33
  • ♡겨울이네♡ 2011.06.08 09:37

    신랑님이 퇴근하고 밖에 널려있는 빨래를 가지고 들어왔는데 문단속을 제대로 안해서 그틈에 가을이가 탈출시도~~~~~나간것도 모르고 저는 저녁준비에 정신팔려있고 신랑은 빨래정리에 정신팔려있고~~~~밥을 먹고있는데 거실 창문쪽에서 냥이들의 싸움소리가 들리는거에요=_= 처음엔 동네냥이들끼리 싸우는가보다 했는데 울음소리가 어디서 많이 들어보던 소리-_- ...혹시 아까전 누가 슬쩍 나간거 아닌가 찾아봤는데 가을이가 없던거임.............순간 당황해서 숟가락 집어던지고 역시 가을이 목소리구나라고 직감하고 슬금슬금 거실 창문바깥쪽으로 나가서 봤더니 치즈태비 녀석이 가을이를 구석에 몰아놓고 으르렁 거리는 거였슴다.......제가 하악질을 해드리니 치즈태비 녀석은 도망가고 다행히도 가을이를 데리고 들어올 수 있었다는...그날 다시 밥을 먹으면서 신랑님 한시간동안 저에게 훈계아닌 훈계를 들었던 뒷 이야기가.....=_= 집안일 도와준다고 빨래까지 개서 정리한 신랑님은 입이 오리주둥이만큼 나오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조심 또 조심하라고 이남좌야!!!!

  • 미카엘라 2011.06.08 10:33

    겨울이네님 신랑은 뭔소리나 들어야 오리주둥이지요. 난 요즘 뭐라카는 사람도 없는데 오리주댕이 됐씨요. ㅋㅋ

  • 쭈니와케이티 2011.06.09 03:43

    빨래정리에  냥이 사랑까지... 이거 클날뻔 했시요 보담.(결과가 해피앤딩이라.^^)  신랑 자랑같다는 생각이 파팍~~~스칩니다요.

  • 냥이~ 2011.06.08 09:42

    진짜 큰일날뻔했네요 냥이들은 특히 문단속 창문단속이 중요 ^^*

  • 소풍나온 냥 2011.06.08 11:03

    아이고~ 깜짝 놀라셨겠어용~

  • 겨울님 새댁의 하악질이라...상상이 안가네요 ㅋㅋ

    우리남편은 집안일도 안도와줘요 ㅠㅠ

  • ♡겨울이네♡ 2011.06.08 12:40

    저도 첨에 집안일 시키느라 애먹었어요 ㅜ_ㅜ

    제일 강력한 처방은 질질 끌고다니면서 시키는거에요 ㅋㅋㅋㅋ

    잠깐 와보라고 한담에 이것좀 도와줘~~~~~~~

  • 시우마미 2011.06.08 12:27

    놀라셨겠네요...

    그래도 신랑분 토닥토닥해주세요..

    찾았잖아요...신랑분도 참 착하신분같아요..

    하긴...그러니까 부부죠..ㅎㅎㅎ

  • 윤회 2011.06.08 15:24

    어이쿠~~~이사액땜 하셨네요~~~ 가을아 ~~~이젠 창밖으로 구경만하렴 ~~~

  • 다이야(40대) 2011.06.09 17:47

    신랑님 순둥이구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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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2011.06.08 04:39
  • ♡겨울이네♡ 2011.06.08 09:24

    예전에 성남살떄 길냥님들 밥챙겨줄때가 생각나네요. 전 벌레란 벌레종류와 다리없이 꾸물거리고 기어다니는 생물체는 기겁을 하는지라 손도못댄...ㅜ_ㅜ

    아예 신문지 안깔고 얇은 랩을 바닥에 깔고 그위에 사료를 줬었죠ㅜ_ㅜ

    지저분해질때마다 마당쓰는 빗자루로 쓱싹쓱싹~~

    혹시나 살충제 때문에 아이들한테 해가될까 살충제도 못뿌리고=_=

  • 다이야(40대) 2011.06.08 10:54

    증말 벌레란건싫어 특히다리많은건  웩 ~

  • ㅠㅠㅠㅠㅠㅠㅠㅠ

    저희집 쓰레기봉지에 구더기생겼어요 ㅠㅠㅠㅠㅠㅠ

     

  • 냥이~ 2011.06.08 13:33

    헉!그거 집에다가 놔두면 막 벽타고 옮겨다녀요 밖으로 놔두세요..글고 구더기는 지렁이종류라 소금으로 쳐야 죽더라구요 식초에다가 같이 섞으면 죽더라는 ...레이드는 효과잘 없더라구요 ..꿈틀거려요

  • 쓰레기봉지 복도 비상구 계단있는데 있어요.

    오늘 소금쳐야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서워요

profile
김토토 2011.06.08 02:25
  • ♡겨울이네♡ 2011.06.08 09:26

    오옷 결혼하시는군요!!

    결혼준비하면 정말 정신없죠

    준비만 잘 끝내시면 이제 여유 있어지실거에요~~~~~~~~~

  • 김토토 2011.06.10 12:38

    결혼했어요 ^^ 정말 정신없는 날들을 보내고 이젠 집정리도 또 정신없는 시간들을 보내고있어요...애들이 자꾸 눈에 밟히네여 가여운녀석들 ㅜ.ㅜ

  • 미카엘라 2011.06.08 10:35

    토토님 결혼하시는구나~~

  • 다이야(40대) 2011.06.08 10:55

    좋은일군요 추카드려용  새살림도시골서ㅎ

  • 김토토 2011.06.10 12:38

    시골생활이 좋긴한데...동물병원가기 넘 힘드러요 서울까지 나가야한답니다

  • 재주소년 2011.06.08 23:49

    김토토님 오랫만이여요~^^

    먼저 결혼 축하드려요!!^^ 

    요래 마음 따뜻한 사람을 데려가시는 분은 참으로 복받으신겁니다 ㅎㅎㅎㅎ

    따옹씨랑 김토토씨는 잘 있나요??

    토토가 많이 아프다는 소식만 들었어서... 어찌 지내는지 궁금하네요~~

     

  • 김토토 2011.06.12 14:16

    감사합니다

    따옹씨는 저희집에서 잘지내고있구요..조만간 시골로 데려올예정이예요

    요즘 토토씨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맘이 너무 아파요...병원에선 맘에준비를 하라고 하셨지만...조금씩 먹기시작하고 버텨내주네요 그래서 넘넘 고맙구 또 고마워요 조금더 곁에있어주려고 힘내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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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마미 2011.06.07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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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류라 2011.06.07 22:03
  • 소풍나온 냥 2011.06.07 23:02

    냥이가 못올라 가는 곳이 거의 없으니 높은곳에 두셨다고 안심하시면 안됩니다. ^^ 냉장고나 찬장 혹은 두꺼운 그릇으로 덮어두셔야 안전해요

    새우한마리씩과 오징어 튀김이라면 괜찮습니다.

    물론 짠것이긴 하지만 한번이니까 걱정마세요.

    하지만 말린오징어는 찬장이나 냉장고에 꼭 넣으셔야합니다^^

  • 닥집 고양이 2011.06.08 02:53

    어휴~~이쁜 녀석들 ..맛있는건 알아 가지고..

    아무 탈없이 건강하게 자라렴 !!!

  • ♡겨울이네♡ 2011.06.08 09:28

    높은곳에 올려놔도 귀신같이 올라가더라구요 /

    저희는 강제급식 시작하고나서부터 사료를 냉장고 위에 올려놨는데 거길 올라가더라는.......=_=

    새우튀김 하나와 오징어튀김 조금이라면 소량이라 크게 문제있지는 않을거에요

  • 녀석들 회식했네요

  • 미카엘라 2011.06.08 10:36

    세상에 얼마나 맛났을까요? 훔쳐먹는데다 별식이었으니. 별탈 없을거에요~ ㅋㅋ

  • 다이야(40대) 2011.06.08 10:57

    마ㅛ나게먹은걸 왜토하겠어요 아깝게ㅎ무탈일거에요

  • 리류라 2011.06.08 17:23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

    말 걱정하고 있었는데 여러분들의 긍정의 힘이였을까요??????????

    하레랑 하루 둘다 아무 이상없이 무탈합니다 ㅎㅎㅎ

    밥도 엄청 잘먹고요 ㅎㅎㅎ엄청 잘 놀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여러분들 댓글보고 혼자 엄청 웃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쭈니와케이티 2011.06.09 03:47

    뭐~~ 별일 없이 지나가겠지만 최악의 경우 설사 한 두번 하다가 괜찮아 질겁니다. 울 악동들도 먹을거 간식에 다 받쳐 드려도... 이상한거에 입질해싸서...ㅠㅠ.. 설사하고 그럽니다.. 오늘도 두무더기..ㅠㅠ 인트라젠이나 유산균 먹여 장 튼튼 시켜야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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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회 2011.06.07 20:52
  • 윤회 2011.06.07 21:09

    저녁에 사료들고 한바퀴돌아보고 오는데 이웃할머니께서  부릅니다....???

    손톱만한들깨싹이 오글.오글 올라오는 밭이랑한가운데.....

    조그마한 흙봉분 ㅠ.ㅠ  냥이의 응가무덤이..^^:..어쩜그렇게 들깨싹올라오는  한가운데 잘골라서..했는지 ^^:

    할머님왈..거쎈땅에선 안하고 꼭 부드러운 흙에서만 한다네요 ㅠ.ㅠ

    그래서 할수없이 할머니옆에 주저앉아 ...모기물리며 ㅜ.ㅜ 코매워가며 ㅜ.ㅜ 파씨 수확 하고왔습니다 ^^:

    뭐라고안하시는것만도 감지덕지여서.. ..모기물린다 들가라하시는데도...끝까지 파꽃 다 따서 같이일어섰습니다

    냥이들께서  응가를 하고 흙봉분을 조금만 낮게쌓아준다면... 눈어두우신 할머니눈에 확 뜨이진 않을텐데 ㅠ.ㅠ

    얼마나 흙을 끌어다 높이높이 덮었는지 ㅠ.ㅠ.   밭이랑속의 작은무덤이 ^^;

    그런데 제눈엔 그응가봉분이 왜그리도 대견해보이던지요 ^^:

    냥이들아~~~ 그래도 다른사람눈이있으니까...흙을 쫌만 적게 덮으면 안될까??

  • 시우마미 2011.06.07 21:24

    냥이들이 군기기 확 들었네여..

    저희 동네 냥이들은 그렇게까지 높게 안쌓아놓던데요..

    파서..원상태대로 덮는정도..

    아이들 군기 많이 잡으시나보네요..ㅎㅎㅎ

  • 윤회 2011.06.08 08:43

    냥이가 제게 군기를 ㅠ.ㅠ ...밥시간이늦다....카앜.....반찬이 성의가없다...카아앜...밥줬으면 쳐다보지말고 들가라옹.....들어가란다고 그냥가냐옹 ^^: 저강쥐좀 쫓아라옹 ㅠ.ㅠ

  • 아리아엘 2011.06.07 22:43

    냄새가 안날 정도로 덮는 것 같았습니다.

    흙 덮어서 응가가 안보여도,

    코 갖다 대고 냄새가 솔솔 풍긴다 싶으면 재차, 삼차, 덮습니다.

    그렇게 여러번 덮다보면 작은 봉분같은게 생성되겠지요

  • 윤회 2011.06.08 08:46

    정말 작은 봉분같았어요 몰랐으면....아이들이 햄스터?새?묻어줬구나 ㅜ.ㅜ 할정도로

  • 우보 2011.06.07 22:44

    핫 핫 제목보고 약간은 무거운마음으로 들어왔더니

    유쾌한 예기네요.  그래도 할머니께서도  좋으신분 같습니다. 

    적어도 고양이에게 위해를 가하지는 않으실듯 하군요.

  • 윤회 2011.06.08 08:50

    좀 시끄러우신분이지만 ^^: 맘씨좋은분이세요...울동네서는 이할머님만 묵인해주시면 냥이는 무사통과^^*

    할머니밭이 그러니까 다른밭주인분들도....걍 넘어가는 분위기.....근데 제가 할머니드릴려고 새벽마다 빈병주우러다녀요 ㅠ.ㅠ

  • 사랑이(네) 2011.06.07 22:52

     저도요...들깨밭의 봉분이라 그러셔서 냥이무덤인줄...ㅎㅎㅎ

    맘씨좋으신 할머니와 옆에서 도와주신 윤회님의 마음... 상상하니 한폭의 그림같은 정경입니다.

  • 윤회 2011.06.08 08:55

    ^^: 죄송해요....허리굽으신 할머니와 삐쩍골은 중년?아줌씨가 어두운밭이랑에서ㅠ.ㅠ

     그림에는^^: 영 아닐거예요 ㅜ.ㅜ

  • 미카엘라 2011.06.08 10:39

    냥이들은  떵싸고 소두룩하니 묻기나 하죠.  에이~  공원구석에 밥놓는곳에 가면 어떤 인간이 ....아이고~ 싸기도 엄청 쌌어요~ 완전 소가 와서 쌌나 했네요~  그리고 옆에는 닦은 흔적이 고스란히 있는 휴지.  우라질 떵꾸녕~ 조금만 가면 화장실 있는데 꼭 애들 밥자리 옆에서 그짓을 하고 싶을까?   모기나 한백방 물려야 하는데. ㅋㅋ

  • 윤회 2011.06.10 12:37

    장님인가?한글을 못깨우쳤나? 에효 미카님~~~제가 그넘 엉덩이에 치질생기라고 빌어도 죄안받겠지요??

  • 은이맘 2011.06.09 17:15

    밭에 잡초제거 하느라고 호미로 매어 놓으면 얼마나 훍이 보송하고 부드러운 데요...냥이들이 얼씨구나 하지요...

    공장 근처 밭에도 칠십 노인분이 땡볕 마다않고 종일 밭을 맵니다.

    그러다가 나를보면 꼭 한마디....울타리에다 가두고 키워~~~똥싸서 그 균을 우리가 먹으면 해롭잖아....

    그래서....이 아이들 매달 구충제 먹이고 있고요....옛부터 말이 있어요...제똥 사흘만 안먹으면 죽는다고....

    풀 안뽑으시면 똥 안누잖아요....ㅋㅋㅋ...내가 좀 심했나요?

  • 윤회 2011.06.10 12:40

    울동네 냥이는 들깨싹올라오는 한가운데 ㅠ.ㅠ 부추밭 정중앙에 ㅠ.ㅠ

    근데도 할머니.....쑥갓도상치도 돌미나리도 한소쿠리씩 주세요

    무릎도 성치않으신분이 다리를 쭉뻗고 일하심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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