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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현 2011.06.01 13:21
  • 소 현 2011.06.01 13:27

    엄마는 일요일 저녁에 부쳐 먹은 부추전에 탈나서 며칠째 배 아프고요.

    아그들이 배탈 나으니 내가 바톤을 이어 받아 어제 광주 갔다 오면서 힘들었어요.

    오늘 아침 이동가방 꺼내니 두녀석 도망가서 숨네요.

    먼저 병원 갔던 기억 때문인지...그래도 두녀석 담아 차에 태워 동물 병원 가는데 뒷차가 왜그리 빵방 대는지...

    난2차선 타고 가는데 앞차가 가야 가지.. 글고  우회전 신호 넣었으니 좀 기다려 주지 그새를 못참아 빵빵.

    그래도 할수 없죠뭐 흐름따라 가야 하고 그리 급하면 밥중에 출발 할거지 왜 10쯤 출발 하냐구요..ㅎㅎ

    집에 와서 잠좀 재웠더니 사료 몇알 드시고 또 잡니다. 바스락 캣터널 도착해서 설치 해줬는데 어젠 잘 놀드니만 오늘은 둘이 시큰둥하네요.  반려동물 수첩 받으니 기분이 묘해 집니다.

  • 시우마미 2011.06.01 19:56

    저도 오늘 예방접종 해주었는..수첩받으니..저도...기분이 묘해지더라구여..

    심장사상충약도 발라주고...

     

  • 리류라 2011.06.01 23:20

    산호랑 마노 그리고 두냥이의 엄마도 화이팅입니다 ~ ㅎㅎㅎ

  • 다이야(40대) 2011.06.02 00:39

    엄마감사합니다..접종도해주시구안아플게요... 이러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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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야(40대) 2011.06.0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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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이의하루살이 2011.05.31 21:27
  • 옥이의하루살이 2011.05.31 21:35

    요즘 꼬순이가 아침잠을 깨우는데염,,, 얼굴,손등.. 어찌나 문지르는지.....ㅡ.ㅡ ; 일어날수 밖에 없어염,,,,

    사실 첨에 울집에 왔을때두 그렇게 한가족이 되구 지내면서두 그렇데 애교부리거나 가까이 오지 않았거든요,,,,

    딸램들은 원체 냥이들은 인형대하듯하니까 두마리다 피해다니기 바쁘고,,,

    그래두 나는 밥주는 사람이라 피해다니지는 않아두 까몽이처럼 안겨있거나 그러지않았는데...

    요즘은 어느날 갑자기 자고 일어나면 내옆으로 와서 애정표현을 무지 심하게 해염,,,,ㅋㅋ

    글구 퇴근하구 돌아오면 꼬리세우고 따라 오는데... 쓰다듬어 주려구 자세를 낮추면
    꼬리세우고는 떵꼬를 자꾸 들이미시는 꼬순이..  울 꼬순이 떵꼬 냄새는 그누구도 따라 올수 없는 강열함이 있거든여,,,

    왜 그러는 걸까염,,,,,,ㅡ.ㅡ 

  • 소풍나온 냥 2011.05.31 23:06

    그외...사람도 그럴때있잖아여~....

    갑자기 꼬순이가 철이 든게 아닐까요? ^^

    아...이집에선 계속 살게 된거구나...좀이따가 딴데로 안가는구나....진짜 우리집이구나...하고요

  • 모모타로 2011.05.31 23:14

    우리 짱구도 그래요~~~ 첨에 왔을땐 겁이 많아서...특히 멈머랑 친해지고 난후에는 저는 잘 안봐주고 멈머랑만 놀았는데 어느날 부터 제가 아침에 눈만 뜨면 어떻게 알았는지 애앵~ 아앙~ 이러면서 와서는 골골골골 엉덩이 들이 밀면서 만져달라고 난리에요~ 사랑 그 자체지요~ 꼬순이도 글코 우리 짱구모찌도 글코~ 더 마음을 열은게 아닐까요?

  • 닥집 고양이 2011.06.01 02:51

    꼬순이 가 발정 온거 아닌 가요?

  • 행복 2011.06.01 09:03

    꼬순이 발정 난 시기가 된것 같은데요

  • 옥이의하루살이 2011.06.01 09:34

    그럴시기가 되긴한거 같은데... 정확하게 알수가 없어염,,,,,ㅡ.ㅡ

    그런데 울까몽이는 이런시기가 오기전에 이갈이를 했거든여,,,

    꼬순이는 아직 이갈이두 않하구.... 암튼 알수가 없어염,,,

    살짝 바램이 있다면 여름지나구 중성화 하면 좋을텐데.... 더울때하면 꼬순이두 고생이지 않을까염.....

  • 박달팽이 2011.06.01 10:24

    에고...벌써 여름이 온듯 한데....우째....

  • 캐시 2011.06.01 12:04

    우리 삼식이도 매일매일 새벽마다 내얼굴부벼대구 볼 물고 잠깨우고 똥고 갖다데구 난리가 아니에요..그럼 발정기가 온건가요?? 7개월인데... 이불뒤집어써도 목쪽으로 지얼굴 드리데는데..매일 잠을 못자요.. .. 가을에나 중성화해줄까 했는데....

  • 미카엘라 2011.06.02 08:53

    우리 꼬순이 발정날때 된것같아요.  지금쯤 중성화 해도 될듯요. 발정중에 수술하면 별로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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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기 2011.05.31 16:29
  • 띠기 2011.05.31 16:30

    요 며칠 참 덥지요?


    누가 보는 것도 아니고, 뭐 보여줄 것도 없지만, 웃통 좀 까고 싶어도 무서워서 눈치만 봅니다.

    다 냅두고 하필 거--?기에 꽂혀서리... 무한 꾹꾹이+쭉쭉이 괴롭습니다.
    오밤중에 이상한 소리나 지르게 하고 말이죠. --;

     

    웃통만 까면 주먹만한 녀석이 눈빛부터 변합니다.
    이제 어찌나 잘 타고 오르는지, 서있어도 쭉~ 쭉~ 튀어올라오는 통에 목뒤가 뻣뻣, 겁이 납니다.

     

    다른 집에 갈 녀석이라 마이 빡세게, 초단기스파르타 교육 받느라 몸서리치고 다가오지도 않더니 발밑에서 맴돌고, 지정석에서 뭐하나 감시하고, 자면 깨우고, 담배 피면 구박하고 --;

     

    '나 죽는다' 퍼져있던 녀석한테 어디서 저런 힘이 나는지 잠도 안 잡니다. 많이 자야 하루에 잠깐씩 쪼개서 6시간입니다.


    밥 먹을 땐 우냥냥~ 으냥냥~ 냥냥냥~~~,
    응가하며 소리내는 양인 처음 봅니다. 변비도 아닌데 응가할 땐 우~~ 우워워~~~~~ 하며 쾌감인지, 탄성인지, 뭔지 고래고래 소리 질러대고

     

    어찌나 의성어가 많은지 완전 사악한 뮤지컬배우라니까요.
    얍, 우왕, 이얍, 아야, 호잇, 아읔, 응, 으응?, 어? 이렇게 말하는 양이 보셨습니까? 어쩔 땐 혀~어~엉~ 그러는 거 같다나요.

    놀 때도 역할 만들어 놓고 노는 거 같습니다. 악당도 됐다가, 경찰도 됐다가, 도망자도 됐다가... ^^;

     

    처음에 응가할 때 마다 X꼬를 닦아줬더니 이젠 냄새 폴폴 풍기며 주변을 서성입니다. 닦아달라고...
    완벽히 처리하고 달려오면 모를까 덜 끊고 달랑거리며 달려오면 제가 얼음이 됩니다. 겸상하겠다고 지도 숟가락 놔달라길래 거절했더니 꼭 밥 먹을 때마다 그럽니다.

     

    아직은 지가 내는 그르릉 모터소리에 놀라는 녀석이지만, 이름 부르면 조는 척 안했음, 웃통 좀 벗게 해줬음 좋겠습니다. ^^

  • ♡겨울이네♡ 2011.05.31 18:01

    헐.......

    볼일을 본후 응꼬를 닦아달라고 서성이는 냥이라 ㅋㅋㅋㅋㅋ

    이녀석 왕대접 톡톡히받는구나 ㅋㅋㅋㅋㅋ

  • 띠기 2011.06.01 12:21

    말씀도 마세요. 그제까진 손으로 주지 않으면 밥도 안 먹었어요.

    잘 닦아줘야지 쫌만 어긋났다 싶으면 구박에 잔소리가 보통이 아닙니다. ㅎ

  • 윤회 2011.05.31 21:48

    ㅎㅎㅎ 천재냥이에~~~~~~ 뮤지컬배우까지~~~~~~~ 고보협가족은 불출산에 깃발흔드는재미가.. 취미생활????

  • 띠기 2011.06.01 12:22

    아... 진짠데...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네! 딱 요겁니다요. ㅎㅎㅎ

    취미생활 바람직하죠? ^^v

  • 밥퍼주는여자 2011.05.31 22:19

    띠기님도 자식 자랑 삼매경에 빠지셨네요..ㅋㅋ

    저도..입만 열면..다들 깜짝 놀라실까봐..비밀리에 조용히 키우고 있습니~ ~

  • 띠기 2011.06.01 12:23

    아 삼매경이 아니라.... 있는 사실을... 있는 그대로... 쿨럭... ㅎ

    쬐끔만 열어주시지요. ^^

  • 띠기 2011.06.01 12:27

    천재냥이 잘 있죠?

    에고 양이들한테 서운해 할 때도 있지만 워낙 이 녀석이 특이하니까 개그묘라며 좋아하더라고요.

    저도 안되는 개그를 훈련시켜야 할 듯 합니다. ㅎㅎ

    맞아요. 신비한 비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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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 그만먹어야지 ㅠㅠ

    집앞 길냥이들은 또 굶네 ㅠㅠ

    술취해 잠든 날 몇시까지 기다렸을까나 ㅠㅠ

    미안해...

  • ♡겨울이네♡ 2011.05.31 18:04

    설마해서 들어와봤더니 숙취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어제 오랜만에 군에서 휴가나온 후배가 있어 모임을 가졌었죠 ㅋㅋ

    맥주+막걸리를 마셨는데 집에 들어온게 기억이 안난다는.....ㅠㅠ

    분명히 신랑 손가락잡고 신랑한테 질질 끌려온거 같긴 한데 ..............ㅡㅜ;;;

  • 아이쿠~새댁~ 술 줄여요~ㅋㅋ

  • 까미엄마 2011.06.01 10:46

    두분 왜들그랴요?~~~ 아따 흑채엄니 애들 또 굶겼구나~~~ 이것이 벌써 몇번째여? 음메~~~

  • 해만뜨면 2011.06.01 07:44

    아가들 보살피려면, 술값부터 줄여야는데....  이넘의 술주댕이가 웬수!  오늘부터 건전운동 하려고

    작심했는데, 술.배.도 없애고(한달안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 .  7월 1일 . . 결과가 워찌되려는지...

    잘되면, 방법을 장터에 올려 팔아 기부할까보네요...ㅎㅎㅎㅎㅎㅎ

  • 박달팽이 2011.06.01 10:21

    이럴땐 술 못 마시는거 감사 한거져? ^^

  • 은이맘 2011.06.01 15:12

    암~~~감사하고 말고....나도 감사표^^ㅋㅋㅋㅋ

    근데 마시고 싶을때가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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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달팽이 2011.05.31 13:49
  • 박달팽이 2011.05.31 13:55

    저...늦둥이 보았어여...한 열흘전에....볼까 말까 망설이는데...울 신랑의 적극 협조?   덕분에...결국....근데..넘넘 이쁜거 있져....날 쏙 빼 닮은것이...(자화자찬)....곧 인증샷  올리겠사옵니당........욘석 때문에 부부금술 더 진해져서리.....해죽해죽......얼굴 양 옆에 수엽까지두  넘넘 이뻐염  ^^

  • 까미엄마 2011.06.01 10:38

    우쒸~~ 깜짝 놀랬잔아요~

  • 옥이의하루살이 2011.05.31 14: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박달팽이 2011.06.01 10:17

    가게로 함 와여....자랑 해야지~~~

  • 옥이의하루살이 2011.06.01 11:43

    난 그 사랑의 결실 봤는뎅....ㅋㅋ 제가 1ㅣ호인가염,,,, ???

    웅 갑자기 체리마루도 아닌 호두마루가 생각나는걸 왜징,,,ㅋㅋ

    또보고싶네염,,, 손바닥 만한 작은 꼬맹이....

  • 소풍나온 냥 2011.05.31 14:14

    오오~ 양옆에 수염까지도..... 엥? ㅋㅋㅋㅋ

  • 박달팽이 2011.06.01 10:10

    저두 오른쪽에 하얀 괭이 수염이  하나 자라고 있거든여 ㅋㅋ

  • 미카엘라 2011.05.31 14:24

    금슬이 더 좋아지면.... ㅋㅋ   달팽이님도 쿤타여사? 

  • 박달팽이 2011.06.01 10:11

    부끄부끄....

  • 박달팽이 2011.06.01 10:11

    아무래도 그런거 같아여 ^^

  • 시우마미 2011.05.31 15:01

    ㅎㅎㅎ부부가 함께 천국에 계시니 얼마나 행복하세요~

  • 박달팽이 2011.06.01 10:15

    시간 가는거 모르고 살다보니...어느새 낼 모래면 5학년....

  • free 2011.05.31 16:58

    축하드려요*^^*...ㅎㅎㅎ

  • 박달팽이 2011.06.01 10:17

    항상 감사 드려여 ^^

  • ♡겨울이네♡ 2011.05.31 18:04

    꺅꺅>.<

    빨리보여주세요~~~~~~~~~

  • 박달팽이 2011.06.01 10:18

    지금 사진 찍구 있어염 ^^

  • 모모타로 2011.05.31 23:15

    잉? 아깽이를 들이셨나요?

  • 박달팽이 2011.06.01 10:16

    빙고^^

  • 은이맘 2011.06.01 14:03

    거봐라~~~신랑도 맘 착한 필부 인게야~~^^ 자신이 아무리 알러지로 힘들어도 손바닥보다 작은걸 어디로 보내겠노?

    에효~~자네도 자네지만 나도 한달좀 넘은 아가야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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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것 2011.05.30 23:19
  • 시우마미 2011.05.30 23:41

    잘 오셨어요~자주자주 오셔서 글도 읽고...협회의 힘이 되어주세요..

    모란시장 실상도 잘 얘기해주시고요~

  • 행복 2011.05.31 09:06

    반갑습니다. 저는 모래시장 등 재래시장을 안가요. 동물들 나와 있는 모습 볼 수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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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마미 2011.05.30 21:53
  • 시우마미 2011.05.30 21:55

    울 시엄니..저녁 먹는데..또 하소연하십니다..

    온집안에 냥이 냄새로 스트레스 받으신다고...전 하나도 안나는구만....

    냥이 좋아하시는 시아부지한테 물었더니..나긴 난다고..

    근데 왜 난 안나는걸까요?

    울 시엄니...깔끔떠는 애가 그 냄새 왜 못맡냐고...정말 안난다니까요...

    그래서...락스푼물에..걸레로..현관이며..현관 밖이며...욕실이며..

    아이고 내가 왜이러고 살아야하는지 원..전생에 냥이가 날 구했나..내가 나라를 팔아먹었나..

  • 미카엘라 2011.05.30 22:00

    나야말루 ...전생이란게 있다면 .... 낙화암에서 삼천고냥이 떠다 밀어 이렇게  죄값치르나봐요 . 아이그~ 괭이새끼들땜에 맨날  머릿살 쥐땡기구 팔다리 성한데 없구.

  • 시우마미 2011.05.30 23:36

    정말..그렇죠?냥이들한테 빚진게 많은거같죠...ㅎㅎㅎ

    저 정말 굽신거리고 지금껏 안살아봤는데...지금은 아주 저자세로...굽신굽신....

    예삐랑 둘이 쫒겨날까봐...청소도 엄청 열심....

    아이구..우리 팔자는 왜그럴까요..

  • 길냥이엄마 2011.05.31 08:24

    진짜 진짜 웃겨 죽겠넹~ 미카님캉 시우마미 두 분이서 나누시는 대화라는기~! ㅋㅋㅋ

    냥이 냄새, 강생 냄새!

    그라몬~ 사람 냄새는 어디 안나냐구요~

    저그아빠 코 엄청 골아서 스트라이 받아서 요새 각 방 썼더니만

    홀애비 냄새 같은거 억수로 나서 깨악질 올라올라카든뎅~

     

    미카엘라님~ 저... 꼬물이 수도가 근처에 낳아놓은 새끼 다섯땜에 머리에 쥐나려해요.

    이 일을 장차 어쩌면 좋나요~(이궁~! 너므일에 미카님 또 뒷골 땡기게 하네 내가... ㅠㅠ)

    머리속엔 온통 이눔의 길냥이 걱정뿐~!

    가진건 별 없어도 감사하게도 큰 걱정꺼리 없이 살만~ 하니까 요새 내가 요러고 사네용~!

    아이구~ 내 팔자야~!!!

     

  • 시우마미 2011.05.31 10:08

    꼬물이 엄마는 도망갔나요..저집에서 출산을 하면 뒷일은 걱정없다는걸....아이들이 아나보네요..꼬물이들 넘 귀엽겠어요...

  • 행복 2011.05.31 09:07

    우리 식구는 그 냄새가 너무 좋은데

    그 냄새는 우리를 너무 행복하게 하는데

  • 시우마미 2011.05.31 10:09

    그니까여..전 아예 냄새자체가 안나는거같은데...

    무신 냄새가 난다고 하는지...

    락스냄새가 더 독하구만...아침에도 출근하기전에 코 들이대고 냄새 맡아보았지만 안나던걸요..ㅎㅎㅎ

    아긴..아이 어렸을때 똥냄새..젖비린내도 하나도 안났긴했지만...ㅎㅎㅎ

  • 까미엄마 2011.05.31 10:52

    냄새가 나지요 왜 않나요? 진짜 이상들 하시네 울방 엄마들은 모두 충농증 환자들인가봅니다. 냥이 냄시 얼마나 지독한데요

    퇴근해서 현관문 탁---열면 으메 죽이는 그 냄새 내새끼들 냄새 언능 안아주지 않고 못배기는 냄새 ~~~~ 아앙 팍 개물어 주고픈 냄새 내새끼들 냄새~~~~  자다가도 머리옆에 쓰윽 와서 누우면 폴폴 풍기는 냄새 잠이 확~~ 달라나서 꼬옥 안아주게 만드는 냄새~~~ 딱히 워떤 냄새다~~~ 라고 표현 할 수 없음. 으하하하하

  • 미카엘라 2011.05.31 14:23

    으이그~ 힘두 좋아~  깃발을 삼십개를 흔드누만...ㅋㅋㅋ

  • 시우마미 2011.05.31 15:04

    ㅎㅎㅎㅎ사랑에 코가 멀어서리...냄새가 안나나요..ㅎㅎㅎ

  • 캐시 2011.05.31 16:53

    나두 냥이냄새는 나는데요..좋던데..우리막내가 7개월인데, 하품할때 얼른 입 갖다 데봐요... 음....사료냄새랑..등등...

     응가하고 손으로 모래 덮잖아요.. 그럼 이리와봐 손좀보자.. 음... 좋던데..비리비리.... 내베게 같이베고 자면 목부분도 부비부비... 내 코끝이 까칠까칠하고...털도 달라붙고... ㅎㅎㅎ

     

     

  • 시우마미 2011.05.31 20:56

    시아버지가 1달에 1번 목욕시키자고 하네요..ㅠ.ㅠ....목욕시키는거 힘든뎅...

  • ♡겨울이네♡ 2011.05.31 18:08

    저희 친정어머니도 가끔 집에 놀러오시면 기겁을 하시면서 고양이 냄새 심하다고 한마디 하십니다/

    웬만해서는 고양이 어떻게좀 어디다 보내라고 입버릇처럼 말씀하시지만

    물론 귓등으로도 안듣고 휘리리리릭~~~~~

  • 시우마미 2011.05.31 20:59

    ㅎㅎㅎ오늘같이 비오는 날은 냄새가 더 심하다 하셔셔..페브리지로...여기저기...냥이 냄새인지 페브리지 냄샌지...

    분간 안가요.

  • 박달팽이 2011.06.01 10:09

    냄새...음...납니다.....문제는.....이미  그 냄새에 중독 되어서 안 맡으면 못 산다는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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