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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 2010.07.2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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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누나 2010.07.26 10:42
  • 은이맘 2010.07.26 13:20

    그거 범백 아니라지?? 좋아져야 할텐데....어린게 먹지도 못하고 이 더위에...ㅉㅉㅉ

  • 쭈니와케이티 2010.07.26 18:00

    애구....ㅠㅠ  거기 남겨진 애들도 다 걸렸을텐데..ㅠㅠ  

  • 은이맘 2010.07.26 21:31

    집으로 오면...철저히 관리해야 할텐데....잘 걷어 먹이면 나아지기도 한다는데...애가 워낙 어리고 부실해서....어쩐대?

  • 겨울이누나 2010.07.27 09:09

    아이고...하필 범백...빨리 나으렴 아가야!! 힘내 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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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동이네 2010.07.26 10:06
  • 과거담당스탭 2010.07.26 12:14

    냥이들 성격마다 틀리는데...별 싸움없이 지낸다면 괸찮은거예요.. 보통 4마리까지가 적당한것같아요....

  • 은이맘 2010.07.26 13:12

    12평 오피스텔에도 12마리 살아요...

  • 희동이네 2010.07.26 14:09

    허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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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동이네 2010.07.25 20:56
  • 쭈니와케이티 2010.07.25 23:26

    아픔있는 아이들 거두어 사랑주고 있는 희동이님.... 진정한 캣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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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aja 2010.07.25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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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니와케이티 2010.07.25 14:00
  • 쭈니와케이티 2010.07.25 14:05

     어제 하니에서 케이티  진찰받았어요... 선천적 면역체계 이상에서 오는 류마티즘이랍니다....  무릎 관절이고 골반이고 연골이 거의 없드라구요...  그동안 고통이 엄청났을거라고..ㅠㅠ   역시 천재의사 하니샘..    하마트면 엉뚱한 척추수술할뻔~~ㅠㅠ   주사맞고 약 먹드니.. 오늘  편안해하는 케이티보며 많이많이 미안했어요.   목도 더 강력하게 고정시키느라  밴드도 맞춰주고...  평생 약먹이고  멸균공주님으로  모셔야 한대요..

  • 모모타로 2010.07.25 20:13

    가여븐 케이티...그래도 든든한 엄마인 쭈니와 케이티님이 돌봐주시니 다행이에요...케이티야 힘내!!

  • 아톰네 2010.07.25 23:59

    불행중다행입니다. 님..참...열정이 대단하세요. 자자손손대박날깹니다.^^

  • 까미엄마 2010.07.26 12:20

    역시 공주님이셔... 그래도 약먹여서 통증을 줄여 줄 수 있다니 당행이네요

  • 은이맘 2010.07.26 13:14

    그래...애들은 사람 생각으로 보면 영락없이 일이 생기더라...케이티가 답답할것 같애도 경추 보호대 절대 느슨하게 해주지 말아...

    아침에 통화하고 가여워서 한동안 가슴아려서 혼 났다....

  • 쭈니와케이티 2010.07.27 02:00

    그래도 기특하게  케이티야 약먹자~~ 그러면  냐~~옹 하고 제게 와요.. 연골 영양제도 반쯤은 자의로 먹고 나머지 혀에 발라주면 뱉지도 않고 잘 먹어줍니다.  장장 3시간에 걸친 검사에 강쥐처럼 입벌리고 학학 숨 몰아쉬면서도  잘 참아준 울 케이티...   수술해야 한다는데 비용이 엄청나  못해주고, 상태가 나빠지니 ... 이제  신경손상이 진행되는구나하고  걱정이 태산이었는데...   전날  중국사는 친구왔다고 술에 떡실신되어  못가준 남편 대신  쫄쫄 굶어가며 운전해서 같이가준  희동이네님....  고마워요.~~~~~~~~~남편이 맛난거 더 사드리라는데....^^

  • 박달팽이 2010.07.27 12:40

    어머나 ..얼마나 아팠을까....그래두 쭈니님이 함께 하니 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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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톰네 2010.07.25 12:11
  • 쭈니와케이티 2010.07.25 23:24

    이런것도 벌금 물릴수 있었음 좋겠어요.. 전 내 집앞임에도 불구하고 잊을만하면  물그릇에 휴지나 담배꽁초가 그득할때가 있어요..  약이 올라 팔짝 뛰겠는데... 어디선가 날 지켜보며  만족스러워할 즈질 인간일것 같아 걍 치웁니다..==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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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이맘 2010.07.25 11:50
  • 쭈니와케이티 2010.07.25 23:18

    헐~~~ 아까 단 댓글이 어디로 간겨????????   또 등록을 누르지 않았나보네요... 요 건망증땜에...ㅠ

    성님은 일욜도 못쉬시고.....  저 담주 휴가예요...  다복이 물먹이러 원정갈까요????주사기 들고...

     

  • 은이맘 2010.07.26 13:09

    그랴~~와서 물 한번 먹여봐라....그게 스트레스 된다고 밥을 안처묵는다....변비 걸렸어...그래서 물 먹이는것도 포기하고...

    주식캔에다가 물 많이 섞어서 먹여보래서 한수에서 사 왔더니...먹으라는 뇬은 냄새만 맡고,  안먹어도 피둥피둥 살이 오른 모모넘이 다 먹는다....이젠 생긴게 꾀만 늘어서 이동가방쪽으로 가기만 해도 타워밑에 머리 쳐박고 숨는다...다복이...

  • 박달팽이 2010.07.27 12:44

    다복이...은이 할매...   가지 많아 조용할 날 없네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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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토토 2010.07.25 11:31
  • 초코초코볼 2010.07.25 11:55

    와~ 점보 선물인거죠? ^^* 어쩜 하는 행동도 이렇게 이쁘고 귀여울수가.... ^^  제비가 가져다 준 호박씨보다 더 귀한 선물이네요.^^ 

  • 모모타로 2010.07.26 21:05

    점보가 정말 효자네요~ ㅋㅋㅋ

  • 틴트 2010.07.26 22:15

    화곡동 계신다고 하셨죠~ 연세정형외과가 어딘지 몰라 지도를 찾아봤는데 저희집이랑 많이 멀진 않네요 ㅎㅎ 오늘 낮에 남자친구랑 산책겸 동네 길냥이 탐색겸 사료 한바가지 들고 나갔다가 자주보던 놈 놀이터에서 어슬렁거리는걸 봤어용 어찌나 반갑던지 ㅎㅎ 그런데 놀이터 외곽에 누가 일회용 그릇에 생선을 담아준것 같더라구요! 여기 챙겨주시는분이 있나 왠지 기분좋았습니다. 그냥 쓰레기는 아니었겠죠 ㅠ.ㅠ)

  • 박달팽이 2010.07.27 12:47

    와우~~~ 넘 좋으셨겠어여....전 가게 주차장에 가져다 놓은 지네 두 마리....근데 이걸 워떤 녀석이 가져다 놨는지 모른다는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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