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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라 2010.07.16 09:21
  • 샤르맘 2010.07.16 10:12

    ㅎㅎ울신랑이랑똑같네요~ 제가 사실 애들(마당냥이들요. 샤르랑 찡이는 또 무지 이뻐해요....) 밥주고 하는데 눈치는 보긴 하는데요...울 신랑도 은근히 마당냥이들  챙겨요~ 국물 낸 멸치 있으면 꼭 갖다주고요, 요 몇일은 파리때문에 신경쓰더라구요~ 마당냥이들도 구더기 감염될까봐요~~ 아닌척하면서 은근해 챙겨요~ 애들 사료가 처음으로 한달 못먹고 바닥이 나서 그제 주문했는데 어제 슬쩍 "애들 사료가 바닥이났네..큰일났네.." 혼자 중얼거렸더니 "그럼 사야지, 인터넷으로사" 그러더라는 ... 그래서 신나서 사실은 그제 샀다고 당당하게 얘기하니 피식 웃네요~~~

  • 박달팽이 2010.07.16 12:40

    파리랑 개미 때문에 11번가에서 방충제 샀어여.. 친환경이라서 애완동물에게 해가 없다고 해서 사요해봤는데...와~~ 우글거리던 개미랑 파리..글구 쥐며느리까지....거의 안보이네여..효과 짱!!! .공원이랑 부천 여관골목 아이들 밥주는 곳도 청소 싹 하구선 방충제 뿌리구 왔어여..

  • 냥이왕초 2010.07.16 12:57

    그 방충제 이름이 뭔지 알려 주세요~. 

  • 박달팽이 2010.07.16 14:05

    Robosol이구여 (주)바이오미스트테크놀로지  가격은 ...에...기억이...ㅜㅜ.. 2..3..만원이었던것 같아여

  • 소풍나온 냥 2010.07.16 15:53

    와우! 멋진데요~~ 가격의 압박이 좀 있지만요...음..2..3..

  • 미카엘라 2010.07.16 17:38

    삐돌씬지...빼돌씬지......나두 조기먹을줄 아는데....한번도 발라주는 꼴을 못보니 이거야 원~~   자랑을 해도 썩 개운한 자랑질은 못됩니당~

  • 소풍나온 냥 2010.07.16 11:49

    ㅎㅎㅎ 부군님 자랑질 확실하네요 ㅎㅎㅎ

    아~ 조기 구이 먹구싶따~~~~~~~~~~~~~(냉장고 뒤지러 고고~)

  • 박달팽이 2010.07.16 13:21

    저두 자랑질..... 시엄니가 끌여 주신 된장찌게에다가  가게 옥상에 신랑이 농사 지은 쌈 채소랑 고추 를 친정 엄니가 만들어 주신 양념 고추장에 먹고 있슴당~~~에고 은이맘 성님께 쪼겨 날라 =3=3=3

  • 소풍나온 냥 2010.07.16 15:54

    앗!! 그것 들은 우리집 냉장고엔 없는 것들이네요 >.<

  • 박달팽이 2010.07.16 12:14

    거봐여..냥이 사랑 바이러스에  걸리셨다구 하니깐...^^

  • 미카엘라 2010.07.16 17:40

    냥이사랑 바이러스에 엉뚱한 바이러스까지 감염당했는지.....싫다고 도망다니는 놈 기어코 잡아서 .... 더워죽겄는디 이불에 둘둘 감아서 얼굴만 내놓고 코를 비벼대는 이 시츄에이션은 .....일종의 학대 아닌가요? ㅋㅋㅋㅋ

  • 은이맘 2010.07.16 12:26

    너어~~~여기 오지마!!! 사람 염장 지르는데 소질 있어~~~꼬물이는 어쩌구 있어?

  • 미카엘라 2010.07.16 17:44

    월레~~  여기에 제가 안오면 누가 푼수떠나요?   그리구 울 꼬물이는 너무나 잘있어요. 이름은 공주라고 지었답니다. ㅎㅎㅎ 이뻐서 하루에도 여러번 기절직전입니다. 애가 성격이 너무 좋아서 아무한테나 들러붙어 잘놀고....큰놈들을 하도 귀찮게 까불어서....울 봉달이랑 산이가 맨날 높은데 앉아있어요. 성님이 보시면 아마도 데려가고 싶으실껄요. 대회내보낼라구 준비중....냥이 미스코리아~

  • 쭈니와케이티 2010.07.16 21:02

      울 아람이도 열심히 맹훈중..... 줄타기랑 나무타기.  올림픽이요..ㅎㅎㅎ   

  • 까미엄마 2010.07.16 15:53

    저 여기 회원입니다. 저 여기 하루에도 수십번씩 들락날락 하는 사람입니다.  미카님? 제가 있는걸 잊으셨나요?  "너어~~~여기 오지마!!!" 은이맘님 말씀에 동의, 동감, 동조, 찬성, 옳쏘 !     췟

  • 미카엘라 2010.07.16 17:45

    나......................완죤 삐짐이~~~~~~~~~~~~~~~

  • 은이맘 2010.07.16 18:34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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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 2010.07.16 00:06
  • 키티냥 2010.07.16 01:05

    또 다행인 냥이들이 생겨났네요..^^...  저도 주변에 같이 밥주는 분들이 계시면 정말 너무 든든할 것 같은데... 휴..

  • 냥이왕초 2010.07.16 12:58

    밥그릇에 쪽지 남겨서 만나 보세요.  부럽습니다. ~~..

  • 땡땡이 2010.07.16 20:04

    저도 혹시나하고 쪽지 남겨 놨더니 전화가 왔어요 .초등학교 5학년 .....ㅋㅋ

  • 박달팽이 2010.07.17 10:16

    저희 가게 앞 화단에 물그릇이 어느날 이상하길래 ....물색이 변하고 무언가 있어여..워떤놈이 ㅆ래기 쳐 넣은줄 알고 울 신랑이랑 분노하면서 가보니....ㅎㅎㅎㅎ...어떤 캣맘께서 던진 사료 봉지가 퐁당 하는 바람에 사료가 팅팅....화단에 냥이들이 자주 오니까 주시고 가셨나봐여...^^

  • 앵무새 2010.07.17 12:31

    스페인에서는 국가가 길고양이들 사료를 챙겨준다고 하던데요?아닌가?답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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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야 2010.07.15 23:01
  • 샤르맘 2010.07.16 11:28

    저도 고민이에요~ 저희는 강아지 둘 냥이 둘이랑 맡기긴 힘들고 작년엔 가까이 사는 언니가 매일 봐서 봐줬는데 요번엔 같이 가거든요...

    강쥐는 펫시터 구했는데, 냥이들은 정말 고민이에요. ~

  • 냥이왕초 2010.07.16 12:50

    가까이 사는분이 집으로 가서 봐 주시는것이 젤루 좋은데....  이래서 지역 모임이 꼭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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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타로 2010.07.15 21:18
  • 모모타로 2010.07.15 21:18
  • 달고양이. 2010.07.16 09:57

    제가 이따 점심시간에 보내드릴게요.^^

  • 은이맘 2010.07.16 12:27

    달고양이님 바쁘시네요^^ 덕분에 잘 봤어요...감자칩도 반갑고...유석샘도 반갑고...

  • 달고양이. 2010.07.16 12:40

    예^^ 감자칩님은 똘망똘망한 눈으로 말씀도 잘하시고, 봄이아빠님은 낯이 익은 사람이 아니면 언제 나오셨었나싶게 휘리릭 지나가셨죠.^ㅡ^

  • 앵무새 2010.07.17 12:43

    나에게도 좀 보내주세요,heui3492@hanmail.net

  • 달고양이. 2010.07.17 14:41

    방금 보냈어요.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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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티냥 2010.07.15 20:31
  • 냥이왕초 2010.07.16 12:54

    비 안맞는곳에 사료와 물을 담아 놓으세요. 아무도 모르는 구석진 곳에..... 사료가 있어도 나를 기다리는 놈들땜에 마음 아프기는 해요.

  • 박달팽이 2010.07.16 16:50

    아가들에 그 모습을 잊을 수 없어 밥 주는 장소 또 한 군대 늘어 남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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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기 2010.07.15 16:00
  • 냥이왕초 2010.07.16 12:59

    하지만 밥먹으러는 오겠지요. 비가 와도 배고프면 뛰어와서 얼른 먹고 달려 가더라구요.

  • 달고양이. 2010.07.16 17:25

    요즘 날씨가 진짜 요상요상하긴 해요. 여름은 이런 우기땜에 걱정, 겨울은 또 추워서 걱정..걱정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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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양이. 2010.07.15 13:25
  • 나옹나루 2010.07.15 15:06

    네...전 사실 고보협을 몰랐을때부터 냥이를 키웠어요..애견샵에서 분양 받았고요..둘째는 갈곳 없는 아가를 받아서 살고 있는데요..아직 아가들 수명이 많이 남아 있지만 만약 10여년후에 아가들이 별이 된다면 길양이를 입양해서 키우고 싶어요...아이들한테도 그렇게 교육을 시켜요. 샵에서 분양 받지 말고 길양이 아가들 입양해서 키우라고요.

  • 희동이네 2010.07.16 09:32

    그렇게 되지 않을까요? 시간이 조금 걸리겠지만 또 다른 불쌍한 아이를 입양할 거 같아요..

  • 은이맘 2010.07.16 14:22

    우리 아가들이 나보다 먼저 간다면....그렇다 해도 이제 새로이 입양은 무리가 될듯 하네요....새로운 아이가 떠나기전에 내가 먼저 갈듯 하니까....그럼 남은 애들이 어떻게 될지 아득해서...

  • 박달팽이 2010.07.16 16:55

    엥~~ 성님 나이가 몆인데 고런 말씀을....

  • 달고양이. 2010.07.16 17:30

    그런 말씀 마세요오ㅠㅠㅠ

  • 은이맘 2010.07.16 19:41

    아니요...생각해 볼 문제 입니다..우리집에 할매냥이가 제게로 와서 만 십육년을 살고 있어요....길냥이인데도요...

    그저 시간밥으로 양 정확히 지켜주고...간혹 구충제 먹이는거 외에는 한일이 없음에도 그렇게 살고 있네요...

    아직도 정정한데...지금 있는 다복이 미고 모모는 이제 겨우 한살....그 애들도 할매냥이처럼 오래 살지 말란법 없으니까요...

    나는 낼 모레면 육십....어찌 걱정을 안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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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동이네 2010.07.15 09:23
  • 달고양이. 2010.07.15 13:26

    오래된 캣글라스가 고양이에게 해롭나요? 저 처음 알았어요. 철수랑 희동이네님 어서 쾌차하셔야 할텐데...

  • 모모타로 2010.07.15 13:36

    어떻해요.. 불쌍한 철수...

  • 쭈니와케이티 2010.07.15 15:26

    탈수가 걱정되요...  포카리라도 강제 급여해주시지요...   혹 딴 것도 먹은건 아닐런지요... 잘 관찰해보세요...  전화할라했는데.... 일단 쉬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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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니와케이티 2010.07.15 03:27
  • 쭈니와케이티 2010.07.15 03:32

    오래도록 밥 주던  아이가 아가 6마리 출산하였는데, 돌보는 캣맘 계신거 알고 있는 같은 아파트 주민이 몰래 신고하여, 시에서 어미랑 새끼  포획하고, 민원이 강하여 담당자는 어쩔수없이   야산방사했다고  저희지역 대화동 캣맘님이  슬픔과 분노속에 제게 전활하셨어요....  어찌나 슬프게 우시는지...  하루종일 우울해서...  제 개인적 일에 지쳐  더이상의 개입을 안하리라 다짐했는데, 결국 다시 최전선으로 나서야 할것 같은 , 오지랖넓은 당위성에 혼란스런 하루를 보냈답니다... 저.... 어찌해야할까요...ㅠㅠ

  • 미카엘라 2010.07.15 06:02

    울 쭈니님~  좀있음 웃을일만 있으실꺼에요.... 전 믿어요~

  • 희동이네 2010.07.15 09:26

    언니와 떨어지지 않으려는 노랑 아가의 맘이 전해져서 더 안쓰러워요..무슨 힘든 일인지 모르지만 기운 내세요..우람이 아람이가 응원할 거예요..

  • 은이맘 2010.07.15 11:10

    미카 처럼 집에 반찬도 못만들고 눈치 보지말고..좀 쉬엄쉬엄 하면 안되겠어? 야산방사한 애들을 어디가서 찾을건데? 또 시청 드나들려고?

  • 박달팽이 2010.07.15 11:32

    아~~ 하~~~ .......한숨이 절로.... ㅜㅜ

  • 달고양이. 2010.07.15 13:19

    힘내세요. 고양파주 풀뿌리소모임 이끌어 가시는 모습도 그렇고 이렇게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에 저 같은 개미회원은 큰 용기를 얻습니다. 너무나 고된 일이란 게 느껴져서 그렇게 계속 노력해주시란 말은 감히 못하지만....너무 지치지 않도록 자신도 돌보시고요..ㅠ  

  • 다이야 2010.07.15 22:40

    어쩔수없어요 울었다웃었다 흐렷다갰다ㅠㅠ당분간우울하실텐데 방사한냥이애기랑뭐먹으라고..

  • 둘리[운영위원] 2010.07.15 23:08

    힘내세요.. 아가가 그렇게 물리고도 살아있을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예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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