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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타로 2010.09.25 20:13
  • 쭈니와케이티 2010.09.25 22:25

    으흐흐~~ 지못미~~ 땅콩~~~ㅋㅋㅋ  짱구모찌..... 고자되쓰~~~^^

  • 미카엘라 2010.09.26 06:52

    여무나 싶음 정신나가게 해서 ...하나나 떼지 두개씩  떼이구.....   ㅋㅋㅋ  

  • 네로사랑 2010.09.26 07:45

    ㅋㅋㅋ 울이 네로도 곧 빈땅콩 신세~~

  • 다이야 2010.09.26 20:46

    모찌가얼얼하겠네 부드럽게비벼주세요ㅎ

  • 우보 2010.09.26 22:33

    모찌야   휴... 아쉽기도하고... 본래 한가지를 잃으면 다른 한가지를 얻는법이니  너무 상심말아라

    넌 멈머엉아와 아주 안락하고 편안한 일상을 보낼 수 있으니 한편으론 복받은 묘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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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사랑v 2010.09.25 23:21
  • 쭈니와케이티 2010.09.26 02:23

    이런...  돌겠네..ㅠㅠ  무조건 신고하셔야죠...  도대체 먹거리가  없는 세상도 아닌데... 이런  잔인한 짓을 하는지......ㅠㅠㅠ

  • 냥이사랑v 2010.09.26 13:01

    잡아다가 소주안주로 먹는답니다 ㅜㅜ환장하겟어요

  • 미카엘라 2010.09.26 06:50

    그 노인네들이 뭔 죄를 받으실라구 그러시나요?   얼른 신고부터 하고 봐요.  글읽는 저도 심장이 벌렁벌렁거려요. 어렸을적 동네에서 개잡는거 한번 본이후로 ...이런 얘기만 나와도 머리속에 또렷이 그때 그 장면이 떠올라요.

  • 냥이사랑v 2010.09.26 13:03

    이모 사람들이 너무잔인해요 ㅜㅜ저희끼리 소수사람이 신고를하게되면 그냥 재대로안되고 넘어갈까바 가까운 동학방에 도움요청해놨어요 진짜이런일 처음격어서 죽겟어요 ㅜㅜ

  • 네로사랑 2010.09.26 07:44

    노인네들이 뭔 부귀영화를 본다고 죄없는 강쥐들을 ............. 손이 떨리네요 ㅠㅠ

  • 냥이사랑v 2010.09.26 13:03

    지금 6마리 강아지들이 철장에 갇혀있답니다  빠른시일내에 대리고오거나 안줄려고하면 훔쳐서라도 대리고올 예정입니다

  • 땡땡이 2010.09.26 16:06

    자꾸 욕이 나와서 제대로 못쓰겠어요 . ㅠㅠ

  • 초코초코볼 2010.09.26 21:19

    칼이랑 솥이랑 다 있고,  사진도 있으면 증거가 확실하니까, 처벌 분명히 받을 수 있을거 같아요,,,

    세상에..................  말도 안돼...  저,, 분노가 치밀어서 가만히 못있겠어요.  잔인하게 죽여서 먹어, 얼마나 건강을 보장받겠다고 그런짓을... 60대 이상이면 저희 아버지 연세 어른분이시지만,, 정말 이런 사람은,,, 어른도 아니고, 사람도 아니에요.  동물에게 한 잔인함을 돌려주고 싶은 마음뿐이에요. 

  • 은이맘 2010.09.27 11:39

    귀신들이 추석에 너무 많이 먹고 퍼져 있나보다...

    그 늙은이들 한수저 뜨다가 피 토하고 죽는 인간이 있어야 그짓들 안 하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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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엔 2010.09.26 18:35
  • 초코초코볼 2010.09.26 21:27

    용돈 지출이 있었겠어요.  하지만 여러 냥이들이 오늘밤 제엔님 덕분에 서늘한 가을밤 배고프지 않게 다닐 수 있을거에요. 3천원을 정말 값지게 써줘서 고마워요. 저도  부모님께 용돈받아 생활하는 수험생인데요.  제엔님 마음 너무 이해가 되어요. 제가 냥이들 대신해서 제엔님께 감사인사 드릴게요. ^-^  

  • 땡땡이 2010.09.27 11:52

    에구 !지 용돈도 모자랄텐데 ... 이제부턴 비상금 털어야 겟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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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초코볼 2010.09.26 21:31
  • 초코초코볼 2010.09.26 21:33

    냥이가 거의 손바닥에 쏙 들어올만큼 작았는데,, 할머니께서 행동이 좀 이상해 보이시고.. 거칠어 보이셔서...  하루가 지난 지금도 그 냥이 걱정이 돼서요.  그 당시 그 자리에서 할머니께 말이라도 걸어볼걸.... 늦은 후회가 밀려와요. 고등어 냥이였는데... 자꾸 기억해보니 다리가 제 새끼 손가락 보다도 훨씬 말랐었어요... ㅠㅠ

  • 겨울이누나 2010.09.27 09:24

    밥은 제대로 주시는건지도 걱정이 되네요..그 작은 아이의 목에 끈을 묶은것을 생각하니 맘이 좋지 않네요 ㅜㅜ

  • 땡땡이 2010.09.27 11:50

    저도 언젠가 음식점 앞에 끈 묶여잇는 울고 있는 냥이를 보고 그냥 지나쳤던걸 후회 한적이 잇어요 그냥 풀어줄걸 그랬나 ?하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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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토토 2010.09.26 23:27
  • 김토토 2010.09.26 23:31

    지난 폭우로 저희동네가 (화곡6동) 물에 잠겼다고 뉴스를 보구 서울오는내내까지 맘졸이며 왔는데...첫날엔 땡이가 집앞에서 절 기다리더니 어제부터 노랑이 그리고 사랑스런 넙죽씨까지 무사하네요 오랫만에 봤다구 절보더니 앙칼지게 울어재껴주네요...얼마나 고맙구 다행인지...땡인 아직 출산전이네요...배가 엄청불러 식탐이 많아졌어요...이녀석 출산하고 몸좀 풀고나면 중성화수술 준비하려구 맘에 준빌하고있어요

  • 나옹나루 2010.09.27 00:08

    아이들이 무사하다니 정말 다행입니다....뉴스보고 서울, 경기도쪽에 비가 많이 내려 회원님들이 돌보는 길양이들이 걱정이었는데요..특히 화곡동쪽이 많이 내렸다는데 정말 다행입니다..

  • 초코초코볼 2010.09.27 02:26

    똑똑한 냥이씨들,,, 그 억수같은 비에도 똑똑하게 비 피해서 안전하게 나타나주니... 너무 사랑스럽고 대견해요.

  • 땡땡이 2010.09.27 11:48

    .물난리에도  무사  하다니 정말  냥이씨들은 똑똑 한가 봅니다 .토토님의 사랑으로  지켜냈어요 .^^

  • 다이야 2010.09.27 14:09

    대체어디로피하는지..지하에물이찬거뻔한대ㅜ 올라가올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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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초코볼 2010.09.27 02:35
  • 겨울이누나 2010.09.27 09:23

    이건 내꺼야!! 하고 침발라두는거죠 ㅋㅋㅋㅋㅋ

  • 미카엘라 2010.09.27 10:11

    넘이네 그릇이 더 폼나고 커보였나 봐여~~ 

  • 초코초코볼 2010.09.27 11:53

    처음에는 곰돌이네 밥 주는데 물그릇이 없어져서 사람이 치웠는 줄 알고 철렁했거든요. 그런데, 그 물그릇이 나비네 가있어서 깜놀~~ 했었어요. ^^::: 물고가는 물그릇이 높이는  많이 높지 않지만 너비는 15센티보다 조금 넓거든요. 은근 큰데,, 그걸 물고 종종거리며 갔을 생각 하면,, 웃기기도 하구요.. 귀엽기도 하고,,, '때찌'해주고 싶은 생각도 들고ㅋ 그래요,,,  ㅎㅎㅎ^^::: 

  • 박달팽이 2010.09.27 12:57

    그걸 물고 가다니...ㅋㅋ

  • 쭈니와케이티 2010.09.27 18:50

    어머  영리하고  구여운것~~~ ㅎ    애들이 뭔 짓을 해도 그저그저 이쁘다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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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누나 2010.09.27 09:36
  • 미카엘라 2010.09.27 10:10

    ㅋㅋ   거걸 모르슈?  겨울이 누나야님의 신랑이.......... 그 이.........

  • 은이맘 2010.09.27 11:34

    ㅋㅋㅋ....신랑이 창문위를 왜 올라간다냐???

  • 땡땡이 2010.09.27 11:39

    창문으로 올라가도가을이한테 맞을까봐 무서운가 보지요 .ㅋㅋ

  • 박달팽이 2010.09.27 12:56

    ㅋㅋ...이상하게도 자기가 있던 곳만 고집 한다능..

  • 다이야 2010.09.27 14:06

    신랑은 담타는남자ㅎ

  • 겨울이누나 2010.09.27 16: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제일 중요한 주어를 빼버렸네요 ㅋㅋㅋㅋ

    어두운 달밤에 우리의 잠을 깨워놓았던 놈은 흰눈이랍니다 ㅋㅋ;;;;;

    이런 바보같이 주어를 빼먹다니 ㅜ_ㅜ

  • 쭈니와케이티 2010.09.27 19:29

    ㅋㅋㅋㅋㅋㅋㅋㅋ 뒷북으로 읽으니   왜이리 웃기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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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파워 2010.09.27 10:15
  • 초코초코볼 2010.09.27 11:57

    오늘 박파워님 보면 냥이들이 너무너무 반가워 하고 좋아할 것 같아요~~~~  맛있는 밥 듬뿍 주셔요.^^

  • 박달팽이 2010.09.27 12:54

    아가들은 명절이 명절이 아니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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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라 2010.09.27 10:28
  • 미카엘라 2010.09.27 10:35

    저번엔 빨강 썬그라스를 끼고 다니시더니...요즘엔 노랑 썬그라스로 바꿔 끼시고는 ...저만 보이면 실실 쫓아오셔서 그러시는겁니다.  " 참 희안한 일이네~ 왜 아줌마만 공원에 오면 고양이들이 주변으로 다 모여드는거지?  나는 닭 똥집이랑 생선 먹다 남은거 싸다 주는데도 곁에도 안와~  참 신기해~"...... 제가 말로는 그랬죠. "저희집에 동물이 많아서 아마도 길고양이들이 저를 고양이로 아는가봅니다~......속으로는 " 아이고~ 지는 고마 할배가 더 신기합니더~  우얀다꼬 연세가 80이라카문서 아직도 츄리닝속에 손을 집어여가 그래 훌러리 거리가가 동네 아줌니들 기겁하게 만드심니꺼?.............고냥이 몰려드는것보다 할배 츄리닝속의 손이 더 신기함니데이~...ㅎㅎㅎ  그카시더이...계속 저를 쫓아다니면서 말을 시키십니다.  야리꼬리한 눈으로 쳐다보맨서. ㅎㅎㅎ  우얀다꼬 ... 내는 괭이나 80드신 할배만 좋다꼬  쫓아다니고 난리인지 쎄리 고마 입맛이 씀니데이~~ 

  • 땡땡이 2010.09.27 11:24

    ㅋㅎㅎㅎㅎ 아이고 배꼽이야 .우째 니는 할배만 쫓아 다니능교 ? ㅋㅋㅋ 보호소 같이가도 신기한것이 내가 들어서면 우르르 피하던것들이 미카엘이 들어서자 처음 보는데도  우르르 몰려들어서 참 신기 했다요 .근데 지금은 아니라오 내가 가면 이제는 반긴다오 . 미카엘라 전생이 고냥이 였나봐요 ? ㅋㅎㅎㅎㅎ.................!

  • 땡땡이 2010.09.27 11:29

    울동네 고양이들은 내가 지나가도 하루에 두마리 정도 볼까(그것도 피해서 숨는)?아니면  한마리도 구경 못하고 올때도 있어요 .만나는 시간이 달라서 인가봐요 .그래도 저는 이게 좋아요 .그래서 밥 주는것이 재미가 없어요 .ㅋㅋ

  • 미카엘라 2010.09.27 14:35

    만나는 놈은 두마린디.....밥먹는 놈들이 스므분.......  손님이 누군지도 모르고 밥집을 하는 땡언니~ 영광 계시라~~

  • 은이맘 2010.09.27 11:36

    ㅋㅋㅋㅋ...기어이 할배 야그가 떳네그랴~~ㅎㅎㅎ

    나는 구십먹은 할배라도 좀 따라다녀 봤음 좋겄다...ㅋㅋㅋ

  • 박달팽이 2010.09.27 12:53

    성님 그거....에...골치 아픈건데여......ㅋㅋ

  • 미카엘라 2010.09.27 14:38

    츄리닝할배를 성님께 소개드리고 싶은 맘 굴뚝같으나.....그 할배가 몸이 하도 갸냘픈데다....한손은 늘 츄리닝 바지속에 있는 관계로.....성님이 한번 소리라도 치시면.....누렁 썬그라스 콧구녕에 달구 바지고무줄에 손 끼인체 훌떡 날라가셔서 신언니네 도서실에 가 계실것같아 참고 있네요.  또한 신언니께  소개해 드리고 싶은 마음도 없지 않으나.....괜히 허튼 소리하면 성룡 닮은 그 우뜩한 코로 마구 찍어서 그 할배 옥황상제 미리 만나게 될것같아  그것도 참습니다. ㅎㅎㅎ

  • 히스엄마 2010.09.27 14:09

    그 할아버지 울 어머니 소개해 드릴까.울어머니 92이래두 쌩쌩하신데.

  • 미카엘라 2010.09.27 14:42

    이말을 또 해야 하네요...... 늙은 말이 햇콩을 더 좋아한답디다.  그 할배가 엄청 연하를 좋아하나봐요. 거기 청소하는 아줌마가 40대 중반인데....이쁘거덩요. 날씬하고... 근데 운동하다가도 멈추고 그리 쳐다본답디다... 손이나 빼고 보시던가 하시지... 

  • 겨울이누나 2010.09.27 16:34

    닭똥집과 먹다남는 생선따위를 주는 할배랑 미카엘라님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는 사랑이 냥이들에게 전해지는것이지요~~~ 역시 냥이들은 똑똑하다니까 *^ㅇ^*

  • 쭈니와케이티 2010.09.27 22:54

    오가는 대화가 완전  쉰소리나는 아줌마들, 옛날로 치면  빨래터 메뉴인데.... 20대 새댁이 들어도 될런가 몰러 ㅋㅋㅋㅋ

  • 미카엘라 2010.09.28 08:17

    엄마야~ 나 이러다 고보협서 쫓겨날것 같아요. 근데 오늘은 까미엄니가 암소리가 없네?  못봤나?  이거 봤으면 또 자랄자랄 할텐데...ㅎㅎ  

  • 마리아 2010.09.27 22:01

    한참 배꼽 잡다 의자 뒤로 훌러덩! 아프지 말아야 하는디...

  • 미카엘라 2010.09.28 08:20

    언니는 뒤로 넘어가도 별로 안다치실것같아요. 몸이 가벼우시잖아요?  우리같이 운동신경 없는 사람은 살짝만 미끄려져도 며칠 온몸이 쑤시고 땡기고 그러는데..   ㅎㅎㅎㅎ 마리아언니!  즐겁게 해드렸으니까....저 수수부꾸미 한개 입에 물려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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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댕 2010.09.27 10:39
  • 댕댕댕 2010.09.27 10:44

    보다가 확 짜증나서 근처 지구대에다 신고해버렸어요. 약 15분후(경찰이 참 늦게옵디다;) 경찰 와서는 아줌마한테 신고들어왔다고 하니까 반항하시지않고(한두번겪는일이 아닌것처럼 보였어요) 애들 머리통을 잡아서 박스에 넣더니 가시드라고요. 아마도 자리옮겨서 또 팔겠죠. 제가 경찰한테 이게 다냐고! 하니까 행정적인 처분을 원하냐고, ㅡㅡ 이런 상황에선 어떻게 하는게 가장 좋을지..잘 모르겟어요. 불쌍한 아가들.. 제 남친 옆에서 쭉.. 지켜보더니 저 :"왜!할머니불쌍하냐? 이런 내가 싫으냐?"  남친: 할머니도 동물도 이렇게 만든 세상이 싫다.ㅡㅡ;

  • 미카엘라 2010.09.27 10:51

    댕댕님아~ 그말에 공감이 가는구만요.  이렇게 만든 세상이 점점 눈에 화악~ 다가와서 가끔은 눈물짓는걸로도 부족한 느낌...

  • 땡땡이 2010.09.27 11:17

    남친말도 맞는것 같아요 . 할머니도 먹고 살려고 오죽 했으면 ......ㅉㅉㅉ

  • 박달팽이 2010.09.27 12:51

    맞아여...모두모두....가여워여..ㅜㅜ

  • 초코초코볼 2010.09.27 11:57

    제가 종로에서 본 할머니 행동과 비슷한 것 같아요,,,    이럴때는 부디 좋은 사람에게 팔리도록 기원해야 하는건가요... 냥이들 힘들거 같아서  ㅡㅜ,, 마음 아푸다...

  • 다이야 2010.09.27 14:03

     그런데서충동으로샀다가 함부로다룰까 그게더무서워요ㅜㅜ

  • 겨울이누나 2010.09.27 16:32

    신림에도 그런할머니 하나 있어요..

    고양이뿐이 아니라 강아지도 같이 박스에다가 넣어두고 팔더라구요..

    먹고살기 위해서 하는 일이라지만 생명을 팔아 번 돈으로 밥먹는 사람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더라죠..ㅜㅜ

  • 히스엄마 2010.09.27 18:42

    상습적인지 먹고 살려고 파는지,보이는게 다가 아닌 것 같아요.전 유모차 밀고 담배꽁초 줍고 다니는 할머니들 불쌍해서 돈주고 울어주고 했는데 ,,,이젠 웬만하면 안속을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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