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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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고생하셨어요.. 아가들이 옆에 있어서 다행이에요~ 오늘 하루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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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거기까지 갔네그려.. 애구구~~~ 액땜했다 치고 술 한잔 해야겠네~~ 토닥토닥~~~ㅠㅠ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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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당곡사거리 당곡초등학교 근처에 삽니다 보라매동이죠 이곳에 캣맘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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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마당잇는집에 휀스치고 냥들뛰고노는거 보는게소망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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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마당있는 집을 꿈꿔요. 그 소망의 이유를 동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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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저희집을 떼어주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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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시골가서 살길 희망하고 있답니다...그냥..시골집에서 냥이씨들 다 데리고 편안하게 살고싶은맘이 간절해지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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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이라~~~근처에 받 일구어 푸성귀 심어먹는 집이 없다면요....그거 있으면 아주 골치 아픕니다...
시골이라고 다 좋지는 않아요....봄 가을로 이웃과 전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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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이 이루어지면 꼭 한번 놀러오세요
아!~정말이루고싶고 늘 그리 생각하니 조만간 꼭 그리될것같다는 착각아 자꾸만...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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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단지로 데려가 뭘하는데요??? 직접 대 놓고 물어 보세요.. 동물보호법 숙지시키시고... 차분하고 단호란 톤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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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뻐해주고밥도챙겨주시더만 안심놓고있었는데 아마아저씨도곤란한경우로뵈져요 입양어쩌구하는데 의심이가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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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햇는지 버렸는지 죽엿는지 꼭 확인해 봤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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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들도 믿지 못하겠더라구요 .앞에선 친절한척 ,고양이 좋아 하는척 하는데 알고 보면 우리맘 같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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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씨고운 아드님을 두셨네요...그게다 부모님의 영향이죠..저희 아이들도 길양이보면 뭐라도 먹이고 싶어하고 그래요...그 아이들이 자라면 또 우리들처럼 길양이 밥도 주고 그러겠지요??? ^^ 그때는 지금보다 길양이들에게 더 좋은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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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런 말을 하다니...제가 다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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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마음이면 정말 바르게 잘 자라겠어요..
정말 계획 세워두셔야 겠는데요.. ㅎㅎ 계획표 벽에 떡 하니 붙여놓으면 더 열심히 공부할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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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님께 넘 고마워요. 따뜻한 고양이 쉼터가 생기면, 저도 봉사하며 도울게요...! 그 날을 꿈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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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배운게 동물사랑인데 ,아드님 꼭 원하는 대학 갈거예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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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아들~ 엄마 아빠가 다 따스하신 분들인데...어찌 냉혈한 아들이 나올수가 있겠어요? 큰아드님 어려운 공부 좋은 결실 맺길 바라고...작은 아드님 재밌어라 하는 전공을 대학에서 빛내기를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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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그 아이는 사람이기에 앞서 인간이 되는걸 먼저 배웠구나....
엄마가 착한 덕이다....반듯하게 자라주어서 고맙다...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도록 기도 보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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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갑자기 성님의 댓글 보는데........ 임금님이 한말씀 하시는거같트다... 배웠구나~~ 착한 덕이다~~~~고맙다~~~ 보태마~~~ 쭈니님은 좋겄네...성님이 기도를 보탠다잔여~~~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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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망극하고 감읍할뿐....^^....
울 아들 친구들 모두 캣대디 후보들인데.. 캣대디 조직을 만들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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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스님이 아이들 데려 가셨나요,우리 보살,처사님 스님 못 알아보고 안간다고 한 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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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학원에 있어요.. 비가 많이 와서 늦어지시는지... 담주에 오실건가봐요.. 돌쇠는 큰 등치로 애교 만점... 콩떡이는 제 손가락 빨다가 스님꺼랑 맛이 틀린지 앵앵대구... 암튼 저랑 햄볶고 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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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기도 보탤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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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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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지요 엄마의기쁨이 곧 아들의 기쁨이니까요 엄마가 즐겁고 행복하다면 바라보는 아들또한 똑 같은 마음일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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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냥이왕초님! 쵸끼맘님께서 현재 보호하고있는 수유모가 있어 흔쾌히 데려오라고 했습니다. 내일 오전 남산동물병원장님이 직접 아가를 안고 전철타고 데리고 가기로 했습니다. 버티고개역에서 3정거장이라고 하네요. 쵸끼맘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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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다행... 또 한놈 살리게 되었군요. 쵸키맘님, 고마워요. 복많이 받으실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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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공원에 밥배달 다녔구요. 괭이들 일고여덟마리도 부족해..'추리닝속 손 할배' 까지 가세해서 제뒤를 따라댕기는 불운까지.......성당 밥주는곳은 고심끝에 다른곳으로 이전했구요. 이사한번 하려니 또 판때기가 필요해서 눈에 불을 켜고 동네를 뒤지고 다니기도 했구요. 작년 미나네 폐가에 소파랑 판자 끌고 다니던 기억이 새록새록. ㅎㅎㅎ 엊저녁엔 성당에서 약 한시간 남짓동안 예닐곱마리를 만났어요. 딴때같음 잘시간에 ...내얼굴 기억하라고 캔 하나씩 따주고 목소리 기억하라구 혀가 닳도록 나비야~ 쭈쭈쭈~~나비야~ 우쭈쭈쮸~를 난발하고 다녔더니 ....내가 생각해도 달밤에 성당 미친뇬이 따로 없네요. 듣는 나비들이 속으로 흉봤을거에요. 나비타령 엄청 한다고...ㅎㅎㅎ 글구...참 희안한일이죠. 날라리 신자 사람 맹길라구 사랑 많으신 그분이 이런일을 만드셨는지...성당고양이들 밥 챙기러 가고, 애들 마릿수 체크겸 널빤지 들고 들락날락거리면서..... 글쎄요~ 기도가 많아졌단겁니다. 아침나절....아무도 없는 성당에 혼자 앉아 묵주기도 5단 바치고( 주로 길냥이들 위한 기도였는데 입은 기도 올리면서 머리속엔 괭이들이 드글드글) 온답니다. 제 마음에 어떤 깨달음을 주시고자.........배고프고 가여운 길냥이의 모습으로 그분이 그렇게 다가오신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잠도 푹 못자는 제가 요즘 너끈히 다섯시간쯤을 푹 잡니다. 이렇듯...늘 눈물은 없나봅니다. 눈물뒤엔 그보다 더 큰 환한 웃음이 있다는걸 믿고 ........해지면 널빤지 하나 꼬불쳐 논거 들고 밥자리 한곳 더 추가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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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자주 와야 고보협이 활기찬거 아시죠.남의 것은 집안에 두는 걸 싫어하는 저도 요즘 분양하는 아파트 이사가느라 버린 좋은 물건 없을까 아파트 뒤지고 다닌답니다.어떨땐 제가 미친 게 아닐까 생각해요.다른사람과의 대화도 고양이.,,,,추리닝 손 할배 화이팅,할배 알바 좀 시켜줘요.괭이 밥주는 알바,알바비 제가 보탤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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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둘다 냥이미틴뇬들인가봐요.ㅎㅎㅎ 누구랑 만나서 얘기해도 대화 중반도 못가서 결국은 냥이얘기 하고 핸폰 꺼내서 온통 ..내집괭이..옆집괭이...온갖집네 괭이사진 찍어논거 들이대다 집에 오죠. 참...그리고 츄리닝속 손 할배는 여전하십니다요. 며칠전에는 자꾸 눈마주치는게 그래서 못본척 하고 팔 휘둘르고 있는데...저쪽에서 엎드려서 뭘 줍고 계신거에요. 츄리닝속의 손이 풀속에 빠졌나? 하고 곁눈질 했더니...슬그머니 옆으로 오셔서 밥 다섯톨을 주시네요. 으악~ 가까이서 보니 노랑 썬그라스 속에 눈이 지글자글 보글 부굴~ 흥~ 밤 다섯톨에 나를 꼬셔서 마늘까는 공장에 팔아먹을라궁? ....오늘은 일부러 늦게 나갔는데 그때까지 계시다가 딱 마주쳐서리,... 사료한가득에 물병까지 무거워죽겄는 밥가방을 자기가 들어준다고 난리시네요. 당신이 나보다 힘세시다고..ㅎㅎ 음마~ 공원가면 우르르 쫓아댕기는 괭이보다 더 난감한 이 할배땜에 큰일이야요~ 나보구 몇살이냐구 물어보심서 아줌마는 얼굴이 엄청 선하게 생겨서 사람이 다 좋아하겠다구 작업멘트까지... 나는 여러가지루 미치거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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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훠엄훠 할배가 보는 눈은 높아서리.잘됐다,작업멘트는 우리 시어머니 주시고 알바 시켜요,알바비 준댜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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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들만 졸졸 따라댕긴다고 가끔 그러시더니 클 났네.. 클 났어..츄리닝에 손 넣구, 노랑 썬글래스까정??? 거기에 작업멘트라....당분간 엄총 성가실텐데.. 돼랑이랑 함께 한번 나가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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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네....사료 가방 들고 댕기다가 인대 늘어났다구 뭐라 하문 우짜라구? 넘어지시기라도 해봐... 이 추할배가 하필 내가 밥주는 앞에다 삼백만년 냉동실에 넣어둔 말라꼬드라진 누렁멸치랑 생선뼈당구 집어던져놓는통에 아주 큰일이구먼.. 울 애들 입이 고급되서 닭연골도 잘 안잡숫는디 ...... 삼백만년 묵은 멸치를 먹으라구 주시니 이걸 워쪄? 내가 그거까지 치워야 혀? 저번엔 밥그릇 앞에다 언놈이 떵을 얼매나 많이 싸놨는지... 삽으로 하나여~ 아주 드런눔~ 구석은 알아가지구.... 내가 떵묻은 휴지까지 치웠네~ 에이~ 떵싸다 매닥질을 헐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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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미카엘라님과 히스엄마님덕에 늘 웃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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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그러고 다니느라고 못 온거구나~~~
난 또 바람 났다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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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고~~~~~~ 바람은유?? 난 꼬리 달리구 땅콩 탈탈 턴 눔들하고만 놀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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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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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ㅎㅎㅎㅎ나 웃음보 또 터졌다 .나비 타령 엄청 한다고 ...그부분에서 ...나도 나비타령 하고 다니는데 다들 어디가서 안보이는지 ...플라이님이준 판자대기는 누가 훔쳐가고 또 갖다 놓으려니 그것도 엄청 골치 아프네요 .어디서 구해야 할지 난감 합니다 그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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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가야 타령인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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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언니....내가 안훔쳐갔다~ 플라이님네 가서 판자에 뭐 들러붙은거 벅벅 긁어가지고 보물 찾은거처럼 기뻐하면서 가져 가더니 ... 안됐수~ 혹시...그 판자때기...다른 캣맘이 자기가 밥주는데다 갖다 놓을라구 질질 끌고 간거 아닐까? 판때기도 어찌나 큰지....땡언니 키보다 더 길더만.... 거여동까지 가서 끌고 오는 사람이나....넘이 죽어라 갖다놓고 없어지지 않았다고 실실거리는 사람 기운빠지게 고걸 또 끌고 가는 사람이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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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 출산전부터 매일 나타나서 밥먹구가더니 새끼난후 고생했다고 수육도 삶아주고 삼겹살도 구워주고 매일 간식캔에다 이것저것 챙겨줬더니...어제부턴 사룔 입도대지않고 있구요...제가 맘에 든건지 ㅋ 새끼들한테 가지도 않고 할종일 저만 바라보구있어요 제가 현관문앞에 나서면 어디선가 툭 튀어나와 50센티도 안되는거릴 유지하면 앉아있구요...공동으로 사용하는 대문 한가운데 앉아서 저만 나오길기다리구있어요 집에 갈까? 하면 후다닥 도망가고 현잰 집에 들이지도 못하는 상황이라 어떻게 해줄수없고 새끼낳구 얼마안됐으니 더더욱 그건 아닌거 같구...어쩜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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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동네 삼색냥이 두번째 4마리의 이쁜새끼를 낳았죠 이 아가들을 어찌 해주고싶은데..저희 집앞으로만 와주어도좋으련만..어쨌든 밥은 주지만 누군가가 자꾸치워서 전단지도 붙여놓고 밥스티커도 붙이고 그래도 가면 깔끔..겨울 아가들이랑 잘 지내야 할텐데..터잡은델알면 이불이라도 놔두고싶고 요즘은 온통 그애기들 때문에 맘이안타까워요 집엔 못들이셔도 최선다해 관심같고 돌봐야겠죠 애기들도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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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애들이 사료를 잘 안먹어 수억 쓰고 있어염,버릇을 잘못 들여서 ,맘이 약해서 다음엔 새끼들부터 사료만 줘야지 맘먹고 그 순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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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들 입맛에도, 딱딱한 사료알갱이 보다는 보들보들 간식들이 훨씬 맛있나봐요...^^:
하긴... 제 눈으로 봐도 사료보다는 참치캔 요런게,, 훨씬 맛있어 보이니.... 냥이도 그렇겠죠???
저도 냥이 이빨 상태 안좋아진다고 해서 섞어주는 캔 양을 확~ 줄이긴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살짝살짝 섞어주고 있어요.
캔에 비벼주면 정말 잘먹거든요. 그 모습 보면,,, 안줄수가 없더라구요. ^^
캔이랑 이것저것 고기 섞어주면서, "잘 먹고 아프지만 말자!"를 외쳐요!
참, 저희 앞에 한 마트에서 밤 10시 되면 고기를 50% 할인해서 팔거든요.
간혹, 세일타임에 나가서 마트 고기매장을 쓸고 올때가 있어요.
고기 파는 아저씨는 의아 하실거에요. 웬~학생이 와서 밤에 스을쩍 고기만 사가니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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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거그가 어디요? 고기를 50%나 할인 한다고라??
쇠고기 사다가 다져서 다복이 먹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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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동네 홈*라*에도 10시반쯤이나 11시쯤 가면 소고기 50%세일할때가 가끔있더라구요 가끔사다 반은 사람이 먹구 반은 냥이씨들 줬었느데..요즘엔 마트갈시간이 없어 그냥 캔으로 떼우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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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두번째 출산이라 몸에 안좋은걸 알면서도 애잔한 눈빛으로 제가 나올때까지 기다리고 있는걸보면 그냥 지나칠수가 없네요...첫번째 출산후엔 너무도 불쌍하게 삐적 마른몸으로 나타나서 가슴아프게 했던 녀석이라 신경이 좀 많이 쓰인답니다..시간이 좀 많음 이것저것 머라도 자주 해먹일텐데...요즘 넘 바뻐서 캔하나로 대신하고 있어요..
전 파주거든요..근처에 수배 안되심 연락주세요..공일공3328삼공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