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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2010.10.17 15:01
  • 마리아 2010.10.17 15:06

    국민은행으로 자동이체 신청했는데 다른 은행(신한은행) 으로 다시 재신청 하라고 멜 받았는데요....국민은행들어가서 자동이체 클릭했더니  고보협의 계좌가 안떠요( 자동이체하는 명단이 다 나오는데...) 해지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해지를 안하면 국민은행으로 계속 이체가 될터인데.... 내일 은행에 직접가서 해지를 해야겠네요.

  • 냥이왕초 2010.10.18 12:02

    바쁘신데 복잡하게 해서 죄송합니다. 통장  변경이 되면 이렇게 번거롭게 되니  가능한 변경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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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마녀 2010.10.17 23:03
  • 냥이마녀 2010.10.17 23:05

    제가 한달후면 수능이고..그다음부터는 실기가찬창이라.. 냥이들 밥을 못챙겨주게되네요 자꾸마음이 불편하고.. 빨리 가서 줘야할텐데

    상황이안되다보니요 ㅠㅠ 혹시 근처에 캣맘님계시면 잠시라도 부탁드리면 안될까요..?? 사료는 있음니다!! 제발요 ㅠㅠ

  • 다이야 2010.10.19 09:12

    용인팀잇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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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2010.10.18 03:52
  • 냥이왕초 2010.10.18 11:58

    캣대디님이 참석 해 주셔서 무척 반가웠습니다. 앞으로 많은 활동 기대할게요 ~~

  • 박파워 2010.10.18 13:35

    어색함속에 끝까지 자리 지켜주셨던 기억이..~~ 혹시 소시팬^^ 열심히 활동하세여..~~

  • 다이야 2010.10.18 19:59

    유린데 대디셔용ㅎ

  • 마리아 2010.10.18 22:58

    아무 말씀없이 끝까지 남들 서로 주고 받는 얘기를 넘  점잖게 경청하시더라고요. 그러나 저는 하누비스님 아니 유리님께서 고보협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줄것 같은 감이 확 확 오더라구요,  느낌에 밀어 부쳤죠....서대문구 지부장님으로....서대문구 캣맘들이여! 유리님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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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목소저 2010.10.18 13:50
  • 우보 2010.10.18 19:04

    네 안녕하세요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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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후인 2010.10.18 15:18
  • 공후인 2010.10.18 15:21

    참석여부 확실히 주시고 분당에 장소 추천받습니다.. 이번에 꼭 오셔야들 합니다ㅜㅜ!!  그리고 냥이마녀님 오실거죠? 뽀리럽님 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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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illa 2010.10.18 17:15
  • 쭈니와케이티 2010.10.19 02:15

    저희 소모임 회원들간에 긴밀한 연락을 주고 받으며...  나름대로 사태파악과  철저한 진상 규명을 위해  노력하고 고민하고 있습니다만   말을 아껴야 할 시점인듯 싶어....ㅠㅠ... 곧 결과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저희들...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박달팽이 2010.10.19 11:36

    허걱....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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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냠이누야 2010.10.19 01:44
  • 마당냠이누야 2010.10.19 01:48

    아자aja님, 웅이누님, wadizdis님~ 시간이 되시면 꼭 참석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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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라 2010.10.19 10:01
  • 미카엘라 2010.10.19 10:10

    얼마전에 묻고 답하기에..레냐님이  저희 동네 캣맘을 찾는다는 글을 보고 ...연락을 해서 만났어요. 복실복실 성격좋아뵈는 외모에 냥이사랑도 넘치는 구염댕이 아가씨였어요. 제가 밥주는곳에 아이들 만나고싶다고 해서 이곳저곳 다 보여주고 아이들도 만나게 해주고 울집 녀석들까지 선보였더랬죠. 한달전쯤에 아이를 떠나보낸 슬픔이 있다는 레냐님...아이입양 생각이 있다길래...포획되어온 아이들로 넘쳐나는 어느병원 생각이 퍼뜩 나는거에요. 의기투합해서 플라이님, 신언니께 연락드려 성남까지 갔어요. 처음엔 레냐님 ..한마리 입양생각했다가...병원가서 언제 죽어나갈지 모를 꼬물이들 보더니 결국 세마리 입양. 플라이언니도 한마리 델꼬 오시구요. 철창안에 너무나 어린 아기들도 많아 가슴이 미어졌어요. 그게 토욜이었네요. \쥐똥냄새나는 세놈들을 델꼬 와서 그날부터 레냐님 고생문에 들어섰죠. ㅋㅋ 밥은 잘먹는데 떵이 시원치 않아 병원다녀오고.. 아주 어린 두 고등어 아가들은 우유먹여야하기에 잠도 제대로 못자구요..그래도 기쁘다고..꼬물이들 이뻐 어쩔줄 모르네요. 넘 고마운 신참내기 캣맘!! 근처 아파트에 굶는 아이들에게도 밥선물을 주기로 했어요. 오로지 길냥이들만을 위한 묵주기도 15일째...그분이 레냐님을 제게 선물로 보내주셨나봐요. ㅎㅎ

  • 나옹나루 2010.10.19 10:55

    쉼터에서 파랑새님 글보고 가슴아파 울고...미카엘님 글에서는 감사해서 울고...요즘 정말 길거리에도 아깽이드이 넘쳐나요..2~3개월 정도의 녀석들이 독립해서 1~2마리씩 같이 있는것 보면 저녀석들 겨울을 어찌날꼬...이 걱정부터 합니다. 부디 올 겨울은 지난 겨울처럼 춥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 미카엘라 2010.10.19 17:32

    저도 길냥이들 만나고부터 부쩍 날씨에 민감해졌어요. 신문 펼치면 날씨부터 보고...어느날 비오나... 언제 기온이 내려가나 .. 그런게 먼저 눈에 들어오네요. 이번 겨울은 어디 집지어줄 공간도 하나 없고...그나마 작년에 폐가는.... 못되고 인심 사나운 분들께서 폐가주인들한테 다 연락을 해서 철통같이 막아놨더라구요. 폐가가 두채였는데..오늘 보니까 나머지 한채도 아저씨들 불러 막고 있더라구요. 코딱지 만한 길냥이 몇마리 들락거리는것도 눈에 가시처럼 여기는 인간들에게 욕을 안할수가 없네요. 부디 잘사시오~ 그렇게 잘사시다가 제발 그대들이 염원하는 극락으로 가시오~~

  • 박달팽이 2010.10.19 11:35

    그래서...요즘 미카님 보기 어렵군여....ㅜㅜ.....정말....기쁜 소식....감사 드려영~~~

  • 미카엘라 2010.10.19 17:37

    요새같음 살맛나요. 죽을 아이들 건져내는 기쁨을.... 울 산이가 알게 해줘서...여기까지 왔어요. 산이로 인해 폐가를 알게됐고 ...산이로 인해 집앞에 아이들을 눈여겨 보게 되면서 캣맘으로 도약을 했구요. 2년전 300그램이던 산이는 내게 고양이엄마가 되게한 진짜 천사인듯해요. 울산이 만세~~

  • 공후인 2010.10.19 12:39

    저는 평생 잔상이 남을까봐 도저히 못 가보는 그 병원.. 운명이 바뀌는 선택하느라 또 다들 힘드셨겠네요.. 

    분당 병원은 모두 임보나 입양 보내려고 간호사가 전담해서 입양글 올리고 일하던데..  거기는 바뀔 가능성이 없나요.. ㅠ.ㅠ

  • 미카엘라 2010.10.19 17:41

    공후인님이 못가는 그곳을 저는 오늘도 또 갔네요. 오늘 모임이 있었는데 ...제 고양이 얘기는 여기서도 멈춤이 없어서....내친구들은 부페 음식보다 제 침을 더 많이 받아먹었을거에요.ㅎㅎ 저땜에 강아지 두마리를 키우게 된 친구뇬을 또다시 포섭해....결국 고양이 엄마를 만들어버렸어요. 부페고 뭐고 맘변할까봐 모임 일찍 파장하고 성남으로 또 달려갔어요. 이쁜 숫노랑이 아가 하나 보쌈해서 친구한테 앵겼네요. 저만큼 동물 사랑하는 친구라 믿고 보냈어요. 조만간  한마리 더 앵길라구 생각중이에요. 아마.....ㅎㅎㅎㅎ 지가 먼저 한마리 더 살려내자고 할꺼같기도 하구요.

  • 미카엘라 2010.10.19 17:46

    언니잉~~~~ 나 뽀뽀도 좀 해줘유~~    나 요즘 ...백수가.... 진짜....미치겄다.  마늘까기 부업이라도 해야하는데...맨날 고양이땜에 사방팔방 돌아댕기면서 .....오늘은  친구 고냥이 사료도 사줬네.  넘 고마워서.  ㅋㅋㅋ낼부터 울집은 반찬없이 간장에 밥 비벼먹어야 혀~

  • 땡땡이 2010.10.19 19:10

    우째 오늘 문자 한통 없고 조용하다 했다 ...ㅋㅋ   간호사가 철창에서 꺼내온 5마리중에 네마리는 선택받고 한마리 다시 집어넣는 운명의 갈림길에 있던 냥이가 다시 선택 되었나요 ?다시  철창에 들어간 냥이땜시 가슴 아파 하더니 ...... 암튼 잘되어서 기분이 좋네요 .미카엘라  요즘 좋은일 하느라 수고가 많네요 .^^

  • 미카엘라 2010.10.20 06:25

    ㅋㅋㅋ 개발에 땀났어용... 아니 이러구 며칠을 쏘다녔더니 집에 오는길에 손이 후덜덜~~

  • 쭈니와케이티 2010.10.19 20:42

    저는 머리가 빙빙 도는데  미카님은 발바닥이 안보이게 뛰댕기고 계셨네요..  미카님을 칭찬합시다~~~~~

  • 미카엘라 2010.10.20 06:26

    제게 무신 칭찬을요?   ㅎㅎ  아우~  애들 빼내올때마다 전쟁포로 구해낸것같아 기뻐서 죽가씨요~

  • 마리아 2010.10.19 22:22

    아휴 보람된 고생을 많이 하시느라 감감 무소식었군요.  미카아우처럼 맘 변하기전 애기 앵겨드리는거 잘 안되더라~ 어떷게 해야 하는거유? 상대방이 정말 아가 데리고 가서 잘 키울란가아~?  혹 기르다 귀찮다고 파양하지나 않을란지...등등 고민하다보면 물건너 갔구만요....

  • 미카엘라 2010.10.20 06:27

    친구는 32년친구라서 속을 훤히 아니까요. 아마 곧 캣맘이 되리라 믿어요. ㅎㅎㅎ

  • 소풍나온 냥 2010.10.20 04:04

    다들 열심히시네요....부럽습니다~

  • 미카엘라 2010.10.20 06:28

    열심히 하시는 분은 숨어서 하시는데.......저같이 얼뜨기로 하는사람은 다 주절거리니...에이~ 잘한일도 입밖에 뱉는순간 공로가 다 갚아진거라는데....ㅎ.ㅎㅎㅎ

  • 은이맘 2010.10.20 10:29

    미카~~정말 잘하고 있는거야~~^^그 좋은 솜씨로 울 젖소 아깽이 두놈도 보내봐라....엄청 튼튼하고 실하게 컷다....

    리비가 양자 들인 애들 말 하는거야~~ 내게 맡기신 봄이님도 그렇게 떠맡다 시피해서 얻은 아이들이 엄청 많으시댄다...

    좀 도와 주련??

  • 미카엘라 2010.10.20 16:39

    눈 크게 뜨고 둘러볼께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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