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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illa 2010.10.22 13:37
  • 희동이네 2010.10.22 14:59

    저도 지난주부터 기다리고 있어요..너무 맘아플거 같아 각오하고 있는데..도시의 고양이도 방송 해 주었으면 해요..

  • 쁘띠랑강이랑 2010.10.22 15:46

    도시의 고양이도 방송해달라고 엠비씨에 글올리고왔어요...될지는 모르겠지만...

  • 예고 보면서도 흐느껴 울었는데... 어찌볼지... ㅠㅠ

  • ㅇㅖ뽀 2010.10.22 16:34

    전   맘  약하고  짠해서  못봐요...

  • 마리아 2010.10.22 22:33

    넘 가슴 아픈것을 못 볼것 같아요. 유기동물 안락사하는것도 나온다고....김정은이라는 여배우가 나레이션 맡았다고 하는데 너무 맘 아퍼서 NG냈다고 하네요. ...장난감이 아니라고 강조한다고 하는데...에효...

  • 김토토 2010.10.23 03:08

    저...보다 그만...다른채널 돌렸어요 가슴이 얼마나 아프던지...그리고 넘넘 미안했어요 다 지켜주지못해 별이되게해서....보호소에 계시는 수의사선생님께서 안락사후엔 가슴이 넘아파 일을 쉬고싶단말씀하시며...눈물흘리시는모습보니...그분들도 참 힘드실꺼같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 짱가 2010.10.24 00:56

    전 지난주 예고보고 일부러 TV도 안켯어여...

    근데, 고양이 학대하는 것두 나왔다는데...유기동물보호소 그냥 두면 안될것 같은데...울동호회에선 보신분들이 없으셔서 조용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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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시 2010.10.22 19:04
  • 울시 2010.10.22 19:06

    엄청 조바심내며 불안한 마음 이었는데.. 이곳의 경험 많으신  선배님들의 도움말씀이 많은 위안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우보 2010.10.22 20:32

    정말 반가우셨겠는데요. 주면서도 눈치보이죠 ? 이놈들이 상전이라니까요.

  • 우소나이 2010.10.22 21:38

    와~다행이네요~!

  • 마리아 2010.10.23 21:44

    중성화 해준 아이가  중성화 수술하지 않은 아이들에게 밀리지 않도록 늘 밥 먹으러 오도록 주변의 냥이들도 하나씩 중성화 수술 해 주세요.  그래야 수술한 아이가 늘 님곁에서 밥 먹으러 옵니다. 울시님이 설레고 기뻐하는 모습 그려져요, 저도 그랬으니깐요.ㅎㅎㅎ

  • 울시 2010.10.24 10:03

    네~ 마리아님 앞으로 주욱 계획하고 있습니다..시킬 아이들이 많아서  숫냥이들은 보류했었는데... 엊그제 새벽 두시경쯤 잠결에 들으니.. 처절한 비명소리가 들려서 놀라 맨발로 뛰어나간 일이 있었는데요.. 나가보니 고양이들 세놈이 엉겨 붙어서 싸우고 있다가 제가 쫓으니 각각 흩어졌는데... 그 비명소리가 너무 처절해서 끔찍한 기분이었습니다. 두 놈이서 한놈을 물었는지 어쨌는지.. 한 놈이 계속 비명을 질렀거든요.. 숫냥이들의 영역 다툼이었던 것 같은데.. 그걸 보니 숫냥이도 함께 시켜야 겠다는 결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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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타로 2010.10.22 21:16
  • 해적맘 2010.10.22 22:17

    오늘 첨갑한 신입이예여~ 우연한 계기로 우리 첫째 녀석과 동거를 시작한지 벌써 6년째가 되는군여...그 6년의 시간동안 동거냥이도 6마리가 되었어여 ^^;;; 3년전부터...길위의 천사들이 저에게 손을 내밀어주었어여...절대 제가 먼저 손내밀지 않았답니다...길위의 작은 천사들이 저를 찾아오면서 시작된 인연이 여기까지 이르게 했네여...그 천사들이 저에게 매달 후원금을 내라고 하네여...ㅎㅎㅎㅎ 뭐...그래서 신청했습니다~ 구조된아이들 사진보다...가슴이 떨려서 볼수가 없었네여....어쩜...어쩜 그럴까여....ㅠ.ㅠ  제가 지금 모시고 계신 길위의 천사들이 10마리정도...되여

    다른 캣맘님들처럼 제가 찾아다니면서 챙겨주진 못해여...그래서 전 그저 하인일 뿐이져...찾아오는 10마리정도의 아이들만 겨유 챙기고 있습니다....여기계신 모든분들...정말 감사합니다...그리고 고맙습니다...다들 복받으실거예여~ 고양이의 보은을여....

     

  •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짧은 글속에서 아리한 가슴앓이가 느껴집니다. 해적맘님... 복 많이많이 받으시길~~~

  • 모모타로 2010.10.23 21:18

    해적맘님 환영해요~자주자주 들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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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마녀 2010.10.23 01:19
  • 냥이마녀 2010.10.23 01:23

    종이박스를 둘수없는곳을 어떻게해야할까요..? 얘들이 추운지 주차장에 들어오는데 사람을 잘 안무서워해서 주민 눈에

    잘보여서 싫어하는사람이 화를내더라구요.. 조마조마했어요 어떻게 방법을 찾아야할것같은데요..

    또 딴곳에 애들한테는 종이박스에 천깔고 핫팩까지넣었는데 먹이도 넣어놨는데요 안들어가고 먹이만 낼름 먹네요

    박스에 안들어가봐서 모르는건지.. 핫팩깔아주면 따뜻한거 알고 들어갈줄알았는데요 ㅜㅜ

    밤에 많이 추울텐데 몸이 안좋은 새끼고양이가 있어서 자꾸 마음이가요 .. 핫팩위에 올라가면 좀 나을텐데요 ,,ㅜㅜ

    어쩌죠?

  • 냥이마녀 2010.10.24 02:02

    아..벽쪽으로요 한번해봐야겠어요 경비아저씨가 주차장에 박스있다고 치우진않을지..걱정이되네요

  • 다이야 2010.10.24 18:14

    앞뒤로터놔야 안심..누가오면튀는애들이라 막혀있음불안해할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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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련 2010.10.23 11:58
  • 울시 2010.10.24 10:17

    저희집 마당에 와서 밥을 먹던 노랑둥이도 갑자기 안 보인지.. 한 달이 되어가는데... 어찌된건지.. 안보이니 마음이 무척아파요. 숫냥이라 영역에서 밀려서 안올까요... 어디서건 잘 살아있기라도 하면 좋으련만...

  • 얼마전 로드킬로 별이된 까망이 형제 주니어도 다른 냥이들이 자꾸 쌈을 거니까 쫓겨났는데, 가끔 잠복해 있다가 조용할때면 절 부릅니다. 그래서 밥 주러 다닐때면 후래쉬 들고 반경을 넓혀 나직히 주니어를 부르고 다니는 일이 추가 되었지요.. 살아있다면 아주 멀리는 안갔을 겁니다. 다른 아이들 몰래몰래 도둑 밥 먹고 갈지도 몰라요. 가끔씩 밥 놓으면서 이름을 불러보아 주세요..  먹보야~~ 노랑둥이야~~ 얼렁 돌아오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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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ㅖ뽀 2010.10.23 19:39
  • 마리아 2010.10.23 20:54

    떠난 자리 확실히 나죠...눈물 콧물 찍으며 슬프게 보내지 않고  예뽀님은 참 지혜롭군요. 유기묘 고등어 아가 델고오고...새로 임보한는 아가 재롱보면서 사진도 올려주셈 ㅎㅎㅎ

  • 박달팽이 2010.10.24 09:58

    동감..동감.... ^^

  • 다이야 2010.10.24 00:10

    애쓰셨어요그동안

  • 울시 2010.10.24 10:19

    그 허전한 마음.. 말로 표현이 안되죠.. 시간이 약은 약이더군요.. 힘내세요...

  • 쁘띠랑강이랑 2010.10.25 11:38

    항상 고생이 많으시네요~전 언제나 그맘 반이라도 따라갈까요?ㅎㅎ

    산이는요?산이소식이 궁금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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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2010.10.23 21:09
  • 마리아 2010.10.23 21:09

    목&금욜 연속 이틀 TNR하는라 3시간 간격으로 밤새 왔다갔다 하는 나를 쫒아 다니더니 오늘 새벽 6시 30분에 비둘기의 1/2 사이즈의  새 한마리(울 동네는 새이름은 모르지만 많아요)을 물고와 내 앞에 떨구는 이쁜이...비몽사몽하다 정신이 번쩍! 고마워 이쁜아 사랑한다!  귀한선물 잊지 않을께!

  • 건강 챙기시고요~~  이쁜이 선물에  아드레날린이 확  돌았겠어요.. 기특한 녀석...아~~짠해라~

  • 희동이네 2010.10.25 20:43

    수고하시는 엄마한테 새참도 나를줄 아는 정말 이쁜 이쁜이네요..딸내미가 효녑니다..그려..

  • 다이야 2010.10.24 00:08

    또 고마워우셨죠 눈물로.

  • 박달팽이 2010.10.24 09:57

    오마나.....냥이들도 고마운거 잘 알아여...웬만한 사람 보다 훨~ 나아여 ^^

  • 울시 2010.10.24 10:13

    정말 이쁜이인데요.. ㅋ 이쁜이의 이쁜 행동이 그려져요.  4년동안 쌓은 우정이 각별하시겠어요. 마리아님의 보살핌으로 잘 살아가고 있는거군요.. 그렇죠.. 사람보다 낫다고 생각할 때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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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마녀 2010.10.24 02:13
  • 냥이마녀 2010.10.24 02:20

    에코가방 or종이가방 어떤가요? 굳이 동물을 키우지않아도 일반인들이 들고다닐수있고 가방뒤에다TNR이라든지 올바른설명을 적어

    고보협을 홍보하는 효과까지.. 많은사람들의 관심을 받지않을까요? 선물용으로도..ㅎㅎ 냥이들 밥챙길때 하나씩 옆구리에 끼고..ㅎㅎ

    종이가방은 뭐든 넣고다닐때 여기저기서 받은 종이가방사용하지않나요? 아무래도 싸고 여러장 많이 살수있을것같아서요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뿐만이 아니라 이제 사랑하는 마을을 가질분들이 관심과 애정을 가질수있을만한걸 생각하는데 잘 생각이..

    고보협님께 전에 아이디어 쪽지보냈었는데 그때 뭘적어보냈는지 기억이안나네요ㅎㅎ

    엽서 ,컵, 공책, 다이어리 등등  소모품이 좋은데 그래야 많이많이 또 사죠 그쵸??ㅋㅋㅋㅋ

  • 박달팽이 2010.10.24 10:44

    굿!!!! 이거는 냥이마녀님이 하실거져????

  • 냥이마녀 2010.10.24 13:06

    할수있다면해야죠!ㅋㅋㅋ 딴건몰라도 디자인은 탐나요..ㅎㅎ

  • 마리아 2010.10.24 11:00

    good idea!

  • 냥이마녀 2010.10.24 13:06

    그럼 에코백 되는건가여?ㅋㅋ

  • rabbit-sin 2010.10.25 17:22

    생각만해도 흐믓하네요. 우리도 고보협 로고를 내세워서..장사..ㅡㅡ;;를 해보는건 어떨까요. 고냥이케릭으로 퀼트 만들고, 손지갑.뭐 이런거 만들고요. ....... 당연히 바느질은...가내수공업으로 회원분들이..우흑..ㅠㅠ

  • 냥이마녀 2010.10.26 00:33

    와우 다하려면바쁘겠는데요?ㅎㅎ

  • 박달팽이 2010.10.26 12:42

    아웅~~ 나..다 살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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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달팽이 2010.10.24 10:32
  • 박달팽이 2010.10.24 10:43

    팝콘중에서...캬라멜 팝콘만 골라 먹는 분들을 위한 희소식!!!.....캬라멜을 좀더 많이 넣고...가격은 만원 그대로...대신 용량은 반으로 줄이고....그동안..뜨거운 성원에 힘입어..ㅜㅜ..감동......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튀길것을....맹쉐합니당!!!

  • 재크 2010.10.24 17:16

    지금 막 모임에서 돌아와 숙소에서 글 읽고 쓰는데요, 목요일 오후에 팝콘 잘 받았구요, 모임에 가져가서 다들 맛있게 잘들 먹었답니다. (나중에 헤어질 때 한 분이 하신 말씀 : 아니, 그 많던 팝콘을 다 먹었단 말이야? 그게 다 어디로 들어갔지?? ^0^)

    캬라멜 팝콘을 더 많이 넣는다는 의견을 지지합니다. 쪼만이녀석이 금색팝콘(캬라멜팝콘)만 골라 먹는다는... ㅎㅎ..

  • 마리아 2010.10.24 11:01

    ㅎㅎㅎ

  • 땡땡이 2010.10.24 18:51

    네 저도 캬라멜 팝콘만 골라 먹어요 .정말 맛있어요 .근데 이제부터 다이어트 할려구요 .ㅋㅋ

  • 소풍나온 냥 2010.10.24 19:37

    저는 세가지맛 한꺼번에 먹는 거 좋아해요~^^ ㅋ

  • 우보 2010.10.24 19:46

    음 ...저는 마치 상추쌈먹듯 캬라맬팝콘한개에 일반콘 1주먹을 같이 먹는데 ㅎㅎㅎ...

  • 킄ㅋㅋㅋㅋ

  • rabbit-sin 2010.10.25 00:16

    ....정말 희소식.. 카라멜 원츄원츄..^^

    그런데..제 닭가슴살육포는..통 판매가 되질 않아여..우울해....ㅠㅠ 장사 맨날 꽁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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