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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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올리고 싶었지만...해상도가 너무 커서 올려지지가 않네요....아직병원에 있는데...올겨울만 따뜻하게 지낼수있게 임보해주실분계실까요? 내일쯤 퇴원할꺼같은데...입양해주실분 나타나기전까지만 사랑받구싶어서 사람을 좋아하는 뚱일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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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 어쩌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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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로폼 박스로 겨울집을 몇 개 만들었다가 다 실패했어요. 주변 분들이 싫어하셔서 박살내시고 버리시고 ㅠㅠ 마땅히 숨길 곳도 없는데 날은 점점 추워지고 걱정이예요. 엉뚱한 생각인데 애들 패딩조끼라도 입히면 안될까요? ㅎㅎ 내가 생각해도 참.. 위험할거 같기도 하고, 말이되나 싶기도 한데 그래도 그거 입히면 누가 돌보는 애다 하는 티도 나고 어디가서 자도 안춥고 그럴거 같아서... 에구 그래도 안되겠죠? 다른 길냥이한테 왕따 당하거나 스트레스 받겠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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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걸치기라도하면 땅에바짝깁니다 점프못할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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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겨울집을 만들어 두시고요~~~ 강추위가 닥치거나 폭설이 내릴때 까지 기다리셨다가 , 사람들이 추위와 폭설로 제정신이 아니틈을 타 야밤에 설치하시는겁니다요.. 전 작년에 이렇게 두군데 설치해서 겨울을 보냈답니다..ㅋㅋㅋ 대신 날 풀리면... 재빨리 치우셔야 합니다. 한군데서 집 주인이 정원 치우다가 화가 머리 꼭대기까지 나서 씩씩거리는거 보구 안볼때 냅다 들고 튀느라 팔 빠져 죽는줄 알았다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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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길고양이를 지키시는 분을 보면, 다들 길고양이의 행동들을 하고있는 모습이 피식 웃음이 나네요
남들눈치보며, 몰래 몰래, 살금살금, 그리고 도망 ㅋㅋㅋㅋㅋㅋ
범죄를 짓는것도 아닌데 가슴이 콩닥콩닥하는 모습이 참.. 아이러니하지만,
저뿐만이 아닌거같아 힘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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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ㅏ~~ 생각만 해도 웃겨여..ㅋㅋㅋ 패팅입은 길냥이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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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연락 와서 이동장 빌려주고 입원 안내 해줬는데, 일랑이 떼거리가 이틀째 절 만나러 않왔어요.. 걱정이 태산.. 이렇게 불안해서야... 제가 정상이 아닙니다. 요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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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는데...애간장녹이네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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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백..너무 무서워요.. 저도 올해봄에 아이들이 단체로 무지개다리를 건너서 ..그게 범백이구나 생각만 할뿐이죠.
외출냥이로..키우다니...그것도 러블이를..길가에 다니다가..해꼬지당하면 어쩔려고..에혀...맘아프네여 이래저래.
지부장님 냥이들에게는 무탈하게 지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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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백!!! 에구...그런 사람이 왜 냥이를 키우나...키우기를..ㅉㅉㅉ...무사할거야...지부장네 아이들은...걱정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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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나~~~ 지부장이 저 한사람도 아니고~~걍 쭈니라고 하시지~~~~ 지금 저 놀리시죠??????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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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눈치 채신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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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놀린거 아닌데....쭈니 지부장처럼 앞으로도 똑소리나게 할수있는분 나와보라고 혀~~~난 사람보는 눈은 정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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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오늘이 뚱이 퇴원예정일이였으나...소변에 피가 섞여나와 며칠더 지켜보기루했답니다...그리고 아직...확실한건 아니지만 하니동물병원 여선생님께서 병원에서 지낼수있게 원장선생님께 말씀한번 드려보겠다고 하셨답니다... 아마 순하고 사람좋아하는녀석이라 병원에서 지내도 문제없다 생각하셨나봐요 요즘 동물병원엔 고냥씨한마리정돈 다들 키우시는거 같더라고 의젓하고 얌전한 귀염둥이 뚱이모습에 푹 빠지셨쎄요ㅋ 추운겨울 밖에서 지낼 뚱이생각만하면 근심걱정이 한가득이였는데...어제밤꿈에 뚱이가 나와서 꼬리살랑 흔들며 신나게 뛰어다니는 모습보구 기뻐했는데...좋은소식 들려주려고왔었나봐요 ㅎㅎㅎ 여러분~~!! 저희뚱이 얼렁 건강해해지구 그리구 병원에서 따뜻한겨울 보낼수있도록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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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만해두 병원보단 가정입양이좋죠 그동안이라도 입양알아보심되겠네요 뚱사랑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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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간을 벌었네요..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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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그렇게라도 벌수 있는 시간이면 좋겠다....뚱이는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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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있는건...좋지않은건가요? 저희토토가 다니는 동물병원엔 유기고양이 2마리가 자유롭게 살아가구있어 보기좋았는데...좋아할것만은 아니였군요....좋은가정에 입양될수있게 도와주세여....맘이 좀 그렇네여 뚱이보러 낼 병원한번 방문해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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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있는건...무산됐습니다...원장님께서 받아주실 맘이 없으신거 같더라구요...집에 왔는데..여기저기 사람찾아 다닙니다 병원에서 선생님들이 만져주고 이뻐해주니 좋았었나봐요..저희뚱이 받아주실분 안계신가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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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플 사료 받으셨던 분들 장터글에 소견 달아 주세요~~~공짜는 없다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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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 글에 소견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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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견은 달았구요^^ 주문도 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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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다와 냥이네,기타등등 많은 냐옹이 사랑방에 많이많이 퍼뜨려 주세요.. 100세트는 팔아야 20만원이라도 걷힙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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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 검사는 아주 나쁘지는 않은데...다시 염증 반응이 보이니 수액처치를 하라고요~~~한숨이 나왔지만 다복이에게도 그게 좋을것 같아서요....밤에 주사 놓으려 준비를 하는데...다복이는 벌써 알고 이불속으로 숨어들어 갑니다....어쩌면 좋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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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두...너무 아프게 되지 않으려면 다복아 수액 잘 맞고 얼른 건강해져야해~
힘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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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속으로 숨어 들어가는 다복이...에효 ....정말 이러땐 어쩌면 좋냐아? 다복아 그냥 나 죽었소 하고 주사 맞아줘도 그것도 짠 할 일이겄지....형님 아픈아이 순순히 응해줘도 이상하게 더 가슴이 싸아하고 짠하게 아픕디다. (제경험상)
그래도 마음 모질게 먹어야겄지요.... 아픈가슴 밀어내고 모질게 모질게 움켜잡고 주사 놔 주셔야겠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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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마치 만사 포기하듯...그래도 맘 아프겠지...
그런데...병원에서는 짹소리도 안하고 맞던애가 집에서는 노골적으로 아야 소리를 하거든....
아예 고개를 있는대로 꺽어서 나를 쳐다 보면서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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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서 짹소리도 못하는 아이가 은이형님 쳐다보며 ...당연하지요, 엄마품이니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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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밥 주는곳에 먹으러오는 고냥이(고등어무늬 고양이) 텃냥이(턱시도무늬 고양이) 둘이 오는데 정말 걱정이예요..밖에서도 바람이 장난아니게 불고.. 물이라도 끓여서 줘야겠어요, 아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ㅠㅠ 저도 지금 감기덕분에 고생중이거든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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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며칠전부터 밥줄때 따뜻한물 주고 있어요..하루 한번이라도 따뜻한물 마시라구요..작년만큼 추우면 너무 힘들텐데..올겨울이 따뜻하길 바래보아요..아예 겨울이 사라져두 좋구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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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주는 시간에 딱 딱 맞춰 나오던 녀석들이 오늘은 추워서 그런지 안나타났어요 ㅠ.ㅜ 그 녀석들한텐 처음 맞는 겨울인데 잘 버텨줄지 걱정이에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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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이 따뜻하길 다같이 기도합시다.ㅠㅠ
아예 기후가 변해서 봄가을만 있는 것도 괜찮겠구요.
반갑습니다아~~~ ^^ 전..강원도라서..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