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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마녀 2010.10.26 00:34
  • 올리브 2010.10.26 11:06

    겨울이 없는 따뜻한 나라들이 부럽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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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냠이누야 2010.10.26 02:46
  • 마당냠이누야 2010.10.26 02:46

    나롱이님, 순둥이님, 사과꽃님 안산인근지역 11월 모임에서 꼭 뵜으면 합니다. (^^;)

  • 나롱이 2010.10.26 15:08

    소모임란에 글 올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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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동이네 2010.10.2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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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에 2010.10.26 11:50
  • 길냥이엄마 2010.10.27 23:59

    그렇죠...

    우리는 이렇게 따뜻하게 잠 자는데 밖의 아이들은... ㅠㅠ

    길냥이 보호소를 하나 지을려면 돈 벌어야겠는데 돈버는덴 재주 없는데 뭘해서 돈 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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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가중 한 녀석이 오늘 아침 우리집 뒤켠에 놓여 있는 의자 밑에 웅크리고 있는걸 보았는데, 일라이한테 찰싹 붙어다니던 녀석인데요..ㅠㅠ  오늘 밤에도 안 나타나면 동네를 샅샅이 뒤져야 겠습니다..

  • 오늘도 안나탄 일랑이~~ 엄만  가슴이 쪼그라드는구나ㅜ  너 따르던 배트랑 두녀석만 오고..... 

  • 미카엘라 2010.10.27 09:14

    쭈니님은 쪼그라들 가슴도 있구려~    난 쪼그라진지 하도 오래되서. ㅋㅋ 쪼그라들었어도 애들 안보이거나 밥주다 들키면  벌떡거리기는 잘 헙디다~

  • 우쒸 ~~  뭥미~~ 야그가 이상한데로 흐르네그려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오늘도 안나타난 일랑이때메 지는 초죽음이군요.....  이넘을 어디가서 찾느다죠???ㅠㅠ 웃다 울다   미쵸```

  • 미카엘라 2010.10.28 08:24

    어제의 해프닝을 쭈니님은 아실껴~ 땡언니 말이우. 어제 새벽댓바람부터 문자해서 자기네 애들...부녀회장인지 뭔지가 민원넣어서 다 잡혀간것같다고 ...땡언니가 급해지면 말이 막 두서없이 이말 저말 하는데...그간 숙련된 내가 이리 저리 끼워맞춰 줄거리를 파악해서...동구협에, 구청 지역경제과에, 동물보호시스템에 어디에 전화하고( 아~ 나 간만에 얼굴 벌겋게 달아올라 죽는줄 알았음) ...아이들 잡혀있지 않은걸 확인한다음....땡언니는 아침겸 점심을 네시쯤에 먹고...각자 집으로 갔는데.. 음마~  땡언니의 한줄 문자.." 왔다 ㅋ"  ...집에 잘 왔다는 얘긴지...애들이 왔다는건지 확인해본결과....다 잡혀가서 동구협에 가있나보다고  머리 쥐어뜯으며 고민하게 한 노랭이, 캭캭거린다고 맨날 무셔라 했던 놈, 또 어떤놈. 다 나타났다고. ㅎㅎㅎ 잡혀가지 않아 좋으면서도 땡언니의 다급한 전화에 나랑 쭈니님만 뚜껑이 벌컥벌컥 열렸던 어제였네요. 땡언니네 아파트 부녀회장.... 주딩이에 범백걸린 냥이설사떵을 잔뜩 발라주고 싶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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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토토 2010.10.26 16:56
  • 김토토 2010.10.26 16:57

    병원에서 지내기 어렵다하셔...오늘 데리고왔어요...오늘 병원에 잠깐 들러 보구왔더니..반갑다고 어찌나 뒹굴뒹굴하는지...최선생님께서도 정말 안타까워하셨어요...병원에서 지낼수있으면 좋겠지만...고양일 또 싫어하시는분들이 계시니깐...좋은곳으로 입양갈수있게 한번 노력해봐야겠어요

  • 김토토 2010.10.26 17:22

    병원에서 사랑받으며 지냈다고 오자마자 울며 저랑 양순이 아즘마 찾아다니네요..고양이 울음소리 듣기싫다고 구청에 민원넣을까봐 걱정됩니다...

  • 애고 가여워라.ㅠㅠ  니들을 어쩌면 좋으니 ㅠㅠ..

  • 김토토 2010.10.27 00:47

    날씨가 넘 추워 저희집 아주좁은 창고에다 잠시 겨울만 나게할까하다...습하고 벌레도 많아서 고민중입니다...특대형 케이지안에서 생활이 가능하다면 집으로 들여볼까도 생각하고 있습니다...가능할까요? 하다면...한번 추진해보려구요 밖에서 생활하는것보단 나을꺼같기도한데..맘껏 뛰어놀수없다게...맘에 걸리기도합니다...잠깐 잠깐 꺼내서 놀아줄수있지만 가족이 받아들여줄때까진 완젼 꺼내놓구지내긴 힘들꺼같아서요

  • 은이맘 2010.10.28 11:07

    음....좀 큰 케이지를 장만 하시고...냥이에게 아주 가벼운 목줄울 채워 주세요....금새 적응을 하고 목줄범위밖에는 안나가려 합니다...

    물론 한시적 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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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 2010.10.26 19:30
  • 미카엘라 2010.10.27 09:12

    밥그릇은 우리 캣맘이랑 냥이들 눈에만 보였음 좋겠어요. 아냐~ 길냥이들도 우리눈에만 보이면 ...   ㅋㅋㅋㅋ  밥땜에 맨날 실갱이를 해야허니 별 상상이 다 되네요~

  • 탐욕 2010.10.27 10:24

    앗 나도 그런 상상했는데! 투명밥그릇과 투명 사료 냥이는 배부르게 먹고 있지만 아무에게도 보이지 않는 밥그릇. 아마도 다윗님의 밥을 먹고 있는 아이들을 보았거나, 밥주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고 일부러 밥그릇 찾으러 다니나 봐요.

  • 별이맘 2010.10.27 11:48

    저도 그문제로  매일 전쟁입니다.  우리 아파트직원도 주민이  아닌  지나가는  등산객이  고양이를 지켜보다  밥을   훔쳐갑니다. 가만보니  구석구석  뒤지고  밥 먹는것을 보고  가져가는데   붙잡아  한번  얘기를  해야하는데  벼루고 있어요. 30대로 보이는 젊은이 인데  왜 그러는지 궁금하기도하고...

  • 다윗 2010.10.27 14:58

    "길냥이들도 우리눈에만 보이면" 완전 공감합니다...ㅎㅎㅎㅎ;;;

    음..일부러 그릇 찾으러 다니신다면...저도 슬슬 정면 돌파를 해야할 때가 왔나봅니다...^^

    그나저나 그 등산객은...배가 고프면 국밥 한그릇 사먹을 것이지...왜 남의 밥에 손을 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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