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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fish 2010.10.30 15:06
  • goldfish 2010.10.30 15:14

    수요가 얼마나 되는지 어떤 디자인이 적합할지 개수가 많으면 제작주문할수 있는 업체는 많은듯 한데요 가격만 맞는다면 ... 날씨가 추워지고 있는데 고양이집이 걱정입니다. 다를 어떻게 대비하시는지요  저는 마땅한 것을 발견하지 못하면 스티로폼판을 사서 잘라서 박스를 만들수 밖에 없을듯 한데  다른 분들은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계신지요 ? 고보협에서 공식적으로 판매하는 겨울집이 있다면 좋을듯도 한데 홍보도 되고 수익성 사업도 될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만.

  • rabbit-sin 2010.10.30 19:34

     저는..대학교에서 밥주는데요~여긴 실험용 비닐하우스가 크게.되어있어서 거기에 냥이들이 기거하지요.ㅋㅋㅋ

    (실험은 안하고 잡초만 무성..)

    스티로폼 박스 필요하시면~~ 집앞에 수산물시장 있는데~거기서 구해볼까요?

  • 다이야 2010.10.31 07:02

    주변 아파트분리수거때가면 쌓여있는데 굳이사지마세요 깨끗한거로재사용..

  • goldfish 2010.11.01 11:49

    쓰레기 장에 있는 박스들은 2-3cm정도 밖에 두께가 되지를 않는것 같던데요 5cm이상 10cm 되는 박스는 거의 없어서 2-3cm으로는 약하기도 하거나와 추위를 이기지 못할것 같은데요 두께가 10cm 되는 박스는 어디서 구할수 있나요 ?

  • 박달팽이 2010.11.01 13:33

    시장에 가면 아이스 박스...스치로폴로 된거여....그거 응용하시면 되겠네여....지난번 그거로 집 만들어 올리셨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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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2010.10.30 21:40
  • 마리아 2010.10.30 21:59

    일욜마다 포획했는데 월욜부터 한 주 내내 비몽사몽, 일하는 사람으로서 피해가 적지 않아 목욜금욜로 바꾸니 효율적인것 같네요. 체력이 딸리긴 하지만 ....원장님도 그동안 중성화 수술하러 온 아이들이  다 이뻣지만,  호롱이는 참  이쁜여자라며 칭찬을 쉬지않고 하네요. 금욜 전화 주셨는데 금욜 일이 많아 못가고 오늘 토욜 원장님이 개인적인 일로 휴업, 일욜도 정례휴업이라 천상 월욜 방사하기 위해 데리러 갈때 겸사겸사 얼굴 보게 되네요. 그동안 통덫 옆에다 밥 주는 사람이 있어서 아이들 포획하기가 쉽지가 않았어요. 그 분은 TNR 하는것이 죽이는걸로...아무리 진득하게 설명을 해도 막무가내....ㅠㅠ 통덫 건드리면 구청기물 파손으로 벌금 문다고 했더니  바로 옆에다 먹을것 놓네요.  남편이 울 아파트  X 동 경비로 근무하는것을 알아내고 제가 관리소장님께 협조요청했답니다....ㅠㅠㅠ 수술 해 주시는 원장님께서 추우면 포획하지 말라고, 수술 후 아무리 병원서 며칠  잘 보호 한다 해도 수술 한 아이들이 오한도 나고 그러면 추운 날씨에 따뜻한 곳에서 보내야 하는데... 길에서 보내는 아이들이 과연 얼마나 따뜻한곳에서 잘 보내겠냐고...안된다고 하시네요.  좀 더 있으면 추워지는데,  TNR 진행을  중단하고 2011년 2월 말이나 3월초에 시작해야겠습니다.

  • free 2010.10.31 01:51

    마리아님 병원이 어딘지요? 이럴땐 쪽지기능이 더아쉽네요..;;

    이곳도 곧 발정앞둔 아이들 포획중인데...어쩌지요?  작년겨울에도 변변히 케어도 못하고 방사하면서

    내내 무거운 맘이였는데... 다행히 무탈하게 일년을 보냈어요.. 안양에 입양보낸 노랑둥이들

    12월말경에 중성화계획입니다...작년에도 여쭤보고 잘 보관한다는게 컴도 바뀌면서 그만...

    조언 부탁드립니다..*^^* 

  • 마리아 2010.10.31 09:31

    서울 중구 지하철역 버티고개역 남산타운 정문에 위치한 상가내 2층 국민은행 옆에 자리한 남산동물병원 02)2256-8275 일요일 휴무 오전 9시~ 오후 7시 영업

  • free 2010.10.31 12:17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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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bbit-sin 2010.10.31 18:09

    일랑이가 코는 왜 다친걸까여.. 일랑아~~날씨도 추운데 얼릉..쾌차해야한당~

  • 배에 시커먼 멍울이 있어요. 걷어채이고, 도망치다가 어디에 세게 부딪혔거나   뭔가로 코 부근을 맞았거나 했을거라고 울 남편은 씩씩 댑니다..   아직  코에 피고름이 남아 있어서 축농증  처럼 킁킁 거리고 기침도 하고...  식욕이 없는게 젤 문제네요..  돼지가 이참에 다이어트를 하려는지... 5.2킬로드라구요..  긂고 잰 몸무게가요.^^

  • 윗칸에는  깡마른 턱시도.. 산에서  구조했다는데  뭔가에 크게 물린 상태로요.. 너무 말라 열심히 먹여야 한다던데.. 제가 일랑아~~~ 하면 인석이 야~앙 하고 대답해요.ㅋㅋㅋ  일랑이 만져주면 지가 발라당하고..    일랑인 지금 식욕이 거의 없어 참치도 거부중인데 것도 지가 다먹고 눈 콱 감고 자다가도.. 일랑아~~하면 또 지가 대답하고...  아래윗 칸이 전혀 길냥이 같지 않은 두 냥이들이 번갈아 발라당 하느라 난리~~~ㅋㅋㅋ 

     그 옆 케이지는  6살난 노랑둥이  목도리..  이쁜 아가씨가  길에서 자꾸 애들 구조해오니  사랑을 뺏겼다 생각했는지  애가 안먹드래요.. 그로더니 지금 지방간이라고..  열심히 문병와서  목도리 직접 먹이고 하는 모양인데.. 목도리가 섭섭해서 자기한테 삐쳐서 죽기로 작정한것 같다고 너무 슬퍼하더군요..  냥이가 그럴수도 있는건지..  자길 보면 눈을 감고 떠 주질 않는데요.

     일랑이 주변으로 너무 순한 애들만 있어 일랑이도 편안한지 먹는것만 빼곤 얌전히 잘 쉬고 있어요.

  • 은이맘 2010.11.01 09:37

    잘된 일이다^^ 일랑이가 맘이라도 편하면 회복이 쉽지 않을까?

    그 모진일을 한 놈들은 자손 대대로 되는 일이 없을거다...

  • 마리아 2010.10.31 21:33

    길냥이들이 뭘 어떻게 했다고 발기질 하는지.....저절로 쌍시옷이 나가네여~

  • 다이야 2010.10.31 21:54

    꼭착한아이들이당하듯 모성강한일랑이가 고생하고있네요 다른냥들은무사하죠 ?

  • 일랑이 안오는 동안엔 꼬맹이들도 두세마리만 보이더니  일랑이 구조하는거 노랑둥이랑 삼색아가가 옆에서 봤거든요.. 그러더니 어제, 그제는 일랑이 없는데도 죄다 몰려들어 난리네요.  달팽이님이 보내준 스트로폼으로 집 숨겨놓은데도  들어가 있고...  뭔가 불안감을 느꼈다가  제가 일랑이 구조하는게  살리려는 거라고 판단한거 같다는  저 혼자 해보는 소설같은 생각..ㅋㅋ

  • 다이야 2010.11.01 01:54

    ㅎ그만하길다행인거죠...이젠힘든일잠시라도 그만ㅎ

  • 소풍나온 냥 2010.10.31 23:26

    아이고...말씀만 들어도 옆구리며 배가 쑤시네요...ㅠㅠ

    얼마나 아팠을까~

  • 땡땡이 2010.11.01 02:03

    쥬니님 덕분에 일랑이가 살았네요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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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사랑v 2010.10.31 21:31
  • free 2010.10.31 23:08

    어미가 근처에 없어요?  만지신건지....어짜노

  • 냥이사랑v 2010.11.02 13:24

    지금동네주위에새끼낳은 애들이없는데 어미는없고 딱한마리만 잇더라구요 추워얼어죽을까바일단대리고왔어요 이쁘게키워서 입양보낼생각이예요

  • 은이맘 2010.11.01 09:35

    그렇다면 이제 십여일 안팍 일텐데....어미가 근처에 있을텐데....

    우선 주위를 조용히 하시고 살펴 보시죠...

  • 냥이사랑v 2010.11.02 13:24

    색깔이삼색인데 저희동네는 삼색이색깔어미가없는데...초유사다가먹이고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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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네) 2010.10.31 23:51
  • 다이야 2010.11.01 01:04

    날씨변동이있는계절이라 수술하면 후처치가 중요 찬데서잔다고생각하면 따뜻한계절로해주세요 요즘냥이들 발정없이조용하지않던가요 싸우는소리안나던요

  • free 2010.11.01 11:54

    오늘도 포근하고 지금 저도 포획중인데요....남아라 덜 부담스럽겠어요

    이만한 날씨면 괜찮습니다... 작년에도 12월에서 1월초순까진 무탈했어요

    힘내시고 응원합니다!!

  • 사랑이(네) 2010.11.01 23:31

    그랬군요...일기예보에 낼과 모레는 춥다는데 어차피 3일간은 병원에 있을테고...

     스트레스만 안받으면 이삼일 집에서 케어시켜 방사하면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망설여지긴 하지만....그냥 계획대로 할렵니다~

  • 마리아 2010.11.02 00:55

    1월 초순까지요? 우~와 부산에 몇번 간 본적 있지만 그렇게 날씨가 일본처럼 아열대 기후에 속하나봐요. 서울은 11월 중순 이후 어렵다 봐야 할것 같은데...

  • free 2010.11.03 13:28

    작년 한파가 매서울때 사흘간 물이 얼었었고...2월 3월 4월초순 까지가 엄동이라고

    재작년부터 기후변화가 느껴집니다... 아열대에 거의 근접해가는... 눈내리는풍광은 아득해요

    아이들한텐 잘된일이구요... ^^

  • 다이야(40대) 2010.11.02 01:20

    건강한아이라면 잘견디겠죠 며칠안먹으러올수도있답니다 빈속이면밤은더추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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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냐넌 2010.11.01 10:22
  • 마리아 2010.11.01 21:28

    맞아요, 연탄 재 놓은것처럼 안심되고 쳐다만 봐도 아이들 멕일 생각에 뿌듯하죠. ㅎㅎㅎㅎ

  • 땡땡이 2010.11.01 22:42

    ㅋㅎㅎㅎㅎ 읽으면서 웃겻어요 .연탄재 들여 놓은것처럼 든든 하다는말... 저도 그래요 .한포대만 남아도 며칠못가는걸 알기에 미리 준비해 놓아야 든든 하답니다 .연탄재 쌓아논것처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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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한냥이 2010.11.01 12:40
  • rabbit-sin 2010.11.01 15:52

    전 3년됐는데 얼마전부터 옆에 다가와서 먹습니다..이게 전부..ㅡㅡㅋ

  • 묘한냥이 2010.11.01 17:49

    헐... 엄청난 인내심이 필요하군요...-_-   근데 울 아부지는 어찌 아깽이들을 슉~ 잡아오는지ㅋㅋ 신기하네요ㅋ

  • 누구냐넌 2010.11.02 19:30

    반갑습니다. 냥이의 특징을 잘 파악하셨네요...ㅋㅋㅋ 정말 묘~ 오~ 하죠...아버님이 능력자이신가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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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꿈 2010.11.01 13:12
  • 다이야 2010.11.01 14:39

    방가워요 자주뵙길..

  • 고보협. 2010.11.02 11:46

    자주 방문해 주세요~~ '고양이꿈' 예쁜 닉네임 자주 뵙게 되길 바랍니다~~^^

profile
김토토 2010.11.01 13:40
  • 김토토 2010.11.01 13:45

    동물과 공존하는 세상이란 영화를 만드는준비중인 영화사인데...,TNR표식이 되어있는 고양일 찾고있다는 메일이 왔네요...고보협에서 제가올린 사진을보구 메일보내셨다는데...귀에 표식이 되어있는 아인 뚱이와 노랑이 밖에 없는데...제생각엔 뚱일 말씀하시는거 같은데...주민들과 캣맘 에피소드를 다룬 영화로...영화중간에 길냥이에게 밥주는장면을 찍고 싶다고 하시는데...저희 뚱이가 잘 해낼수있을지 모르겠네요...스트레슬 많이 받을지도 걱정되고....영화에 출연하면 길냥이에 대한 인식도 좀 좋아질꺼같기도한데...담당자께 연락드려볼까하다 다들 의견들이 어떠신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 희동이네 2010.11.01 14:14

    저두 메일 받았어요..울집 아이들은 귀표식이 없는데 누리사진 보고 연락했다 하시더라구요..길냥이들과 캣맘에 대한 홍보효과를 고려할때 도와드리면 좋을거 같아요..일단 전 귀표식이 있는 아이가 없지만 궁금한게 있음 언제든 연락달라고 했습니다.

  • 김토토 2010.11.01 14:26

    저희 뚱이 낼 오디션본답니다 ㅎㅎㅎ 친화적이고 귀표식이 되어있는 아일 찾고계신다고 하시네요  잘됐음 좋겠어요 뚱이한테두 좋구..모든 길냥이들한테두 좋은일일꺼같아 담당자분과 통화했습니다...일주일만 촬영하면 된다구하시네요

  • 다이야 2010.11.01 14:37

    뚱이가행운냥인가봐요 고보에소개되자마자 ㅎ픽업과무관하지만 암튼 님도힘나고저희도 들뜬기분ㅎ

  • 김토토 2010.11.01 17:45

    근데...등치가 커서 어떻게 될지 몰라요...오늘 회의후 연락주시겠다는데...아무래도 길냥이라하면 좀 마른듯한 모습이 대부분이잖아...낼 보러오시겠다구하셨으니깐...담당자분께서 직접확인해보셔야하는거니깐...제발 저희 뚱이에게 좋은일만 있게 기도해주세요 ^^ 경쟁률이 3:1이랍니다 ㅋㅋㅋ 나머지 두마린 냥이카페에서 지내는 녀석들인데...그아이들고 아주 친화적인가봐요...잘됐음 좋겠는데..

  • 다이야(40대) 2010.11.01 19:57

    그롬고보협엔 경쟁자가없네요이론ㅎ

  • 대가족 아루 2010.11.01 20:36

    제 와이프의 블로그에서 캣맘활동에 대한 게시글을 보고 몇차례 연락이 왔었습니다.

    영화내용의 현장분위기와 맞을 것 같아 현장답사를 나오기로 했었는데요...

    갑자기 날씨가 추워진 시점에다가 안그래도 요즘 아이들이 많이 죽고 사라져버리는 바람에...

    아무래도 저희동내는 어려울 것 같고

    고보협에는 더욱 대단하신 분들이 많으니 고보협을 통해 알아보시라고..며칠전에 말씀드렸답니다;;;

  • 다이야(40대) 2010.11.01 20:44

    영화대박나길....

  • 마리아 2010.11.01 21:26

    울아파트에 오면 귀잘린 아이들 흔하게 보는데.... 냥이왕초님이 사료 공급하는 장소도 많고 귀잘린 애들 쉽게 볼 수 있을텐데요.

    운영진에게 문의 해 보세요. 오랜세월(10년이상) TNR은 물론이거니와 밥주기를 중단없이 진행하고 있는 캣맘들을 소개해 주세요. 감동으로 다가오는  영화 로 길냥이 인식에 한몫 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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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나온 냥 2010.11.01 14:17
  • 다이야(40대) 2010.11.01 14:51

    떨어질때되면 맘이급해지죠ㅎ전추석때 넉넉히샀더만 아직도여유..

  • 소풍나온 냥 2010.11.01 17:30

    저는 거의 딱 맞았는데요 지난 달에는 왠 멍멍이 한마리가 싹싹 먹고 가버려서 정말 고생했어요. 울 살진이 사료까지 다 털어주고 ㅡㅡ;;

  • 너만을영원히 2010.11.01 18:58

    전 아직안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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