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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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의사자의 첫째 아이가 4개월인데, 그보다 어린 아이를 찾고 있어서요.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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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입양의사자분은 갓 군대를 제대하고 품종냥을 들인 남성분이에요. 제가 길냥아가를 추천하자 혹시 병이 있지는 않을까 걱정하셨던... 용인아가는 그 분 보다는 용인아가의 상처에 마음 아파하는 여성분에게 보내는게 더 나을 것 같아요.
저라면 용인아가 데려오겠습니다만.. 그걸 다른분께 강요할 수는 없으니까요.
차지우 성묘들도 다 입양됐는걸요. 용인 아가는 특별한 스토리를 지닌 만큼 좋은 가정에 분양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
저도 세째 부터는 입양이 어렵울 아이를 키우게 되던데요..얼굴다친 아깽이는 원상태로 털도 나올거 같은데 고려해 보심 어떨까요..연령도 거의 일치하는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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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다친 아깽이 정말 딱인데....회복만 한다면 미묘가 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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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이 치열하네요. ㅎ 저희 동네에도 2개월령 노랑둥이 아가 있는데.. 줄 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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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주님.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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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거롭지만 눈에안띠는 어둔색도배용스티커로 겉을두르면 방수도되고보호색도되고 애들이긁지않게 바람에날아가지않게 돌도올려두기도한대요..안에도하면좋치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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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돌도올려놓구..오늘3개더만들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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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안띄는 후미진 구석 이라면...바람에 날아가지나 않게 단속을 해 주세요...입구룰 가능하면 바람이 잘 안드는쪽으로 놓아 주시구요...
스티로폼 자체가 방수가 되니 눈 비는 걱정 안으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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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방수가된다하니맘이좀편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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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담요 깔아주고 밑에 군용 핫팩 사서 깔아 주시면 더 좋지요 . 그동안 끓인물 담아서 넣어 주었는데 오늘 부터 핫팩 깔아 주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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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무릎담요까지..는못넣어주고..오빠가입던두꺼운니트넣어주었습니다...^^아직4~5개 더만들어야합니다..ㅜ.ㅜ
아자!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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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장소에서 좀 떨어진곳이어야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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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네...좀떨어진곳에 두었답니다...산(작은동산)쪽이라...주택가뒤이긴하지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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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비야~ 내 기도도 보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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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비야 이 모모타로도 열심히 응원할께......멈머랑 짱구모찌도 응원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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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비야 네친구 돼지,먼지,둥지도 응원할거얌나쁜병 다털고 나아서이쁜얼굴로웃으며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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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rara1733.tistory.com/1698
회원님들 행복한 이야기 읽으시고 오늘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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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따뜻해지는 소식이네요. 종이우산님의 앙냥냥 월드....제 즐겨찾기에 있거든요. 책도 너무 재미나던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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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전 행복한 길고양이 세권 사서 두권 선물하고, 도서관에도 구입 신청했어요
저희 어머니도 너무 재밌다고 돌려보신다고 했어요^^
정말 여유가 되면 많이 사서 나눠주고 싶은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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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학생들이 저처럼 길냥이를 보살피고 배려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좋군요
희망이 보이고 위안이되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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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함께 돌봐주는 냥이씨라..정말 복받은아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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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캠퍼스 마다 있었으면 하는 좋은 풍경~~
착한사람들이 더 많은 세상....그런 사람들의 목소리가 더 커져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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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유기동물들이 저리 살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냥이 발자국 차에 묻혔다고 죽인다고 하는 정신빠진 인간들이 좀 봐 주었으면 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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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좁을까요? 동그란 틈이 아닌 가로나 세로로 길다란 형식은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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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랗진 않고 가로세로 20센티 정도 사각형 면적에 깊이는 무려 2미터 가까이 되는 곳에 빠져서 목이 터져라 우네요.ㅠ
바로 위에서 들여다 볼 수도 없는 곳이라 직접 꺼낼수도 없고....겨울에 신는 천으로 된 두꺼운 스타킹 두개 연결하고
돌멩이 묶어서 내려주고 밖에서 고정시켜뒀어요. 중간중간 매듭도 짓고, 간식캔도 발라 뒀구요.
경비아저씨들은 그게 소용이 있겠냐고 비관적으로 얘기하시는데....이 정도면 타고 올라올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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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란 널빤지(나무막대기등)를 경사지게 내려주시거나, 1m정도 디딜수 있게 수직으로 내려줘보세요.. 그래도 안되면 새끼고양이니깐 잠자리채안에 상자를 넣어 각을 잡은후, 잠자리채 입구를 끈을 넣어 조일수 있게 한후...아이가 들어가면 위에서 잡아당겨 입구를 봉하는 방법도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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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교회 연통(지름 20센티 높이 7미터)에 빠졌던 아이는요.. 그때 대표님께서 그물로 주머니 만들어서 넣어주셨었는데요..
아이가 그물잡고 꽤 올라왔었어요
스타킹보단 그물로 길게 넣어주시면 잡고 올라올수도 있을거같아요
그때 그 아가는 결구 구하지 못했었지만.. 꼭 구하시길 빌어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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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나...
그럴게 아니라 꼭 구해야 한다고 간곡하게 사정& 부탁하여 119를 부르시지요?
어린것이 얼마나 막막하고, 두려워 울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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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깊이가 2미터....얼마만한 아이인지...팔힘이 세서 살려고 올라와 주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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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치웠어야죠ㅎ제발 떵으루나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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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가보심이 어때요? 한알이라도 삼켰으면 위험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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뜯어놓기는 했겠지만 맛없어서 먹다 뱉었을지도 모르죠 ;ㅅ;
저희집 아들들도 그런짓을 자주한답니다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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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도 그런적 있는데 그런건 냄새가 날테니 먹진 않았을 거예요..이상 징후가 있는지 관찰만 잘 해보심이..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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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색아가 아직은얼굴도크죠 하지만너무매력적이구..말로표현안하는개날듯...너무이뻐요걱정마시구 정성껏키우세요 저도입양확실하면 임보하는거보람있겠어요...손바닥에오라오는 애기가그리워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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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 이뻐요. 냥이사랑님아~ 창원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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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순딩이인데...수염이 통째로 뽑였는지.. 털이 숨풍 빠져있네요..엉엉엉..ㅠㅠ 둘째가 그랬을까..셋째가 그랬을까...
요오드발라주고.항생제를 먹일까말까 고민중입니다..아구 맘아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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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릇없는 놈 찾아보세요~ 그눔이 그런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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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냥이 색출 작전....이빨사이에 분명히 털이 박혀 있을것으로 추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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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대체 어떤녀석이 괴롭힌건지 꼭 잡아서 혼쭐을 내주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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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컴안되면...승질 급해져서...월하의 공동묘지 가르듯이 도끼로 컴을 반동가리 내고 싶을때 있었어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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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인데도 모기가 ;;;;;;
3개월가량 노랑둥이 아가냥이만 가능한가요? 사람을 정말좋아하고 사랑받길 원하는 2살가량되는 뚱이란 아이가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