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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라 2010.11.16 09:32
  • 다이야(40대) 2010.11.16 12:41

    두루미..이름도이쁘고 얼굴도받쳐주고 문제없네요...

  • 미카엘라 2010.11.16 14:26

    꼬꼬마도 그랬는데...루미도 성격이 참 좋아요. 그냥 어디 집고냥이 아가 데리고 온것처럼 애교도 많고 . 지금 제꼴을 보면 아마 다들 웃어죽겄다고 하실꺼에요. 어쩌고 있냐면요?  우선 부드러운 티셔츠를 입은다음...그위에 복실복실 안감이 있는 조끼를 입고...ㅎㅎㅎ  조끼속에 콩알만한 루미를 누인다음....자크를 살짝 올리고...조끼 밑부분은...루미 흘러내려 빠지지않게...삐돌씨 넥타이로 묶고 있끄등요. 그러면 아이가 엄청 안정감 느끼면서 코~ 잘 자요. 나도 배 따뜻하고...루미 저도 내 폭신한 뱃살에 좋고. 주책이 만발이다 그죠? 울 친정엄마 이꼴을 보시면 또 한소리 하셨을꺼에요. 어렸을때부터 강아지 고냥이 포대기에 싸서 업고 다니더니 늙어서도 저런다고...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은 누가 만들었는지? ㅎㅎㅎ  여든까지 허리 꼬부라지지 않고 개고냥이 업고 다닐라면 운동좀 해야하는데.. 크으~ 운동은 실여~

  • 까미엄마(30대) 2010.11.16 13:19

    근디 궁금한게 이름을 왜 엔에쓰(ns)로 지은 건지요~~~

  • 미카엘라 2010.11.16 14:20

     꼬꼬마 아빠가 NS 팜이라는 회사에 다니셔서..ㅎㅎㅎ  그집 진돗개 이름은 팜이래요. 토욜날 팜도 봤는데...얼마나 이쁘고 성격좋은지. 아우~ 에쓰 보고싶네요~ 

  • 마리아 2010.11.16 22:03

    누가  글 올렸듯이 ( 신윤숙님)미카는 신의 손이랍니다. 미카 짱!

  • 미카엘라 2010.11.17 12:47

    아이고~ 제발좀 그러지마세염.  낯뜨거워 죽갔씨요~  탯줄도 안떨어진 얼라들 델따가 살려낸 분들이 얼마나 많고... 다 죽어가는 아이들을 생의 길로 인도하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 길냥이엄마 2010.11.16 23:59

    내 그럴줄 알았다니깐...

    가마~이 보니 꼬꼬마 아빠께서 재밌는 분이시군요.

    회사 이름 따서 멍이 이름도, 냥이 이름도 지으시공~ ㅋ

    그라고~ 미카님~!

    사람 대~ 충 웃기삼~

    여인은 꼬부랑 할매가 되야도 여인의 향기를 마구마구 뿜어 내어야 여인입니더~

    너도 나도 뱃살 고거이 문제네용

    길냥이 애미도 5학년 넘어가고부터 들어갈때는 나오고 나올때는 들어간다는...ㅋㅋㅋ

     

  • 미카엘라 2010.11.17 13:15

    들어갈곳도 이빠이 나오고...나올곳도 이빠이 나온 그 아줌마를 나는 압니다. ㅎㅎ 싸우나 갈때마다 만나는 아줌니. 내 생전 그런 몸매를 본적이없어 ... 스파하는척 하면서 아줌마의 몸매비율을 따져보기도 ㅎㅎㅎ 키는 150 안넘고.. 얼굴 띵구렇게 크신데다 당근 목없으시고..팔다리기랙지 그냥 쬐끔 흉내만 낸 기랙지.. 찌찌 왕크시고...찌찌 바로밑에 배가 배가 ..닌자거북이 등껍질만큼 둥글게 뚱글게 임신배이시고... 근데 발은 엄청 이쁘심. 아~ 빠진것. 안그래도 띵그런 뺨에 보톡스 맞으셨는지 터질것같으시고 ...속눈썹을 어디서 구하셨는지...비와도 코랑 입이 젖을일 없게 긴걸 하고 계심. 땡언니랑 신언니는 절대 아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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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나온 냥 2010.11.1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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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박스정도  물량인데, 금번 수입가가 1000원씩 올라서  가격을 더 못 낮췄답니다..  전 어제 11*에서  11400원 배송료 미포함으로 샀다는..ㅠㅠ

  • 마리아 2010.11.16 22:08

    주문했어용~ 근데....캣메니아 한묶음주문시 캔이 2박스가 자동 포장으로 이미 캣메니아에 배송료가 들어가므로 캔2박스까지만 함께 주문시 캔주문에 따른 배송료를 별도로 들어가지 않음....맞죠?

  • 네~~  캣매니아랑 함께 주문하심  2박스까지 들어간답니다..고로~~ 배송비는 별도로 들어가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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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bit-sin 2010.11.16 16:30
  • rabbit-sin 2010.11.16 16:30

    1kg에 택비포함 15,000원입니다.^^  2kg 여유있어요~~~

  • 까미엄마(30대) 2010.11.16 17:17

    까미엄마유~~~ 1키로 주문헙니다. 장터로 고고씽이여유~~~~

  • 달고양이. 2010.11.16 17:35

    근데 이 육포요. 사람이 먹어도 되나요? 되게 먹음직해 보여서...

  • rabbit-sin 2010.11.16 17:42

    전 육포 뜯어주다가 제가 먹습니다--

    학교에 있는 사무실에서 말리는데 신랑보고 관찰 잘 하라고, 시간에 한번씩 칸 바꿔줘야 한다고, 그러고 볼일보고 왔더니

    신랑이 배고파서 몇점 먹었답니다.ㅡㅡ;;  겁내 머라 하고 두번다시 먹지말라고 하고.. 집에 있는 육포 몇점 넣어서 보내드렸다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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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동이네 2010.11.16 20:46
  • free 2010.11.17 13:08

    리첼좌변기는 사막화에 일조를 하다가 슬그머니 빨래 담금용도로...ㅉㅉ

    참고로 스크랩글 쓰신분이 35냥아 모두 구조길냥이를 거두시는 집사님이세요

    용품이든 병치레든 20여년 노하우로 단계별 경험이 축적된분....ㅇ.ㅇ

    흡수형 응고형 좌변기  모두가 소용되는 곳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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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사랑v 2010.11.16 21:42
  • 냥이사랑v 2010.11.16 21:44

    오줌은진짜잘누고 먹는것도 너무잘먹어요 오늘도해충약한개먹이고 너무팔팔하게 잘논다는데 변을안눠서 참걱정이네요 처음대리고왓을땐 몇번싸서 똥꼬가 기형은아닌데 너무걱정이예요 병원에서도 원인을모르겟다하고 병원에서 다른데혹시 싸는건아닐까요?이러는데 그럴리가있겟나요 가둬키우고 강아지패드깔아놨는데 멀쩡해요 변도안보이고

  • 까미엄마(30대) 2010.11.17 11:03

    혹시 먹어치운건 아닌지..... 아니고 걍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으흐흐흐 제가 말해놓고도 웃깁니다. 지송혀유~~~ 관장을 적극 추천합니다. 저의 네째 아기때 우유며 분유 먹는 동안 응가를 않해서  관장 해줬어요 무슨 응가를 성묘 많큼 누더라구요(쫌 보태서....) 한번 해보세요 관장약은 애롭지 않으니까요 전 약국에서 사람 쓰는거 관장약사고 주사기 5cc짜리 사서 해줬어요 걱정이네요 먹는게 있는데 나오지 않는다니.....

  • 냥이사랑v 2010.11.17 12:32

    병원가서 엑스레이촬영을했는데 장이비어있고 변이안보인다고하네요 관장을해도 변이없으니 나올게없겠어요 빨리싸야댈텐데 걱정이예요

  • 까미엄마(30대) 2010.11.17 12:47

    이런 분유를 먹나요? 그럼 그럴 수도 있다는 야그를 들은듯 해요 허지만 사료를 먹는 아이라면 이거 무슨 조화속인지...... 저의 네째는 불린 사료 먹기 시작하면서 응가를 잘 싸주시던데.... 이거참 묘한 일이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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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토토 2010.11.16 23:30
  • 김토토 2010.11.16 23:34

    모든일이 순조롭게 잘 해결됐지만...하루하루가 넘 바쁜 시간이였어요...아깽이 입양보내구..그리고 임보...그리고 입양까지..이젠...좀 맘편히 잠도 푹 잘수있을꺼같아요...그리고 사료받은지 3주차인데..벌써 바닥났어요...겨울이라 그런지 이놈들이 어찌나 많이 먹구 첨보는놈들까지 마구 몰려드는지 그래도 맘은 뿌듯하답니다 ㅎㅎㅎ

  • 소풍나온 냥 2010.11.16 23:48

    저도 2-3일 있으면 사료가..... ㅡㅡ;;

  • 길냥이엄마 2010.11.16 23:50

    이쁜 사람~! 김토토님~

    그대에게 축복이 분명 있을꺼예요.

    저도 돌보는 정비소 냥이 중 아기냥이가 다른날 하고 다르게 애용애용~ 하며 우는 소리가

    꼭 나에게 무슨 신호를 보내는것 같이 느껴져 쪼그리고 앉아

    왜그래?  오늘 무슨일 있은거야? 엄마는 왜 안 보이니?

    혹시 너그엄마 어디 다치거나 아픈건 아니지?

    왜 너만 밥 먹으러 온거니? 하며 한참을 대화하고 왔어요.

    부산날이 오늘은 제법 추워(오카 수업하러 갈때 무슨 멋 부린다고 옷 얇게 입어 하도 떨어놔서)

    마스크하고 바지를 3개나 껴입고 댕겨왔지만 내 밥 먹고 크는 아이들 보니 토토님 말씀처럼 뿌듯하네요.

    우리 모두 다 같은 마음일꺼예요.

     

  • 길냥이엄마 2010.11.16 23:52

    옴마야~!!!

    내가 댓글숙제 하고 있는새에 소풍나온 냥님~께서 새치기를...

    소풍냥님~ 그리 살지 마시용~ ㅋ

    담에 얼골 한번 봅세당~

     

  • 다이야(40대) 2010.11.17 12:34

    토토님 뚱이로인한 가족간 의사소통이완만히된건가요 걱정이아주쬐금되던데..뚱이를 다들환영해줌좋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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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엄마 2010.11.17 00:07
  • 길냥이엄마 2010.11.17 00:09

    바로 바로 나한테...

    나 '고보협'에 필 꽂혀 밤 10시 전에는  들락거리는거 자제 쫌 해야 하는뎅~

    진짜로...

    10시 이후는 스스로 용서가 됨! 이유는 묻지 마셈~! / 지 입으로 공개할거면서... 뭘ㅋ

  • 까미엄마(30대) 2010.11.17 10:58

    저도 궁금해서 혹시나 글에 힌트가 있을까해서 몇번씩이나 읽어보는데.......  아이고 궁금해서 배꼽이 근질근질해라~~~~~~~ㅎㅎㅎㅎㅎㅎ

  • 미카엘라 2010.11.17 11:07

    까미엄니야~ 길냥이 엄마님 전화번호 알어?  못지달리겠다

  • 까미엄마(30대) 2010.11.17 11:40

    에잇, 퍽---- , 난 법보다 주먹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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