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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토토 2010.11.21 19:23
  • 김토토 2010.11.21 19:29

    하루종일 잠만자구...부비적거리는것도 줄어들고 골골송도 점점 줄어드네요..우울한건지 표정도 좋지않아보여요..잠은 이불위에서 편하게 잘자구요 소변과 응가는 잘 보는거같은데..작은 재채기좀 하는거같구 (콧물은 없어요) 오늘은 친척결혼식때문에 낮에 나갔다 저녁쯤에 왔더니..등에 샴푼지 화장품인지 조금묻어있길래 집안 구석구석 찾아봐도 사고친 흔적은 없네요..멀 먹었는지 사료먹구난후 약간에 되새김질같이캑캑 대고 불편해보여요.밖에 나가고싶은지 현관문쪽만 쳐다보구...어디가 아픈건지...우울한건지...냥인 첨이라 모르겠어요 병원을 가야되는건지...

  • 모모타로 2010.11.21 19:57

    그냥 적응기 아닐까요? 시간을 좀 주셔요~~ 캔도 주시고~~놀아도 주시고~~

  • 김토토 2010.11.22 00:43

    적응기라면 좋겠어요....노는거엔 관심이 없어요 그저 눕고 자고 부비적거리는정도...다른거엔 관심이 없네요 ㅡ.ㅡ;;

  • 히스엄마 2010.11.21 20:39

    뚱이가 아직은 낯설어서 그런가봐요.지켜보고 계속 그러면 병원에 다녀오세요.

  • 김토토 2010.11.22 00:47

    저도 냥이가 첨이라 모든게 낯설고 그렇네요..여기저기 둘러보면서 공부하고 있는데..토끼키우는것도 더 어려운거 같아요..밤이되니 조금 움직이기 시작했는데..그것도 잠깐...등치만큼 게을러요  ㅋ 좀 움직여야 살도빠질텐데..만사가 귀찮은건지..그동안 길에서 힘든시간을 보내구와서 긴장이 풀린건지 잠만자려구하네요

  • 대가족 아루 2010.11.21 21:26

    요즘 겨울날씨때문에 호흡기질환을 많이 겪는다고 합니다. 예를들면 감기같은 것이구요..

    정확치는 않지만 대략적인 증상이 저희애들과 비슷한것 같기도하네요..

    저희애들도 사료먹거나 물 먹은 후 쿨럭쿨럭 컥컥대고 구토까지 합니다.

    병원에서는 동영상을 찍어서 보여주니 호흡기질환이나 천식이 생겼을 수도 있다고 하구요..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수 있다고 합니다. 예를들면 먼지, 곰팡이, 건조한 실내, 찬공기..등등

    저희는 청소할때 창문을 활짝 열고 1시간정도 했는데...지금은 애들을 이동시키며 부분적으로 하고

    약도 먹이고는 있으나 약효과때문인건지 자연치유가 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꼭 약효과라는 장담할수가 없어서요

    가습기도 틀어줘야 한다고 하는데...사실 집에 먼지나 공팡이가 있다면 가습기는 더 안\않좋을 것 같아..하지않고 있답니다..

    애들이 많아서 서로 옮기는 것인지 괜찮다가도 또 그러기를 반복해서.... 확실한 원인을 모르겠어요;;

    하루이틀 더 두고보시되 더 심해지는 상황이면 병원상담을 받아보세요..

    사실 병원가서 약도 타서 먹이지만....약먹이는것이 절대로 쉽지가않아서요..

    특히 밖에서 2년살다온 어미는....지금 제일 심한데 절대로 먹일수가 없네요...아프지않는 수밖에는요...

  • 김토토 2010.11.22 00:56

    집에 좀 많이 건조한편이예요...그리고 저희집에 공장겸 사무실겸 집이라 화학제품도 많고 환경이 그렇게 좋지못해요..저희식구들도 호흡기질환이 조금씩 갖구있답니다...환길 자주 시키는편이긴한데..그것도한계가 좀 있더라구여..뚱인.심하게 기침하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 재채기정도 그리고 호흡이 좀 거친거 같은데..병원에 상담해보니 비만이라 다른냥이들보다 호흡소리가 크다고 별이상없다지만..신경이 좀 쓰이네요,,응가와 소변은 잘보구 물도 잘마시는데..사룐 아주 조금씩만 먹어요 현재 요로결석사료먹구있는중이구요.

    코가 말랐다 콧물이 조금보였다 반복하는거 같아요 심하게 흐르진않지만..한쪽콧구멍에 약간 흘러있는정도..그리고 모래때문인지 눈껍이 자주껴있어요..현재 모랜 바꾸려고 주문해논 상태구요...냥이공불 많이 해야될꺼같아요.

  • 대가족 아루 2010.11.22 04:40

    모래먼지도 무시 못하겠지만 그래도 여러냥이가 아니니 모래먼지가 많이 발생할 것 같진않네요.

     우선 더 심해지는 증상이 아니라면 환기할깨 찬바람이 들어올수 밖에 없으니 부분적으로 환기를 시키면서 뚱이를 옮기세요 ㅎㅎ

    코는 특별히 열이나거나 심하게 아프지않는 상황이면 원래 말랐다 촉촉했다 할꺼예요

    예를들면 자는 중이거나 자다 바로일어난 직후에는 말라있더라구요;; 활발할땐 촉촉하구요..

    눈꼽과 코딱지는 보이는데로 떼어주고요, 이유는 모래때문일수도 있고 집안의 미세먼지일수도 있구요.

    결론은 환기도 잘되고 미세먼지도 없고하면 사람도 좋고 냥이도 좋고 그런것이겠네요;; ㅋㅋ

    전 떵푸면서 모래때문에 엄청고생하는데...냥이들이 상전이죠 ㅎㅎ

  • 다이야(40대) 2010.11.22 09:50

    좀 심심할거같긴하겠네요 그치만 안전빵보험인데 그건포기해야지 다른재미를찾으렴뚱아

  • 저희 첫째 미아는 어릴때는 잘 뛰어놀고  정말 활발한 아이였는데 ..크더니

    토토님네 뚱이랑 비슷했어요 ~ 저희애긴 토도하고 설사까지해서 더 심한 상태였지요 ..

    설사하고 토한건 세균성..뭐라고 하셔서 약먹고 주사맞히고 치료받았더니 나아지고..

    하루종일 잠만자고 기운없어하는거 .. 여쭤보니까 ..지금 사춘기여서 그렇다고 ..걱정안해도 괜찮다고 하시더라고요 ~ 

    냥이들은 아픈거 티도안내고 꾹꾹참는다고해서 .. 무조건 관찰.. 또 관찰하지요 ..

    뚱이도 별탈이 없었으면해요 ...

  • 아 ! 토토님~! 미아는 지금 씩씩하게 잘 성장하고있어요 ~~~~~~

    둘째 미오를 입양하고나서 둘이 어찌나 잘노는지..

    저한테는 예전같지는 않지만..(제가 소심해서 ..ㅠㅎㅎ..) 미오한테는 한 없이 다정한 오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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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타로 2010.11.21 19:53
  • 모모타로 2010.11.21 19:53

    우리애기들 어떻게 지내냐구 하셔서 막 예기해드렸어요...그리고 맘같아선 셋째도 들이고 싶지만....앞으로 결혼을 해야될수도 있고(결혼은 사실 생각없지만 미래의 일은 아무도 모르는거니까요)...완전히 안정된 삶을살때까지 참겠다고 했는데 아빠가 장난아닌 진심으로 말씀하시길.... 결혼 안하면 어떠냐~ 그냥 셋째 들여~ 니가 좋아하는 치즈로~니가 만족스럽게 살아야지...이러셔서 갑자기 감동이었어요...제가 셋째 예기만 하면 주변사람들 모두 말리고 좀 이상하게 보는데 아빠가 그리 말씀하시니...흑....

  • rabbit-sin(30대) 2010.11.21 20:19

    으흑흑... 아부지가 그런 말씀을 하시다니..우흑흑흑.... 멈머.짱꾸모찌. 동생.곧.... 만들어주쇼욧~~ 으흑.... 쵝오쵝오!

  • 히스엄마 2010.11.21 20:36

    모모타로님 경제적 능력만 되면 사실 결혼은 할 필요 없겠슴다.^^

    저도 울애들(22.18살) 결혼 안해도 무방.전 결혼해도 아이 꼭 낳으려면 하나만 낳고 여행 많이 다니고 자기계발하고 인생 즐기면서 살라고

    자주 세뇌 시켜요.

    아버님 너무 따스하신 분이네요.

  • 아버님 진짜 멋지십니다 ~!!

  • 희동이네 2010.11.22 12:52

    아빠 넘 멋지셔요..좋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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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bit-sin(30대) 2010.11.22 01:39
  • 희동이네 2010.11.22 11:25

    제가 원래 아무리 졸려도 낮잠을 못자는데 냥이 들이고 나서는 낮잠 잘 자게 되었어요..

  • rabbit-sin(30대) 2010.11.22 15:09

     집에 있으면 안될듯.. 잠만 계속자요.자도자도 냥이들 끼안고 자면 또 잠이 오고....

  • 저희도요 ~!! ^^ 그래서 낮에자고 밤에  우다다다 ~! ^^

  • rabbit-sin(30대) 2010.11.22 15:09

    밤에 좀 우다다 하더니..다시 자요..이것들이 완전 잠귀신이 붙었는지..몸이 뜨끈뜨끈.. 돌침대를 너무 사랑해여.ㅠㅠ

  • 저두 돌침대  홀릭~~근데 제 옆사람은 더운거  엄청 싫어해요..  할수없이 반쪽만 전기매트 깔고잔답니다..ㅠㅠ

  • 마리아 2010.11.23 00:44

    ㅋㅋㅋ 미카엘라 글이 없다 했더니 이제는 쭈니님 때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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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뽕이 2010.11.22 13:25
  • 히스엄마 2010.11.22 19:59

    동물농장 홈페이지  들어가서 동네사람들 욕 좀 하려다가 아이디,비밀번호 아무리 찾아도 안나와서 그냥 포기 했네요.

  • 다이야(40대) 2010.11.23 21:10

    그러니깐지역모임이 힘이있어야해요 제발 캣맘~완장차고주는세상이오길 희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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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양이. 2010.11.22 16:17
  • 달고양이. 2010.11.22 16:21
    기획의도

    동물의 생명에 무감각한 사회는 인명에 대해서도 무감각해진다. 반려동물 전성시대의 명암을 짚어보고 동물보호 선진국의 사례를 분석해 인간과 반려동물의 공존을 위한 법적‧제도적‧문화적 대안을 모색한다.

     

    라고 나와있네요. 저는 집에 티비가 없어서 나중에 봐야 한다는..ㅠ 보시고들 얘기 좀 해주세요~

  • 묘한냥이 2010.11.22 17:20

    낼 칼퇴해야겠어요~~~ㅋ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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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숙 2010.11.22 16:30
  • 단가를 낮추다가 사료회사로부터  공급정지를 당한 모양입니다..  이리 된점 송구한 말씀 전하며...  곧 재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장터에서 집 아이들 먹이실 사이언스 처방사료 행사가 저렴하게 진행되고 있으니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 과거담당스탭 2010.11.23 10:14

    처방사료는 온라인서 판매 금지입니다.... 짐 판매하고 있는 사료는 일반 어덜트 사료 아닌가요?? 처방사료란 아픈아이들이 먹는 결석사료, 신부전 사료등등의 사료를 뜻하는 말이고요...구매하려는 회원분들이 혼란을 겪을수 잇으니 처방사료단어를 뺴주시길...

  • 수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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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잃어버리신분  빨리 데려가세요.. 

    개 짖는 소리에 스트레스가 엄청 날겁니다..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치시고...  유기견 클릭, 지역,품종 선택하시면 사진 뜹니다.

    꼭 주인분 품에 돌아가길 바랍니다.. 

    제가 주인 찾겠다고 부탁은 해두었지만(전화로..)  기일 주의 하십시오.ㅠㅠ

  • 담당자 2010.11.23 10:04

    전 못찾겠는데요? 링크좀 시켜주세요... 한달전쯤 저희터앙이 잃어버려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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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들 다 돌려보내고  뉴스보니... 이거  겁이 나네요..ㅠㅠ  설마... 괜찮겠죠???  어떤  학부모말이 수퍼에서 라면 사재기 한다는데... 울집은  지금 쌀도 떨어져가는데...

  • 미카엘라 2010.11.24 11:00

    울 삐돌씨도 어제 일찍 퇴근해서 라면 얘기하던데요.  그래서 제가 라면 사러가다 죽겄다고 가만 앉아나  있으라고 했지요.

  • 히스엄마 2010.11.24 18:05

    뭐 먹을 것 없으면 고냉이 사료라도 먹어야....전 한번도 사재기 한 적 없어요.전쟁나 죽을 판에 뭐 먹을 새나 있겠어요.

  • 사랑이(네) 2010.11.24 13:07

    제목보고 심장이 두근두근~~쫄아서 들어왔다가... 라면 사려가다 죽겄다고ㅎㅎㅎ>>>>>>배꼽아파 죽겠어서 그냥 나갑니다

  • 히스엄마 2010.11.24 13:37

    저도 어제 무지 겁났어요.거리도 한산해서 가게문 일찍 닫고.얼른 잤어요.

  • 희동이네 2010.11.24 15:50

    전쟁나면 냥이들은 어디에 싸고 이고 피난을 가야하나..걱정했답니다..

  • 쁘띠랑강이랑 2010.11.24 17:38

    화장실 모래통이 젤압박이에요..후덜덜

  • 박달팽이 2010.11.26 14:15

    허걱...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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