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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누나 2010.11.29 10:50
  • 다이야(40대) 2010.11.29 13:29

    어디가어떻게 이상해진다는걸까요?

  • 탐욕 2010.11.29 13:48

    그러게요. 사진이라도 보여주시면 좋겠네요ㅎㅎ 겨울이네 소식도 항상 궁금하더라구요. 

  • 겨울이누나 2010.11.29 14:07

    조만간 사진올리겠습니다..아직 삼실에서 눈치가보여 사진업로드는 못하고있다는 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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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야(40대) 2010.11.29 13:28
  • 김토토 2010.11.29 14:05

    저희동네냥이들은 눈에 넘 잘띄게 다녀서 걱정이예요..제가 버릇을 잘못들였나봐요..밥만주고 모른척했어야는데..자꾸 말걸구 눈인사했더니..사람들이 지나가는길가에도 서슴없이 마구 다니네요 에효....

  • 하나임 2010.11.29 14:25

    제가 집앞에서 밥주는 3놈

    늠늠이(동네대장) 봉지 갖고 도망 가니까 걱정없고,

    행복이 이놈은 밖에서 안보이고, 밥 다 먹을때까지 지켜 주는데도, 사람 발자국소리 나면 사료 씹던것도 멈추고 무조건 조심

    동태전 이놈도 사람 오르락내리락 하는 층계밑에서 밥먹다가도 수시로 우리집 3층을 올려다 본다. 혹시 몰라 밥먹는 30분동안 5분마다 창문을 열어본다. 하루중 최소한 밥먹는 30분은 너의 편이 되주기 위해서.

    그래도 동태전은 윗집 할머니가 맛난것 하는 날이면 지붕위에 비닐 깔아서 놔두신다.

     

  • 다이야(40대) 2010.11.29 16:23

    동태를잘먹어이름도?궁금하네요 어떤모습을한놈인지ㅎ

  • 동감, 공감...  밥  먹는 아이들 쭈그리고 앉아서 지켜주는 맘...  하루에 요 만큼이라도 애들 편이 되주고 싶어서..ㅠㅠ 요만큼이라도 맘 놓고 기지개도 펴고 장난질도 하라고  자정넘어 1시가 넘도록 후레쉬들고 골목을 누비는 이유지요..

  • 다이야(40대) 2010.11.29 22:28

    그시간가면 같이놀수있는거네ㅎ

  • 미카엘라 2010.11.30 06:19

    하나임님한테 밥먹는 녀석들은 이름이 웃겨요. 창문이...와이프...동태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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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나온 냥 2010.11.29 17:14
  • 미카엘라 2010.12.01 14:51

    사료 무대기로 올때는 그냥 못보내드리겠어요.  저도 음료수나 간식거리  꼭 손에 쥐어드리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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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후인 2010.11.29 17:50
  • 공후인 2010.11.29 17:58

    어디다 써야 하나 보다가 일단 요기--;

    * 시간 여유있게 주문해야 하나요..  오늘 주문하면 내일 발송 되는건지 당일접수 마감시간이 있는지요..

    * 모어 모어 사료는 잘 받았습니다! 일단 저희애들 오늘 맛보였는데 잘 먹었구요.. 길냥이들은 오늘 뿌려볼거고..

    * 시키려다보니 장터 사료가 두 가지가 다 어덜트잖아요.. 전연령용 먹이다가 새끼들도 어덜트 줘도 괜찮을까요..

       어덜트와 전연령용.. 이런 중저가 사료들도 크기외에 질적으로 차이가 있을지?

  • 사료주문 당일 마감시간은 오후 5시입니다.  봉사로 해주시는거니  여유있게 4시 부근까지 주문해주심 큰 이변 없는한 담날 받아보실수 있구요.. 컴페니언 펫 클래식은 저가 사료보다는 상등급  사료라 합니다.  어덜트와 키튼은 열량적인 면의 차이가 젤 클텐데  캣츠아이 먹이셨었다면 큰 무리가 없을거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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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엄마 2010.11.30 01:21
  • 길냥이엄마 2010.11.30 01:31

    프리님은 새끼냥이 폐렛인가? 하는 모래씩이나 보내시며(내일 택배 도착!) 냥이 키우는것은 멍이 반 일도 안된다고 네게 용기를 주더니만... 난 너무 힘드네요. 냥일 단한번도 안 길러봐서인지 밥 먹여야죠 깜이랑 떨어지게 해야죠. 씽크대 구멍 임시방편으로 신문지 뭉쳐서라도 막아야죠. 모래도 없이 신문지 잘라 화장실대용으로 우선 쓰는데 똥 치우는것도 일이네요. 게다가  재치기 심해서 병원 데리고 다녀야죠. 요즘 아이들 발표회 기간이라 정말 눈코 뜰사이 없이 정신없이 사는데 제 시간이 없네요. 하는짓이 귀엽기는 깍~ 넘어갈 정도로 귀여운데 평생을 키울 자신이 없어요. 그래서 어찌어찌 아동센터 학부모님과 얘기가 되어 담주 월요일 수업 있을때 새끼냥이 데리고 가기로 했어요. 내가 키울 수 없으면서 당장 데리고 오지 않으면 안될 상황이라 앞뒤 잴것도 없이 데리고 들어온거라 내가 못 보살피는데 길러 준다니 고마워서 선물로 냥이 화장실을 사서 함께 보내고 싶어요. 프리님께 어떤 화장실이 추천할만 하냐고 문자 보냈는데 바쁘신지 답이 없네요. 막상 보내겠다고 맘 먹으니 맘 야릇~해지네요. ㅠㅠ

  • 은이맘 2010.11.30 16:28

    음...애기가 입양을 가는군요^^

    화장실은 애기니까 그냥 지붕 없는 평판으로 해 주시는게 무난할것 같은데요^^

  • 겨울이누나 2010.12.01 13:30

    그래도 아는분꼐 입양가는거니 다행이네요..

    함께하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서 아이를 보내야 할때는 가슴속 깊은곳에서부터 먹먹해지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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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라 2010.11.30 06:00
  • 미카엘라 2010.11.30 06:10

    승질머리하곤~~ ....이거 제가 삐돌씨한테 가끔 듣는 쿠사리입니당. 근데 블래기도 승질머리하곤~ 입니다. 하긴뭐....모로 죙일 누워서 쉬도 하고 지 쉬냄새에 지가 쩔어서 그러고 있으니 승질머리도 나겠지요. 일욜날 퇴원해서...오줌싸서 버린 패드보다 쥐어뜯어 버린 패드가 더 많네요. 속에 솜을 다 후벼파서는 .... 온데만데 솜을 다 꺼내놓고....솜의 허연먼지를 그 꺼먼 털에 온통 바르고 자빠라져 있어요(ㅋㅋ)   어젯밤까지 안먹어서 니 우얄라고 이카노? 해쌈서 뭐라 해싸뜨이....아침엔 사료 몇알 잡숫고 땡언니가 긴급 공수한 맛난 닭가슴살을 튕기면서 먹어주네요. 모르는 누가 보면 원래 지가 그렇게 찌끔씩  우아하게 식사하시는줄 알겠어요. 하여간 먹는것에 눈을 돌려주니... 이젠 또 싸겠죠? 냄새 구린걸루 동네에서 알아주는 똥쟁이인데 클났네요. 밥 안준다고 동네 연립 윗층 지하층 안가리고 똥질했던 승질머리 있는 블래기... 먹으니 싸고 ...싸면 치워주고...또 맥이고...패드 잡아뜯으면 치워주고. 아이그~ 진장~ 뭔 중전마마가 궁에서 우아떨고 앉아있어야하는데...떵속에 파묻혀서 손톱밑에 떵빠질날이 없으니...오라질~  

  • 까미엄마(40대) 2010.11.30 09:54

    오메 미카님 승질머리하곤~~~ 크크크크크크 녀석이 마치 어리광 부리는 것 같아요.     꾹 참으세요 꾹 참으셨다가 나중에 녀석 다 나으면 심하게 궁딩 팡팡 해주세요~~

  • 땡땡이 2010.11.30 11:32

    블래기 성질 있는줄 알았는데 정말 순딩이에요 .제가 쓰다듬을수 있는 유일한 ....내가 밥주는 아이들은 만져 보지도 못했는데 블래기는 너무 순해서 사랑스러웠어요 .

  • 하나임 2010.11.30 15:32

    블래기,  억울하고, 화가나고, 아프게 한놈을 찾아가서 패줄 수도 없는 그 마음.

    많이 먹고, 빨리 일어나서

    우리같이 그놈 찾으려 가자

  • 미카엘라 2010.12.01 10:08

    어떤놈인지 잡아다가 홀랑벗겨서.....몸에 있는 털을 다 꼬실르고 싶어요~    나쁜느무시끼~

  • 은이맘 2010.11.30 16:06

    얼마나 많이 좋아진거야? 블래기는?

    그녀석 이번에 아주 혼줄 났겠구나....근데...얼마나 더 있어야 해? 병원에?

  • 미카엘라 2010.12.01 10:04

    금욜밤에 수술하고 일욜에 퇴원시켰어요. 집에 몰래 숨겨들어와서 있네요. ㅎㅎㅎ  오늘부터는 조금씩 먹구요.

  • 우보 2010.11.30 22:17

    그래도 블랙이놈이 믿는구석이 있으니 승질부리는모양이군요.  뭐 미카님앞에서나 승질부리겠지요.

    빨리 아무탈없이 나야할텐데...

  • 미카엘라 2010.12.01 10:05

    새벽에 한두시간마다 깹니다. 블래기가 패드를 박박 찢는소리에요. 또 몸을 튼다고 이리 쿵~ 저리 쿵하는통에 시끄러바 잘수가 없어요. 그래도 아이 눈빛이 조금씩 기운이 돌아오는것같아 기쁩니다. 이거 백수니 가능하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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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누나 2010.11.30 09:29
  • 은이맘 2010.11.30 16:07

    혹시 겨울이 누나...애기 생기는거 아니냐? 잘 살펴봐...좋은 소식이면 좋겠다...

  • 겨울이누나 2010.12.01 13:31

    헐..정말 그러는거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기도 한답니다 ㅜㅜ

    임신하면 기분이 하루에도 몇십번씩 왔다갔다하고 몸도 둔해진다면서요;;

    제가 지금 그런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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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5일 2010.11.30 10:22
  • 과거담당스탭 2010.11.30 17:20

    a1+b1  주문하신거 아닌가요? 한개만 받으신거예요?? 지금 조회가 안되는데.. 내일까지 기다려보시고 내일도 안오면 다시 연락주세요..저도 게속 알아볼께요

  • 4월5일 2010.11.30 22:18

    b1만 왔어요 오늘오려나 해서 기다렸는데 오늘 안오네요 내일도 기다려볼께요

    근데 b1온거 운송장 상품내역엔 사료A타입이라고 되있구요 이건 운송장 번호가 2010-9745-2813입니다.

    예전에도 한번 옆동네쇼핑몰하시는 분 사료가 저희집으로 온적있는데 이번에는 거기로 간거 아닌가 생각도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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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그리운 2010.11.30 10:50
  • 탐욕 2010.11.30 15:09

    혹시 냥이왕초님네 노랑아가 입양하신 분인가요? 이름을 양순이라 지었나보네요^^ 사진 좀 올려주세요~

  • 늘그리운 2010.11.30 17:42

    네.. 그 노랑아기 지금은 제 가족이 되었답니다.. ^^ 이름은 냥이왕초님께서 지나가듯 말씀하신게 딱맞아 보여서 그대로 붙여버렸어요.. 양순이 입양후에 사용하던 카메라 잠시 판게 후회되는군요.. 한창 이쁠때 많이 찍어야하는데.. 양순이가 워낙 재빨라서 폰카로 찍기엔 한계가 있더라구요.. ^^

  • 냥이왕초 2010.11.30 17:06

    그 양순이랍니다. ^ ^.. 드디어 적응했나 보네요. 엄마젖이 그리운지 품에 안으면 손을 계속 빨고 있었다는... 가엾은 아이 꼭 행복하게 살게 해 주세요 ~~~ 멋진 캣대디님,!!!

  • 늘그리운 2010.11.30 17:44

    적응이 참 빨라요.. ^^ 제가 잘때는 침대로 기어들어와서는 제 손가락을 핥고 깨물고 하더군요.. 근데 이제 이가 제법 날카로워서 물면 아파요.. ㅠㅠ

  • 마리아 2010.11.30 23:28

    깨물때 마다 단호하게 안돼! 하고 말해 주세요.  일관성 있게 깨물 때 마다 잊지 마시고 안돼! 하고요. 그렇잖음 훗날 뒤감당하기 힘들어져요. 아가가 자라면서 이갈이도 할텐데....제가 아는 사람은 그때 그때 교육을 안해서, 결국은 키우지 못하고 다른 집으로 전전하다 길에 내 놓았답니다. ...ㅠㅠ 울 장군이도 그랬는데 단호하게 안돼!  또 그러면 안돼! 3번 정도....안 그러더라구요. 

  • 미카엘라 2010.12.01 10:02

    이쁘게 사랑많이 주시면서 키워주세요~  사진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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