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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이맘 2010.11.30 16:08
  • 은이맘 2010.11.30 16:11

    신윤숙 지부장이 황태 사준다고 오라고 해서 꼭 간다고 약속을 했는데....때빼고 광내고 염색도 하고...시감만 기둘리는데...

    밖에 일보러나간 차가 도무지 들어오지를 않고....플라이 시켜서 데릴러 온다고 했는데...플라이랑 연락이 안된대고...

    이래저래 굶는 생일이었나 봅니다..ㅋㅋ

    그나마 밤에 히스가 생일 축하 한다고 전화를 주었네요^^ 고마웠어요....

  • 애고~~이런이런.... 늦었지만  생신 축하드려요...   이거 죄송스러워서...

  • 마리아 2010.11.30 21:38

    생일추카혀요, 저도 25일 생일이었는데 그날 넘 바쁘게 보내니 문자로 각종회사서 홍보용 생일 축하받았음에도 퇴근하여 까맣게...언니가 케익 들고와 아하! 귀 빠진 날이었지....아파트 회장선거로 좀.....생일인데 무슨 사람이 정신이 없냐고....

  • 우보 2010.11.30 22:13

    생신축하드립니다.  무엇보다 건강하세요.

  • 달고양이. 2010.11.30 22:38

    오오... 축하드려요. 은이맘님의 생신이라고 어제 대통령의 담화가 있었군요~ 별 시덥잖은 소리만 늘어놓긴 했지만..^^

  • 겨울이누나 2010.12.01 08:48

    에구..생일이신것두 몰랐구..

    늦었지만 생일축하드려요~~~~!

  • 미카엘라 2010.12.01 09:58

    아이코머니나~ 성님....죄송하다는 말밖에 드릴말이 없네요. 이틀이나 지났지만 ...생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까미엄마(40대) 2010.12.01 10:47

    죄송해유~~~~  늦었지만 생신 축하드려요~~~~ 자 그럼 "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     헥헥헥~~~~ 뽀뽀는 선물이어요.

  • 공후인 2010.12.01 11:21

    에고.. 살앙하는 견묘들과 오로지 같이 보낼 날이셨나봐요 --;; 11월 생신 축하드려요..  만수무강 기원!! ^^

  • 히스엄마 2010.12.01 17:59

    저도 적어만 놓고 깜박해서 선물도 못드리고전화만 했네요.

  • 사랑이(네) 2010.12.01 20:51

    뵌적은 없지만 저도 축하드립니다....

    담에 부산오심 송정가서 도다리세꼬시 사드릴게요.^^*...말하고보니 빈말 같으네요.. 하루라도 비울수 없단걸 아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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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괜시리 걱정이 먼저 앞서서... 오늘 좀 험한 소릴 들었더니 가슴이 벌렁벌렁...    결국 길건너 빌라까지 찾아가  경비아저씨한테  물어보니  지난주에 주민 신고로  시에서 나와 포획해갔다고..  제가 지난주에 확인한 울동네 경찰서왕초인데...  보호소까지 찾아가  확인하고 빼내오려는데   워낙 거묘에  포획인한테 케이지안서 사납게 굴어 못 데려왔거든요.  바로 방사해준다하고 미루고 미루더니.. 지난밤에 한다했는데  아직도 안왔다고 경비아저씨가 그러지만  혹여  포획인 나온거보고 애들이 모두 놀라 도망이라도 간건지...  3녀석은 찾았는데  일랑이가 안보여  지금 들락거리며 확인중입니다..  포획인에게까지 겁박을 들어야하는 신세가 참 개탄스럽네요.ㅠ

  • 다이야(40대) 2010.12.01 09:05

    사람이나냥이나 밥한술편히 제대로먹을수있는지..도대체 왜들갖구그런데 일랑인몸도 안좋다며ㅜㅜ

  • 미카엘라 2010.12.01 10:00

    애들이 뭔가를 쭈니님께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나보네요. 제발 일랑이가 나타났다는 소식이 언넝 있기를요.

  • 겨울이누나 2010.12.01 13:21

    왜 멀쩡히 잘지내고 있는 아이들을 포획해가는지 모르겟어요..ㅜㅜ

  • 희동이네 2010.12.01 14:24

    정말 걱정이네요..몸도 성치 않은데..

  • 마리아 2010.12.01 22:15

    갈수록 기가 막히네요. 쭈니님 힘 내세요. 끼니 걸르지 말고 단단히 챙겨 먹고 기운 내셔야 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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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누나 2010.12.01 13:39
  • 소풍나온 냥 2010.12.01 14:14

    화초들을 철창 케이지에 넣으시는 분들도 있던데욤...

  • 늘그리운 2010.12.01 14:48

    냥이와 화초가 입장이 뒤바뀌었군요.. +_+ ㅎㅎ

  • rabbit-sin(30대) 2010.12.01 17:36

    생각만해도 웃겨여ㅋ ㅋㅋㅋㅋ

  • 겨울이누나 2010.12.02 09:01

    헐 철장 ㅋㅋㅋ

    생각지도 못했던 방법이네요 ;;;;

  • 나옹나루 2010.12.01 17:19

    저희 애들도 화분 파헤치고 잎사귀 따먹고 토하고 그래요...

  • 겨울이누나 2010.12.02 09:02

    먹고 토할거면 왜먹는지 이해불가;;;;;;;;;

  • rabbit-sin(30대) 2010.12.01 17:36

     음...저희 냥이들은 베란다에 풍성한 화분들을 보고서도.. 아무짓도 안하던데....(키높은 화분에 올라가서 자다가 화분박살낸거 정도?)

     

  • 겨울이누나 2010.12.02 09:02

    헐 아까운 화분을 박살내다니;;;

  • 초록별길 2010.12.01 18:53

    보면.헤어볼 토하기위해 먹고 싶은 잎을 따 먹더군요..

    울집은 고사리 입사귀를 어찌나 다먹는지..

    식충식물 꽃대올라오면 모조리 먹지를 않나...

    죽을거는 죽고 살꺼는 살고..그저 보고 있답니다.

  • 겨울이누나 2010.12.02 09:03

    문제는 저희집에 있는 것들은 모조리 죽어가고 있다는것이죠 ㅜㅜ

  • 마리아 2010.12.01 22:10

    우리장군이는 시프리스를 뜯어 먹고는 토한답니다.  항상은 아니지만 잊어 버릴만하면 짜증나게 토하고...그러려니 하는데요. 애기때 화분 2개나 깨뜨려서 출근전 대강 치우느라, 신경질 뻗쳐 소리소리 질렀더니 울 장군이 놀랬는지 2번 깨트리고는 그 이후에는 그런 일 없답니다.

  • 겨울이누나 2010.12.02 09:03

    ㅋㅋㅋㅋ 흰눈이는 소리질러도 아랑곳하지 않으셔서-=_ㅜ

    이놈도 말좀 들었음 좋겟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우보 2010.12.01 22:21

    고양이가 화초를먹는것은 십중팔구 헤어볼 때문인듯...우리집도 화초가 자랄틈이없는데

     그래도 지 살길은 알아서 본능적으로 먹는것 같아 방관하고 있습니다.

  • 겨울이누나 2010.12.02 09:04

    이놈은 먹고나서도 이상하게 토하지는 않는듯;;

    허브가 좋긴 좋은가봐요 ㅋㅋ 페퍼민트거든요;ㅅ;

  • 저희 학원 카운터에 놓였던 화분...  소백산스님댁 돌쇠처사가 몽당이로 맹글고 가셨지요...~~~ㅋㅋ

  • 겨울이누나 2010.12.02 09:18

    어멋..

    처사님이 그런짓을 하실수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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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라 2010.12.01 14:37
  • 미카엘라 2010.12.01 14:40

    곤주가...7월 8일 400그램으로 내게 왔던 곤주가....공후인님네 동네 왕초딸 곤주가....여태 끽끽거리기만 해서 벙어리인줄만 알았던 곤주가....음마야~ 발정이 났나봐요. 시끄러바 죽겄어요. 어저께부터 살살 소리를 내더니..오늘은 어제보다 더 본격적으로...  한놈도 정신없는데 곤주까지 이러면 난 어쩌라구?  새우잡이배는 언제 뜨나요?  삐돌씨라도 새우잡이배에 넘기던가 해야지... 허리 부실해서 안팔리면 무말랭이랑 돼랑이까지 같이 묶어서 팔던가....ㅎㅎㅎ  아이그~ 돌겄네~ 돌겄어~

  • rabbit-sin(30대) 2010.12.01 17:44

    ㅋ~우리 곤주가 벌써~!!!! 궁딩이 팡팡하는 사진본게 얼마전인데 으..빨라요빨라~~~

    미카님이 고생하시네여~~ ( 새우잡이배..응크칵칵

  • 미카엘라 2010.12.02 09:26

    아침에 거울보니 제얼굴이  누렇게 떴어요. 아깽이들 임보할때부터 잠을 설치기 시작하다가....블래기 퇴원시켜 고통에 벅벅거려서 잠못자다가....곤주님 발정나시어 밤새 냥냥 거리시어 ...  머리가 띵해요~ ㅋㅋㅋ  

  • 히스엄마 2010.12.01 17:57

    곤주님이 할 건 다할려 하네요.

  • 미카엘라 2010.12.02 09:29

    곤주님도 여자니까~ ㅋㅋㅋ   글쎄요. 땡언니한테 우리 곤주 발정났다고 했더니...전화기 너머로 숨넘어가는 소리하다가 장미희 웃는 소리로 변하다가 꺽꺽 웃어대는거에요. 도당체 왜 웃느냐고 하니까....그냥....공주가 발정났네.......그말이 그렇게 웃긴대요. 아니 뭐 늙은 중전마마가 발정난것도 아니고 공주는 발정나면 안되나요?  고귀한 공주의 이미지하고 ...발정이란 말이 주는 약간 거시기한 뉴앙스가 섞여서 더 웃긴건가요? ㅋㅋㅋㅋ 하여간 난 곤주땜에 잠못자서 힘든데...땡언니는 별게 다 우스워서 죽어요~

  • 마리아 2010.12.01 22:06

    ㄱㄱㅋㅋㅋ

  • 미카엘라 2010.12.02 09:30

    언니 배꼽을 빨리 빼야하는데..ㅎㅎㅎ

  • 공후인 2010.12.01 23:02

    공주어미도 때가 도래하였는디 지붕위 아깽이 콤보세트(태비,삼색,턱시도) 돌보셔야 해서 못잡을 뿐이고..

    공주야 한 살 채워라.. 네 에미가 먼저다.. ㅜ.ㅜ

  • 미카엘라 2010.12.02 09:31

    모녀가 난리났네~....오늘 공주 중성화 하러 갑네다.   졸지에 두 녀석 간병인 노릇 하게 생겼어요.  내눈엔 공주가 아직도 애기인데... 수술하고 끙끙거리는걸 어찌 본단말이요~

  • 다이야(40대) 2010.12.02 15:26

    곤주야~~엄살좀 심히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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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칭칭칭 2010.12.0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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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니 2010.12.01 15:04
  • 우보 2010.12.01 22:14

    음.. 생가하는것도 행동하는것도 결국 습관인것같습니다.

    나도 늘 혀끝에 머물지말고 생각에 머물지말고 계획에 머물지말자 라고 주문걸듯 중얼거리며 하루를 시작하죠.

  • 공후인 2010.12.01 23:03

    매일매일 스스로에게 숙제를 하나씩 내주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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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bit-sin(30대) 2010.12.01 16:14
  • rabbit-sin(30대) 2010.12.01 16:18

     어제 학교앞에서 술마시고, 택시타려고 걸어가는데 길가에 팻샵이 있네요. 쥔장이 얼마나 냥이를 사랑하는지 ..길냥이새끼들도 거두어서 분양시켜주고 하는데, 괜히 거길 들어가서..캣타워에서 자고있는 냥이한테 술먹고 뽀뽀도 날리고 입바람도 후~불고..주접을 떨다왔어여.

    냥이가 첨엔 멀뚱멀뚱 하더니.. 소주냄새맡고 도망가더라는... 술주정을 왜 냥이한테... 얼마나 당황했을깡...ㅠㅠ

  • 히스엄마 2010.12.01 18:00

    집에 가서는 안했나염.^^

  • 미카엘라 2010.12.02 09:46

    술먹으면 기분이 좋은지 어쩐지도 모르고 살아온 내 오십년 세월.  나도 주정한번 부려보구 싶어요~  ㅎㅎㅎ

  • ㅋㅋㅋㅋ  기여우십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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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네) 2010.12.01 20:36
  • 사랑이(네) 2010.12.01 20:36

    며칠전 밥배달 모두마치고  아파트단지안에서 좌회전하다가 고만 직진하는차 옆구리를 꽝!!박았는데..

    범프도 날라가고.ㅡ.ㅡ;;

    아까전 상대방아저씨 전화왔네요 견적이 70만원나왔다고..

    전화받자말자 열심히 계산기 두드렸네요..우리아이들 몇달 사료값에 통조림은 도대체 몇박스인지 계산도 잘 안되고

    온뼈마디가 꽁꽁 아리는게 독감때는 저리가라네요...

  • 마리아 2010.12.01 22:12

    보험처리 안되나여?  70만원이면 보험 할증 안되는것으로 아는데요.

  • 사랑이(네) 2010.12.02 00:44

    보험처리 안하고 현금결제시  금액이구요...보험처리 하면 얼마나올지...렌트카비용 등등...^^*

  • 냥이이뽀 2010.12.01 21:42

    저는 얼마전에 면상을 박았는데...ㅠㅠ 옆구리니깐 그정도,

    맞어요. 항상 사고는 깜빡 딴생각할때...그래도 안다친거 다행으로 생각하기루..^^

  • 우보 2010.12.01 22:07

    그정도라 다행입니다.  잘은 모르지만  상대방도 나름 양심적인 것 같군요.

    저는 작년 눈위에서 살짝 택시후미를 받았는데 무려 4백만원이나와서  보험료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정말 조심이 최선입니다.

  • 사랑이(네) 2010.12.02 00:46

    4백만원이요???? 얼마나 받았길래요? 네...양심적인 사람 같았어요..

    볼펜하고 메모지 주면서 정비해준다는 각서써달라고 해서 당황되고 떨려서 시키는대로 다해줬죠..^^

  • 겨울이누나 2011.02.14 11:17

    저희도 요전에 울집아저씨랑 가다가 3차선도로에서 유턴을 하는데 맞은편 도로에서 갑자기 택시가 튀어나와서 접촉사고가 났거든요..근데 그때 그아저씨 드러누워서 150만원인가 물어준적이 있었다는 ㅡ..ㅡ;; 저희차는 범퍼가 훌렁 나가버려서 그거고치느라 80만원깨지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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