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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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래요 캣맘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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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여 냥이들에게 해가 될까봐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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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알 사람들은 다 알더군요.ㅠㅠ 어제도 어떤 아주머니가 가만히 다가와서 고양이 밥주러 나왔수?? 하는데 깜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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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주러 나왔쑤? 하고 묻는 사람은 그래도 나아요. 얼굴만 마주치면....다른말은 다 생략하고 괭이떵 얘기만 해대면 빡 돌겠어요. 특히 조심해야할 사람들은......처음에 친절하게 눈웃음치면서....좋은일하네~ 복받겄쑤~.....하는 사람들. 나중에 조금만 수 틀리면 집요하게 질알을 떨죠. 여전히 입은 웃고있으면서. 그 입에 떵 모아논거 다 쏟아부었으면 좋겠더만...착한 내가 참아야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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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엔 울동네 아가들 밥그릇이 없어져서 가슴이 철렁했는데 한 구석에 밥그릇이랑 물그릇이 곱게 포개져 있더라구요. 가만 생각해보니 어제 단지 수목에 약을 치는 날이었는데 스티커 보고 약이 안묻게 해주신거 같아요. 은근 기분이 좋더라구요~ 모든 밥그릇에 스티커 붙인 이후로는 밥그릇이 안 없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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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많아서 주는 건 아는데, 사람들이 싫어한다나,, 밥 안줘도 먹을거 많다고,, 쓰레기 안뜯지않냐고 했더니, 그말은 듣는둥마는둥,, 그아줌마랑 잘 못지내면 저만 손해라.. 잘 구슬려야하는데 뭐라 해야할지,, 진짜 짜증나는 아줌마;; 맨날 공짜 커피만 바라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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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나왔내요 공짜커피 좋아하면... 이왕이면 좋아하는 커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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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라님을 대동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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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눔의 청소대빵 아줌마.....대걸레를 입에 물려줄까부다. 화장실 바닥 닦은걸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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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없어요. 그저 커피사주고 가끔 먹을것도 주고 주는 방법밖에 없어요.
저도 경비아저씨 싫어하는것 같길래 오다가다 빵도 사주고 떡도 사주고 자주 뭘좀 주니깐 아무소리 없더라고요.
그런사람들은 뭘좀 받아야 입막을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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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님 방법에 한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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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에 길고양이의 미래를 책임져야할.. 채련학생! 공부에도 열과 성을 다해야 한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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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멋- 밖에서 자긴 아직 좀 추울텐데...엄마에게 고양이식 애교작렬법을 사용하길 권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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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박스가 어디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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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전생중 하나가 나무늘보가 아니였을까 싶어요.. 햇살까지 좋으니 만사 제쳐두고, 여행이나 다니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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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런 늙은 나만 그런 줄 알았더니만 젊은 이들도 그러는 구려~~~~ㅋㅋㅋㅋㅋ 저도 은행에서 신용평가 나부랭이 한다고 서류해달라고 한거 아마도 3월에 받았을꺼예요, 내일내일하다 며칠전 줬다우 ㅋㅋㅋㅋㅋ 맨날맨날 귀차니즘 자~~앙~~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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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행가는것도 귀찮아요 그냥 집에서 울 애들과 뒹굴뒹굴 할테니 누가 돈좀 벌어다 줬으면.......이래서 결혼을 하나봐요..집에서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으로 생활하면서 집에서 놀고먹으면 얼마나 행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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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요 저두요 어쩜 나랑 이리도 정신세계가 비슷할까 ... 근디 결혼은 쫌~~~~~~ 누가 이런 늙어빠진 여자를 데려가겠어요 에효 한숨만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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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놀구 먹는단 소리 들음 전업 주부들한테 돌 맞어요... 집안일이란게 절대로 놀구 먹을 일이 아닌거 아심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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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밥먹구....화장실가기도 귀찮다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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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라님과 까미엄마님이랑 살림 합쳐서 까미엄니 돈벌고 주라님 살림해서 고양이들한테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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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랑 사는니 걍 혼자 살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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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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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우면 지는거 ㅋㅋ 이제 끝난듯 싶네요.. 아마도 곧 별이가 누리랑 설이 노는거 고대로 따라 할겁니다.. 설이 들이신거 별이를 위해 잘하신것 같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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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프로 동감해요 저두 한마리래도 안 오면 먼일이 있는거가 걱정되서 그날은 잠을 잘 이루수가 없더라구요 꼭 돌아올것예요 ..
점차 점차 협회메뉴들 보면서 공부하신후, TNR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