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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맘 2010.12.25 20:09
  • 샤르맘 2010.12.25 20:13

    그동안 회사서 훔친 냥이 용품들 :  밥그릇,물그릇, 아이스박스(냥이방), 부직포(롤채로, 고무다라이에 푹신하게 깔아주었음),

     씽크매트( 밥그릇밑에깔아둠)  오늘 추가 장물- 요

    정말 도둑질은 달인 입니다 ㅋㅋ

    오늘 요 하나 훔쳐와서 깔고 전기방석까지 애들방 밑에 깔아주니 이렇게 든든 할 수가 없습니다~~

  • 우보 2010.12.25 20:44

    하하하.. 너무 재미있는데요. 추가장물..ㅎㅎㅎ

  • 땡땡이 2010.12.25 22:43

    예쁘고 사랑스런 도둑이네요 .아이들 위해서라면 뭔들 못하랴 ......ㅎㅎㅎㅎ

  • 나옹이 2010.12.25 23:15

    ㅋㅋ너무 귀여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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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엄마 2010.12.25 23:58
  • 길냥이엄마 2010.12.26 00:06

    태양이 땜에 맘 아파서 어제 현관에서 스피로폼 박스로 집 만들어 재우고

    오늘은 어젯밤 현관에서 재운게 또 맘에 걸려 딸아이하고 작당?하여 태양이 7개월만에 목욕시켜서

    오카가 지냈던 컴 방에서 지금 자고 있습니다.

    겨울 동안이라도 내맘 편하기 위해서라도 집안에 들여야 겠다는 생각이예요.

    태양이는 제게 정말 특별하거든요.

    딸아이도 태양이에게만은 더 애틋해요.

    내가 죽도록 후회하는것은 왜? 아기땜 입양시킬 생각을 못했느냐는거죠ㅠㅠ

    그땐 냥이에 대해 너무 뭐를 몰랐어요.

    그냥 사는 아파트에서 늘 보이니 가엽어서 밥만 챙겨주었죠.

    근데...

    냥이 목욕도 목욕이려니와 드라이기로 말리는것이 장난이 아니든데요?

    멍이보다 적어도 열배는 더 힘든거 같았어요.

    딸아인 목에 할큄을 당했고 저는 왼쪽 팔목과  오른쪽 손등에 할큄을 당했어요.

    딸아이랑 얼마나 난리부르스를 쳤든지 뒷다리쪽은 거의 안 씻겨져 있더군요.

    놀라운 사실은...

    태양이는 핑크 발바닥 아닌줄 알았는데 씻기고 보니 핑크 발바닥입니다. ㅋ

     

    털도 잘 안마르고... 얼마나 힘이 장사고 무거운지 지금도 팔목이 다 아파요

    털 빠지는건 또 어쩌구요.

    목욕 후 멍이 빗으로 털 빗겼는데 옷이랑 온집에 털이고요. ㅠㅠ

    참... 준비된게 없어서 멍이 샴푸로 일단 씻겼는데 괜찮은건가요?

    냥이 샴퓨 따로 사야되는거죠?

  • 다이야(40대) 2010.12.26 07:38

     약용샴푸면돼요 말려주기보담 난로불만켜주면 지가다말립니다ㅎ태양인좋겟다 태양이~부르짖더만 진작에ㅜㅜ잘하셧어용 이제사편히주무시겟당ㅎ

  • free 2010.12.26 14:02

    애쓰셨습니다^^  오카는 내일 떠납니다...호랑이맘 내외분이 얼마나 섭섭해 하는지

    태양이소식 너무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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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위 두부 두기 2010.12.26 00:49
  • 하나임 2010.12.26 22:16

    아마 새로운 캣맘이 나타나서. 저도 아침저녁 밥주는 행복이(3층현관에서 요즘은 밥을 먹지만)가 매일 오는데 한동안 밥을

    안먹고 가서 걱정을 했는데, 고보협의 회원 한분이 부모님과 같이 밥을 주시는 것을 확인 했습니다.

    토요일 저녁에는 인젠 안오기도 해요. 너무 걱정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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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야(40대) 2010.12.26 07:48
  • 깨몽 2010.12.26 12:21

    그래도 바람이 안불어서 너무 다행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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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달팽이 2010.12.26 13:18
  • 박달팽이 2010.12.26 13:26

    고보협 회원들이  120,000원 .... 미용실 알바 수입이 66000원  .......가게 식당에서 주는 500원이 모여서  70,000원.....합이250,000원 ......이번 팝콘 판매가 저조해서 택배비를 빼지 않고 모두 넣었는데도  A세트 7개가 나오지 않아서....개인 적으로 38000원 더 후원해서 7세트 맞추어 보내려 합니다.... 신언니~~ 통장에 돈 넣었으니...부탁해여~~~  그리구 앞으로도 팝콘 후원은 계속 됩니다.  많이 사랑해 주세염 ^^

  • 쭈니와케이티 2010.12.26 16:47

    애구~~  어찌하다보니 한달이 훌쩍~~~  달팽이표 팝콘    새해엔 자주 이용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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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2010.12.2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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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니와케이티 2010.12.26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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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마녀 2010.12.26 21:25
  • 냥이마녀 2010.12.26 21:30

    요즘 날씨가너무추워서..ㅠㅠ 상자와 스티로폼으로 집만들고 안에 담요넣고 판때기로가리고 나오는데 눈이 살짝내리네요

    집만들어줬는데 얘들이 잘 들어가서 추위나고있나 궁금하기도하구.. 빨리 추위가 물러갔으면좋겠어요!

    ps. 신윤숙님 매번 너무 감사드려요 ㅠㅠ

    덕분에 학교선생님방에 들어가서 갇혔던 우리 '짤링이' 밖으로나오게됬어요! 그런데 나온날부터 무지막지한추위...

    짤링이한테 미안해지네요.. 다시 추운데서 떨생각하니 추운겨울만이라도 어디 바람막을곳 이 있었으면좋겠는데...

    짤링이가 들락날락하는곳에다  돗자리로 더 막아주고왔어요

     

    추운겨울도 무사히 얼른 지나가길바래요 ㅠㅠ

  • 달고양이. 2010.12.26 23:45

    길냥이에게 스티로폼으로 겨울집을 만들어주면 첨엔 안들어가나 싶어 속상한데요.

    나중에 보면 십중팔구 쏙 들어가서 자리잡고있어요. ^^

    특히 지금처럼 추운때에는 여지없죠. 아마 이게 웬떡이냐 하고 담요속에 들어가 있을 거예요.

    우리 착한 냥이마녀님.^^ 

  • 구르기 2010.12.28 12:39

    천사 마녀님  오랜만이네  수지 보러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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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엄마 2010.12.26 22:03
  • 달고양이. 2010.12.26 23:42

    길냥이 아가들을 받아주셨군요. 정말 감사해요.^^

    길냥이사진관 [길냥이였어요]에 아가들 자랑 올려주세요~ 

  • 까미엄마 2010.12.27 15:09

    어서오시오~~~~ 벨엄마는 아이가 넷이군요, 아가들 사진 올려주실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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