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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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니깐 내일(일) 고보협 지역모임에 참여하기위해, 오늘 야근할 일거리를 들고와서 아직도 반절도 못했네요 ㅠ_ㅠ
부가세신고기간이라 철야중이에요...신랑은 자고 전 작은방에서 일하고...
쁘띠랑강이랑은 골골골대며 코야중이라는...;
일욜모임에 가기위해선, 오늘 일욜까지 업무량을 다 끝내고 가야하는데...
꼭 참여하기위해 지금 커피몇잔이나 먹어가며, 집에서 야근중이네여 ㅠ_ㅠ
일욜에 꼭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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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세신고기간이네요. 울 사장님 그래서 매일 "삐짐" 중이시구나. 저놈의 아줌맘 매일 칼퇴근이라고. 5분전에 여직원들 퇴근 준비시켜서 6시 칼퇴근. 퇴근은 꼭 벽시계로 합니다. 왜 벽시계가 5분 빠르다는 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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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지거나 말거나 오호호호~~~~ 울사무실 아가씨는 사장님 없으면 일찍도 나가도 아님 진짜 말그대로 칼퇴근 오분전에 가방메고 책상앞에서 서 있어요.... 근디 사장님만 계시면 퇴근시간 무한 연장 그러나 전 그 반대 우짜쓰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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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끝냈는디.... 성격인가? 부가세 신고달엔 10일이전에 않끝내 놓으면 잠을 못자요 거래처 닥달,,, 대표이사 닥달,,,, 삼개월에 한번씩 휴~~~ 그러고보니 지금은 쁘띠엄니가 코야중이실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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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회계사무소에 다녀서여 ㅎㅎㅎ 저희는 이제야 회사에서 정리된자료가 넘어와용 ㅠ
아침부터 이제까지 일하다가 또들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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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가 젤로 좋구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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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장 부러워하는 직업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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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토욜,,, 드뎌 낼이면 꼬순이만납니다...ㅋㅋ
날이 엄청춥지만... 울 까몽양이랑 같이 만나러 갑니다
부디 첫만남이 순조롭게... 이뤄지길,,, ,두녀석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하구 설레네염,,,
아무탈없이 꼬순이를 울 가족으로 잘 맞이 할 수 있게 기도 해주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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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옆구리에 꼭 붙어 자는 꼬순이를 가슴에 올려놓고 진한 뽀뽀 날리면서....말해줬어요. 선택권도 없이 추운 길에서 태어나서 이 아줌마가 발견하기전까지 영양실조상태로 겨우겨우 살았지만 앞으론 너한테 행복한 일만 있을거야~ 사랑해~ 꼬순아~ ......옥이님~!!! 우리 꼬순이는 처음에 발견했을때부터 하악질 한번 안하고 저한테 안겼던 유순한 아가입니다. 영양상태가 엉망이었던지라 병원가서 영양제 주사 맞고 집에서도 내내 먹는것에 신경써서 지금은 아주 통통해요. 하지만 아직 덜 회복이 되었는지 털상태가 안좋습니다. 지금도 공주랑 신난다고 뜀박질하고 있어요. 아마도 제생각에 까몽이하고도 잘 지내리라 생각되네요, 하여간 낼 정말 기대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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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 이쪽 분께는 축하의 인사를....(저쪽 미카님 글에는 위로를....) 남깁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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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순이 입양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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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래기가 그저께 퇴원해서 ....먹는건 꼬박꼬박 다 받아먹고... 내놓을걸 안내놔서 한걱정이었어요.
이놈이 밴비에 걸맀나? 우째된기고? 쉬도 안하고?
배맛사지도 해주고 ....혹시 내가 안보는새에 옆으로 누운체 싸셔서 바르고 누워계신건 아닌가하고
방문이 닳도록 들락거리며 봤거든요.
ㅎㅎㅎ 근데 좀전에 쌌어요.
며칠 묵은게 나와서인지.... 아이고~ 냄시 한번 쥑여요~ 그거 사야겠어요. 방독면.
아쉬운 일이군!! 참 아쉬워!!
요며칠 블래기에 눈이 뾰뵤뵹 되신 땡언니 방문하셨을때 쌌어야 하는데. ㅋ
그간 괭이들 밥만 퍼주고 쥐어뜯기기만 해서 억울하기 그지 없다던 땡언니가
울 블래기가 아무 저항없이 땡언니한테 포옥~ 안겨서 있는 바람에 반하셨답니다.
여지껏 태어나서 목욕한번 안한 넘을 ...뭐가 이쁘다고...끼고앉아 쪽쪽거리고 이쁘다~ 이쁘다~ 감탄사 연발!!
에이~ 버리지 말껄.
블래기 떵오줌.
잘 싸놨다가 땡언니나 줄껄~
머리 나쁘니...쓰레기 봉투만 날리게 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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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그 냄시~ 집안에 베이면 어쩌시려구요 ㅎㅎㅎ 잘 버리셨지~ 그 냄시 땜에 아무도 블래기 안데려간다고 하면 어쩌실려구~~~ ㅋㅋ 잘 버리셨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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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래기 냄새 난다고 안데리고 간다는 사람한테 절대 못보내죠. 이쁘면 떵냄시도 청국장 냄새같던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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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래기랑 꼬순이랑 바톤터치 하네요.
언니 나두 3박4일 있어야하는데 똥오줌 받아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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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지요 뭘~ ............. 근데 둔눠서 가만히 싸셔야혀~ 뭉개면 안치워줄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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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강쥐 2마리 떵 오줌 치우고 다닌게 벌써 10년째유 . 목욕 안해도 블래기 털이 얼마나 반지르르 한지 잘 먹기만 하면 금방 회복 될거라 믿어요 너무 순해서 정이가는 블래기 ....미카엘라 같은 분만 만나면 행복 할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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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울집으로 블래기 면회오니 좋수? 몇년째 밥줘도 만져보는 놈 없어서 기운빠지기만 하다더니...울 블래기가 저항도 안하고 안겨있으니 땡언니 좋아하는 표정이란??ㅎㅎㅎㅎ 오늘도 와요. 침대에 전기장판 달궈놓을떼니께..저번처럼 블래기 껴안고 한잠 주무시고 가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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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 언덕에 냥이들 집 2개를 누가 갖다 놓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엊그제 스티롬 박스 구해서 (미카엘라가 줬어요)갖다 놓았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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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홀 뚜껑위에 폐타이어로 바람막이만들고 그안에 그냥 플라스틱으로 된 일회용죽통에 물을 담아두었는데...어제 낮에보니 얼긴얼었는데위에서 꾸욱 눌루니 물이 살짝 올라와요..꿀을 섞어서인지 더 안얼었구요..어제 엄청 추워서 그렇지...덜추우면 확실히 맨홀뚜껑위에두면 잘안얼것같아요...아래 더운 하수가 흘러서같아요..온기가 올라와서요..
10년 3월까지 하루도 안 빠지고 밥 먹으러 오던 카오(암), 09년에 중성화 수술 했는데도 3번이나 통덫에 들어 왔던 카오! 그런데..10년 3월 10일 부터 아리를 포획하기 위해 내리 8일 통덫 설치하느라 사료공급을 중단 한적이 있었는데, ...그래도 통덫 철수하면 곳곳에 사료 수북히 놔줬건만, 안 보여 얼마나 애간장 태웠는지...제가 돌보는 곳은 숫냥이는 1년 뒤에도 얼굴 보는경우가 있지만 암컷은 매일 아니더라도 꼭 얼굴을 보여주거든요. 그런 카오가 죽었는 줄 알고 산속을 뒤지기도 하고, 혹시 이동하여 산책로 바깥쪽에 있나 싶어 담 넘어가 뒤진적도 있었거든요. 그런 카오가 어제 밤 뚱땡이 아줌마로 변하여 "짠" 하고 나타나 주어 연신 따뜻한 설탕물만 한참 먹네요. 떨어져서 지켜 보는데 눈물이 저절로 나더라구요. 카오야 살아 있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