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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카기 2011.01.17 15:52
  • 다이야(40대) 2011.01.17 17:38

    꿀물이덜언다지요?

  • 미카엘라 2011.01.18 09:47

    꿀물이 덜 어는것 맞나봐요. 아침 저녁으로 물 부어주러 가면서 혼자 속으로 그런 생각했어요. 울 시엄니한테 이렇게 아침저녁으로 먹을거 들고 왔다갔다 하면 효부소리 들을텐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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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야(40대) 2011.01.17 17:42
  • 쭈니와케이티 2011.01.18 01:58

    불쌍한 녀석.ㅠㅠ    춥지도, 잔인하지도 않은  무지개다리 너머에서  편히 쉬거라..  눈물이 또 쏟아집니다..

  • 박달팽이 2011.01.18 08:18

    날이 넘 추워서.....ㅜㅜ

  • 미카엘라 2011.01.18 09:45

    속상해요.ㅠㅠㅠ  다이야님은 왜 몸이 안좋은거에요?  병원 가보시지.

  • 다이야(40대) 2011.01.18 14:56

    아마도신경성 ?자면서도 밖애들물못먹어어쩌나 너무추운데애기들귀쫑긋숨어있는거보니맘안좋구 이래저래ㅜㅜ

  • 윤회 2011.01.18 21:00

    좋은곳으로  태어나렴......

    저... 길냥이들 아프거나.별이되면..머물던곳에서 발견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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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타로 2011.01.17 21:09
  • 박달팽이 2011.01.18 08:17

    크~~~~  냥이들은 우리에 희망이자  행복의 원천 !!!

  • 미카엘라 2011.01.18 09:44

    모모타로는 착하쟈...... 우째 이리 맘도 곱쟈.....

  • 다이야(40대) 2011.01.18 14:39

    둘째들이길 정말잘했죠?우쨌든ㅎ

  • 쭈니와케이티 2011.01.18 21:30

    무슨 어린이 동화 읽는 느낌이...^^ 그러믄서 고개가 끄덕끄덕...

     암튼 용기 백배..의기충천하여....  냥이들 사료와 간식값 벌기위해  열심히 살쟈~~~

    이거지요???

  • 길냥이엄마 2011.01.19 00:16

    그건 정말 그래요.

    예전엔 1명 보고 오카레슨 나가진 않았는데(거리가 멀 경우 오며가며 시간소비)요즘은 1명이라도 나갑니다.

    나름대로 나가는데가 많아서요.

    사람 도와야죠.('한끼의 식사기금' 이디오피아 결연후원과 외국인 노동자 물품후원)

    유기견 도와야죠.(카라)

    길냥이 도와야죠. (길냥이 사료값) ^^*

    내가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도 길냥아가들 사료값 보태라고 10원 한푼 도와주는 사람 없거든요.

     

     

  • 은이맘 2011.01.19 14:19

    열심히 움직이세요^^

    정말 쥐꼬리만큼 벌어서 나가는곳은 왜 이리 많은지....이젠 열심히 움직일 힘도 없는데....

    다복이 쉬야시킬 손아귀 힘도 떨어져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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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이의하루살이 2011.01.17 22:10
  • 미카엘라 2011.01.18 09:42

    온풍이 불날이 오겠지요. 울집에도 요즘 분위기 괜찮아졌거든요. 블래기 첫날 딱 오니까...꼬순씨가...둘다 내눈에는 이상야릇한 놈들끼리 서로 쳐다보고 털 세우고 하악질 하더니...시간이 흐를수록 서로 고개를 빼고 쳐다보며 탐색전을 벌이다가 가기전날에는 블래기랑 케이지를 가운데 두고 가까이도 앉아있다 갔어요. 늘 도도하고 무서운것 없는 공주만 블래기를 경계하지않고 예민한 산이도 어저께부터는 친구하기로 했나봐요. 참~ 무던하기 짝이 없는 봉달이는 애가 왔는지 갔는지 신경도 안쓰고 있어요. 하도 애들이 들락거리니까...또 왔나부다~ 그러고 ...ㅎㅎㅎ

  • 다이야(40대) 2011.01.18 14:38

    까몽이는 훨~크던데 쫌있음등치론맞먹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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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라 2011.01.18 09:27
  • 미카엘라 2011.01.18 09:36

    공원한구석에.. 밥값을 현금으로도  안받고...카드 없어도 되고...외상장부도 없고...하여간 입만 달고 오면 되는 24시간 식당을 차린지 세번째 겨울을 맞았어요. 근데..오늘 처음으로 ...비록 위험천만한곳(청소아줌마 쉬는 컨테이너박스 옆ㅋ)이지만...프로베스트캣 딱 한주먹이 얌전히 놓여져있네요. 지난 가을에는 "츄리닝속의 손 할배" 께서 간간히 냉동실에서 백만년 묵은 누렁멸치랑 닭가슴살만 먹는 고급입을 가진 울애들에게 닭똥집을 갖다주면서 애들이 안먹는다고 한게 ...누가 냥이들에게 선심베푼게 처음이었는데...비록 찬 시멘트바닥  한주먹의 사료이지만 ..누군가 우리 아이들을 눈여겨 보고 가여워서 베푼 선심이라 생각하니 기분이 참 좋네요. ㅎㅎ   누굴까요?  사춘기시절 언놈인지 모를 놈하고 팬레터하면서 혼자 상상하고 즐거워했었는데 그 기분이 살짝 오네요~ 

  • 다이야(40대) 2011.01.18 14:36

    저두딱한번 열흘전쯤 ? 지하주차장내밥그릇곁에 캔에비벼놓은또다른사료그릇발견ㅎ와우 감탄이나오며누굴지여지껏궁금 요녀석들을가여이보는 누군가가 있다는것만으로도여지껏감사 ㅎ두번째는아직발견못했지만ㅜㅜ

  • 미카엘라 2011.01.19 09:40

    어저께 딱 한주먹으로 끝났나봐요. 오늘 아침에 가보니 아무것도 없어요. 순간적인 자비심은 일주일이 유효기간이라던데 하루가 안가네? 치사뺜쮸~

  • 동지팥죽 2011.01.19 13:58

    우연히 지나가던 사람 아니었을까요? 마침 가방에 사료봉지가 있었을지도... 냥이가 눈에 띄었을지도...

  • 길냥이엄마 2011.01.19 00:02

    길냥애미는 오늘밤 9시에 누군지 모를 그대를 만나고 왔지롱~ ~ ~ 요!

    부럽죵~ ^^*

  • 미카엘라 2011.01.19 09:36

    여기 저기 뚜껑 열려 김빠지게 하는 분만 속출하시네요. 하거시기님....길머시기님.  나 부러워서 죽으라구~~

  • 너만을영원히 2011.01.19 04:44

    으악!!사춘기시절 팬레타까지나,,,오마낫~!!전적이 화려하신미카아우님 복받으시겠어요

  • 미카엘라 2011.01.19 09:38

    전적이 화려하기까지야..ㅋㅋㅋㅋㅋ  얼굴도 못본 놈인데요 뭘. 

  • 너만을영원히 2011.01.20 07:56

    얼굴을 못본게 당연하져 밨으면 클나여

  • 플라이 2011.01.19 15:54

    거기다 메모를 남겨야지요 뉘신지/??  허믄서....

  • 미카엘라 2011.01.19 16:02

    을랠래~ 플라이 언니 납시셨네요? ㅋㅋ 반가워 디집어지겄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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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야(40대) 2011.01.18 14:53
  • rabbit-sin 2011.01.18 18:00

    만세!!!~~~ (저는..비닐하우스 안에 두는데....ㅋ)

  • 하늘코코 2011.01.19 00:11

    오~~~호!!!그래요?좀더 타야겠네요...

  • 미카엘라 2011.01.19 09:35

    꿀물타라고 해서.... 요리할때 쓰는 올리고당 꿀 타는데... 꿀값도 장난 아니네요. 이눔의 추위가 꿀값까지 쌩으로 꿀떡 먹어치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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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bit-sin 2011.01.18 17:59
  • 쭈니와케이티 2011.01.18 21:28

    추우니까 며칠은  좀 봐주시지 않을까요?

    근데 안에서 시험용 작물 망가뜨리거나 떵 싸질르면 안되는데.. 아깽이한테  그것만 단단히 일러주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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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팥죽 2011.01.18 19:25
  • 윤회 2011.01.18 20:58

    날도 추운데 애많이쓰셨어요....어줍잖은 단어로만 감사드립니다 ^^:

  • 쭈니와케이티 2011.01.18 21:02

    역쉬~~~ 말없이 행동으로 보여주신~~~  미카님, 땡이언니...

    남은  4녀석...  먼저 포획된 녀석들보다 경계를 더 할텐데...  굴비를 맛나게 팍팍 쏴 보시죠...^^  

    암튼 추위에  고생들 하셨어요...  

     

    근데 제가 세분 다 뵌적이 있어 하는 말인데요....

    나랭엄마님도, 미카님도, 땡이언니도....  이러구 사시는거    부모님이 아시나요???ㅋㅋㅋ 

    울 협회에서 울다웃다 보면...  냥이들 일엔 거의 겁이 없어지시는 모냥입니다.. ㅎㅎ 

  • 땡땡이 2011.01.18 22:39

    ㅎㅎㅎ쮸니님 !이러고 다니는것 아무도 몰라요 .밥 주는것도 그래서 힘들어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밥 안주자니 냥이들이 불쌍해서 안되겠고 ...어쩌다가 냥이에게 꽂혀 갖고 헤어나질 못하고 있네요 .ㅋㅋㅋ

  • 미카엘라 2011.01.19 09:29

    친정엄니..시엄니 ...내가 통덫이랑 사료보따리 들고 미친뇬처럼 바람을 가르며  다니는걸 아시면...ㅎㅎㅎ  에라이~ 이 후루뚜루뚜같은 에무나이~ 늙은 에미는 찾아오지도 않고 아침저녁으로 괭이 줄 물만 끓이면 다냐?? .....그러시겠죠.

  • 하늘코코 2011.01.19 00:09

    정말로 추운날씨에 거침없이 달려가서 돕고 일하신분들...멋지십니다!!!

  • 재주소년 2011.01.19 01:43

    냥이들 일이라면 물불안가리고 달려가시는 미카님, 땡댕이님!! 최고에요!! 그리고 누구보다 맘고생 몸고생 많이 하셨을 동지팥죽님도 수고하셨어요~~^^

  • 미카엘라 2011.01.19 09:32

    동지팥죽님이 금전적으로 출혈이 클듯싶어요.  12마리 중성화에 열흘입원에 범백검사까지...치료지원 받을 힘든 다른 분들을 위해 사비로 다 하신답니다. 참 대단해요~  금액이 만만치 않을텐데 어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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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팥죽 2011.01.18 21:47
  • 미카엘라 2011.01.19 09:22

    신언니? 진짜 수술해야 해요?  그봐~  저번에 그거 미리 미리 잡수래니까... 으이그~  클났네~

  • 길냥이엄마 2011.01.19 01:16

    옴마야~! 동지팥죽님~ 추접어라~

    난 맨날 맨날 하루라도 청소 안하고 살면 입에 가시가 돋는뎅~ ㅋ

    근데요~

    청소 한다고 아무도 상 안 줍니당~

    대충대충하고 사는게 현명한거예요.

    내 몸 아파면 누가 알아주남?

    집안일 표도 안나고 해도해도 끝도 없는 일인데요. 뭐...

    어젯밤엔 태양이가 밤 1시가 넘었는데도(저그들은 야행성이라 대낮인강?)

    컴 방에서 하도 우다다!!! 하기에 들여다 볼려다 잠이 쏟아져 마 잤더니

    아침에 일어나 보니 크리넥스를 모조리 다 빼놓아 찢어 놓았다는거!

    이눔 집에 들이고 울매나 일이 많은지... ㅠㅠ

  • 미카엘라 2011.01.19 09:26

    저는 개고냥이 없을때는 맨날 청소했어요. 근데 이제는 포기했어요. 우선 소파 너덜너덜...문짝 나달나달...문와꾸는 애들 발톱다듬개로 홈이 파져있고 컴의자도 내장돌출...언놈인지 방석에 노상 오줌싸대서 콩코름한 냄시...여기저기 구멍마다 애들 들어갈까봐 막고 쑤셔넣어서 집구석 꼴이 말이 아님....이러니 청소해도 표가 안나서 대충 살다보니 아주 편해졌네요.ㅋㅋ 맨날 청소 빡빡 해봐야 자기만 볶는 일이란걸 이십년전에 어떤 아줌마가 가르쳐주셨는데 그말이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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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이의하루살이 2011.01.18 22:01
  • 미카엘라 2011.01.19 09:12

    ㅋㅋㅋ 그건 오바... 고건 오바...눈물마를날도 있어요.  삐돌씨 주머니 터는날. ㅋㅋ   옥이님 앞으로도 주~ 욱 꼬순씨 커가는 모습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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