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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야(40대) 2011.01.2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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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13호 2011.01.30 03:29
  • 고양이13호 2011.01.30 05:58

    오늘도 초선이는 나타나지 않았다.이별은 익숙하게 가슴에 스며들었지만 외면하려해도 항상 그 자리에 서 또 다시 두려운 이별을 준비한다.

  • 탐욕 2011.01.30 08:14

    아... 힘드시겠어요... 6년동안 매일 얼굴을 본 아니라니....

  • 미카엘라 2011.01.30 10:05

    걱정이네요.  초선아~ 아빠 기다리신다~  아니 우리 모두가 니 소식을 기다리는거 잊지말고 얼굴 보여줘~~

  • 다이야(40대) 2011.01.30 18:06

    13호님 무슨일이래요ㅜㅜ한번그러면 연달아불상사가나는데...

  • 윤회 2011.01.31 09:20

    초선아~~ 춥다..어여와서 따뜻한물에 밥먹으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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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2011.01.30 09:56
  • 미카엘라 2011.01.30 10:04

    무서워서 못보겠어요. 언넝 댓글 달고 성당 가렵니다~  나쁜 시끼들 인간좀 되게 해달라고 기도나 해야겠어요.

  • 박달팽이 2011.01.30 13:03

    상상했던것 보다 너무 심각하고...잔인하네염....ㅜㅜ...5.6년전  냥이들과 모르고 지낼때 구입한 밍크......맘이 넘 아파서 바라 보지도 못해여...ㅠㅠ

  • 길냥이엄마 2011.01.30 22:51

    방영 한다는 걸 이곳을 통해 알고는 있었어도 주일이라 볼 시간도 없었지만 예전에 카라에서 중국에서 좋은 동물 털을 얻기 위해 살아있는채로 껍질? 벗기는 동영상 가슴 아려가며 끝까지 다 봤기에 더 이상 보고 싶지 않아요. ㅠㅠ

    두고두고 괴로울테니까요.

    그렇지만 딱 한번이라도 봐야해요.

    그래야 실상을 알테니까...

    저도 냥이 밥 주기전 구입한 외투 카라와 소매에 달린 밍크인지 뭔지 동물 털! 

    그 옷이 따뜻하니 사놓은거라 입긴해도 입을때마다 이 옷을 어째야 하나... 고민이예요.

  • 미소천사 2011.01.30 23:51

    저도 보는내내 넘 가슴이 아프고.... 너구리 한마리를 산채로 두들겨 패서 기절시킨후에 가죽 벗기는 장면은 충격을 넘어 참담한 마음이더군요...그 장면은 모자이크로 처리했지만 넘 또렷이 남아 계속 머리속에서 지워지지않아요...죽어가던 아이에 눈을 보면서 정말 인간인 내가 부끄럽고 넘넘 미안한 마음...ㅠㅠㅠ 산채로 가죽이 벗겨지던 아이가 의식이 돌아와 자기몸을 올려다 보던 그 영상이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아요...보는 내내 심장이 벌렁거리구 눈물이 멈추지 않고 충격을 넘어 경악....넘 끔찍해요.....우리가 예쁘다고 사입는 옷들이. ...인간의 이기적이고 못된  탐욕으로 인해 죄없는 아이들이 더이상 희생되어선 안되요.....

  • 모모타로 2011.01.31 09:41

    모피를 입는인간은 모두 살인자. 라고 극단적으로 말하고 싶습니다.

  • 땡땡이 2011.01.31 09:58

    우리나라에 수출을 제일 많이 한다고 하니 참 문제에요 .정신 상태를 뜯어 고쳐야 하는데 부부동반  모임 가보면 꼭 2명 정도는 밍크 입고 와요 .그거보면 겉으로는 웃지만 속으론 욕해요 .밍크 입고 자랑하는거야 뭐야 ?

  • 흑채와 새치 2011.01.31 11:06

    아니 밍크는 북극에서 생존을 위해 입는건데

    참 이해가 안된다니까...

    우리나라는 생존이 아니라 돈자랑하려고 입는거져~

  • 치치 2011.02.05 18:13

    동물농장 시청자 게시판에 PETA에서 찍은 동영상(sbs동물농장에서 찍은 내용과 다른동영상임)을 누가 링크해 놓았는데 모자이크처리 없는 정말 처절한 동영상이 있습니다. 그 동영상을 누구나 다 의무적으로 보게해서 아무도 모피를 못입게 했으면 좋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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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랑강이랑 2011.01.30 19:12
  • 쁘띠랑강이랑 2011.01.30 19:12

    임신한것같은 아이에게 로얄캐닌키튼이 좋다고해서 먹일려고하는데요...

    왜아직도 품절인가요?인터넷 사이트 다뒤져봐도 없어요...왜그런걸까요?ㅠ

  • 아리아엘 2011.01.30 21:03

    운영진 댓글을 보면 멜라닌 검사로 인해 세관에서 일부 사료가

    통관이 되지 못하는 것 같은데 아마 그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을텐데 ......아시는 분?

  • 모모타로 2011.01.31 09:37

    오마이 갓!! 울집애들은 첨부터 지금까지 계속 로얄캐닌인데 멜..멜라닌이 만약 있다면!!! 오마이갓!!! 

  • 아리아엘 2011.01.31 11:57

    검사일 뿐 확인됐다는 말은 없던데 너무 걱정 마십시요

  • 쭈니와케이티 2011.02.01 15:47

    멜라닌 검사는 필수 항목일거구요.. 지금 구제역이다 뭐다 해서  검역이 잔득 밀려 있다는 뜻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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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엄마 2011.01.30 22:46
  • 소풍나온 냥 2011.01.31 02:09

    힘내세요.....뭐라 드릴 위로의 말씀은 없지만....

  • 윤회 2011.01.31 08:42

    어떻해요.......ㅠㅠㅠ    나쁜넘들

  • 너만을영원히 2011.01.31 09:33

    아,,,,제눈에 눈물나는거,,,정말이지 이럴대 무슨말이 필요할까요 그맘 충분히 알아요,,조금만 더 기다려보기로해요,,만에 하나,,넘 추워서 잠시 순간이동을 했을지도 모른다 생각하구 좀만더  기다려봐요 좋은소식 들렸으면 좋겠어요  부질없는소리인줄알지만 그래두 이런 실없는 소리라두 안하면 가슴터질것같으실 냥이엄마를 위해 주절주절 주절거려보네요ㅠㅠㅠ

  • 다이야(40대) 2011.01.31 10:50

    너무하네요

  • 제엔 2011.01.31 11:58

    고양이 안보일때는 밥 주고 냥이들이먹는거보는재미는없지만

    나중에가서 사료줄어있는거 볼때 뿌듯함이있잖아요.

    저도 저희동네에 고양이없는줄알았는데 

    어딘가에서뛰어나오더군요

    어딘가에 숨어있을고양이들을위해 밥 계속 놔주세요.

     

  • 까꿍이 맘 2011.01.31 16:11

    매일 먹던 사료,

    며칠씩이나 그대로 있으니...

    많이 걱정했더니

    다시 나타났어요.

    기다려 보세요

    넘 추워도 잘 안나오는것 같아요

    그리고 뭔가 위험을 느껴도 안나온다고 하네요.

    화이팅~!!

  • yamm 2011.02.01 00:53

    다시 나타날겁니다. 저두 안보이다가 나타나는 경우 꽤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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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이의하루살이 2011.01.31 10:55
  • 흑채와 새치 2011.01.31 11:00

    오잉?냉무??

  • 옥이의하루살이 2011.01.31 11:07

    제가 일하는 중이라 ㅋㅋ 눈치보며 쓰느라 오래 걸렸네염,,,

  • 옥이의하루살이 2011.01.31 11:05

    오늘하루도 열심히 먹고 열심히 자고 열심히 뛰어놀고,,,,

    근데 오늘은 엄마한테 무지 혼났다....ㅜ.ㅜ

    가만히 있는 까몽언냐 얼굴을 마구마구 물어뜯어서 언냐 얼굴에 빨긋빨긋,,, 멍이 들었다....

    까몽언냐가 아픈건 아픈거지만 엄마한테 혼나니 속상하다,, 기분나쁘당.. 그래서 작은방에 꼭꼭 숨어있었다...

    누가 불러도 않나가리라 굳게 맘먹고 꼭꼭 숨었다 털끝하나 않보이게....

    나............................

    먹을것앞에 한없이 약해지는 나............. 누군가 사료통을 흔들며 날부른다...

    웅~~~~ 참을수가 없다... 까몽언냐 혼자 다먹으면 어떻하징....

    결국... 뛰쳐나갔다............. 아무일없는듯이........ 자다 일어난것처럼 기지개펴면서,,,,,

    엄마 한테 잡혀버렸다...  허걱,,,,

    딱 걸릴줄이야......ㅡ.ㅡ

    언릉 잠오는 눈으로 엄마 품에 파고들었는데... 어라 않통한다....ㅡ.ㅡ;

    난 오늘도 그렇게 엄마에게 붙잡혀 귀청소를 했다.....ㅜ.ㅜ

    정말이지 귀청소는 싫다... 으~~~~ 약이 귓속으로 들어오는그느낌 싫다.....

    엄마손을 꽉 물어볼까???  아무리 깨물어두 엄마는 꿈쩍두 않하진다...

    웅~~~~ 대단한 울엄마,,,,,ㅜ.ㅜ 언제쯤 귀청소가 끝나려나................

  • 흑채와 새치 2011.01.31 11:09

    고양이 두마리 이상있는 집은 귀청소 안해도 된다고 하던데 진짜였으면 좋겠어요

    발톱깎이는것도 힘든데 ㅠㅠ

  • 옥이의하루살이 2011.01.31 11:13

    울까몽양은은 한달에 한번정도만 청소해주는뎅... 꼬순양은 아직 ....ㅜ.ㅜ 매일 닦아줘야해염,,,,

  • 박달팽이 2011.01.31 12:14

    오늘도 옥이님글 보구 행복 ^^

  • 미카엘라 2011.02.01 07:57

    우리 꼬순이....귀 파는거 좋아하는 엄마 만나 ...귀때기 안 남아나겄구나~ ㅋㅋㅋ   귀만 파지말고 떵꼬도 어찌 해주세요~ 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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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채와 새치 2011.01.31 11:21
  • 흑채와 새치 2011.01.31 11:38

    친정은 세탁소를함.노숙자 고양이들이 자주 찾아옴. 다른녀석들은 주변에서 놀다가 밥먹을시간되면 와서 먹음.

    최근 다리불편한 한녀석이 나가지도 않고 자리를 잡았음. 3달정도된 새끼로 추정.

    난로앞에서 불쬐느라 나가지도 않는다고함. 엄마 말로는 난로앞에서 동상처럼 앉아있다고함.

    얼마전 아빠가 이녀석 눈병과 다리불편함 때문에 병원다녀옴.

    아빠가 이녀석 혼자 심심해한다고 흑채와 새치를 데려오라고함.

    헉! 얘네한테 들인돈이 얼만데 절대 안된다고 했음!

    아마 이녀석은 세탁소냥이로 살게되지 않을까 싶음.

    세탁소도 괜찮다면 오갈데 없는 불쌍한 냥이 우리아빠가 잘 키워줄것임.

    벌써 터잡고있는 새끼냥이 친구도 있음!!!

    서울시 양천구 목동!!!!

  • 소풍나온 냥 2011.01.31 11:56

    오~ 희망 메세지네요^^ 잘 됐으면 좋겠어요 ㅎㅎ

  • 재주소년 2011.01.31 12:09

    부모님 너무 좋으셔요~~ 얘기만 들어도 마음 따뜻하고 든든하네요!!! 부모님께 너무 멋지시다고 꼭꼭 전해주세요~~^^

  • 박달팽이 2011.01.31 12:16

    와우~~  넘넘 좋으신 부모님!!!   그 부모님에 그자손!!  ^^

  • 다이야(40대) 2011.01.31 22:41

    사진보여주세요 세탁소냥ㅎ사랑받는냥이는 어떤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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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엔 2011.01.31 11:52
  • 제엔 2011.01.31 11:55

    제꺼아닌줄알고 알아서받아가겠지했더니

    핸드폰에 부제중전화 와 있고

    아랫층사는친척이 택배받고올라와서

    제꺼라기에깜작놀랬어요 ㅋ

    제이름으로오는택배는거의없어서

    열어보니 고양이사료네요♡  

    잘먹일께요~ ㅋ

     

  • 은이맘 2011.01.31 13:46

    나도 오늘 사료 받았어요^^적은 용량이지만 나누어준분들께 감사 합니다...

    이건 우리 다복이가 처방사료 안먹을때 즐기는 사료라서 길 아이들위에 우선 하네요^^;;

    길 아이들에게는 좀 미안 하지만....

  • 달고양이. 2011.01.31 15:42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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