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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라 2011.02.08 09:59
  • 미카엘라 2011.02.08 10:11

    공원에 사료한줌씩 놓여져있는걸 발견한건 그리 오래되지 않았답니다.

     

    누굴까?  과연 누굴까?

    세번째 겨울을 아이들 밥 챙겨주면서 사료가 놓여져 있는걸 처음 보고 가슴이 콩닥거렸더랬는데...

    오늘 드디어 사료한줌의 주인공....그 아가씨를 만났네요.

    가면 항상 대기해있는 코코와 그래이...노랑아가...삼색이엄마를 챙겨주고

    운동하는척 한숨돌리고 있는데

    어디선가 날씬하고 이쁘장한 아가씨가 나무밑에 뭔가를 슬쩍 놓아두고 가더군요.

    어쩔까 저쩔까 하다가 슬쩍 불렀지요.

    당황하면서 돌아봤어요. 그아가씨.

    고양이 밥 주셨어요? 하니까 약간 당황한 얼굴빛.

    우리 캣맘들에겐 늘 당황스러운 ...고양이 밥 주셨어요?...저도 첨엔 그 물음에 당당하지 않고 주저주저 했으니까요.

    고맙다고 하면서 다가가서 잠깐 얘기를 했어요,

    그아가씨 출근길에 그곳을 지키고 있는 우리 아이들 다 알고 있더라구요.

    코코와 그래이 노랑아가 ..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그 아가씨가 놓아둔건 사료한줌이 아니라...아이들에겐 사랑의 선물입니다.

    그 추운겨울 살아남을수 있는 원동력일수도 있겠구요.

    얘기하는중에 코코가 슬며서 그 아가씨 바지에 부비부비를 합니다.

    애들은 알거든요.

    그 아가씨가 놓아둔 사료 한줌이 그들에겐 단순한 먹이가 아니라 이 각박한 세상을 버텨나갈

    사랑과 관심이기도 하다는걸요.

    이 아침... 사료 한줌에 이렇게 가슴이 뿌뜻해오니  참 좋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리라 믿습니다~^*^

  • 재주소년 2011.02.08 22:48

    미카님 만담만 잘 하시는 줄 알았더니 이렇게 감동적인 말씀을...

    저 눈물 찔끔 났잖아요!! ㅠㅠㅠ

    책임지세요~~

  • 재롱이 2011.02.08 10:31

    저도 엄마가 병원에 입원해서

    어젯밤 11시 망우동 조앤조병원옆에 냥이가 있길래

    얼른 차에가서 사료를 가져다가 애들아 이리와 했더니 옆에 노정형 외과 계단에 방금 놓고간듯 수북히 쌓여있던

    사료. 이곳에도 캣맘이 있구나 너무 반갑과 너무 고마웠어요.

    우리 아들 하는 말 엄마, 요즘 밥 주는 사람 많다고...

  • 다이야(40대) 2011.02.08 13:43

    너무적나라한 장소ㅜㅜ적의눈ㅎ 저흰적과의동침입니다 고치심이~

  • 흑채와 새치 2011.02.08 13:08

    날씬하고 이쁘장한 아가씨????

    저는 공원간적 없는데요???

  • 미카엘라 2011.02.08 14:59

    아이구메~ ㅋㅋㅋ  졌네.. 졌어.. 여기또 한분 계시네.  땡언니 2 .

  • 히스엄마 2011.02.08 14:04

    개나 고양이도 젊은사람 좋아하는데 혹시 애들한테 밀려나는 것 아니예요.

    이쁜 아가씨가 마음도 이쁘니 .

  • 미카엘라 2011.02.08 15:00

    나 제발 밀려났으면 원이 없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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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이의하루살이 2011.02.08 11:52
  • 옥이의하루살이 2011.02.08 11:58

    새벽에 야옹야옹 박박~~~ 꼬순양이 방밖으로 나가고 싶다는 신호에 문을 열어주었지요,,,,

    그리고 다시 깊은잠에 빠진나..............

    아침에 일어나 방을 나서는데 발바닥에 느껴지는 통증.......ㅡ.ㅡ 방문옆 화분흙을 마구마구 파헤쳐 놓았더군여...

    그런데 그게 끝이 아니었지요,,,,,,

    작은방에 가보니 두루말이 휴지 새거 하나를 어찌 꺼내 었는지 책상밑에 물어다가 마구마구 물어 띁어 온방에 뿌려 놓구

    그작은 덩치로 어케 올라 갔는지 싱크대 위로 그리고 식기 건조기 위로,, 건조기 위에 있는 화분하나를 밀어서 싱크대 물받이 속으로 떨어져있고,,,,, 웅 ~~~~ 어지럽습니다....

    아빠 일어나기전 흔적을 없애느라 애먹었네염,,,,

    돌아보니 태연하게 날보고 웃는 꼬순이....... 내가 못살어,,,,,,ㅡ.ㅡ

  • 흑채와 새치 2011.02.08 13:07

    헐!!!장난꾸러기들 많군요 ㅋㅋ

    두루마리 휴지 뜯어놓으면 어찌나 아깝던지 ㅠㅠ

  • 히스엄마 2011.02.08 14:01

    꼬순이가 혹시 우렁이각시 처럼 밥하려고 씽크대 올러갔던게 아닐까여.

  • 미카엘라 2011.02.08 15:06

    휴지랑 흙이랑 섞어서 밥할라구 했나보네요.  지지배... ㅋㅋㅋ

  • 다이야(40대) 2011.02.08 14:09

    쫌만한몸뚱이로 별댈다올라가구 너무잘먹인가봐요 힘이마구ㅎ

  • rabbit-sin 2011.02.08 14:52

    ..저희집 셋째 땅콩띈넘은...큰 화분에 기어코 올라가더니..스프레이 하고 내려오대요..ㅡㅡ;;;;

     

  • 미카엘라 2011.02.08 14:58

    아이고~  어디 숨을데 없나요? ㅋㅋ  다 내가 잘못 가르친탓이에요. 조신하지 못하고 천둥벌거숭이 짓하는 꼬순이...우야문 좋아?

  • 까미엄마 2011.02.08 15:11

    이런말 하면 위로 받으실라나? 아님 더 속상하실라나?...... 실은  아기때는 다 그래요 조금 지나면 하라고 고사(?) 를 지내도 않그래요 하하하하~~~~~~~(민망한 웃음)  금방 지나가더라구요 전, 뭐~~~ 1년 금방이지요. 꼬순이가 혈기가 마구마구 넘쳐서.......   한살 지나면  얌전해지더라구요 울 애덜때 첨에는 막 불안했어요.  이거 뭐 대형사고 치려고 움츠리고 있는건 아닌가하고 말입니다. 울 집에 화분이고 꽃이고 하~~~나도 없어요, 그시절 화분은 울 세째가 몽땅 해치워서. 꽃은 까미 큰녀석이  꽃이란 것이 집에 들어오기만하면 몽조리 먹어치워요. 두루말이 휴지는 그때 생긴 버릇으로 모두 장안에 넣고 필요할때 그때그때 꺼내서 사용하지요...      아하하하~~~ (요것도 민망한 웃음소리) 조금만 참으세요하면 위로가 되실라나 몰라~~~~

  • 옥이의하루살이 2011.02.08 15:29

    저두 이 말썽이 조금 시간이 지나면 없어진다는거 알아염,,,,ㅋㅋ 4월이면 1년되는 까몽양이 있어서 다 경험했지염,,, 근데 원체 까몽이는 순했어염,,, 그래서 꼬순이가 더 말썽쟁이가 되는거 같아염,,,ㅋㅋ

    저야 꼬순이가 뭔짓을 한들 밉겠습니까??ㅋㅋ 마냥 이뿌져,,, 다만 아직 100% 맘을 다 못열고있는 아빠눈에 날까봐..걱정이지요...

  • 모모타로 2011.02.08 23:33

    우리 짱구모찌는 모래봉지를 다 틑어놔서 집도 쪼그만데 청소기를 2시간이나 돌렸다는;;;;;;

  • 소풍나온 냥 2011.02.09 00:04

    우리 살진이도 우리 아부지 안경을 떨어트려서 박살을.......(근데 워낙 여러개라서 모르시고 넘어가셨죠 ㅡㅂ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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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채와 새치 2011.02.08 13:15
  • 흑채와 새치 2011.02.08 13:19

    두개 뽑았는데 아직 마취가 안풀려서 안아파요 ㅋㅋㅋ

    흑채랑 새치 이제 6개월정도 됐는데 슬슬 중성화시켜야겠져?

    근데 수술하고 열흘정도 격리시켜야 한다는데 ㅠㅠ

    어미없이 자란애들이라 두놈의 우정이 각별한데 우찌 이산가족을 만들어요 ?ㅋㅋ

    그나저나 회사앞 고냥이 한녀석이 발이 퉁퉁 부어있는데 걱정이네 ㅠㅠ

    유일하게 제가 맘놓고 만지고 들수 있는 녀석인데

  • 히스엄마 2011.02.08 14:00

    요즘 사랑니 잘 안뽑아준다던데 마취해도 이 뽑을 때 느낌이 너무 싫던데.

    전 멀쩡한 이 4개나 뽑앗답니다,ㅎㅎ

  • 다이야(40대) 2011.02.08 14:11

    울아들은 사랑니가누워계신다는데 하나두아니구 세개나 그거빼려면개고생맞져 ?

  • 미카엘라 2011.02.08 14:56

    제가 몇년전에 누워있는 사랑니 뽑구 ...영영 눕는줄 알았어요,. 볼때기 탱탱하게 붓고 얼마나 아프고 죽겠던지 애낳는거보다 더 아파서요. 진통제로 한동안 살았어요.  말만 사랑니지 웬수니 에요. 웬수니..

  • 까미엄마 2011.02.08 15:01

    전 사랑니 없는디.......  나만 진화형인가봅니다. ㅋㅋㅋㅋ 증거있음 13년전 어금니까 써거서 병원갔는디 샘이 뽑을라다 말고 제 이 갯수를 세시더니 또한번 세시곤 엑스레이 팡팡......... 그 때 알게되었지요 사랑니가 없다는걸, 울식구들 다 있는디...... 나만 주워왔나? 

  • 소풍나온 냥 2011.02.09 00:38

    사랑니 뽑으면 얼음맛사지가 최고에요. 저 사랑니 뽑을때요 의사쌤이 '얼음 찜질하고 먹고 하세요'하길래 쭈쭈바 사서 마사지하다가 대충 녹으면 후룩 마시고.....했더니 다른 사람들보다 회복이 빨랏던것 같았어요 ㅎㅎ

  • 토도리 원 2011.02.09 16:26

    저는 사랑이 내일 봅기로 예약햇는데...은근 겁났었는데.....조금안심도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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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야(40대) 2011.02.09 10:51
  • 아리아엘 2011.02.09 11:18

    바람이도 봉달이도 다음에 태어날 때는 집 고양이로 태어나야지.

    그래야 쥐약 먹지도 않을 것이고

    병에 걸려도 재빨리 치료 받을수 있겠지요.

  • 흑채와 새치 2011.02.09 12:06

    이 블로그 주소가 어떻게되나요

  • 아리아엘 2011.02.09 13:47

    ↙ 왼쪽 아래 관련사이트에서 "길고양이 보고서"를 누르면 됩니다.

  • 다이야(40대) 2011.02.09 12:59

    구름과연어혹은우기의여인숙...전원고양이애기들도많이컸구요 특히나 여리~좀찾아읽어보세요 맘이ㅜㅜ// 봉달인 그좋아하는 겨울눈또 못보고갔는지모르겠던데요ㅜㅜ

  • 소풍나온 냥 2011.02.09 13:07

    정말 봉달이랑 바람이 떠나는 내용 읽을때는 눈물이 펑펑 ㅠㅠ

  • 흑채와 새치 2011.02.09 13:48

    블러그 찾아서 보고있어요.

    http://gurum.tistory.com/entry/안녕-봉달이는-고마웠어요

    요 주소로 들어가면 됩니다. 뒤에 한글도 주소에 포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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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엄마 2011.02.09 15:29
  • 쁘띠랑강이랑 2011.02.09 16:04

    냥이용 사료를 먹어야하는데...영양결핍같은데요;;냥이용사료 주라고 권해보세요 ㅠ

  • 마리아 2011.02.09 20:54

    개사료 장기 복용하면 시력 잃어 버린다고 하네요.(성분 때문에)

  • 쭈니와케이티 2011.02.10 09:03

    곰팡이 피부염도 귀부터 털이 빠지던데요..  이때 빨리 연고 발라주면  며칠만에 낫을수 있어요..경험입니다..  혹시 털 빠진 피부에 부스럼 딱지나 허옇게 각질 일어나있지 않은지 확인해 보십시오..  확인되면  제게 쪽지 주세요.. 야매 치료법 알려드릴게요.ㅋㅋㅋ 걸리면 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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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리 원 2011.02.09 16:10
  • 고보협. 2011.02.09 17:07

    목동 하니병원에서(검사비 제외) 암컷은 10만원, 숫컷은 7만원 이내에 가능하세요...

  • 쁘띠랑강이랑 2011.02.09 17:44

    아직아기라면 몇개월에 몸무게가 얼마나 된거에요? 6개월이상,2.5킬로 넘어야 할텐데요...

  • 토도리 원 2011.02.10 15:05

    추석때즘난거갔어요 몸무개는2키로가조금넘구요어제예방접종받은병원선생님이수술해도된다구하시더라구요그리고천랑님감사합니다다음주쯤수술을시켜야겠어요...^^

profile
김토토 2011.02.09 21:25
  • 재주소년 2011.02.09 23:23

    이런 인정머리없는 사람같으니!!! 토토님이 더 힘들어지시겠네요 ㅠㅠ

  • 미카엘라 2011.02.10 15:39

    집주인 여편네...나쁜 여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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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이의하루살이 2011.02.09 22:25
  • 옥이의하루살이 2011.02.09 22:32

    연휴전에 울작은딸이 수두를 시작했지염,,, 근데 잠결에 그랬는지 벅벅 긁어서 수두 합병증세중 하나인 농가진 피부병으로 진행되어서,, 온몸이 백원짜리 동전만한 농가진의 흔적들이 생겼는데....

    엊그제 보니 울 까몽양 얼굴에 똑같은 흔적들이.....ㅜ.ㅜ 냥이들 귀밑에서 얼굴쪽으로 털이 짧아 피부가 보이잖아염,,,,

    울까몽양은 유난히 원형탈모인양 가까이보면 피부가 훤히 들여다 보이는뎅... 그곳에 울딸램과 같은 피부병이....

    아무래두 매일 델구 자다보니 옯은거 같아염,,, 인터넷뒤져보니 강아지는 농가진피부병이 생기기도 한다고하던데

    냥이두 그런가봐염,,,, 그게 아니라면 깔끔하기두 둘째가라고하면 서러운 울까몽양이.....ㅜ.ㅜ

    요즘 아이들때문에두 일하는것 때문에두 시간이 없어 병원에두 못가구,,,,,,ㅜ.ㅜ  울딸램들 피부병부위에 소독약발라줄때 까몽이두 같이 바르구,,,,ㅜ.ㅜ 그나마 아침저녁으로 소독해주니 진물은 나지 않네염,,,

    이번 주말엔 목에 칼이들어와두 까몽양 병원에 가야할까봐염,,,,,ㅜ.ㅜ

    참 꼬순양은 놀기바빠서 딸램들이랑 같이 앉자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멀쩡하다는.....ㅡ.ㅡ

     

  • 흑채와 새치 2011.02.10 10:45

    푸하 고양이도 수두걸리나요 ㅋ

  • 옥이의하루살이 2011.02.10 11:48

    설마요,,,,ㅋㅋ 냥이가 수두를...ㅋㅋ 세균성피부병인 농가진 피부병이 옯은거같아염,,,ㅋㅋ

    첨엔 그냥 좀 불긋붉긋하더니

    좀지나니 진물나구,,,, 소독열심히 해주니 딱지가 노랗게 생겼어염,,,ㅋㅋ

     

  • 미카엘라 2011.02.10 15:28

    어제 자다말고 땡언니 전화에 까몽이 피부병 얘기 듣고 얼마나 놀랐던지.  혹시 꼬질 꼬질 꼬순이가 옮긴 곰팡이 피부병은 아닌가하구요. 냥이 곰팡이 피부병은 진물은 안나던데요. 어여 나아야할텐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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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사랑v 2011.02.10 00:55
  • 냥이사랑v 2011.02.10 00:59

    저희동네 어린이집에서 음식물을 냥이들한테 먹이로 주고계시거든요 가끔사료도사서주고요 그래서 제가너무 기쁘답니다~설엔 아무도 줄사람이 없어서 사료를 평상시보다 2배로챙겨서 밥을주로갔는데 이게왠일입니까~! 생선,멸치.이것저것음식에 딸기바구니 2배나되는 큰 바구니에 사료가 가득잇었답니다^^ 너무감사하고 기쁜일이죠 어린이집에서 애들이 무서워하거나 학부모가 싫어할까봐 냥이가 있는걸 싫어하는곳이 많다던데 밥도주고 보살펴까지주니 너무좋은일인것같아요 ~ 낮엔 햇볕이 따뜻하게 들어서 정원에서 냥이들이 휴식을 취하는데도 쫓아내지도않고 놔둡니다 평생 복받으실 분들이예요 만간 어린이집에있는 냥이들과 음식먹는모습 찍어서 올리겠어요^^

  • 소풍나온 냥 2011.02.10 02:07

    와~ 그 어린이집에 애를 맡기고 싶군요!!!

    (단....아직 저는 에또...아그가 없어서리....)

    그 어린이집 날로날로 번창하기를 기원합니다~~~~

  • 흑채와 새치 2011.02.10 11:56

    흐뭇해지는 글이네요~

  • 미카엘라 2011.02.10 17:34

    냥이사랑님이 좋은 일 하니 하늘이 돕는게야~  축하해~^*^ 

  • goldfish 2011.02.18 13:36

    그런 어린이집이 있다니 놀랍네요  생명존중의 중요성과 자신이 사는 지역에 대한 애착과 생태계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갖도록 해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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