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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 2010.05.18 18:00
  • 앵무새 2010.05.18 18:10

    담당자하고 통화도 하고 ,,,,,,,,수유묘나 어린아가들은 잡아가지않는다고 하더니 왜 잡아갔느냐,그랬더니 입양하기로했는데 어쩌고 저쩌고 그러더라구요.빨리 풀어주라고했읍니다.길냥이들 tnr해주기로한거아니냐 그랬더니 다 하는건 아니라고하는군요.신청을해야만 tnr하는거라고 하는군요.신청해도 그자리에 방사하는걸 보지 못하는데,그래서 접수를 안하고있다,왜 내가 직접 동물병원에 데리고 가면 안되느냐 포획하는것도 돈준다면서,,,,,,,포획업체하고 결탁해서 하는것아니냐 그런 늬앙스로 얘기했어요.국민의세금이 줄줄이새고있네요.

  • 희동이네 2010.05.20 09:38

    인터넷으로 민원 넣으세요..인터넷 민원은 구청장도 체크합니다. 그래서 신속하게 시정이 되지요..민원은 전화보다 인터넷을 이용하세요

  • 채련 2010.05.18 21:03

    겉으로는 길냥이 티엔알 어쩌구 지껄이더니 결국엔 이건 이래서 안되고 저건 저래서 안되고 하면서 이렇게 되네요. 썩을놈들

  • 별누리사랑해 2010.05.18 23:43

    이런 소식 들을때마다 참으로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 포획자들은 길냥이들을 돈으로 보고, 공무원들은 길냥이를 생명으로 보지 않음이 우리네 현실인것을 다시금 느끼네요... 더 힘을 모아야 할 때 인것 같습니다. 분명히 포획업자들과 결탁했을거고, 건당 얼마로 계산해서 주겠지요.. 어영부영 뚫린입이라고 말은 청산유수같이 하나, 백번들어도 그 속내가 뻔히 다 보이는 순간을 모면하기 위한 변명으로 밖에 들리지 않네요.. 속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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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련 2010.05.18 21:06
  • 소풍나온 냥 2010.05.19 03:10

    담에 그애가 또 그러면, '너 어느학교 몇학년 몇반이야? 너 이러는거 너네 선생님께 말씀드려야겠다' 하고 딱 붙잡고 물어보세요.

    효과좀 있어요. ㅎㅎ

  • 모모타로 2010.05.19 10:29

    아 정말 손봐주고 싶군요..어디사냐고 물어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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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누리사랑해 2010.05.18 23:39
  • 모모타로 2010.05.19 10:37

    오늘은 날씨가 화창하니 걱정 ~끄~읕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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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맘[운영위원] 2010.05.18 23:52
  • 미카엘라 2010.05.19 07:50

    저도 요즘 문밖만 나가면 온통 할머니들의 냥이떵 항의만 들어요. 화분할매네 커피찌꺼기를 뿌렸더니 동네 구석구석 암데나 떵을 싸고 돌아다니고 남의 빌라 2층 계단에도 떵싸고 난리고 ...하여간 얼굴에 뭐를 뒤집어 쓰고 다니던가 해야지....지겨버 죽겠습니다. 밥주는것도 못마땅해하는 사람들에게 떵까지 문제가 되니....아주 아주 큰일입니다.

  • 모모타로 2010.05.19 10:35

    전 오히려 제가 신경질이 늘었어요;;;; 누가 시비라도 걸까봐...누가 그저 호기심에   고양이 밥주는거에요? 라고 물을때조차 네!!왜욧!!! 하면서 과민반응 나가네요;;; 아직 저를 대노코 나무라는 사람은 없지만  고보협에서 이예기 저예기 들으니 마냥 웃으며 네~ 왜요~? 라고 할수가 없네요;;;

  • 쭈니와케이티 2010.05.19 15:17

    저두, 아는척 하는 사람이 더 싫으니, 이거 성격 버릴듯 싶어요..전 자정이 지나서 나가는데, 밥 주는 장소에 돌아댕기는 사람 보면서 혼자서 궁시렁대기도해요.. 야~~ 돌아댕기지 말고 빨리 가서 자라구~~~ㅋㅋㅋ  자꾸 못되먹은 **씨가 되고 있음다..

  • 고보협. 2010.05.19 15:33

    쭈니와케이티님 저랑 똑같으세요 ㅋㅋ 저도 12시 넘어서 밥주기 시작하고, 5시에 회수하는데요.  이 시간에도 돌아다니는 사람들 보면, 아니 이 시간에 특정장소에서 장시간 머뭇거리는 사람들 보면 속으로 '집에 일찍 일찍 들가라..쫌!'하고 혼자 궁시렁 거려요 ㅋㅋ 혼자 속으로 답답해서 속터져하고 ㅋㅋㅋ

  • 희동이네 2010.05.20 09:35

    그럼 잠은 언제 자나요..정말 피곤하시겠다..정말 다들 능력자세요..존경스럽습니다..

  • 쭈니와케이티 2010.05.19 21:34

    3월경에 유령이네 옆집 뚱뎅이 총각이 달밤에 체조를 하기로 했는지.. 밥 주러 나가는 시간에 줄넘기 열공을 하는거예요. 얼마나 오래 하던지... 저랑 유령이랑 비밀리에 눈 맞추면서도 못주고.. 애들도 불안한지 도루 가버리고.... 조금 위로 가면 금잔디랑 구준표랑 키스씬 찍은 놀이터도 있건만... 다행히 한 5일 하더니 관두더라구요.ㅋㅋ  그 청년 오래 살거에요. 속으로 엄청 욕 퍼부었거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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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기 2010.05.19 12:31
  • 과거담당스탭 2010.05.19 13:25

    댓글 다시는분들 다 구르기님과 같은 일반 회원분들이세요... 가입을 안한 회원분들도 글 쓸수있으시고요.. 글 쓰지 말고  그냥 lee-jura@hanmail.net  로 메일 보내주시면 되시고요  혹시 그냥 게시판에서 글쓰기 하신건 아니시죠?>? 댓글로 달으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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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의미학 2010.05.19 14:11
  • 모모타로 2010.05.19 17:51

    맘이 여유로워지려면......휴...제맘도 어지러워서 ;;;;;;

  • 앵무새 2010.05.19 18:25

    애들이 1년반 정도가 되니 안싸우는것같던데,,,,,,,,,아직도 조금씩은 싸우지만,그리 크게 싸우지는 않는것같더군요.

  • 씨익 2010.05.19 19:04

    미학님 오랜만이에요 ^^  봄이라도 타시는 건지? 아님 다른 문제가 많이 겹치셨는지. 하루는 울다, 하루는 웃다 그렇게 문턱을 넘나드는 캣맘님들의 맘고생~~~! 화이팅 힘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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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니와케이티 2010.05.19 14:14
  • 나옹나루 2010.05.19 14:37

    에고고..얼마나 반가우셨을까나...산후조리 잘해주세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쮸니님 복 받으실거예요.

  • 박달팽이 2010.05.19 18:48

    귀점아..ㅜㅜ...쭈니님의 사랑으로 아이들이 살아 가여..

  • 은이맘 2010.05.20 09:41

    큰일이다 여기저기서 출산 소식만 들리고....나도 미처 못잡은애가 몸 풀고...기집앤지 몰랐던 애가 몸 풀고...정신이 없어요@.@;;

  • 쭈니와케이티 2010.05.20 15:21

    학원쪽이 더 심각해요.. 아깽이가 아가를 낳았어요..암냥들은 거의 배가 불러있다하고...  좋은 분으로 시 지정 병원이 바뀌어 꼭 수술하려 하는데, 학원일에 치여서 것도 맘 대로 잘 안됩니다.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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뽈뽈뽈뽈 2010.05.19 14:18
  • 샤르맘 2010.05.19 15:02

    ㅎㅎ대한민국 국민이면 거의 그럴꺼에요~ 성금이라고 내도 제대로 쓰이지도 않고 내 후원금 어디로 어떻게 쓰이는지 알 수도 없고....

    저도 얼마안되는 금액이지만 동물이됐든 사람이 됐든 암튼 어딘가에 다달이 후원하는건 고보협이 처음이네요

    저두 여기 다른분들 처럼 아픈냥이들 적극적으로 구조하고 활동하는 행동가이고 싶지만 참 비겁한 인간이다 보니 할 수 있는게 그것밖에는 없네요...

  • 고보협. 2010.05.19 15:30

    ㅋㅋㅋㅋㅋ뽈뽈뽈님~~ 표현이 너무 재미있으세요~ㅋㅋ

  • 희동이네 2010.05.20 09:33

    뜻을 함께하는 또한분이 생겼네요..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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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맘 2010.05.19 14:55
  • 쭈니와케이티 2010.05.19 15:14

    그래도 신통하게 돌아왔잖아요.. 그걸로 모두 용서~~~ 샤르야~~~다신 나가지마라. 나가면 개고생이라니깐~~~  고층아파트 사시는 분들은 방충망이 잘 고정 되어있는지도 꼼꼼히 살펴 보셔야할듯... 작년에  방충망에 기대 있다가 추락사한 아이 얘기 여러건 들었었어요.. 조심.. 또 조심~~ 사고는 집사책임입니다요...

  • 나옹나루 2010.05.19 15:34

    저희집도 1층인데 걱정스러워서 베란다 아직은 못나가게 하고 있어요. 작은놈이 망충망에 스파이더맨 흉내를 내더라구요. 울집도 아니라서 어캐할수도 없는데요..대신 안방 벽지를 쫙~~~ 찢어났습니다. 풀칠 덜된 쬐끄만 틈으로 몇일 작업하더니 아침에 출근할라고 화장하고 있는데  쫙~~~우~~ 어머나!!!!!! 그래 덕분에 침대벽면만 예쁜벽지사다 도배해야징...하구 말했죠...뭐

  • 뽈뽈뽈뽈 2010.05.19 17:37

    저도 들었어요..;;;;방충방이 무너져(?)추락사한 아이요...그 아이는 다행히 다치진 않았지만.....잘못됐다면 끔찍합니다.....조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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