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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야(40대) 2011.05.04 22:15
  • yamm 2011.05.05 02:55

    오!이쁜데다 마음씨까지 착하다니 놀라워요.^^

  • 까롱아빠 2011.05.05 03:23

    그렇구나....홍진희씨도...

  • 미카엘라 2011.05.05 06:29

    고마운 분이네요~  ^*^

  • 쁘띠♡강이♡미쉘 2011.05.05 09:21

    길아이들에게 온정을 베푼다는 것만으로도 금방 친숙한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 씨익 2011.05.05 13:49

    홍진희님, 예전에 모 티비방송에서 자택 소개 및 일상 생활에 대해 나왔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굉장히 깔끔하신 성격이더라구요. 유명하신 분들이 이렇게 아이들에게 관심과 애정을 갖고 소문이 나게 되면 자연스레 홍보도 되고, 길아이들에게도

    조금은 편안하지 않을까 싶어요. 홍진희님~ 감사합니다! ^.^

  • 소 현 2011.05.05 14:54

    정말 고마운 분이시네요 공인으로  살면서 이효리시처럼 더 많은 사람들이 버려진 생명에게 관심 가져 주면 참 좋을것 같아요. 욕심 일까요?  ㅎㅎ 홍진희씨 정말 감사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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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엄마 2011.05.05 00:26
  • 길냥이엄마 2011.05.05 00:33

    TNR 할려고 점 찍어논 3눔 중... 좀전에 부산 동학방 배 선생님께서 겨우 1눔 포획해갔습니다.

    그눔들은 그곳에 늘 얼쩡거려 내가 밥 챙겨주는 정비소 냥이들인데 ...ㅠㅠ

    (정비소에서 키우는 냥이가 아니고 오히려 정비소에서 밥 주지 말라고 공고문 써 붙여 놓아 나를 깜놀! 하게 만든...)

    애미는 켄으로 유혹해도 뺀질뺀질하니 경계해서 새끼 한눔 포획하고

    정비소 아이들 먹고 나면 나머지 밥 얻어?먹은 그곳을 지나 다니는 고등어 아이 하나 잡히고요.

    방사하러 올때 또 한번 시도한다니 그때를 기다려 봐야겠지요.

    여기서 질문 하나!

    새끼 통덧에 포획된거 본 애미는 잘 안 잡히는거죠?

    저그 새끼 잡혔다고 별 울거나 하지도 않든데...

    사실 애기때부터 얼굴 보았거나 밥 준게 아니라서 새끼인지 어쩐지도 몰라요.

    냥이들은 부모 자식간 아나라도 다른 아이들끼리도 어울려 다니나요?

  • 다이야(40대) 2011.05.05 00:54

    부산 제자리방사되는곳인가봐요 동학방이면안심인가요? 워낙잡혀오는냥이많아ㅜㅜ

  • 쭈니와케이티 2011.05.05 01:24

    밥 주시는  길냥이엄마님이 직접 포획하시면..들어갑니다.

    다이야님..동학방은 걱정하실것 없습니다..냥이네 운영자 째째맘님이  계신곳입니다.

    부산시가  동학방에  모든 사업을 일임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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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m 2011.05.05 02:59
  • 과거담당스탭 2011.05.05 12:25

    아니예요~~ 전혀 ..퉁명스럽다고 못느겼어요...ㅎㅎㅎ 잘 받아서 다행입니다.. 사료만 이상없이 잘 받음 되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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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엔 2011.05.05 07:22
  • 제엔 2011.05.05 07:29

    사료들 많이먹어서비만이된건가?

    임신을 한건가?

    혹이생긴건가?

    길양이좋아하시는선생님만났어요

    그분이 배만져보시면서 뭔가 종양같은게잡히는것같은데 라고말해서

    걱정되는데 아픈기색이없어서요

    살찐거치고는 배쪽이 더뚱뚱해보이고

    멍............

    임신했기를 바라는데

    아묘들은 또 어찌되나걱정되네요

     

    근거없이 고민은산으로........................

  • 앵무새 2011.05.05 14:45

    우리 이쁜이가 불임수술을 시켰더니 배에서 웬혹인지 여러개가 나왔는데 그게 자궁축농증인가 보더라구요.지금은 배가 처져서 출렁출렁거리고있어요.그런데 불임수술 안시켰으면 죽는다네요.

  • 우보 2011.05.05 19:07

    제엔님 그  학교냥인 모양이군요.

    새끼를 가졌다면 순산을 바라는수밖엔 ..

    단순 비만이길 바라지만 이상하다싶으면   

    포획해서  병원에서 검사를 할 수도 있으니 이곳에 알려주세요.

     

  • ♡겨울이네♡ 2011.05.06 14:13

    만일 임신했는데 종양인가하고 잘못건드리시면

    애기 떨어질수도있데요;;

    포뢱해서 검사해보시는게 젤 확실한 방법인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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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채와 새치(만29세) 2011.05.05 10:28
  • 흑채와 새치(만29세) 2011.05.05 10:28

    아...날씨가 참 좋네요.

    저는 회사에서 일해요.

    -_-

  • 띠기 2011.05.05 12:50

    출근은 아니지만 일하는 1인... ☞

  • 시우마미 2011.05.05 13:06

    집에 있지만 출근할때보다 더 힘든 아줌마....

    차라리 일하는게 나은거같아요..ㅎㅎㅎ

  • 앵무새 2011.05.05 14:40

    나도 일하는중

  • 소 현 2011.05.05 14:59

    열심히 먹거리 준비해서 집으로 왔습니다 모처럼 산으로 나가 보니 맑은 풀잎 향기가 좋았어요.

  • 우보 2011.05.05 18:36

    나도 근무중입니다.

    명퇴 후 오랫만에 들어온 직장이다보니 외려 마음이 가볍군요.

  • 행복 2011.05.05 20:13

    빨강날은 무조건 쉬어요.

     

  • 은이맘 2011.05.06 09:42

    ㅎㅎ..나도 어제 밤까지 일 했어요^^

    사장님이랑 공장 정리좀 하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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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현 2011.05.05 14:57
  • 행복 2011.05.05 20:15

    벌써 추석을 생각하셔요. 하긴 어려서 냉동실에 있던 쑥이 지겨웠는데

    인젠 그것도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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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익 2011.05.05 15:59
  • 씨익 2011.05.05 16:01

    서초동에서 아가냥이들 구조건 때문에 해외에 거주하시는 친구분이 대신해서 연락 주셨다고 했는데, 어찌 된 상황인지 아가냥이들 보호 하고 계신 분, 가능하시면 자세한 상황과 사진 좀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절대 동물보호소는 보내지 마시구요, 어미가 근처에 있는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임시방편으로 종이 박스나 스티로폼 박스에 구멍을 내어서 담요나 부드러운 수건, 천 등을 넣어서 발견된 장소에서 멀지 않은 안전한 곳에서  수시로 확인 부탁드리구요. 갓 눈뜬 아가들이라면, 되도록 직접 만지시지 말고 옮기실 때, 무릎담요나 부드러운 수건등으로 냄새가 흩어지지 않게 조심히 이동시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친정에 급히 갈 일이 있어서 다녀와야 하는데, 용기내셔서 글 올려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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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길냥맘 2011.05.05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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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강이♡미쉘 2011.05.05 22:19
  • 쁘띠♡강이♡미쉘 2011.05.05 22:23

    5월3일 월욜에 월차내고 유석병원에 다녀왔었잖아요...(저번에글올렸어요...)

    그때 눈양쪽살은 약간씩 붙어 눈크기는 작아졌지만, 그래도 눈상태는 많이 좋아졌다고

    원장샘이 말씀해주셔서 걱정안하고있었거든요...

     

    근데 요몇일사이 미쉘이 자주울길래 보니, 눈이 더작아지고 눈꺼플에 피고름 딱지가 있길래

    자세히 보니, 앞쪽눈살이 잠잘때 붙었다가, 잠에서 깨면 다시 떨어지고..그때마다 아픈가봐요..

     

    살이붙었다 떨어졌다해서 피고름이 나와요......

     

    개안을해서 좋았는데, 두눈으로 세상을 살게 해주고팠던,

    제욕심때문에 싫어하는 눈약을 하루몇번넣고, 저리살이붙었다떨어졌다해서 고통스러워하는거같아

    마음이 안좋네요...낼출근하면 야근이라, 토욜오전에나 병원을 갈수있을텐데...걱정이네요...

     

    아플때마다 울면서 불러서 다가가서 쓰다듬어주면 골골대는 미쉘...

    울때마다 가슴이 찢어져요...

  • ㅇㅖ뽀 2011.05.05 23:12

    어째요...병원에 전화해봤어요?

     얼마나 답답하고 아플지 안쓰럽네요...

  • 쁘띠♡강이♡미쉘 2011.05.06 10:33

    오늘감자칩님께서 점심때 가서 말해보시고 전화주신데요..

    걱정되요...쓰라려보여요 제가봐도...

  • 다이야(40대) 2011.05.06 16:28

    냥이들눈물에도염분있겠죠 괜찬아야는데...

  • 리류라 2011.05.05 23:25

    아...글로만 봐도 맘이 찢어질꺼 같고 안쓰럽네요... 힘내세요!! 집사님이 힘내셔야 미쉘이도 빨리 나을 꺼라고 생각합니다~

  • 쁘띠♡강이♡미쉘 2011.05.06 10:33

    감사합니다^^

    쓰라려서 계속 애웅애웅...흑...ㅠ

  • 쁘띠♡강이♡미쉘 2011.05.06 10:34

    저도 잠깐아프다가 좋아졌으면해요...아롱이...저도 미쉘볼때마다 아롱이경험이 생각나네요...

  • 은이맘 2011.05.06 09:45

    혹시...눈꺼풀이 절제되어 있는건 아니죠?

    조금 고생을 해도 눈이 정상이 된다면 좀 참아보라고 해 주세요~~

    아롱이를 볼때마다 맘 아픈 사람 입니다.

    미쉘...좀 참아라..착하지?

  • 쁘띠♡강이♡미쉘 2011.05.06 10:35

    1차때는 개안을했구요,

    2차수술때 눈을 더크게 보이게 해주신다고 원장샘이 사람으로치면 쌍꺼플?수술이라고

    하셨었거든요..고생해도 전 미쉘이 잘참고있어서 대견하다고 생각했는데,

    아이가 저리 아파하니 제욕심인것 같고..착잡하네요...

    눈꺼플이 붙었다 떨어졌다하니, 한번도 울지않아 더 마음아프던 아이가,

    요새는 너무많이 우네요...ㅠ

  • 은이맘 2011.05.06 14:05

    물로된 안약 보다는 미끄러운 연고제가 눈이 붙는걸 조금이나마 방지를 할텐데요...

    의사샘과 협의 하셔서 가까운 동네 병원과 통화하시고 처방 내려주시라고..부탁 안될까요?

  • 쁘띠♡강이♡미쉘 2011.05.06 15:22

    동네에선 불안해서..낼 서울 다시가야겠어요...멀어도..ㅠ

  • 시우마미 2011.05.06 11:12

    착한..미쉘이 아퍼서 어쩐데요....눈이 괜찮아져야 할텐데...걱정이네요~

  • 쁘띠♡강이♡미쉘 2011.05.06 15:23

    그착한아이가 요샌 우네요..전혀 울지않던 순한아이가 얼마나아프면...

    쪽지 감사해요^^

  • 해만뜨면 2011.05.07 04:54

    좋아지겠죠... 모든 가능한 치료에 정성과 사랑담으면, ...   아침에 뵈요..^^

  • 다이야(40대) 2011.05.07 15:48

    더나빠지면 정말안돼져...이만멈추길~ 미쉘그만괴롭혀나쁜병들아...

  • 네로언니 2011.05.07 20:23

    에고 미쉘이 아파서 어떡해요...

    전혀 울지 않던 아이가 울어댄다니 맘이 넘 아프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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