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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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맛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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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이나 쨈 먹는 애들 있어요. 괜찮던데요! 너무 많이 먹는거만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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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전 주고 싶어도 못줘여..당최 사람먹는걸 먹질 않으니....북어채도 안먹구..오로지 사료+캔만 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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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량이면 괜찮아요~~ 너무 많이먹으면 위험하긴 하지만 하루정도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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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짜장면이 넘 먹구 싶어서 한그릇 시켜 먹었는데....4500원.....크....부업으로 하는 수첩을 225개 붙여야 되는 돈.....짜파게티로 대신 먹었었는데 제맛이 안나서리.....아가들아 미안.....그대신 내가 더 힘내서 많이 이뻐해 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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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점심도 짜파게티..그나마 2개만 있어서 아들넘과 시아버님만 드리고,시어머님이랑 전 밥 먹었네요..
울아들.....시어머님께 자기만 먹어서 미안하다고..무신...신파영화 찍는줄알았어여..짜파게티 2개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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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넘 커피가 먹고 싶어서
출근길 콩다방 앞에서 5분을 서 있다가
사무실에 와서 커피를 마시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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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이놈의 팔자, 집사팔자들......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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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돈 남말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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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 사돈. ㅋㅋ 깃발흔들다 장구 치다 북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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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느그덜...고만 좀 웃겨라잉??
팽이야..짜장을 몇그릇 먹으면 허기가 가실껴?? 말해...당장 가서 사 줄팅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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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님~~~~ 난 짬뽕이랑 군만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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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행사하고, 원두가 좀 남았어요... 5월 중순에 입고된 생콩으로 볶아서, 맛이
진짜 좋답니다. 해서 제가 지인들과 그냥 나눠먹을라고 했는데... 필요하신 분 계시면,
신윤숙님께 여쭤보고, 장터에 쬠만 올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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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한 남자분의 신고에 의해 구조가 된 검은냥이의 이야기입니다.
임신한 채 길거리를 배화하다 사고로 뒷다리 뼈가 부서져 조각이 났고 설상가상으로 아이들을 조산해버렸던...
그리고 밖으로 나온 아이들을 하염없이 바라보며 차밑에서 몸을 말고 가만히 앉아있더라구요
그 아이를 위해 새벽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구조를 하러 나와주신 동물병원 선생님..
다행히 빠른시간에 구조되어 병원에 가 치료를 받게 되었고 수술이 아주 잘 되었다죠^^
그 병원엔 떄마침 어미를 잃고 홀로 지내던 눈도 못 뜬 아기냥이가 있었고
그 아기냥이를 검은냥이 앞에 슬며시 내려놓자 검은냥이의 그 커다랗고 맑은 두 눈동자에
눈물이 글썽~~맺히더라구요...
그모습을 보고 어찌나 가슴이 찡하던지 ㅜ_ㅜ
티비보면서 주말 아침부터 울었답니다 ㅜ_ㅜ
더 감동적이였던 일은 처음에 검은냥이의 구조를 의뢰했던 남자분이
아이를 입양하기로 했답니다.
정말 복받으실거에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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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봤어요 ㅠㅠ
검은냥이 참 순하고 착한것 같던데 좋은주인 만난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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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여 슬픈일인가 하고..읽어보려고 했는데..ㅠㅠ구조된것도 감사한데..입양까지..검은냥이가 전생에 그 남자를 살렸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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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여..여기계신 회원분들도 전생에 냥이들이 목숨을 많이 살리지않았을까 싶네요...
우리 회원분들 구조 얘기도 동물농장 100번 나와도 다 못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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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방송보고 가슴이 뭉클했죠.
쏟아지는 비속에서 차에 뒷다리가 부러지고 그 충격으로 비속에서 난산하다
새끼들 전부 빗속에서 숨졌는데 움직이지 못하는 몸으로 차밑에서 애타게 죽은새끼들을
바라보는 엄마냥이보고 얼마나 애잔한지 ...
아픈기억을 지우고 빨리 회복해서 행복하기만을 간절하게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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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해피엔딩이라 다행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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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냥이의 눈물에 나도 덩달이로~~~그걸보고 어찌 말못하는 짐승이라고 홀대하리요~~~
품어보지 못한 제새끼 생각에 눈물짓는 모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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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저번에..샵인가? 주인이 건물 헐어서 다시 짓는다고...일도 그만두게 되었다면서..그러셨던분 아닌가요잉?
그 아이들은 어케 됐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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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맞아요..이아이들도 지금 입양안되서 가슴치고 있는데 그녀석이 또 왔네요...ㅜ.ㅜ
정말 산너머 산이예요~ 오늘 또 와서 사진을 찍었어요... 전단지 제작중이니 근처 동물병원에 돌려봐야죠~
목줄을 한거 보니 주인이 있는아이니 찾을수 있는데까지는 찾아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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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시엄니..저녁 먹는데..또 하소연하십니다..
온집안에 냥이 냄새로 스트레스 받으신다고...전 하나도 안나는구만....
냥이 좋아하시는 시아부지한테 물었더니..나긴 난다고..
근데 왜 난 안나는걸까요?
울 시엄니...깔끔떠는 애가 그 냄새 왜 못맡냐고...정말 안난다니까요...
그래서...락스푼물에..걸레로..현관이며..현관 밖이며...욕실이며..
아이고 내가 왜이러고 살아야하는지 원..전생에 냥이가 날 구했나..내가 나라를 팔아먹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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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말루 ...전생이란게 있다면 .... 낙화암에서 삼천고냥이 떠다 밀어 이렇게 죄값치르나봐요 . 아이그~ 괭이새끼들땜에 맨날 머릿살 쥐땡기구 팔다리 성한데 없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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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그렇죠?냥이들한테 빚진게 많은거같죠...ㅎㅎㅎ
저 정말 굽신거리고 지금껏 안살아봤는데...지금은 아주 저자세로...굽신굽신....
예삐랑 둘이 쫒겨날까봐...청소도 엄청 열심....
아이구..우리 팔자는 왜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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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진짜 웃겨 죽겠넹~ 미카님캉 시우마미 두 분이서 나누시는 대화라는기~! ㅋㅋㅋ
냥이 냄새, 강생 냄새!
그라몬~ 사람 냄새는 어디 안나냐구요~
저그아빠 코 엄청 골아서 스트라이 받아서 요새 각 방 썼더니만
홀애비 냄새 같은거 억수로 나서 깨악질 올라올라카든뎅~
미카엘라님~ 저... 꼬물이 수도가 근처에 낳아놓은 새끼 다섯땜에 머리에 쥐나려해요.
이 일을 장차 어쩌면 좋나요~(이궁~! 너므일에 미카님 또 뒷골 땡기게 하네 내가... ㅠㅠ)
머리속엔 온통 이눔의 길냥이 걱정뿐~!
가진건 별 없어도 감사하게도 큰 걱정꺼리 없이 살만~ 하니까 요새 내가 요러고 사네용~!
아이구~ 내 팔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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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물이 엄마는 도망갔나요..저집에서 출산을 하면 뒷일은 걱정없다는걸....아이들이 아나보네요..꼬물이들 넘 귀엽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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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식구는 그 냄새가 너무 좋은데
그 냄새는 우리를 너무 행복하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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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여..전 아예 냄새자체가 안나는거같은데...
무신 냄새가 난다고 하는지...
락스냄새가 더 독하구만...아침에도 출근하기전에 코 들이대고 냄새 맡아보았지만 안나던걸요..ㅎㅎㅎ
아긴..아이 어렸을때 똥냄새..젖비린내도 하나도 안났긴했지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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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가 나지요 왜 않나요? 진짜 이상들 하시네 울방 엄마들은 모두 충농증 환자들인가봅니다. 냥이 냄시 얼마나 지독한데요
퇴근해서 현관문 탁---열면 으메 죽이는 그 냄새 내새끼들 냄새 언능 안아주지 않고 못배기는 냄새 ~~~~ 아앙 팍 개물어 주고픈 냄새 내새끼들 냄새~~~~ 자다가도 머리옆에 쓰윽 와서 누우면 폴폴 풍기는 냄새 잠이 확~~ 달라나서 꼬옥 안아주게 만드는 냄새~~~ 딱히 워떤 냄새다~~~ 라고 표현 할 수 없음. 으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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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이그~ 힘두 좋아~ 깃발을 삼십개를 흔드누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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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사랑에 코가 멀어서리...냄새가 안나나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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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냥이냄새는 나는데요..좋던데..우리막내가 7개월인데, 하품할때 얼른 입 갖다 데봐요... 음....사료냄새랑..등등...
응가하고 손으로 모래 덮잖아요.. 그럼 이리와봐 손좀보자.. 음... 좋던데..비리비리.... 내베게 같이베고 자면 목부분도 부비부비... 내 코끝이 까칠까칠하고...털도 달라붙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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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지가 1달에 1번 목욕시키자고 하네요..ㅠ.ㅠ....목욕시키는거 힘든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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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친정어머니도 가끔 집에 놀러오시면 기겁을 하시면서 고양이 냄새 심하다고 한마디 하십니다/
웬만해서는 고양이 어떻게좀 어디다 보내라고 입버릇처럼 말씀하시지만
물론 귓등으로도 안듣고 휘리리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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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오늘같이 비오는 날은 냄새가 더 심하다 하셔셔..페브리지로...여기저기...냥이 냄새인지 페브리지 냄샌지...
분간 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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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음...납니다.....문제는.....이미 그 냄새에 중독 되어서 안 맡으면 못 산다는거.....ㅋㅋ
무섭고안타까워요 상거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