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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illa 2011.05.29 00:49
  • 다이야(40대) 2011.05.29 08:00

    무섭고안타까워요 상거래가....

  • 박달팽이 2011.05.29 11:47

    이런 때려 죽일 넘들....

  • 모모타로 2011.05.29 11:52

    써글놈들...................

  • 소피 2011.05.29 12:03

     그 놈이 혹시 방송에 나온 놈인가요?

    다 같이 찿아갈까요

  • vanilla 2011.05.29 12:26

    길냥이 쉼터에 글 올렸습니다. 운영진 분들께는 따로 입양자 신상정보 전해드렸습니다.

  • 시우마미 2011.05.29 13:09

    아니.....이런...인간들 어떻게 안되나요?성범죄자처럼 족쇄도 채우고..

  • ♡겨울이네♡ 2011.05.30 09:55

    아..................정말 할말이...........

  • yamm 2011.05.30 23:58

    정말!이거 그 사람이 보고 있는거 아닐까요!제발 부탁이니 자신이 불행하다고해서 약한 냥이 그런식으로 학대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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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야(40대) 2011.05.29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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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타로 2011.05.29 11:51
  • 박달팽이 2011.05.29 11:55

    쩝...맛나겠다.....

  • 탐욕 2011.05.29 12:26

    크림이나 쨈 먹는 애들 있어요. 괜찮던데요! 너무 많이 먹는거만 아니면..

  • 시우마미 2011.05.29 13:08

    ㅎㅎㅎ전 주고 싶어도 못줘여..당최 사람먹는걸 먹질 않으니....북어채도 안먹구..오로지 사료+캔만 먹네요..

  • ♡겨울이네♡ 2011.05.30 09:56

    소량이면 괜찮아요~~ 너무 많이먹으면 위험하긴 하지만 하루정도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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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달팽이 2011.05.29 12:06
  • 박달팽이 2011.05.29 12:09

    오늘 점심...짜장면이 넘 먹구 싶어서 한그릇 시켜 먹었는데....4500원.....크....부업으로 하는 수첩을 225개 붙여야 되는 돈.....짜파게티로 대신 먹었었는데 제맛이 안나서리.....아가들아 미안.....그대신 내가 더 힘내서 많이 이뻐해 줄께 ^^

  • 시우마미 2011.05.29 13:07

    저희집 점심도 짜파게티..그나마 2개만 있어서 아들넘과 시아버님만 드리고,시어머님이랑 전 밥 먹었네요..

    울아들.....시어머님께 자기만 먹어서 미안하다고..무신...신파영화 찍는줄알았어여..짜파게티 2개때문에..

  • 행복 2011.05.30 09:30

    아침에 넘 커피가 먹고 싶어서

    출근길 콩다방 앞에서 5분을 서 있다가

    사무실에 와서 커피를 마시고 있네요

     

  • 까미엄마 2011.05.30 10:02

    에효 이놈의 팔자,  집사팔자들......   쯧쯧~~~~

  • 까미엄마 2011.05.30 13:06

    사돈 남말하고 있네......

  • 미카엘라 2011.05.30 14:18

    정신나간 사돈. ㅋㅋ   깃발흔들다 장구 치다 북치다.

  • 은이맘 2011.05.30 18: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느그덜...고만 좀 웃겨라잉??

    팽이야..짜장을 몇그릇 먹으면 허기가 가실껴?? 말해...당장 가서 사 줄팅게....

  • 미카엘라 2011.05.30 22:03

    성님~~~~ 난 짬뽕이랑 군만두~~~ ㅋㅋㅋㅋ

  • 해만뜨면 2011.05.31 02:58

    학교 행사하고,  원두가 좀 남았어요...  5월 중순에 입고된 생콩으로 볶아서, 맛이

    진짜 좋답니다.  해서 제가 지인들과 그냥 나눠먹을라고  했는데...  필요하신 분 계시면,

    신윤숙님께 여쭤보고,  장터에 쬠만 올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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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네♡ 2011.05.30 10:18
  • ♡겨울이네♡ 2011.05.30 10:23

    어떤 한 남자분의 신고에 의해 구조가 된 검은냥이의 이야기입니다.

    임신한 채 길거리를 배화하다 사고로 뒷다리 뼈가 부서져 조각이 났고 설상가상으로 아이들을 조산해버렸던...

    그리고 밖으로 나온 아이들을 하염없이 바라보며 차밑에서 몸을 말고 가만히 앉아있더라구요

    그 아이를 위해 새벽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구조를 하러 나와주신 동물병원 선생님..

    다행히 빠른시간에 구조되어 병원에 가 치료를 받게 되었고 수술이 아주 잘 되었다죠^^

     

    그 병원엔 떄마침 어미를 잃고 홀로 지내던 눈도 못 뜬 아기냥이가 있었고

    그 아기냥이를 검은냥이 앞에 슬며시 내려놓자 검은냥이의 그 커다랗고 맑은 두 눈동자에

    눈물이 글썽~~맺히더라구요...

    그모습을 보고 어찌나 가슴이 찡하던지 ㅜ_ㅜ

    티비보면서 주말 아침부터 울었답니다 ㅜ_ㅜ

     

    더 감동적이였던 일은 처음에 검은냥이의 구조를 의뢰했던 남자분이

    아이를 입양하기로 했답니다.

    정말 복받으실거에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저도 봤어요 ㅠㅠ

    검은냥이 참 순하고 착한것 같던데 좋은주인 만난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 랑사 2011.05.30 13:20

    혹여 슬픈일인가 하고..읽어보려고 했는데..ㅠㅠ구조된것도 감사한데..입양까지..검은냥이가 전생에 그 남자를 살렸나봅니다..

  • 시우마미 2011.05.30 20:50

    그러게여..여기계신 회원분들도 전생에 냥이들이 목숨을 많이 살리지않았을까 싶네요...

    우리 회원분들 구조 얘기도 동물농장 100번 나와도 다 못할텐데...

     

  • 우보 2011.05.30 19:35

    나도 방송보고 가슴이 뭉클했죠.

    쏟아지는 비속에서 차에 뒷다리가 부러지고 그 충격으로 비속에서 난산하다

    새끼들 전부 빗속에서 숨졌는데 움직이지 못하는 몸으로 차밑에서 애타게 죽은새끼들을

    바라보는 엄마냥이보고 얼마나 애잔한지 ...

    아픈기억을 지우고 빨리 회복해서 행복하기만을 간절하게 기원합니다.

  • yamm 2011.05.30 23:56

    아!~해피엔딩이라 다행이네요.ㅠㅠ

  • 은이맘 2011.06.01 14:05

    엄마냥이의 눈물에 나도 덩달이로~~~그걸보고 어찌 말못하는 짐승이라고 홀대하리요~~~

    품어보지 못한 제새끼 생각에 눈물짓는 모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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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나온 냥 2011.05.3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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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칩[운영위원] 2011.05.3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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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아이 2011.05.30 18:44
  • 랑사 2011.05.30 20:57

    앗..저번에..샵인가? 주인이 건물 헐어서 다시 짓는다고...일도 그만두게 되었다면서..그러셨던분 아닌가요잉?

    그 아이들은 어케 됐나요..ㅠ

  • 행복한아이 2011.05.31 18:55

    네~맞아요..이아이들도 지금 입양안되서 가슴치고 있는데 그녀석이 또 왔네요...ㅜ.ㅜ

    정말 산너머 산이예요~ 오늘 또 와서 사진을 찍었어요... 전단지 제작중이니 근처 동물병원에 돌려봐야죠~

    목줄을 한거 보니 주인이 있는아이니 찾을수 있는데까지는 찾아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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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마미 2011.05.30 21:53
  • 시우마미 2011.05.30 21:55

    울 시엄니..저녁 먹는데..또 하소연하십니다..

    온집안에 냥이 냄새로 스트레스 받으신다고...전 하나도 안나는구만....

    냥이 좋아하시는 시아부지한테 물었더니..나긴 난다고..

    근데 왜 난 안나는걸까요?

    울 시엄니...깔끔떠는 애가 그 냄새 왜 못맡냐고...정말 안난다니까요...

    그래서...락스푼물에..걸레로..현관이며..현관 밖이며...욕실이며..

    아이고 내가 왜이러고 살아야하는지 원..전생에 냥이가 날 구했나..내가 나라를 팔아먹었나..

  • 미카엘라 2011.05.30 22:00

    나야말루 ...전생이란게 있다면 .... 낙화암에서 삼천고냥이 떠다 밀어 이렇게  죄값치르나봐요 . 아이그~ 괭이새끼들땜에 맨날  머릿살 쥐땡기구 팔다리 성한데 없구.

  • 시우마미 2011.05.30 23:36

    정말..그렇죠?냥이들한테 빚진게 많은거같죠...ㅎㅎㅎ

    저 정말 굽신거리고 지금껏 안살아봤는데...지금은 아주 저자세로...굽신굽신....

    예삐랑 둘이 쫒겨날까봐...청소도 엄청 열심....

    아이구..우리 팔자는 왜그럴까요..

  • 길냥이엄마 2011.05.31 08:24

    진짜 진짜 웃겨 죽겠넹~ 미카님캉 시우마미 두 분이서 나누시는 대화라는기~! ㅋㅋㅋ

    냥이 냄새, 강생 냄새!

    그라몬~ 사람 냄새는 어디 안나냐구요~

    저그아빠 코 엄청 골아서 스트라이 받아서 요새 각 방 썼더니만

    홀애비 냄새 같은거 억수로 나서 깨악질 올라올라카든뎅~

     

    미카엘라님~ 저... 꼬물이 수도가 근처에 낳아놓은 새끼 다섯땜에 머리에 쥐나려해요.

    이 일을 장차 어쩌면 좋나요~(이궁~! 너므일에 미카님 또 뒷골 땡기게 하네 내가... ㅠㅠ)

    머리속엔 온통 이눔의 길냥이 걱정뿐~!

    가진건 별 없어도 감사하게도 큰 걱정꺼리 없이 살만~ 하니까 요새 내가 요러고 사네용~!

    아이구~ 내 팔자야~!!!

     

  • 시우마미 2011.05.31 10:08

    꼬물이 엄마는 도망갔나요..저집에서 출산을 하면 뒷일은 걱정없다는걸....아이들이 아나보네요..꼬물이들 넘 귀엽겠어요...

  • 행복 2011.05.31 09:07

    우리 식구는 그 냄새가 너무 좋은데

    그 냄새는 우리를 너무 행복하게 하는데

  • 시우마미 2011.05.31 10:09

    그니까여..전 아예 냄새자체가 안나는거같은데...

    무신 냄새가 난다고 하는지...

    락스냄새가 더 독하구만...아침에도 출근하기전에 코 들이대고 냄새 맡아보았지만 안나던걸요..ㅎㅎㅎ

    아긴..아이 어렸을때 똥냄새..젖비린내도 하나도 안났긴했지만...ㅎㅎㅎ

  • 까미엄마 2011.05.31 10:52

    냄새가 나지요 왜 않나요? 진짜 이상들 하시네 울방 엄마들은 모두 충농증 환자들인가봅니다. 냥이 냄시 얼마나 지독한데요

    퇴근해서 현관문 탁---열면 으메 죽이는 그 냄새 내새끼들 냄새 언능 안아주지 않고 못배기는 냄새 ~~~~ 아앙 팍 개물어 주고픈 냄새 내새끼들 냄새~~~~  자다가도 머리옆에 쓰윽 와서 누우면 폴폴 풍기는 냄새 잠이 확~~ 달라나서 꼬옥 안아주게 만드는 냄새~~~ 딱히 워떤 냄새다~~~ 라고 표현 할 수 없음. 으하하하하

  • 미카엘라 2011.05.31 14:23

    으이그~ 힘두 좋아~  깃발을 삼십개를 흔드누만...ㅋㅋㅋ

  • 시우마미 2011.05.31 15:04

    ㅎㅎㅎㅎ사랑에 코가 멀어서리...냄새가 안나나요..ㅎㅎㅎ

  • 캐시 2011.05.31 16:53

    나두 냥이냄새는 나는데요..좋던데..우리막내가 7개월인데, 하품할때 얼른 입 갖다 데봐요... 음....사료냄새랑..등등...

     응가하고 손으로 모래 덮잖아요.. 그럼 이리와봐 손좀보자.. 음... 좋던데..비리비리.... 내베게 같이베고 자면 목부분도 부비부비... 내 코끝이 까칠까칠하고...털도 달라붙고... ㅎㅎㅎ

     

     

  • 시우마미 2011.05.31 20:56

    시아버지가 1달에 1번 목욕시키자고 하네요..ㅠ.ㅠ....목욕시키는거 힘든뎅...

  • ♡겨울이네♡ 2011.05.31 18:08

    저희 친정어머니도 가끔 집에 놀러오시면 기겁을 하시면서 고양이 냄새 심하다고 한마디 하십니다/

    웬만해서는 고양이 어떻게좀 어디다 보내라고 입버릇처럼 말씀하시지만

    물론 귓등으로도 안듣고 휘리리리릭~~~~~

  • 시우마미 2011.05.31 20:59

    ㅎㅎㅎ오늘같이 비오는 날은 냄새가 더 심하다 하셔셔..페브리지로...여기저기...냥이 냄새인지 페브리지 냄샌지...

    분간 안가요.

  • 박달팽이 2011.06.01 10:09

    냄새...음...납니다.....문제는.....이미  그 냄새에 중독 되어서 안 맡으면 못 산다는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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