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오늘의 인사

가입인사도 여기에 올려주세요

?
리류라 2011.06.07 22:03
  • 소풍나온 냥 2011.06.07 23:02

    냥이가 못올라 가는 곳이 거의 없으니 높은곳에 두셨다고 안심하시면 안됩니다. ^^ 냉장고나 찬장 혹은 두꺼운 그릇으로 덮어두셔야 안전해요

    새우한마리씩과 오징어 튀김이라면 괜찮습니다.

    물론 짠것이긴 하지만 한번이니까 걱정마세요.

    하지만 말린오징어는 찬장이나 냉장고에 꼭 넣으셔야합니다^^

  • 닥집 고양이 2011.06.08 02:53

    어휴~~이쁜 녀석들 ..맛있는건 알아 가지고..

    아무 탈없이 건강하게 자라렴 !!!

  • ♡겨울이네♡ 2011.06.08 09:28

    높은곳에 올려놔도 귀신같이 올라가더라구요 /

    저희는 강제급식 시작하고나서부터 사료를 냉장고 위에 올려놨는데 거길 올라가더라는.......=_=

    새우튀김 하나와 오징어튀김 조금이라면 소량이라 크게 문제있지는 않을거에요

  • 녀석들 회식했네요

  • 미카엘라 2011.06.08 10:36

    세상에 얼마나 맛났을까요? 훔쳐먹는데다 별식이었으니. 별탈 없을거에요~ ㅋㅋ

  • 다이야(40대) 2011.06.08 10:57

    마ㅛ나게먹은걸 왜토하겠어요 아깝게ㅎ무탈일거에요

  • 리류라 2011.06.08 17:23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

    말 걱정하고 있었는데 여러분들의 긍정의 힘이였을까요??????????

    하레랑 하루 둘다 아무 이상없이 무탈합니다 ㅎㅎㅎ

    밥도 엄청 잘먹고요 ㅎㅎㅎ엄청 잘 놀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여러분들 댓글보고 혼자 엄청 웃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쭈니와케이티 2011.06.09 03:47

    뭐~~ 별일 없이 지나가겠지만 최악의 경우 설사 한 두번 하다가 괜찮아 질겁니다. 울 악동들도 먹을거 간식에 다 받쳐 드려도... 이상한거에 입질해싸서...ㅠㅠ.. 설사하고 그럽니다.. 오늘도 두무더기..ㅠㅠ 인트라젠이나 유산균 먹여 장 튼튼 시켜야죵~~~

?
시우마미 2011.06.07 22:34
profile
김토토 2011.06.08 02:25
  • ♡겨울이네♡ 2011.06.08 09:26

    오옷 결혼하시는군요!!

    결혼준비하면 정말 정신없죠

    준비만 잘 끝내시면 이제 여유 있어지실거에요~~~~~~~~~

  • 김토토 2011.06.10 12:38

    결혼했어요 ^^ 정말 정신없는 날들을 보내고 이젠 집정리도 또 정신없는 시간들을 보내고있어요...애들이 자꾸 눈에 밟히네여 가여운녀석들 ㅜ.ㅜ

  • 미카엘라 2011.06.08 10:35

    토토님 결혼하시는구나~~

  • 다이야(40대) 2011.06.08 10:55

    좋은일군요 추카드려용  새살림도시골서ㅎ

  • 김토토 2011.06.10 12:38

    시골생활이 좋긴한데...동물병원가기 넘 힘드러요 서울까지 나가야한답니다

  • 재주소년 2011.06.08 23:49

    김토토님 오랫만이여요~^^

    먼저 결혼 축하드려요!!^^ 

    요래 마음 따뜻한 사람을 데려가시는 분은 참으로 복받으신겁니다 ㅎㅎㅎㅎ

    따옹씨랑 김토토씨는 잘 있나요??

    토토가 많이 아프다는 소식만 들었어서... 어찌 지내는지 궁금하네요~~

     

  • 김토토 2011.06.12 14:16

    감사합니다

    따옹씨는 저희집에서 잘지내고있구요..조만간 시골로 데려올예정이예요

    요즘 토토씨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맘이 너무 아파요...병원에선 맘에준비를 하라고 하셨지만...조금씩 먹기시작하고 버텨내주네요 그래서 넘넘 고맙구 또 고마워요 조금더 곁에있어주려고 힘내는거같아요

?
냥이~ 2011.06.08 04:39
  • ♡겨울이네♡ 2011.06.08 09:24

    예전에 성남살떄 길냥님들 밥챙겨줄때가 생각나네요. 전 벌레란 벌레종류와 다리없이 꾸물거리고 기어다니는 생물체는 기겁을 하는지라 손도못댄...ㅜ_ㅜ

    아예 신문지 안깔고 얇은 랩을 바닥에 깔고 그위에 사료를 줬었죠ㅜ_ㅜ

    지저분해질때마다 마당쓰는 빗자루로 쓱싹쓱싹~~

    혹시나 살충제 때문에 아이들한테 해가될까 살충제도 못뿌리고=_=

  • 다이야(40대) 2011.06.08 10:54

    증말 벌레란건싫어 특히다리많은건  웩 ~

  • ㅠㅠㅠㅠㅠㅠㅠㅠ

    저희집 쓰레기봉지에 구더기생겼어요 ㅠㅠㅠㅠㅠㅠ

     

  • 냥이~ 2011.06.08 13:33

    헉!그거 집에다가 놔두면 막 벽타고 옮겨다녀요 밖으로 놔두세요..글고 구더기는 지렁이종류라 소금으로 쳐야 죽더라구요 식초에다가 같이 섞으면 죽더라는 ...레이드는 효과잘 없더라구요 ..꿈틀거려요

  • 쓰레기봉지 복도 비상구 계단있는데 있어요.

    오늘 소금쳐야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서워요

?
♡겨울이네♡ 2011.06.08 09:33
  • ♡겨울이네♡ 2011.06.08 09:37

    신랑님이 퇴근하고 밖에 널려있는 빨래를 가지고 들어왔는데 문단속을 제대로 안해서 그틈에 가을이가 탈출시도~~~~~나간것도 모르고 저는 저녁준비에 정신팔려있고 신랑은 빨래정리에 정신팔려있고~~~~밥을 먹고있는데 거실 창문쪽에서 냥이들의 싸움소리가 들리는거에요=_= 처음엔 동네냥이들끼리 싸우는가보다 했는데 울음소리가 어디서 많이 들어보던 소리-_- ...혹시 아까전 누가 슬쩍 나간거 아닌가 찾아봤는데 가을이가 없던거임.............순간 당황해서 숟가락 집어던지고 역시 가을이 목소리구나라고 직감하고 슬금슬금 거실 창문바깥쪽으로 나가서 봤더니 치즈태비 녀석이 가을이를 구석에 몰아놓고 으르렁 거리는 거였슴다.......제가 하악질을 해드리니 치즈태비 녀석은 도망가고 다행히도 가을이를 데리고 들어올 수 있었다는...그날 다시 밥을 먹으면서 신랑님 한시간동안 저에게 훈계아닌 훈계를 들었던 뒷 이야기가.....=_= 집안일 도와준다고 빨래까지 개서 정리한 신랑님은 입이 오리주둥이만큼 나오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조심 또 조심하라고 이남좌야!!!!

  • 미카엘라 2011.06.08 10:33

    겨울이네님 신랑은 뭔소리나 들어야 오리주둥이지요. 난 요즘 뭐라카는 사람도 없는데 오리주댕이 됐씨요. ㅋㅋ

  • 쭈니와케이티 2011.06.09 03:43

    빨래정리에  냥이 사랑까지... 이거 클날뻔 했시요 보담.(결과가 해피앤딩이라.^^)  신랑 자랑같다는 생각이 파팍~~~스칩니다요.

  • 냥이~ 2011.06.08 09:42

    진짜 큰일날뻔했네요 냥이들은 특히 문단속 창문단속이 중요 ^^*

  • 소풍나온 냥 2011.06.08 11:03

    아이고~ 깜짝 놀라셨겠어용~

  • 겨울님 새댁의 하악질이라...상상이 안가네요 ㅋㅋ

    우리남편은 집안일도 안도와줘요 ㅠㅠ

  • ♡겨울이네♡ 2011.06.08 12:40

    저도 첨에 집안일 시키느라 애먹었어요 ㅜ_ㅜ

    제일 강력한 처방은 질질 끌고다니면서 시키는거에요 ㅋㅋㅋㅋ

    잠깐 와보라고 한담에 이것좀 도와줘~~~~~~~

  • 시우마미 2011.06.08 12:27

    놀라셨겠네요...

    그래도 신랑분 토닥토닥해주세요..

    찾았잖아요...신랑분도 참 착하신분같아요..

    하긴...그러니까 부부죠..ㅎㅎㅎ

  • 윤회 2011.06.08 15:24

    어이쿠~~~이사액땜 하셨네요~~~ 가을아 ~~~이젠 창밖으로 구경만하렴 ~~~

  • 다이야(40대) 2011.06.09 17:47

    신랑님 순둥이구만요ㅎ

?
다이야(40대) 2011.06.08 11:00
  • 우리엄마 曰 : 아 지랄말고 애나낳아!

    첨에 흑채새치 키운다고 통보하지 친정엄마가 ㅋㅋㅋ

  • 다이야(40대) 2011.06.08 11:31

    얼릉 애기랑같이노는 냥이사진 찾아서크게걸어두세용 홍보~입막음용ㅎ

  • ♡겨울이네♡ 2011.06.08 12:42

    저희엄마는 가끔은 냥이들도 답답하니 산책하고 오라고 문좀 열어두라고..................=_=

  • 미카엘라 2011.06.08 11:17

    우리엄만? ㅋㅋ  저것이 어릴쩍부터 마당에 있는 개들 죄다 방구석으로 끌구 들어와 업구 댕기구 난리피더니 나이가 오십이 되서두 저러구 있네~  냉장고 청소나 좀 하지  어디서 고양이는 자꾸 줏어들여가지구~   ㅋㅋ

  • 다이야(40대) 2011.06.08 11:32

    냉장고야 일년에한번ㅎ걱정하실만도해요..블래기,앤에스,잘있죠 ?

  • ♡겨울이네♡ 2011.06.08 12:44

    저희엄만 놀러오실때마다 바닥과 이불에 널부러져있는 고양이털을 보시면 기겁을 하신답니다. ㅋㅋㅋㅋㅋ

  • 냥이~ 2011.06.08 14:12

    ㅋㅋㅋ 나랑 똑같음 울엄마왈:저것이 어릴땐 동네 유기견강아지 다 몰고 오더니 이젠 동네 길고양이새끼까지 데리고 온다고 ㅠㅠ 너가 나갈래?내가 나갈까?이러심 ㅠㅠ

  • 시우마미 2011.06.08 12:25

    저희 시엄니도...왜...사서 고생이얏.....당신까지 고양이 약먹이게 하신다며...그래도 약은 잘 먹여주시네요...ㅎㅎㅎ

    한번만 더 끌고와봐..같이 쫒겨날줄알아...벌써 3번째아이 임보중인데...언저 쫓겨날까요..

  • 쭈니와케이티 2011.06.08 16:00

    흑~~~ 며칠전 울 아빠 ~~뜬금없이 놀래서~~

    너  그것이 알고 싶다에 나왔다며???  큰집 제사서  육촌오빠한테 들으셨다고..ㅋㅋㅋ

    우리 친지 아무도 안보신것 같아 가슴 쓸어 내렸는데..  이런 복병이.. 그인간  옛날부터, 내 뒷조사 하고 다니는지..

    연애하는것도 일러바치드만....ㅋㅋㅋ

     

     암튼 울 부모님은  이러는거 모르심.. 울집에 딱 2녀석, 쭈니와 케이티만 있는줄 아심..ㅠㅠ

  • 재주소년 2011.06.09 00:01

    별말을 다해봤으나 꿈쩍도 안하시네요...

    그냥 싫으시다고.... ㅠㅠㅠㅠ

    홍철이 구조했을 때도 옥상에 있는 홍철이 빨리 내보내라며 던져버리겠다고 하셨던 분들이라......에휴...

    원래 동물 싫어하시고 잔정없는 옛날분들이라 방법이 없습니다 ㅠㅠ

    그냥 제가 독립하는수밖에요 ㅠㅠㅠㅠ

    동생까지 포함해서 가족들 다 안좋아하는데 저만 별났어요..ㅎㅎㅎㅎ

     

?
노랑팬더 2011.06.08 11:25
  • 다이야(40대) 2011.06.08 11:33

    어떤인연으로오신건지 좋은인연되세요 기본은 둘입니다용ㅎ

  • 한녀석만 키우면 외로워해요

    기본 둘셋은 키우셔야되요 ㅋㅋ

  • 시우마미 2011.06.08 12:24

    한식구된 냥이녀석 복덩이네요~

    종종 아이소식도 올려주시고~

    님도 복많이 받으세요~

  • ♡겨울이네♡ 2011.06.08 12:45

    곧 둘째아이를 업어가시게 될거에요 ㅋㅋㅋㅋㅋㅋ

     

  • 해피맘 2011.06.08 14:12

    이케기쁠수가 .. 이런소식 마니마니올라오면 정말좋겠네요~~~~

  • 냥이~ 2011.06.08 15:58

    저도 첨에 한녀석만 키울까 했는데 고양이들이 두명세명 같이 노는거 보면 정말 잼있고 귀엽고 이쁘고 완전 고양이들이 행복해 보이는게 보여요..

  • 은이맘 2011.06.09 20:37

    귀한분이 오셨네요^^ 노랑펜더님...이쁜 아가들 많아요....

  • 네로언니 2011.06.10 18:54

    ㅋㅋㅋ 아무래두 둘째를 금방 들이셔야 하실 것 같은 분위기입니당~~ㅎㅎ

    근데 정말 맞아요,,,하나보단 둘이 훨씬 더 좋은 것 같아요^^

?
냥이~ 2011.06.08 15:52
  • 소풍나온 냥 2011.06.08 17:01

    그냥 입양하실분이 나타나셨다고 하고 데려오시면 안되나요?

  • 냥이~ 2011.06.08 17:09

    그런데 그 아줌마 하는 말이 자기 딸이 그렇게 이뻐하고 고양이하고만 붙어있고 안고있고 그러는데 어떻게 주냐고 그러심 ㅠㅠ

  • 소풍나온 냥 2011.06.08 18:06

    아래 글 보니깐 냥이~님이 주신 사료 다먹을때까지라던가, 우째끼나...제 느낌엔 계속 키울것은 아니고 먹고 싸는 것은 일단 해결되었으니 이거 다 떨어지면 주겠다..는 느낌이들어서요(마치 잠시 갖고 있는 장난감 같은...여자아이는 아마 고양이 인형쯤으로 생각할거에요.)

    어차피 계속 함께하실 거 아니면 따님이 더 정들이기 전에 보내시라고 하세요.

    곧 종합 백신 접종도 시작해야하고 구충도 해줘야하니 입양하실 분 나섰을때 보내시라고..약간 뻥을...

  • 냥이~ 2011.06.08 18:43

    ㅠㅠ 이 방법 저 방법 해봤는데 않되네요 여자애가 않준다고 고집을ㅠㅠ이제와서 후회해봤자 소용없지만 그래도 냥이가 잘 있다는거에만 감사하게 생각해요...ㅠㅠ그리고 가끔 와서 봐도 된다고 허락도 하셨고 ..

  • 시우마미 2011.06.08 20:48

    그럼 아줌마 모르게 사료를 계속...부어 놓음..계속 키우신단 말씀 인가요...

    사료 먹을때까지란 말이..걸려요...

    무신 물건도 아니고..

  • 미미맘 2011.06.09 13:51

    냥이키우는데 돈이많이들어간다고 강조하세요~

    예전에  우리집아기냥이데려간다고온이웃이있었는데  예방접종이니. 중성화니 하면 서 비용 들어가는거 말해주니

    두시간만에  포기하고 다시 데려오더군요~~

    냥이키우는게 쉬운일이아니고,  돈도많이들어간다면  아주머니가  애 에게서 뺏어서라도 돌려줄거예요

?
신윤숙 2011.06.08 17:28
  • 소피 2011.06.08 17:55

    웃음이~~  ^^""

  • 사랑이(네) 2011.06.08 22:21

    저도 웃음이....ㅎㅎ커피 마시다 좌판에 커피 튀었어요..

  • 소 현 2011.06.08 18:06

    잘먹는 방법. 잘 먹일수 있는 방법좀 전수해 주세요. 통 안먹어요. 제가 광주가는 날은 종일 굶어요. 어제도 6시간만에 집에 오니 잠만자고 사료는 입에도 안되고...와서 캔 육수에 자작하게 비벼주니 그때 먹네요.  넘 안먹어서

    속상해요.

  • ♡겨울이네♡ 2011.06.08 17:48

    잘먹는게 제일 중요한거 아니겠어요~~~~~~~~~~~~

    다 먹고살자고 하는게 일이고

    먹는게 남는거니*^^*

  • 소풍나온 냥 2011.06.08 18:03

    잘먹는거 좋은거에요^^

  • 시우마미 2011.06.08 20:46

    잘먹어서 더 천재가 된거 아닐까요?

    머리가 좋으려면 뇌의 영양분은 포도당이 충분해야하니....

  • 윤회 2011.06.08 22:15

    허걱 ^^: 밥먹는강쥐입에 머리를 들이밀다니 .....강쥐표정이 궁금합니다 ^^

  • 밥퍼주는여자 2011.06.09 01:16

    맞아요..어린 냥이들은 보이는대로 빨리 배우는것 같아요..ㅋㅋ

    우리 아가들도 베이비 뚱땡이들이 되어가요~

  • 쭈니와케이티 2011.06.09 03:39

     식신에..밥 그릇에 빠지는거에.. 개밥그릇에 머리 디밀다  개 입에 들어갈뻔한거.. 아무리 봐도 천재냥이는 과대광고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 언니의 불출산 꼭대기......ㅋㅋㅋㅋ

    그래도 므흣한 웃음이 머금어 진다는.....

    애궁.........  한 대 맞기전에..............휘리릭~~~삼십육계 줄행랑~~~~ㅋㅋㅋㅋㅋ

  • 닥집 고양이 2011.06.09 04:08

    천재냥이라 머리 를 많이 굴리니까 많이 먹어야죵!!!

    엄마 입 에건 아직 안뺏아 먹나 보다~~~ㅎㅎ

  • 은이맘 2011.06.09 17:07

    다른 세놈은 어찌 되었고???

    서방님 재채기 소리에 집 뚜껑 날아가게 생겼드만..ㅋㅋㅋ

?
소 현 2011.06.08 17:58
  • 소 현 2011.06.08 18:03

    키도 길이도 많이 컸어요. 그런데 너무 안먹어요. 두녀석이 하루 종일 종이컵 하나 정도의 사료 먹어요. 뱃가죽은 붙어 있고 털도 윤기없고요. 사료 치킨수프 먹여요. 인트라젠 섞어서 북어 고운 육수에 약간 불린 습사료 줘요. 지키고 앉아 먹게해요.

    잘놀아요. 마노 백신 휴유증에서 이제사 벗어나구요. 간식으로 캔 아이들 숟갈 하나정도 하루에 한번이나 ..많이 줄땐 두번

    남편이 길에서 살아가는 아가냥보다 더 말랐다고 걱정이구요. 도대체 언제쯤 사료를 좀 넉넉하게 먹어 줄런지...그러니 탈도 자주 나고요. 길이만 길어서..우째 통통배 되는 길은 없나요?????????

  • 다이야(40대) 2011.06.09 13:25

    보는데서 마구 퍼먹어야는군요ㅎ

  • 소 현 2011.06.09 14:19

    나이가 있어서 굶으면 어지럽고.ㅎ 소식이긴 한데요..ㅎ.오늘 북어 세마리째  푹 삶았어요. 캔보다 기름기 쫙뺀 참치를 북어국에 말아주면 잘먹고 변도 좋은데 캔은 주면 변도 좀 물러 보이고.. 연어오일 주문햇으니 먹여 봐야죠. 글고 이젠 안먹으면 입이 밥 빌러 올때까지 놔둘려고 해요... 도무지 먹는거 챙겨들고 다라 다니며 먹여서 키웠는데 뭐가 부족한지원...남편은 털도 윤기없고  뱃가죽이 등가죽에 붙었다고 희한한 놈들이라고 합니다 전에 거둔 두 냥이들은

    집에온지 보름지나니 윤기좔좔 배가 아주 통통배가 될때까지 먹어서...........이녀석들과 너무 비교 돼요.

  • 다이야(40대) 2011.06.09 17:43

    혹 원충있는건아니져 ? ? 살안찌는경우라든데....그래두잘놀구이쁜데요뭘 또사진좀ㅎ

  • 밥퍼주는여자 2011.06.09 01:13

    이제 막 70일 된 우리 봉이 봉삼이..체중이 1KG가 되었어요..

    혹시나 사료를 잘 안먹고.. 캔을 잘 먹는다면 단백질 성분이 많은 캔을 조금 더 줘보시는건 좀 그럴라나요??

    저희 봉's도 밥달라고 제 다리 붙잡고 늘어져서..다리털 다 뽑히고 있어요..

  • 소 현 2011.06.09 14:22

    뭘 달라고 보채는 일은 전혀 없고요, 잘때 마노가 손가락을 너무 빨아서 맨날 두 팔을  머리위로 올리고 잡니다.

  • 닥집 고양이 2011.06.09 04:19

    닭 가슴살 삶아 잘게 찟어 사료와 섞어 주면 잘 먹던데요

    거기에 연어 오일 약간 섞어 주면 모질에 좋아요.

    녀석들 엄마 편하게 잘먹고 건강하면 좋으련만....

  • 소 현 2011.06.09 14:21

    닭가슴살도 한녀석은 먹고 한녀석은 잘 안먹고..그래서  두녀석이 다 잘먹을수 있는걸 찿느라고요. 이제 배고프면 먹어라라는 식으로  배짱으로 나가 볼래요.  참 꾀병 부린 두녀석 이제 ㅏ자랐을것 같은데 언제 얼굴 한번 보여 주세요..너무 기특한 녀석들이에요.ㅎ

  • ♡겨울이네♡ 2011.06.09 12:51

    그럴떄 정말 엄청 걱정되죠!! 저도 그맘 알아요 ㅜ_ㅜ

    저희 흰눈이도 애기떄 입이 엄~청 짧아서 밥주고 먹으라고 냅두면 안먹고 쫓아다니면서 울었었죠=_=

    자기 먹을때까지 아무데도 가지말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사료를 바꿔보는 방법도 좋더라구요 ^ㅇ^

  • 소 현 2011.06.09 14:27

    치킨스푸에  ANF 어제 부터 조금 섞어 줍니다.  울딸이 애들은 너무 어미젖 못먹어서 그런다고 사료 최고급으로 먹이라고 해서요..... 강쥐 세마리 15년을 길러도 이렇게 반려동물 키워 보긴 첨이네요...주변에선 그럽니다. 며느리 사윈볼 생각도 않고 웬 고양이를 손주 키우듯 한다고 친구들이 놀립니다.  어떤 친구는 이제 밖에 내 보내라고 했다가 울남편이 한마디 햇습니다. 내보낼 거면 그 고생을 하면 키웠냐고요...어찌 키운 것들인데 함서  목소리 커지데요.ㅎㅎ

    다행이 남편이 두녀석을 많이 사랑하는 것이 보여 집니다.

  • 다이야(40대) 2011.06.09 17:45

    두분다천생연분 냥이와ㅎㅎ

  • 소 현 2011.06.09 18:17

    구충제 먹엿는데 변에 한마리도 안보였어요. 아마 울 아가들이 엄마냥 젖을 열흘도 못먹고 어떤 나쁜사람손에 의해 버려졌을거에요. 임보입양 기간 일주일동안 제대로 못먹고 제게 왔을때 살아줄지 의문이엿어요. 그래서 열흘을 아가옆에서 붙어지내며 오로지 두녀석들한테 시간을 쏟았던 결과인데  잘 먹어주고 커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오늘 먹은 양은 아침에 북어국 참치 한번 그리고 불린 사료 한번먹고는 아직도 안먹네요. 오후 6시가 넘엇는데 건사료 놔뒀으니 먹겠죠? 10주차인데 이젠 건사료 먹어야 할듯 하네요.  오후에 천둥 번개소리에 놀라서 숨고요...지들 청ㅁ듣는 소리라..ㅎㅎㅎ

  • 길냥이엄마 2011.06.09 23:41

    소현님~ 고생이 많으세요.

    지들 배 고프면 먹겠지... 하며 내비둬 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었는데

    아기때 엄마젖을 열흘도 못 먹이고 데려온 아이란 말에 그 말도 못하겠네요.

    그렇지만 않다면...

    사람이든 동물이든 원래 입 짧은 눔들은 엄마가 너무 잘 해줘서 그런거거든요.

    산호야~! 마노야~! 너그 엄마 속 좀 썩히지 마!

    이눔들 어디 복에 겨워 가지고 말이지...

    똥개처럼 아무때나 크란 말이닷!!!

    참...

    이름도 처음 들어본 아기 냥이들 먹이네요.

    치킨스푸, ANF, 연어 오일...
     
Board Pagination Prev 1 ... 263 264 265 266 267 268 269 270 271 272 ... 827 Next
/ 827
CLOSE
<